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청도중능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청도중능팀과 0대0 무승부를 거두면서 15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 연길축구장은 관람표가 매진될만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오늘 대 청도중능팀과의 경기에서 옐로카드 루적으로 브라질 용병 찰튼이 뛸수 없지만 대신 축구협회 징계에서 풀려나는 용병 스티브 선수가 오랜만에 출전하게 된다.
선두쟁탈의 향방을 가르는 경기인만큼 량팀은 경기초반부터 치렬한 공격전을 펼쳤다. 경기시작 12분만에 청도중능팀 공격의 핵심인 9번 루이스 선수가 위협적인 슛을 날렸으나 우리팀 꼴키퍼 지문일 선수가 막아내며 실점위기를 피하였다. 전반경기 34분경 패스를 받은 하태균 선수가 강슛을 날렸지만 상대팀 꼴키퍼가 막아내며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량팀은 팽팽한 공방전을 주고받은 가운데 결국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무리 하였다.
후번들어 김파선수가 교체 투입되면서 연변장백산팀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전반 78분경 13번 김파 선수가 상대팀 금지구역내 있던 스티브선수한테 공을 패스했지만 공이 빗나갔다.연변장백산팀은 코너킥 기회를 얻으며 여러번 상대팀의 꼴문을 두드렸지만 결정적 꼴을 넣지 못하면서 최종 청도중능팀과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이로서 연변장백산팀은15경기 무패의 기록을 이어가며 리그 중반 1위를 차지했다.
연변장백산팀은 돌아오는 7월 4일 강서련성팀과 2015 중국축구갑급리그 제16라운드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글:전영화
사진:박성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