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님의 글을 보고 전에 한국사람이 조선족을 만난 글이 생각나 퍼옵니다.
나쁘다 좋다 판단을 하는것이 아니고 호상 이해가 필요하지않나하고 생각해 올립니다.
이사한 집에 인터넷은 아마 4월 하순경이나 되어야
가능할 거 같네요 ;;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
지금 신청은 들어간 상태인데 언제쯤 될런지 ;;
간만에 포스팅 짤막한 에피소드 하나.
이사한 집에 새로 이런 저런 짐들을
아는 분에게 공짜로 다 넘겨 받게 되어서 ( 운이 좋았죠 ㅋ )
2톤 트럭 렌트해다 다 날랐습니다.
차 렌트 하기로 한 게 오후 5시였고 ..
여기저기서 끌어모은( ! ) 일일 이삿짐센터 직원들을
점심을 사 먹이려 신주쿠에 한 야키니쿠 집에 들어갔죠.
이런저런 얘기하며 식사를 맛있게 하는데
종업원이 중국 사람이더군요.
명찰에 이름도 그렇고 ..
발음도 중국 사람 발음에다 ..
같은 외국인 노동자 ( ! ) 입장에서
점심 타임에 바쁘게 뛰어다니던 그 사람 보면서
힘들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죠.
( 같은 일본어를 해도 중국 사람의 일본어와 한국 사람의 일본어는
들으면 확 다릅니다. 뭐랄까 ..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 ..
중국 사람의 일본어엔 성조같은 느낌이 섞여서 단번에 알죠 ;
한국 사람이 하는 일본어는 .. 콩글리쉬 같은 발음의 느낌 .. ;;
뭐 .. 물론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면 구별이 힘듭니다만 ..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 계산을 하러 카운터에 갔습니다.
아는 형이 전부 쏘는 터라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계산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멀쩡한 레지 ( 왜 있죠? 그 계산하는 기계 ) 두고
옆에서 전표 봐가면서 손으로 계산기 두드려 가며
계산을 하더라구요. 설마 레지 손댈 줄 몰라서 저러는 건가 ..
생각도 들고 한국어로 막 이래저래 떠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국인 종업원은 일본어로
뭐 얼마 뭐 얼마 합계 얼마입니다 얼마 받았습니다
계속 얘기하고 있었구요.
종업원 : 4500円でございます。(4500엔입니다)
우리들 : 왜 멀쩡한 레지 두고 저렇게 계산하냐? / 레지 있긴 있냐?
종업원 : 5000円お預かりします。(5000엔 받았습니다)
우리들 : 가게는 멀쩡한데 시설은 되게 꾸지네 .. / 레지 저거 그냥 장식품 아닐까?
종업원 : 500円でおかえしします。(거스름돈 500엔 입니다)
우리들 : 레지 아닐 수도 있지 / 종업원 좀 얼빵하게 생긴게 레지 손댈 줄 모르는 거 아냐?
종업원 : 고장났습니다.
우리들 : 아 ~ 고장났구.. 에..에엑?!?
그 종업원은 조선족 계열의 중국인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더군요.
그 앞에서 저희가 떠들어댄 대화를 생각하면 참 미안하기도 하고 ;;
일본에 관광 오시는 분들 잘 기억해 두세요 ;;
중국 사람 같아 보여도 조선족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한국어 다 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선족이라고 무시하는 한국분들이 참 많아서
일하다가 서로 사이에 마찰 일어나고 사고 나고
이런저런 안 좋은 얘기들도 참 많이 일어나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못 알아듣겠지라는 생각에 말 함부로 하는 건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 특히나 신주쿠나 코이와 주변에는
자이니치 출신의 야쿠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어도 다 알아들을 수 있으니 .. 말을 조심하시는게 좋죠.
아무 생각 없이 야쿠자 어쩌구 저쩌구 깍두기 어쩌구 저쩌구
정말 길 가다가 어느 날 전봇대에 묶여 손가락 잘릴지 모릅니다-ㅁ-
뭐 .. 조금 과장된 경우이긴 합니다만 그랬다더라 식의
소문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으니 조심하시는 편이 좋죠.
특히나 야쿠자 라는 단어는 일본인들도 모두 알아들으니
시끄럽게 야쿠자 어쩌구 떠드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먼저 말 함부로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말이죠 :)
그 때 그 조선족 종업원 분께 ( 이 글 볼 리는 없겠지만 )
죄송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
나쁘다 좋다 판단을 하는것이 아니고 호상 이해가 필요하지않나하고 생각해 올립니다.
