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10년만에 경찰아저씨들한테 신세를 졌슴다,ㅎㅎㅎ

일본체험수기 · #40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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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설계사 · 2010-09-28 13:52:19 · 조회 2185
일은 전번달 25일 즉 월급타는날에 있은일임다,ㅎㅎㅎ

제가 원래 성격이 데면데면해가지고 평소에도 실수를 잘 하는편임다...


그날따라 평소보다 퇴근이 늦은 날인데 , 보육원에 보낸 울집둘째가 열이 많이 난다고 연락이와서
일끝나는대로 애를 데리고 소아과에 갈예정이였슴다.병원은 여섯시까지인데 다섯시반에 퇴근하다보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슴다,은행앞을 지나다가 지갑에 돈이 얼마들어있지않은 생각이 나서 급하게 달려들어갔슴다.
근데 월급날이다보니까 그시간에도 은행안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있었슴다,시간이 다가올까봐 시계를 확인하면서
제차례가 되자 정신없이 인출조작을 했슴다..


근데 시간이 정말이지 너무 빠듯하다보니까 그만 ,통장하고 카드만 빼고는 현금은 꺼내지도 않은채 그채로
뛰여나갔단말임다ㅡㅠㅠㅠ
병원에 도착해서 진찰도 마치고 결산하려고 지갑을 여는 순간,그제사 돈을 꺼내지않은게 생각났슴다,ㅠㅠㅠ
그사이 한시간도 더 지나갔으니 ,기계안에 돈이 그대로 있을리는 없을테고...

하는수없이 은행에 전화로 문의를 했슴다,혹시나 제 뒤에 줄섰던 사람이 발견하고 은행에 바쳤을지도 모르니까...
근데 없담다,누구도 바친사람이....

혹시나해서 근처의 코우반에다도 전화해서 물어봤는데,거기도 바친사람이 없담다,ㅠㅠㅠ
그러면서 담당경찰이 저보구 구역경찰서에다 연락을 넣어봐라고 그럽데다..


월급날인데 만지기도 전에 몇만엔이나 날려보냈으니 너무 속상하던차라 그자리로 경찰서에 연락을 했슴다.
전화를 받은 결찰이 아주 상세하게 경과를 묻습데다,

근데 얘기를 하다보니까 저는 그저 주어서 바친사람이 나지면 돌려받을 생각만하고 전화한건데,
경찰측에서는 액수가 적으나 많으나 이번일은 번연히 도난사건이라면서,피해신청접수를 해서
범인을 찾는다는거였슴다,
고작 2만엔을 그것도 제 실수로 잃어버렸는데,예상외로 일이 크게 되는같아서 경찰서에 전화한걸 정말 후회했슴다,ㅎㅎㅎ

근데 이튿날 아침일찍 담당결찰이 은행앞에서 만나자고 연락이와서 방법없이 만나서 상세히 그날 경과를 일일히
알려드렸슴다,경창아저씨의 내심한 설득끝에 결국은 도난피해신청접수를 하게 되였단 말임다...

그러면서 제가 즉 피해자가 피해신청을 했으니까 그날부터 수사가 진행된다구 그럽데다,주로 은행감시카메라
분석을 해서 범인을 찾는다는거였슴다...

그날이후로 한번도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는일은 없었구,한달되는사이에 저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슴다,ㅎㅎㅎ

고작 2만엔을 잃어버린것땜에 경찰들이 그리 신속하게 출마해서 수사를 해주리라고는 기대도 하지않았슴다,ㅎㅎㅎ


그러다가 지난주 금요일,ㅎㅎㅎ이번달 월급날이였슴다,점심때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슴다,범인을 찾았다는 말은
안하고 그냥,만약에 범인을 찾아냈을시에 ,돈만 돌려주면 범인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처리하여,법의 제재를 받는
일은 없애는건 어떻냐고...그리고 범인이 잡히게되면 경찰서로 직접 나와줄수있는가고...

당연히 저는 경찰의 제의에 동의하고 그대로 전화를 끊었슴다...

