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옛날이여~~~~!!

일본체험수기 · #40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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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ㅁi · 2011-01-11 23:27:58 · 閲覧 1245
헤헤 ..

내가 여기에 글 남게두 되겟승까 ? ...
문장 쓸줄 모르는 주제에 오늘에 .. 또금 ... 생활속에서 느낀바를 여기서 공유할라고 함니데이 ..ㅎ


금방 아는 언니네 집 다녀왓심다,
그 언니하구는 허물없이 잘 친했는데 .. 그집 낭군님과는 여태 길게 얘기한적 없었는데 ,,오늘 어떨결에 그집서 술한잔 하면서 이것저것 잡담하다 왔심다 .

서루 일본온지 거의 10년되는 사이에 ... 그사이 .. 아니 .
일본 금방왔을때 ... 그 추억거리를 서루 얘기하면서 ... 잠시나마 옛날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였슴니다 ..

""""""""""""""""
일본땅 딛었을때 아는 사람 하나없이 .. 모든거 혼자서 해 내왔던 형부.
글고 일본에 온 이튿날 그냥 지나가는 길거리에 써놓은 구인광고에 덜컥 합격돼 무난히 일본생활을 시작햇다는 언니 .
그리고 ...나는?

내는 빚더미에 눌리워 .. 새파란 18살에 억착스레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되엿던 그 시절이 있엇구나 ,, 하구 ..
휴
~

언어 학교 때는 하루 평균 11시간 노동의 날이엿슴다 ..
휴일없이 ,, 맬맬 .. 그래두 열씨미 충실히 밝게 살아온 나의 십대의 마지막 두해 ....
어린나이에 그래두 포부는 커가지고 .. 무조건 좋은대학? 중점대학?에 부틀라고 .. 꿈만 꿔웟던 19세그때 .
하지만 운명은 나로금 쉽게 꿈을 이루게 하지 않앗고 ..
내는 그대루.. 그나마 .. 하나의 스텝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2년이라는 시간을 전문학교서 흘러보냈슴다 .. ㅎ

그 학교서 멀 배웠더라 ?
배운건 기억없지만 ...
귀한 인연을 얻게돼서 지금은 가족같은 사람들 함께 함니다 . 고마운 인연임니다 .

그러다 열씨미 애타게 사는 내 모습이 조금나마 하나님을 감동케했는지라 .. 동창들 대학졸업하는 해에 내두 대학이라는 곳에 가게 되였슴니다 .
4년 ... 흠 .. 그 4년이 어케 지낫는지 ... 참 말로 ...
진짜 물 흐름과도 같슴니다 .

늘 주위에서는 자기의 일생의 가장 화려하고 눈부실 청춘의 시대를 일본이란 곳에 남겼군 !! 이럼니다 .
글쎄요 .. 청춘 !
청춘의 개념은 어케 되는건지 ... 흠흠 ..

그렇게 8년 분투해 겨우 졸업할라 하니 .. 인간세상이 또 불경기에 휩슬림니더 .
그래두 정든 이곳에 남을라고 ... 맴이 내키지 않는곳에 뿌리를 내릴려구 삼박삼일 고민끝에 내린 결정에
짐 그나마 이케 이곳에 존재함니다 ...

왕년에 .. 학비벌려구 밤낮없이 열씨미 알바했을때 내 모습이 그립슴니다 .
그때는 멀 바라고 그렇게 열씨미 살았었는지 ... 흠 ..
지나간 나의 그 모습에 ... 지금의 나태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때가 한두번 아님니다 .

유학생활을 시작해 .. 알바도 열씨미 공부도 열씨미 ... 머든 열씨미 해 왔던 그시절 ?
나뿐만 아니라 .. 그래두 유학을 결심하고 온 분들은 잠시나마 그런 시절을 걸어왔다구 생각함니다 .

그 옛날의 성실함과 꿈에 대한 충경과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 !!!!
그 모든것을 되 찾고 싶슴니다 ...
그냥 욕심뿐일까요 ? ... 흠

어우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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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25)

푸른하늘3 · 2011-01-12 05:07:08
은행통장 내한테 맽기우. 그래무 아마 처음부터 시작하게 될게
진선ㅁi · 2011-01-12 09:18:13
잔다카가 21엔인 통장두 욕심냄두? 흠 .
?????? · 2011-01-12 08:43:07
아직두 마이 젊은데므.........
진선ㅁi · 2011-01-12 09:18:30
ㅋㅋㅋ
아이 젊은디 ,, ㅠ ㅠ
낼모레 서른임다 ,, ㅋ

언니 옷하용~
선영이 · 2011-01-12 12:36:42
그래그래.

