오후 3시, 경기장을 꽉 메운 축구팬들의 응원소리와 함께 연변팀선수들은 시작부터 상대팀에 공격을 가했다. 전반전 7분경, 강서팀꼴키퍼의 반칙하에 페넬티킥을 얻게 된 연변팀은 18번 하태균선수가 날린 슛으로1대0으로 앞서게 되였다. 22분경, 12번 강홍권선수가 넘겨준 꼴을 해태균선수가 문앞까지 몰고들어갔지만 상대팀 3번선수가 강한 방어력으로 막아내면서 꼴로 련결시키지 못하였다. 43분경, 스티브선수가 넘겨준 꼴을 찰튼선수가 슛을 때렸지만 꼴은 아쉽게도 문대우로 지나갔다.
강서련성팀 또한 갑급리그선두를 달리고 있는 연변팀앞에서 조금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차례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연출시켰다. 경기시작 4분경, 강서팀 7번선수가 때린 슛을 지문일선수가 가슴으로 안아내면서 실점위기를 막았다. 11분경, 상대팀선수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연변팀꼴키퍼 지문일선수가 막아내면서 득점하는데 실패하였다. 40분경, 7번선수가 날린 헤딩슛을 지문일선수가 또한번 날렵하게 막아내면서 연변팀은 최종 1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하였다.
후반들어 더욱 득점의 의지를 불태운 연변팀은 계속하여 강서팀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46분경, 스티브선수가 때린 슛이 맥없이 상대팀꼴키퍼의 가슴에 안겼다. 53분경, 경기시작부터 기회를 노리고 있던 하태균선수가 때린 슛이 상대팀 꼴문안으로 보기좋게 들어가면서 점수는 2대0으로 되여 경기장은 환락의 도가니에 빠졌다. 하지만 83분경, 연변팀12번 강홍권선수가 자책꼴을 넣으면서 아쉽게도 상대팀에 한꼴을 내주었다. 하여 연변팀은 2대1로 전반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돌아오는 7월 12 오후 4시, 연변팀은 화북화하팀과 제 17라운드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사진:박성운
글:김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