언제가 돼야 찾아질지 ,원래 별로 기대도 하지않았던지라 덤덤하고 있었는데,저녁 6시가 돼서 경찰서에서
재차 전화가 왔습데다.

범인을 찾앗으며 지금 범인이 직접 돈을 돌려드리고 사과를 하겠다고 한다고...

예상치도 않았던일이라서 불시로 기쁘기도하고 좀 긴장하기도 했슴다,남편도 없는데,제가 혼자서 경찰서로 가서
그것도 직접 범인과 대면해야한다고 하니까...

애들은 근처에사는 시누이네집에 데려다놓고 혼자서 경찰서로 갔슴다,대기실에서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긴장되던지...

한참지나서 경찰이 중등키의 30대남자를 데리고 나왔슴다,경찰들이 말하는 범인이였슴다,ㅎㅎㅎ

저와 대면하자 그 남자가 허리를 연신 굽석이면서 사과합데다,자기순서가 돼서 인출기앞에 서보니까 꺼내지않은
현금이 있더라고,아무생각없이 자기주머니에 넣는바람에 죄를 지었다고...

그러면서 두손에 2만엔을 쥐고 깊숙히 머리숙여서 사죄를 합데다 ,저도 어쩐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저의 탓도 있다고,저도 미안하다고 말했슴다,ㅎㅎㅎ

그다음 그남자는 다른경찰이 데리고 들어가고 나는 그자리에서 안건이 완료되였다는 서류에 싸인을 하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슴다,ㅎㅎㅎ까맣게 잊어버렸던 2만엔이 돌아왔으니 당연히 날듯히 기뻣슴다,ㅎㅎㅎ


사실이지 일본경찰이니까 이렇게 사소한 일도 접수해서 그것도 한달사이에 신속하게 해결해주었다고 생각함다,
저의 데면데면한 성질덕분에 일본와서 10년만에 경찰서 나들이도 해보고 경찰아저씨들한테도
톡톡히 신세를 졌단말임다,ㅎㅎㅎ

너무 질서없이 길게 늘여나서 정말 미안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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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3)

분홍립스틱 · 2010-09-28 14:07:48
いいね~中国ならどうなるかな?
행복설계사 · 2010-09-28 21:26:44
그러게말임다,중국이라면 접수하는것조차 시끄러워할껨다...
?????? · 2010-09-28 14:12:42
평시에 세금 잘 냄 그런 감사한 맘이 없어뚜 되꾸마.......
행복설계사 · 2010-09-28 21:28:46
세금은 꼬박꼬박 내는편임다,ㅎㅎㅎ

그래도 한달사이에 금방 찾아주어서 너무 감사합데다,오래되면 다 잊어버리겠지만...
동그람 · 2010-09-28 14:15:45
그러니깐 무슨 일 있으면 해볼때까지는 해보아야 합니다...범인을 찾던,아니면 고마운 사람 찾던..

저는 반대로 2년전에 살던 만션 4층에서 남편같이 10만엔 주었슴다...미즈보 은행봉투에 새돈 십만 들어있어 주은 우리도 맘이 긴장...

새해첫날에 돈 주어서 잃어버린 사람 립장 생각하니 맘이 쓰려나거든요.그래서 고반에 바쳤슴더...

오레이 하러온 같은 만션에 사는 아줌마 이야기가,맨돈 딸랑 잊어먹어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고반에 가서 해결받고 오가시 들구

울집 찾아왔더군요...

여기서 일본에 법률 이야기하겠어요.돈주어서 임자가 나지지 않으면 그돈은 나라에 돌리는가 주은 사람 가지는가 선택할수 있어요

.그리고 돈찾은 임자로서 주은돈 십프로 인사로 받겠는가 받지않겠는가 이런 선택도 있거든요....