이사한 집에 인터넷은 아마 4월 하순경이나 되어야
가능할 거 같네요 ;;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
지금 신청은 들어간 상태인데 언제쯤 될런지 ;;
간만에 포스팅 짤막한 에피소드 하나.
이사한 집에 새로 이런 저런 짐들을
아는 분에게 공짜로 다 넘겨 받게 되어서 ( 운이 좋았죠 ㅋ )
2톤 트럭 렌트해다 다 날랐습니다.
차 렌트 하기로 한 게 오후 5시였고 ..
여기저기서 끌어모은( ! ) 일일 이삿짐센터 직원들을
점심을 사 먹이려 신주쿠에 한 야키니쿠 집에 들어갔죠.
이런저런 얘기하며 식사를 맛있게 하는데
종업원이 중국 사람이더군요.
명찰에 이름도 그렇고 ..
발음도 중국 사람 발음에다 ..
같은 외국인 노동자 ( ! ) 입장에서
점심 타임에 바쁘게 뛰어다니던 그 사람 보면서
힘들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죠.
( 같은 일본어를 해도 중국 사람의 일본어와 한국 사람의 일본어는
들으면 확 다릅니다. 뭐랄까 ..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 ..
중국 사람의 일본어엔 성조같은 느낌이 섞여서 단번에 알죠 ;
한국 사람이 하는 일본어는 .. 콩글리쉬 같은 발음의 느낌 .. ;;
뭐 .. 물론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면 구별이 힘듭니다만 ..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 계산을 하러 카운터에 갔습니다.
아는 형이 전부 쏘는 터라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계산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멀쩡한 레지 ( 왜 있죠? 그 계산하는 기계 ) 두고
옆에서 전표 봐가면서 손으로 계산기 두드려 가며
계산을 하더라구요. 설마 레지 손댈 줄 몰라서 저러는 건가 ..
생각도 들고 한국어로 막 이래저래 떠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국인 종업원은 일본어로
뭐 얼마 뭐 얼마 합계 얼마입니다 얼마 받았습니다
계속 얘기하고 있었구요.
종업원 : 4500円でございます。(4500엔입니다)
우리들 : 왜 멀쩡한 레지 두고 저렇게 계산하냐? / 레지 있긴 있냐?
종업원 : 5000円お預かりします。(5000엔 받았습니다)
우리들 : 가게는 멀쩡한데 시설은 되게 꾸지네 .. / 레지 저거 그냥 장식품 아닐까?
종업원 : 500円でおかえしします。(거스름돈 500엔 입니다)
우리들 : 레지 아닐 수도 있지 / 종업원 좀 얼빵하게 생긴게 레지 손댈 줄 모르는 거 아냐?
종업원 : 고장났습니다.
우리들 : 아 ~ 고장났구.. 에..에엑?!?
그 종업원은 조선족 계열의 중국인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더군요.
그 앞에서 저희가 떠들어댄 대화를 생각하면 참 미안하기도 하고 ;;
일본에 관광 오시는 분들 잘 기억해 두세요 ;;
중국 사람 같아 보여도 조선족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한국어 다 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선족이라고 무시하는 한국분들이 참 많아서
일하다가 서로 사이에 마찰 일어나고 사고 나고
이런저런 안 좋은 얘기들도 참 많이 일어나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못 알아듣겠지라는 생각에 말 함부로 하는 건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 특히나 신주쿠나 코이와 주변에는
자이니치 출신의 야쿠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어도 다 알아들을 수 있으니 .. 말을 조심하시는게 좋죠.
아무 생각 없이 야쿠자 어쩌구 저쩌구 깍두기 어쩌구 저쩌구
정말 길 가다가 어느 날 전봇대에 묶여 손가락 잘릴지 모릅니다-ㅁ-
뭐 .. 조금 과장된 경우이긴 합니다만 그랬다더라 식의
소문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으니 조심하시는 편이 좋죠.
특히나 야쿠자 라는 단어는 일본인들도 모두 알아들으니
시끄럽게 야쿠자 어쩌구 떠드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먼저 말 함부로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말이죠 :)
그 때 그 조선족 종업원 분께 ( 이 글 볼 리는 없겠지만 )
죄송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
コメント (17)
일본에 있는 한국사람들은 많이 개변된것 같은데요.
