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에서의 도시락고민~

일본체험수기 · #410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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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金社長 · 2011-02-07 19:53:13 · 閲覧 1631
첨에 일본 와서는 열씨미 도시락 들구 다녔다.

뭐 먹고 그러다기보다는 그냥 배고프지만 않으면 되니까,아무거나 해가지고 가방에 넣고 학교 갔다 알바 가면 끝이었다.

지금은 좀 달라졌다.한동안 일하는 곳에서 점심도 해결해주니까 석달은 도시락 만들지 않고 다녔다.

적응도 되고 하니까,또 예전처럼 도시락 꼭꼭 만들고 그런 일도 점점 잦아지게 되고.

요즘은 진학때문에 일하는곳도 야마노테센으로 바뀌어지고,

도시락도 다시 해가지고 다닌다.

벤또 사먹으면 돈도 그렇고 어떻게 먹어도 맛도 없으니까~

근데 지금 도시락 해가지고 들고 다니자면~예전보다 이상하단말이...


매일마다 내일은 무스걸 하면 될까 하고,고민하는거짐.

정말 어느집에 각시처럼 저녁에 집에 퇴근해서는 나그네를 무슨 채를 해줄까 하는것처럼

돌아올때마다 전차에서두 가끔씩 <고민>이짐~

저녁에 내일 먹을 점심도시락은 머하면 좋을까~하고~

ㅎㅎㅎ

시집간 여자들이 한다던 근심도 남자두 하게 되더라는...

ㅋㅋㅋ

コメント (26)

작은물방울 · 2011-02-07 20:07:57
나는 한 삼년 벤또 사기지구 다녔슴다.
대학3학년까지. 오까즈란게 닭알지짐에 감자채에 ㅋㅋ

학교걸 먹으면 천엔정도 주구 먹어도 한시간되면 또 배고픈데 내가 한 채를 먹으면 오후5시까지 끄떡메썰임다 ㅎㅎ
東京金社長 · 2011-02-07 20:17:26
그렇죠,직접 도시락 만들고 가서 먹으면 많이 든든하고 그렇죠~ㅎㅎㅎ
수바탉 · 2011-02-07 20:13:52
월요일 달갤채
화요일 배채김치 감재 닦은거
수요일 마라뚜포
목요일 염지달갤 닦은거
금요일 배채김치 도투괴기 닦은거
東京金社長 · 2011-02-07 20:16:57
수탉이 참 세심하군~
수바탉 · 2011-02-07 20:18:04
먹을게 맞같재서 고민한다니깐 나두 한 반시간 고민해서 알려준게짐
東京金社長 · 2011-02-07 20:33:08
고맙소
jonnbi · 2011-02-07 20:23:22
대단하단데
그거 고민할께믄 차라리 매일 규동먹구 말짐
東京金社長 · 2011-02-07 20:32:40
그거 먹으면 어디 배속이 든든합디까
jonnbi · 2011-02-07 22:51:12
요구르 높이잠 끝이 없단말이
아무래나 굶지 않는거 다행을러 여겨야짐

점심에는 대수가이 때우구
저낙에나 우리음식먹어야데짐
닭걀이나 사놓구 다마내기 염지 파이 번갈아가메 넣어서 뽁아먹다가 썅창에다 같이 볶아두 먹짐
썅창맨거는 그냥 굽어먹다가 싫증나믄 렌지에 찡해서 먹다가 또 싫증나면 물에 삶아먹짐
그것두 싫증나면 닭알 썅창 초판 해먹짐
그것두 싫증나면 맨 닭알하구 파이만 넣구 초판 해먹짐

돼지고기 생각날때는
돼지고기덩지 사다가 삶아서 썩썩 썰어서 간장에 찍어먹짐
소고기 생각날때는
소고기 야끼니꾸용 사다가 굽어서 야끼니꾸 다레 착 체서 먹짐
닭고기 생각날때는
소금후추양념 탁탁 쳇다가 후라이판에 굽어먹짐
간단하구 좋침

물고기 생각날때는
물고기를 소금양념덴거 사다가 굽음 데짐

티긴거 먹기싶을때는
스파가서 티김 사다가 먹짐

채소먹기싶을때는
스파에서 채소 사다가 씻어서 고치장양념에다 찍어먹짐

김치생각날때는 일본김치 사다가 소금 고치깔그 팍 더 체서 들들한 맛으 없애서 먹구
된장국이 생각날때는 일본인스탄트미소시루다가 고치깔그 팍 더 체서 먹구