님경우는 피해를 보았지만 제가 아는 일본사람은 뒤에 사람이 알려주어서 고마움에 돈가치의 십프로로 케익을 인사로 전했어요.
제비꽃 · 2010-09-28 19:56:41
돈찾은 임자로서 주은돈 십프로 인사로 받겠는가 받지않겠는가 이런 선택도 있거든요.... 맞슴다

전번 25일 월급날에 제 남편두 딱 은행문앞에서 돈지갑을 주어서 고반에 바쳤는데 경찰말이 그 지갑안에 돈이 5만6천엔이 들어있었다네요. 그 경찰말두 십프로 인사받겠는가 하구 물어보는거 그 인사받자면 좀 시끄럽다네요 . 일단 주은 사람 주소를(즉 개인정보) 고반에 남기고 고반으로부터 무슨 증명서? 를 가지구 돌아가구 물건 임자는 고반으로부터 주은 사람 주소대로 집 찾아가서 인사하구 주은 사람한테서 그 증명서를 받아서 고반에 바쳐야 자기 돈지갑을 도로 찾을수 있다나요?인사는 싫다구 제저레 거절햇대요 은행문앞에두 감카가 있겠는데 주어서 바치기 잘햇지 . 후에 다 들킬일을. 신랑말이 월급날에 돈 5만엔 넘어 잃어버리구 그 사람이 얼마나 애나겠는가 하더군요.
행복설계사 · 2010-09-28 21:35:27
제비꽃님~

저는 일본에와서 돈이란거 주어본적이 없슴니다,ㅎㅎㅎ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이 돼서 생각해보면 돌려주는일이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알것같슴다,ㅎㅎㅎ
행복설계사 · 2010-09-28 21:33:11
저두 그저 경찰에 바친게 있으면 찾을 심정으로 전화한건데,이렇게 철저하게 수사까지해서

찾아줄줄은 생각두 못했슴다,오히려 고작 2만엔으로 수고시킨게 미안합데다,ㅎㅎㅎ
화이팅1 · 2010-09-28 14:20:36
일본에서 돈가방 잃어버려도 안에 주소랑 이름이 잇으면 절반이상 돌아옵니다. 난 제일 좋은게 어딜가도
돈가방 도적맞힐 근심을 안해서 편안합니다.
행복설계사 · 2010-09-28 21:37:41
맞슴다,그전에 울 나그네 가방채로 바이크에 달고가다가 떨구었는데,
반시간도 안돼서 경찰서에서 전화왔습데다.

일본은 이런면에서 다른 나라하고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같슴다,ㅎㅎㅎ
덩치큰아저씨 · 2010-09-28 14:25:19
나누 한번 가방 통채루 잊어먹엇댓는디
난 이튿날까지두 잊어먹은것두몰랏는데
주슨 사람이 더 바빠서 세번이나 집에 찾아왓습데다 ㅋㅋ
경찰서에 가방 바쳣으니깐 빨리 가서 찾아라구
행복설계사 · 2010-09-28 21:39:35
ㅎㅎㅎ통채로 잃어버리기까지 했슴까?
저도다 더 통쾌함다예~

그러길래 일본에서는 뭐나 잃어버리고도 찾을수있겠다는 한가닥의 희망은 가질수있는같슴다,ㅎㅎㅎ
가을쥐 · 2010-09-28 14:30:46
도람맘 그래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동경에 살적에 은행에서 똑같은 일을 햇댓습니다
물론 은행맞은켠 고반에 신고도 햇고 하지만 전 운이 나빠서인지
돌아오지 않앗습니다 9만엔 이나 되는 내 돈 지금 생각해도 아까와서 ㅠㅠㅠㅠㅠ

많은 분들이 돈이랑 지갑이랑 잃어버리고도 다 찾앗다는데 .....
동그람 · 2010-09-28 14:41:32
9만에 적지 않네요..ㅠㅠㅠ...
우리는 잃어버리지는 않았는데 주어서 바치니깐 다른사람 눈에는 넘 고지식하지 예?
건데 솔직한만큼 또 행운을 받을때두 있슴다...
행복설계사 · 2010-09-28 21:41:48
동경이라서 사소한 사건이 너무 많아서 홀시했나봄다,ㅎㅎㅎ

기실 은행안에서 잃어버린거는 시간대로 카메라내용만 분석하면 쉽게 찾을수있는일인데...