学了日本的低调吧.感觉是有点与韩国本国人有些差异.(个人感觉)
学了日本的低调吧.感觉是有点与韩国本国人有些差异.(个人感觉)
예전에 내뒷통수에서 뒷담화 깔려고 했던 한국유학생이 생각나는구만,,,
직접 와서 손이 발이 되게 사과했지만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한국사람들이 대개 경솔하고 말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우리 조선족들도 외국이라고,,,인터넷이라고,,, 말함부로 하고 다니면 정말 큰 실수라 생각됩니다,,,
직접 와서 손이 발이 되게 사과했지만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한국사람들이 대개 경솔하고 말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우리 조선족들도 외국이라고,,,인터넷이라고,,, 말함부로 하고 다니면 정말 큰 실수라 생각됩니다,,,
여기 자게나보면 그런 사람 꽤나 되더군요.주목 끌기랄까 잘모르겠지만
한마디로 헴이 못든 어린애처럼 보이더군요.인기를 끌기 위해 타인비방같은거 생각안하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헴이 못든 어린애처럼 보이더군요.인기를 끌기 위해 타인비방같은거 생각안하는것 같습니다.
그 레지 종업원이 참 돋보이네요.
남조선아들이 원래 싸가지므.가네들은 어떤줄 모르겟다 항상...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조선족들도 어디가서나 말을 조심해야죠...
중국어 조선어를 섞어가면서 말하다가 연변출신 한족들한테 챙피당한 일도 있으니...ㅎㅎ
중국어 조선어를 섞어가면서 말하다가 연변출신 한족들한테 챙피당한 일도 있으니...ㅎㅎ
연변에 조선말 잘하는 한족들도 많습니다.
조선족으로 착각할 정도로,
중국말 잘하는 일본사람들두 많이 보구요.
그걸 보니깐 일본말,중국말 구사한다구 크게 자랑두 안되더군요.
(회사에서 줄곧 칭찬받아오지만,)
저희들은 어릴때부터 귀에익은 언어지만 그들은 후에 노력해 마스타한거보면
더욱 떠올려 보이게됩니다
조선족으로 착각할 정도로,
중국말 잘하는 일본사람들두 많이 보구요.
그걸 보니깐 일본말,중국말 구사한다구 크게 자랑두 안되더군요.
(회사에서 줄곧 칭찬받아오지만,)
저희들은 어릴때부터 귀에익은 언어지만 그들은 후에 노력해 마스타한거보면
더욱 떠올려 보이게됩니다
한국말 알아듣는 사람이 한국사람들 이외에 일본에 없다면?
개솔 맘대로 칩시다?
ㅉㅉ 언제면 사람되겠노?
개솔 맘대로 칩시다?
ㅉㅉ 언제면 사람되겠노?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어느소수민족에 한글전파에 재정원조 한다는 뉴스도 있더군요.
조선사람은 어디가나 말 함부로 하는것이 모병인거 같지므
하하. 그래서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람니다.
촌사람같슴다 거좀
아무데서나 막 말하고 ...ㅋㅋ
아무데서나 막 말하고 ...ㅋㅋ
3년전에 길가다가 한국인인지 재일인지 몰지만 암튼 서울말로 나하구 남편을 가리키며 <저놈들이 제일나쁜 새끼들이야 !!>하면서 손짓하면서 지나가지무
난 깜짝 놀랏지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다일본사람뿐인데 우리둘 짚은거 분명한데 ....다행이 남편은 못들어서 글잖음 또 쓸떼없는 전쟁이 ㅠ
왜 우리가 아마 중국조선족이라고 생각돼서 그렇게 말햇겟는데 ....ㅎ
그래서 내가 속으로 <저놈들 우리조선족한테 톡톡히 당햇나보군ㅉㅉ>
암튼 연변놈 ,한국놈 다 놈은 잇는가봄
난 깜짝 놀랏지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다일본사람뿐인데 우리둘 짚은거 분명한데 ....다행이 남편은 못들어서 글잖음 또 쓸떼없는 전쟁이 ㅠ
왜 우리가 아마 중국조선족이라고 생각돼서 그렇게 말햇겟는데 ....ㅎ
그래서 내가 속으로 <저놈들 우리조선족한테 톡톡히 당햇나보군ㅉㅉ>
암튼 연변놈 ,한국놈 다 놈은 잇는가봄
괜히 어떤못됀 조선족 때문에 욕 먹네요.참 안됐습니다.
흰닭이 까만닭보고 이러쿵 저러쿵. 다 닭이면서 ㅋㅋ
검은도투,흰도투?ㅎㅎ
자기네만 잘났는가 하는아들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