썩장 생각날때는

ㅎㅎ
이거발견햇짐
스파가믄 순두비찌개 스프만 파는게 있는데
거기다가 낫또 두개 탁 터지와 놓구 고치깔그 팍 치구 두비 넣구 소금 더 넣침
진짜 썩장이짐 죽이짐

이죠
東京金社長 · 2011-02-07 22:5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nbi · 2011-02-07 23:00:32
비법 전수 해주느라구 고생했단데
東京金社長 · 2011-02-07 23:11:14
ㅎ 어떻게 보답드리면 오케이?
일생소애 · 2011-02-07 20:44:30
내 지금 그 고민하지무,,
맨날 바깥에서 먹는게 새나지,,,
집에서 해먹는게 습관데까나
앙깐덜처럼 어저느 저녁에 머해먹을가 생각하지무,,
이래무 아이데는데 말이,,
東京金社長 · 2011-02-07 22:34:08
ㅎㅎㅎㅎ

상해새기는?빨리 한국 데려가야지~ㅋㅋㅋ
김태정 · 2011-02-07 22:06:56
나는 집에서 많이 해먹어 그런지 오늘도 나가서 벤또 싸먹엇지믄...
東京金社長 · 2011-02-07 22:33:45
세월이 그저그만이군 ㅎㅎㅎ
행복설계사 · 2011-02-07 23:48:56
총개기 알뜰하우~~~~ㅎㅎㅎ

그러구보니까 요즘은 료리게시판에서 김사장 도시락사진을 보기드무네...ㅎㅎㅎ
東京金社長 · 2011-02-08 00:14:44
고븐 누나 ~~~~~~~~~~

도시락 만들고 다닌지두 이젠 3달 넘은거 같슴다 ㅎ

요즘부터 다시 들구 다님다 그래서 ㅎㅎ
동그람 · 2011-02-08 11:03:08
첨 일본와서 공장에서 알바할때 한시간 한번씩 십분씩 휴식이짐.
그때 도시락 사면 길면 휴식 세번에 나누어먹을때 있었단 말이요.
문제는 화장실 갔다 휴식실 들어서면 시간이 5분도 남지않구...숟가락 둬숟가락 입에넣으면 호각이 울리짐.ㅎㅎㅎ

그러다 반년뒤 미세에서 알바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때 영 행복하짐..
라면야에 챙겨주는 오빠랑,중국애들 있어서...<다 나보다 년상이짐>
일하러 들가기전 라면야에서 라면 먹고 일끝나면 점장이 내 마까나이 먹은걸 모르고 또 끓여주고..여섯시간 일하고 밥 두때 먹구..
그길로 심야일 이자까야 가면 주방애들 모두 중국애들인지라..가네들하구 친해서 손님적으면 슬쩍 뒤에 가 숨어서 먹구..
문제는 이자까야 제일 꼭대기 층 다 뽀해서 운동장처럼 커서 누기 어디시 뭘하는지 모르짐.ㅎㅎㅎㅎ
암튼 그때 돈잘벌고 식비는 들지않고.ㅎㅎㅎㅎ 암튼 경기좋을때 일본 살기 좋았짐...
東京金社長 · 2011-02-10 00:02:57
ㅎㅎㅎㅎㅎㅎㅎㅎ
불타오른고구마 · 2011-02-09 18:59:20
먹구살자이 헐채 ~ 하메 -_-ㅎㅎ

근데 조 위에 jonnbi란 나그내 웃겻으ㅎㅎ

어쩜 썩장메뉴가ㅎㅎ...
저게 내 공개안하구 가마이혼자서 장기간애용해온 밀방인데마리~ *(ㅡㅡ쩝)ㅇ
사장이두 저케해보오~!
쥑이오 썩자이든 오누비장이든 따싸후싸~!ㅎㅎ
東京金社長 · 2011-02-10 00:0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나무 · 2011-02-09 20:10:40
頑張ってね(^.^)
東京金社長 · 2011-02-10 00:02:45
형두~ㅋㅋㅋ
비익조의비밀 · 2011-02-12 17:23:09
다 괜찮네 난 도시락 만들 시간 없어서 못 만들었는데
염소 · 2011-02-26 18:02:52
도시락 안 싸먹는다...

박에서 먹지않으면 집갈때 호또모또 변도 사가지고 가고...

채소?

신심이 없어...이전에 닭알을 새까맣게 많든담부터는 채소에 손을 대지 않앗고...

노배장물 멋잇게 잘하는거 하나 찾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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