돈을 돌려받은 이튿날이 바로 저희 결혼기념일이여서 그날로 홀랑 써버렸슴다,ㅎㅎㅎ
덩치큰아저씨 · 2010-09-28 14:30:49
몇년전에 중국 갓을때
그래두중국이락 조심하느라구 어깨에 가방 둘러메구 소주큰길에서 활개치메 걸어댕기는데
이상하게슬뒤에 자구 무슨게 잇는거가튼느낌이 들어서
확 돌아봣든게
어떤남자 굴세 내 지갑을 척 쥔손이 내 어깨 밑을루 보이드라는
지갑이 절반쯤은 가방은에서 나와잇드라는 ㅎㅎㅎ
너무 깜짝 놀라서 왁 하구정신나게 소리쳇든게
남자 지갑 놓구 달아나겟구나 ㅎㅎㅎ
좀만 늦엇드라믄 등록증에 카드까지 몽땅 털길번햇짐 ㅎㅎㅎ
동그람 · 2010-09-28 14:38:45
지금두 그렇담다..아는동생친구가 금년에 연길에가서 햄버거점에서 도링그마시다 당할번 했단게 아님까?
그냥 일본처럼 생각하구 가방을 옆걸상에 넣으니...마중켠에 앉은 친구 뒤에 앉은사람이 핸폰치는동작하며 손길이 슬그머니 가방쪽으로 간걸 동생이 앞에서 보고 친구한테 주의를 주었다네요...
그래서 친구가 잽싸게 가방을 무릎에 놓으니깐 쑥 햄버거점에서 나가더람다...
그리구 내 친동생이 엄마마중하러 대련갔다가 식당에서 돈지갑 전부 도적맞혔짐..ㅠㅠㅠㅠ
남주기아까운넘 · 2010-09-28 15:19:12
그덩칠루 확깔아뭉개놓지 ㅋㅋ
두어달 작업못하게 휴양하게서리 ㅎㅎ
동그람 · 2010-09-28 17:57:46
혹시 내 아는 동생인가?제얘기를 인용했다고 얼굴 내밀었나?
자꾸 아이디 바꾸어서 내가 어리벙벙 하짐...아니면 실례
덩치큰아저씨 · 2010-09-28 22:57:13
동그람님두 내하구 비슷한 일 당한적이 잇슴다 ㅎㅎㅎ
행복설계사 · 2010-09-28 21:43:37
중국에는 정말 도적이 너무 많아서 시름놓구 쇼핑할수도 없습데다,

저두 몇번이나 쓰리맞고,도중에 발견한것도 여러번됨다,ㅎㅎㅎ

그러구나니까 일본에 와서도 드문드문,부딪치거나 하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슴다,ㅎㅎㅎ
아코가레 · 2010-09-28 14:49:08
나두 돈지갑을 잃어버린거 못찾았댔습니다...운이 나빠서인지..

일본어학교 숙소에 들었댔는데, 그 집구조가 잇켄야였습니다.일층하구 이층이 있었는데, 그날 채소랑사구 자건거앞바구니에 돈지갑을 놓은채로 채소만들구 올라와서 저녁밥 다 먹구... 목이말라서 뭘사다가 마시자구 돈지갑을 딱 찾았는데..없었습니다.
그제야, 돈지갑을 자건거바구니에 두구온게 생각나서 달아내려가본게 ..없었습니다..휴~ 담날오전에 코반에가서 신고를 싹 해놨는데.. 돈에 외국인등록증에 학생증...등등이 영원이 돌아오지않았씁니다.. 자건거는 일층숙소창문옆에 세워놨땠는데..같은 유학생들이 가져갔는지..일본사람이 가져갔는지.. 돈 가져가두.. 외국인등록증하구 학생증만 남겨줬으람 얼마나 감사했겠는지.. 다시 외국인등록증만드는게 우찌나 멘도쿠사이하던지..
화이팅1 · 2010-09-28 15:25:14
그건 분명 외국사람이 한 짓일겟꾸마
치이타 · 2010-09-28 18:09:02
정탐사무소 꾸리무 돈으 많이 벌겟구마..
남주기아까운넘 · 2010-09-28 15:49:13
집구조하구는 상관없구먼 ㅎㅎ
난첨에 이켄야 집구조를 강조하니까 집안에서 도둑맞았는가햇찌 ㅋㅋ
아코가레 · 2010-09-29 01:38:30
ㅋ ㅋ ㅋ 딱 누군지는 아직두 모르지만, 일층에 한족아들이 가져갔을가능성이 높다구 생각했기에,
집구조부터 느려놨씀다. ㅋ ㅋ ㅋ 외국인등록증하구 학생증만 남겨줘두 대다이 감사했껬는데..ㅋ ㅋ ㅋ
증거를 안 남긴거 봐서는 외국사람이한것같다는 것이짐..ㅋ ㅋ ㅋ
행복설계사 · 2010-09-28 21:46:31
일본두 사는 지역에 따라서 마나가 나쁜데가 많슴다,저희가 지금 사는데가 별로 평판이 않좋은 구역인데,