마이컷다.
진선ㅁi · 2011-01-12 13:09:05
니보다 못크지 .. 흠
선영이 · 2011-01-12 15:26:30
몸구조만 발달해?ㅎㅎ
진선ㅁi · 2011-01-12 16:13:51
ㅉ
닌 구조 자리 바뀟재야 ?ㅎ
선영이 · 2011-01-12 16:49:50
니 혹시 내랑 니 다른세상사람이라구 생각하니?
진선ㅁi · 2011-01-12 19:03:27
그럼 같은 세상이냐 ?
낸 쭉 울둘이 손가락으 마주쳐서 겨우 이케 통하는줄 아는데 .. 흠 ..

E.T가 먼지 알지 ?ㅎㅎㅎ
선영이 · 2011-01-12 20:15:59
zzzzzzzzz

E.T 가 인터넷이야.?

xx주인공의 흡인력이 너에게는 E.T보다 컷던거 같은데?

그나저나 추운겨울 담보르 얻을라댕기더만 죽엇는매다.
진선ㅁi · 2011-01-13 10:57:05
먼소리냐 , 어느 주인공?ㅎㅎ
내 한테 흡인력을 느끼게하는 존재는 ... 오직 .. 장씨다 ! 흠흠
선영이 · 2011-01-13 12:17:32
양심상 애아빠는 조아하지말자~ㅎㅎㅎ
진선ㅁi · 2011-01-13 13:29:05
애 없는 장씨는 괜찮여 ? ㅋㅋ

ㅏㅏㅏㅏ ..
몰겟다 .. 누기를 좋아햇슴 좋겟는데 . 맴이 아이 움직인다 ,, 하메 .
겨울인가바 ~ㅎ

아마도 그랫나봐 ~
노란하늘 · 2011-01-12 14:21:38
지금부터 옛날 타령하면
이제 시집가구 아이를 낳으면 前世타령할까 ?음~~~~~
진선ㅁi · 2011-01-12 16:14:14
언니는 짐 무슨타령항까
노란하늘 · 2011-01-12 16:53:16
까투리 타령 ~~~~~~~~~~~~~~`


윙~~~~~~~~~~

추은날에 썰렁해서 않됐수 ㅎㅎ
쎄이꼬 · 2011-01-12 14:54:55
내 시가이 없어 일단은 글으 아이보구 풀만 달게..ㅎㅎ
새해에사 시집가야지....ㅋㅋㅋ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진선ㅁi · 2011-01-12 16:13:29
어우야~~~형님에 ~~~올만이요 ,,, ㅎㅎ

새해는 돈 마니마니 버시구 , 건강하시구 .. 그리구 우리 장군님두 잘 키우시고 ,,
그리구 그리구 ,,,, 암튼 대박나숑~
너를사랑하고도 · 2011-01-12 22:16:42
햐... 류학생이라는 명분의 불법로동(4時間以上)으로 정말 뒤두아이돌아보구 빡세게 살아왔지예.
지금 뒤돌아볼수있다는건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는뜻 아닐까요?
나두 정말 빡세게 살아왔는데...휴...
진선ㅁi · 2011-01-13 10:53:32
헤헤
새해에는 옛모습으로 돌아가 빡세게 살아 볼라구요 ,, ㅎㅎ

다들 유학생활 수고했슴니다 ,ㅎ
장백호 · 2011-01-13 10:31:45
지금부터 선미 시집갈대 부조돈 모아야겟네 ㅎㅎㅎㅎ
하루에 10엔씩 적금하면 3년이면 만엔 십년이면 3만오천 되겟네 ㅎㅎㅎㅎ
요말듣고 20년후에 시집가겟다고 하면 큰일인데 ㅎㅎㅎ
진선ㅁi · 2011-01-13 10:54:40
헐 ~
아즈바이 하루에 10엔 넘 적잼다 ?
하루에 100엔씩만 적금하쇼 , 갬 적당할때 내 청첩장 보내드릴께용~
風鈴 · 2011-01-13 20:13:20
ㅋㅋㅋㅋㅋ

그니까...다 초심 안변했더라면 아마 몰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인생이였겠지?ㅋ

그나저나 18살 어린나이에 참 고생했다.^^장하다 장해!
bingxuecongming · 2011-01-19 18:41:48
문장 잘읽고 가유 ...
내가 일본 유학했을때의 시절이 기억나네요 ~~~
전예도 열심히 살아오셨고지금도 꼭 열심해 살아갈수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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