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킬수도 있는 자존심

일본체험수기 · #4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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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선녀 · 2010-10-22 00:08:15 · 조회 1884
꺽힐지언정 휘어들지말라는 성인들의 얘기가있다.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스스로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마음,
내가 특별히 그것을 항상 의식하며 살아온것은 아니지만,
자존심이 강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편이다.

솔직히...
나도 미안하고 그럴땐 그래 미안해 얘기하고
도움이 필요할땐 좀 도와줘 얘기하고...
솔직히 자존심이 강한 표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설마 전설속의... 그 뼈대속에서 우러나오는 광채 ? ㅎㅎ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니, 역시 유연성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
직장에서 난 조용히 일 열심히 하는 원칙인데,
내가 타인을 건드리지 않는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라는것을 새삼스레 느꼈다.
드문 나의 무심한 말한마디나 행동이 타인에게 주는 파문은 큼직할수도있다는것을,
인간의 대뇌란 워낙 복잡한 구조라 북적거리는 그 더미속에서
마냥 송학같이 살기만은 꽤 어려운 일이라는것을.

그래서 , 난 내일 굽어들지않는다는 그 벽을 깨고 먼저 다가가려고 한다.
굽히지는 못하니 굽히는척이라도 하려고.
바른 마음만 있으면 세상 어디선들 두렵지 않다고 했으니,
내 마음이 진실한만큼, 꼭 전해지지라 믿는다.
그것을 흔히들 대화의 예술이라고 하지.

선후배라는 순위가 원래 약간 귀찮은 존재인데,
불행히도 속졻은 선배를 두었다면은, 내가 어른이 될수밖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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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花鳥風月◆ · 2010-10-22 01:33:11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것이야> ... 드라마 황진이에서 이말과
仙谷官房長官이.... <柳腰外交>라고 말한 이말이 다시 생각 나네요.

님 말처럼 자기만의 핵심적 자존심이 있고 限りなく変化に対応できるも者가 진실한 강한자가 아니냐 싶네요.
어떻게 보면 外柔内剛 이라 할까요?
@쯔리@맨 · 2010-10-22 09:20:34
일본여자더리 대부분 外柔内剛 이지므......................................
☆一支梅☆ · 2010-10-22 09:42:31
RPG7으 택배루 부쳐줄까~??!

한방에 몽땅 날궈보내게스리ㅎ
090909 · 2010-10-22 09:59:12
직장동료하고는 넘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 않는게 좋을상 싶습니다.
로빈 · 2010-10-22 11:46:12
쥔장님이 글 진짜 부드럽고 센스있게 잘 쓰는거 같슴다...
요즘따라 회사생활에서 서류작성의 중요성이 느껴져갔고..글이라면 좀 유심히 들여다보게 되였담다...
좀더 부드러운 어구를 사용하고 좀더 가꼬쯔게데 간략하게 포인트 찝어내는게 도큐멘토 작성의 기본이라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돼서 애먹고 있슴돠....
○君子闻过则喜○ · 2010-10-22 12:41:11
참고로

일상생활에서 일반사람들이 툭하면 잘 말하는

[니 자존심 강하다]는

[니 성격이 팩하구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에둘어 말해주면 성격이 팩한 사람들은 보통 감정이 쉽

게 안상하니깐~. 결국 성격이 급하거니 생각이 옅은 사람들은 자기절로 자기의 자존심을 손상시킴!

진정한 자존심은 자기절로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데서부터 온다고 봅니다.(제 삼자로 놓고보면 참을성있는 성격이 좋은 사람)

자존심을 지키려면 자존심을 지켜온 우리 조상

들의 일생을 함 되돌려 보면 될꺼구요.
--------
[한신장군이 무명시절에 거지생활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마을의 한 불량배(수양도 도덕도 없는 부실사한사람임^^)가 한신이를 보구 자기 두다리 밑을 기여라고 했을때 한신은 두말없이 그 불량배의 두다리밑을 기였던 이야기가 있지요.보통사람들의 눈에는 한신은 수치스러운 행동을 했다하지만 한신은 생각이 깊고 똑똑했기 때문에 자기가한 행동이 수치라고 생각안했지요.왜냐... 몸은 불량배의 말을 들었지만 마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기때문입니다.자존심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한신은 후에 기회를 봐서 류방을 도와 큰 일을 해내고 나라의 왕이 됩니다 .왕이 된후에 아니글쎄 원쑤는 외나마 다리에서 만난다고 한신은 또 그 불량배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는 한신은 이미 왕이지만 그 불량배를 여전히 불량배 였지요.한신왕은 그 불량배를 처벌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영 반갑게 대하는 태도를 취하고 그 불량배는 또 나중에 끝내 한신의 밑에서 한신을 위해 일을 하게되지요 .이런 모든것을 본 백성들은 한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지요^^]
화이팅1 · 2010-10-22 13:09:11
그렇게 자손심이 강하면 시집못가요 글은 그럴듯하게 썻거만
드문드문 밤중에 일어나서 야 로그인하게 하네 하면서 교묘한
악플을 다는 습관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심정으로 착하게 삽시다.
천지선녀 · 2010-10-22 17:55:50
그거느 いい歳の화이팅동무가, <주관>과 <객관>을 막 헛갈려하니까 아무리 어째도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로그인을 아니 할수가.... ㅠㅠ
◆花鳥風月◆ · 2010-10-22 20:23:35
뭘 근거로 이런 말 하시는지요? 뭐가 잘못돼서 천지선녀님에대해 교묘한 악풀이라고요?