저는 격어보지 못했지만,많은사람들이 자전거광주리에 넣고 자리비운새에 물건이 없어진다구 합데다,ㅎㅎㅎ

글쎄 이런사람은 극히 소수이니까 너무 근심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다모클리스 · 2010-09-28 14:54:47
일본은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주서가져두 절도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설계사 · 2010-09-28 21:47:15
중국은 아님까?
東京博士 · 2010-09-28 14:58:55
刑法第254条 遺失物、漂流物その他占有を離れた他人の物を横領した者は、1年以下の懲役又は10万円以下の罰金若しくは科料に処する。
분홍립스틱 · 2010-09-28 16:57:35
진짜?
분홍립스틱 · 2010-09-28 17:00:08
가방안에 일본돈으로 6천만엔쯤 들어잇다면 주어가는 사람 많을께....
치이타 · 2010-09-28 18:08:38
같은 값에 1억이라던가 5천만이라 하던가 할께지.. 왜서 딱 6천만인가말이..
행복설계사 · 2010-09-28 21:49:33
와...고의가 아닌것도 이런 엄한 벌을 받슴다예...
도  끼 · 2010-09-28 16:52:43
화이팅은 외국 사람이 아이고 외국개인감
風鈴 · 2010-09-28 19:39:21
정말 다행이네요.

예전에 차랑 부딛쳤는데 차주인이 연락처는 주고 후에 연락이 안되서 경찰서찾는적 있습니다.
별 기대를 안했는데 얼마 지나서 경찰서에서 연락왔습데다.그 차주인 찾았다고...
일본경찰에 완전 감동 먹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예전에 님처럼 그렇게 카드만 빼고 돈을 안꺼낸적 있는데,
웃긴것은 누구도 그돈을 안꺼내서 그돈이 도로 제 통장안에 들어갔더라구요.ㅎㅎㅎ

지갑 잃어버려서 찾은적도 몇번이나 됩니다.^^
행복설계사 · 2010-09-28 21:52:09
일본경찰은 진짜 인민의 경찰이 맞는같슴다,ㅎㅎㅎ

맞슴다,돈을 안꺼내면 세번 소리가 난후에 도로 들여간답데다,
저는 소리가 나는걸 들을새도 없이 냅다 뛰다보니까 ,금방 제 뒤에 줄을 섰던 사람이
가져간검다,ㅎㅎㅎ

그사람도 고의가 아닌데 고까짓 돈땜에 얼마나 재수없었겠슴까?ㅎㅎㅎ
제비꽃 · 2010-09-28 20:08:01
일본경찰들이 확실히 자상한건 사실입니다 전번날에 집에 있는데 경찰이 집을 찾아와서 벨을 누르더군요. 무슨일인가 냈더니만 요즘 이 부근 맨션들에서 절도사건이 생겼다면서 1층이 아니라두 2층. 3층두 도적이 들수 있다구 조심해라구, 창문이랑 잘 잠궈라구, 그리구 무슨 일이 있으면 인차 연계하라면서 고반 주소랑 전번이랑 찍힌 찌라시를 주구 가더군요. 자기 담당구역을 한집한집 다 돌면서 찌라시를 배달하는것 같았어요.고마웠어요.
행복설계사 · 2010-09-28 21:53:41
맞슴다,일본경찰은 얼마나 겸손하고 자상함까?
장백호 · 2010-09-28 20:37:58
현금인출한후 인츰 꺼내지 않으면 삐삐 소리나다가 도로 문이 닫기고 돈이 회수되는게 아닌가??
작년에 규슈에서 나도 현금 4만엔 인출하고 카드하고 령수증만 꺼내고 모르고 잇다가 돈 쓰자고 보니 없어서 생각해본게 ATM에 그대로 두고 나온생각나서 달려가서 물어본게 직원이 도로 원래 구좌에 돌아갓을거라고 해서 확인해보니 도로 통장에 돌려져 있던데???
행복설계사 · 2010-09-28 21:56:08
맞슴다,몇번 소리가 나다가 꺼내지않으면 도로 회수해감다,ㅎㅎㅎ

근데 그날 월급날이라서 제뒤로도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있었슴다,

제가 급한김에 소리나는걸 들을새도 없이 뛰여나간후 바로 뒤에 섰던사람이
돈을 회수하기전에 제꺽 꺼냈단말임다...
여행자 · 2010-09-28 23:01:18
일본경찰이 범인을 용서해주면 어떻겠는가 이런 제의를 할 자격이 없다구 생각되는데???
돈 주인이 범인을 용서하거나 소송을거는 권한이 있다는걸 알려주면 끝인데.... 경찰이 너무 앞서나갔구만...
행복설계사 · 2010-09-28 23:23:07
여행자님은 법률에 대해서 아는게 많는가 봄다,ㅎㅎㅎ

저는 그런 부분까지는 개의치않고 찾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입데다,ㅎㅎㅎ
봄ㅁ · 2010-09-29 01:06:53
만약주인장이 용서않하면
그사람은 형벌에 걸리는거예요??
법률상식 넓히구 갑니다
행복설계사 · 2010-09-29 10:28:04
글쎄말임다,상세한건 저두 잘 모르겠는데 아마 형벌까지는 받지않을같슴다,ㅎㅎㅎ
아코가레 · 2010-09-29 01:51:14
돈이 많던적던간에 돌아온 건 정말루 기쁜일임다.ㅎ 일본은 그 점이 진짜 좋습다. 안심하구 살만함다.
백성을 위한경찰들이 중국에두 많아졌씀 좋겠는데..
행복설계사 · 2010-09-29 10:33:35
예~ㅎㅎㅎ

별로 기대도 하지않았는데 찾아줘서 너무 기쁩데다,ㅎㅎㅎ
중국경찰은 평민들과 얼마나 의시댐까?완전 하늘과 땅차임다...
◆돈나무◆ · 2010-09-29 08:17:51
옷살러 갔다가 옷가라입으메 돈가방 떨군게 10분후에 가니깐 어떤 사람이 매대주인한테 매껴났짐~!12만엔좌우 그대루 있었짐~!



올해 3월달쯤에는 한국에서싼 핸드폰가방 안에 아가씨 월급 두루두루해서 32만2천엔 하구 아가씨덜 타임카드르 집모태에서 전화받다가 어디메 나서 일어뻐려 신고한게 지금까지 소식없짐~! 심장이 아주 아팠짐~!
행복설계사 · 2010-09-29 10:38:39
돈사장님 ~

어찌 번마다 좋은사람을 만나겠슴까?ㅎㅎㅎ

심장이 정말 많이 아팠겠슴다,ㅎㅎㅎ그런 성격이면 다음부터 돈이랑 많이 지니고 다니지 마쇼~
Why? · 2010-09-30 12:32:04
나두 함 지갑잃어버린적 잇슴니다,,

간대사 하구 옆에 잇는 고우반에 가서 말을하니
내 지갑이 내보다 먼저 고우반에 와잇습데다,,,컥~~~
내 어찌감사햇는두,,,누가 가져다 줫는가하구 물으니
그사람 아무말없이 갓다는게야,,,

일본이 좋~~~다 햇슴다,,,그거 한나는
행복설계사 · 2010-09-30 14:23:11
예상외로 지갑을 잃어버려본 사람들이 정말 많슴다예,ㅎㅎㅎ