日本ではこういうのを冤罪と言います。
ご自分の<根拠無き勝手な思い込み>で、人に濡れ衣を着せないでください。
上記の言葉は、既に日本語掲示板にも書き込んでいる言葉なのです。

何かをきちんと理解するということは、ご自身の内面の変化であると伝えたいですね!
화이팅1 · 2010-10-22 21:12:38
冤罪?근거없는 말은 안합니다. 본인도 잘 알거고 다른사람한테도 여러번 그래는걸 보앗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것을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주장이 아니고 ............
◆花鳥風月◆ · 2010-10-23 00:03:45
화이팅님이 근거 있는 말을 그럼 한번 여기에 서술하세요. 나 한테 이런 누명을 씌우지 마세요.
아둔한 사람이라서 웬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도저히 알수 없네요.

그리고 저 위의 코멘트는 천지선녀님과의 공감 부분을 서술했는데
어데가 어떻게 내 주장이 되여버렸는가를 설득력 있게 해석해 주세요.
◆花鳥風月◆ · 2010-10-25 09:13:07
보다 보다 참 웃기는 분이시네요.

요 아래 <용기가 있는 사람>에서는 자기 자신은 309개 댓글 달린글에 말기지도 않고 욕하고...

또 여기 이글에서도 자기 자신은 서술도 하지않고 남을 비난만하네요.어디 한번 서술이라도 하고 이런말을 남기시지요.

남을 교묘하다고 말하는 분이 자기 자신은 왜 교묘하다고 말하지 않는지 참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교묘한 생각만 하는 사람이 남을 교묘하다고 비난하는것 같군요.

다른 글에서는 R뒤에 금방 리를 달면서 여기서는 나를 비방하여 한밤중에 쓴 자를 빗쓸어서 말하면서...
이보시요. 돌들어 자기 발등 까지 마시구요. 헉.... 異議有りでしたら、どうぞ、上記のご説明を!
하늘 · 2010-10-25 16:26:35
아직도 그렇게 잘난체 하는가?
난 당신이 쓴 일본어가 너무 완벽해 보기 힘들어서 안봄.
난 일본말만 알고 조선글 몰라서 일어 답새기나 햇더니 조선족이구먼.
그렇게 대놓고 잘난척해야 속이 풀리는가?
309개라 하니 날 보고 하는 소리인데 일본사람 보다 일본어 더멋지게 잘하구만.
반병짜리가 뭐 더 소리나고 쭉데기가 더 뻣뻣하다더니.
◆花鳥風月◆ · 2010-10-25 20:09:46
글의 흐름으로 부터 보면 일목요연인데......탈선해도 넘 탈선이군요.
저의 불득으로 님 심기를 건드려 놓았다면 죄송합니다.

다만...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고 래일의 나도 오늘의 내가 아니다... 라는 이말을요.

사람은 뭐나 느끼면서 살면 다입니다.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본래 사람은 자기가 알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들어오는 정보를 자주적으로 차단하여
자신의 사고를 정지시키는 현상이 있지요. 무의식적으로도 의식적으로도...

헌데... 무엇인가를 알고 지나간다는 것은 곧 과거의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례를 들면 디카캘러리에서 어느 분이 코스모스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다고 했거든요.
이건 코스모스라는 꽃 자체가 변한것이 아니라 보는 관점이 달라 진것이지요.

--------------------
날 반병짜리라고 해도 좋고 아무렇게나 잘난척한다고 해도 좋아요. 님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내가 그런 반병짜리는 아니거든요.

좌우간 애를 낳아본 선배 어머니로 부터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지나간건 이미 지나갔으니 이젠 신경 끄고 매일 유쾌한 마음으로 건강한 아기를 낳기 바랍니다.
사소한 일들에 넘 신경 쓰지 마시고요. 그럼 모자들 건강하세요.
치이타 · 2010-10-22 18:08:48
자존심이란게 뭐인지 나는 아직두 몰르겠던데..
붉은쥐 · 2010-10-22 22:12:45
龙能大能小,能升能隐;大则兴云吐雾,小则隐介藏形;升则飞腾于宇宙之间,隐则潜伏于波涛之内。方今春深,龙乘时变化,犹人得志而纵横四海。龙之为物,可比世之英雄。

삼국연의 한번 읽어보세요. 거기에선 대단한 영웅들도 안될때면 힘들게 산답니다.
류비도 조조한테서 조롱받으면서도 힘들게 살고 있을때가 있지요.

조조가 룡과 영웅을 비유한 글입니다. 많이 동의가 가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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