그래도 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다행임다,ㅎㅎㅎ

일본이 그래도 좋은점이 많으니까 이렇게 남아서 사는게 아니겠슴까?ㅎㅎㅎ
쎄이꼬 · 2010-10-03 18:32:43
내 이 글으 보구 이담에 혹시 은행갓다가 인출기에 돈이 잇드라두 꼭
바치구 내 호주머니에 넣지 말잔 생각햇슴다..내 좀 엉큼해서리 이런 돈으
슬그머이 가질가 하구 생각한단말임다...ㅋㅋㅋ
저런 돈 슬그머이 가지무 다 절도죄 된다는거 오늘 알앗슴다
중국서는 저런돈 주어두 일없는데...ㅎㅎㅎ 돌려주무 데비 머저리라구 그럴검다..

돈 찾아서 정말 잘 댓슴다..글두 그게 은행 인출기 대서 감시카메라 잇으니 그렇지
딴데서 혹시 잃어버렷더무 찾을지 어떨지 모름다..암튼 우리아줌마들은 기억력이 나빠서 마이 주의해야 됨다..
행복설계사 · 2010-10-05 20:31:43
ㅎㅎㅎ댓글보구 웃었슴다,너무 솔직해서리...

잃어버렸던걸 되찾아서 너무 좋습데다,공짜가 생긴것처럼,ㅎㅎㅎ

그래서 이튿날에 홀랑 다 써버렸슴다,ㅎㅎㅎ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終に日本に着きました。バイトはどう早く探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tomato002010-10-10 21:4511732
자작글 게시판에 죽이게 웃기는글 잇스구마메신저로멧세지를2010-10-10 19:2513682
일본.. 겜 오버??텅빈ㄱㅏ슴2010-10-10 18:559940
수미님~! 글고 組合保険에 들어잇는샐맨열분들~~*남주기아까운넘2010-10-09 02:2511876
보험회사에서 손해배상 6만엔백마가아닌왕자2010-10-06 14:47206311
일본사람들은 정말 일벌레부색싸리2010-10-06 12:47186721
점심시간 왜 요렇게 빨리 지나는가백마가아닌왕자2010-10-06 11:2211873
콘도로르 안되는 일본장백호2010-10-06 07:1215804
夜月을 다시 생각하며붉은쥐2010-10-05 12:3910646
置き引き당했슴다,ㅠㅠㅠ행복설계사2010-10-04 20:27165718
연길에서 훈춘까지 택시 전화번호백마가아닌왕자2010-10-04 07:1214475
일본 유학 수속류쨩맘2010-10-03 14:49123612
일본아들이화이팅12010-10-03 13:12172319
알바 미스요정처럼2010-10-03 00:00116511
광서 남녕에서 촨쇼사카2010-10-01 20:3336825
일본 유학 올때 꼭 시험쳐야 됨까 ?안판만2010-10-01 17:09130713
二日酔いのまま、出社・・・모모이로2010-10-01 16:5511244
좋은부탁 드립니다..^^허브1172010-10-01 15:569844
불쌍한 우리 <강아지>백마가아닌왕자2010-10-01 09:21119710
상해기차표살때 주의점라이벌2010-09-30 16:40146314
일하면서 쉼터 사이트에 드나드시는 분 있는지요?백마가아닌왕자2010-09-30 14:27146316
신글 아빠들에게 3연규 소식백마가아닌왕자2010-09-30 09:10136812
회사 조직 변경백마가아닌왕자2010-09-29 13:3613203
이런 사람들보무부색싸리2010-09-29 12:58156418
회사생활 넘 싫어짚시2010-09-29 09:09222724
일본와서 생활에대한열정이 식어가는나봄ㅁ2010-09-29 00:45137918
왜 요즘은 정치문제뿐인가백마가아닌왕자2010-09-28 22:177922
힘들면서도 피부관리를 ..요정처럼2010-09-28 22:0212127
▶ 일본와서 10년만에 경찰아저씨들한테 신세를 졌슴다,ㅎㅎㅎ행복설계사2010-09-28 13:52218553
你回国吧,中国多复杂阿。(留学三年以上必看)곰덕화2010-09-28 11:0927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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