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1

일본체험수기 · #4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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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鈴 · 2010-08-30 17:52:13 · 조회 1642
회사의 글들이 올라와서 게으름피우느라 올리지 않았던 글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회사의 고민들을 얘기하는 글을 보면서,이사람들도 하루빨리 이 책을 알았더라면 그런 실수안할텐데...싶습니다.
물론...나라에 따라서 회사에 따라서 다 똑같진 않을겁니다.
그냥 자기한테 맞다...싶은거 골라서 참고햇으면 합니다.

이책은 신시아 샤피로라는 분이 쓴 책인데,제가 좀 개괄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오늘은,회사에 놓인 당신의 위치...지금 안전한 위치에 있는건지...하는거에 관해서 올립니다.


1장 당신은 안전하다고 믿는가?

비밀1 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다.

법이 부당한 해고로부터 자신을 지켜줄수잇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는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는 방법을 알고있다고 합니다.
제일 느낌에 와닿는것이 해고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스스로 나가게 하는 방법을 쓰는것이 였습니다.
스스로 나가게 유도하기 위해서 무시하고 성공가능성이 없는 업무만 시키고 다른 직원들과 다르게 대하고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데로 배치되고 도저히 무리한 비현실적인 지시가 내려오고、업무를 <도와주는>사람이 배치되여 배워주라고 하고 소속부서를 자꾸 바꿔 제대로 할줄 아는 업무를 없게 하고…그런다고 합니다.
례를 들어서 환경이 악렬한 곳에 일부러 자리안배를 한다던가...만약 진짜 아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욱더 일에 열중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하는것이 회사의 마음이겠죠.
이런것들…왠지 있을법하고,저 자신도 많이 느꼈던것 같습니다.^^


비밀2.정리해고의 의미는 당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정리해고는 불가피한 상황때문에 어쩔수없이 내보낸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이유를 대던간에 진실은 회사가 당신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하긴 회사사정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필요로하는 사람은 회사가 존재하는 한 정리해고하진 않겠죠.

비밀3당신의 입지가 위태로워져도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사람은 실수를 할수있고…그 실수가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회사는 사정이어려워서 정리해고하는것이라고 합니다.물론 회사사정에 의해서 누군가를 내보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그렇지만 그 누군가가 나로 될때에는 어느날 회의에서 잘못된 발언을 했다거나…상사한테 한번 대들었다거나…그런것이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회사측에서는 그런걸 얘기해주기에는 법적대응이 나왔을때 불리하기때문에 진실을 말해주지 못합니다.
잘못되였는데도 지적해주지 않는 모순된 환경에서 우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절로 회사의 숨겨진 비밀규범을 알아내서 거기에 맞춰 행동해야합니다.
여기서 내가 많이 느낀건…누군가가 내한테 내 잘못을 지적해주는거…어쩜 진짜 큰 도움이 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좋은 약은 쓰다고…그 지적이 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비밀4회사가 대외홍보용으로 내세우는 가치규범을 믿지마라…

례를 들어 회사에서는 사람은 일과 가정을 같이 조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회사에서 근무시간외에는 가족한테 돌려라…이런얘기를 하지만 실지는 늦게까지 남아서 회사를 위해서 일해주는 사람을 더욱더 믿어주고 싶어하는것입니다.그리고 진심으로 회사를 보호하고 회사의 돈을 아껴주는 사람이 좋은겁니다.

비밀5 능력이 뛰여나다고 해서 안전한것은 아니다.

물론 능력이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인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고용주의 눈으로 봤을때 당신은 회사를 옹호하는 사람인지…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지 아님 자신의 월급봉투에 더 관심을 보이는지…
솔찍하게 말하면 월급쟁이들이 월급봉투에 관심을 더 보이는건 당연한거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만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게 고용주한테는이사람이 회사편이라고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능력이 아무리 뛰여나도 회사의 신임을 얻지 못해서 회사에 큰 이익을 남겨두고도 밀려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회사도 이렇게 치렬한 비즈네스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어쩔수없이 직원을 <속여야>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너무나 정직하게 일했다가 진짜로 회사에 앙심을 품은 직원이 있다면 회사가 큰 위험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제가 돌아보면...나도 참 위험했을 시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왠지 나를 다른사람들과 대하는것이 틀린것같고,
그리고 어느날부터는 나를 포기한듯...무시하는 느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고비를 넘겼고,
지금은 내 자리가 에아컨밑이라 추워서 항상 탄자를 쓰고 있어서,지사장한테서 부장님한테로 내 자리를 바꿔주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감동이였습니다.
그잘란 자리때문이 아니라...이젠 내가 좀 아끼는 직원이 되였나 싶어서...^^
실적이 내려가면 또 금방 무시당할지도 모르겟지만...ㅎㅎㅎ

모두모두...회사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거기에 맞춰서 회사가 아끼는 직원이 되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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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유지 · 2010-08-30 18:20:56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특히 비밀 1번,,
그렇게 해서 회사사직한 사람을 봤음다,,,ㅇㅇ
風鈴 · 2010-08-30 18:24:52
그져?

근데 보통 회사들 다 그렇게 자르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너 필요없으니 나가라...이런거 못본것같습니다...
야도 · 2010-08-30 18:22:34
님 글보고 이책을 사버렸습니다. 마침 한국에서 오는 친구가있길래 부탁해서 ^^
風鈴 · 2010-08-30 18:25:12
ㅎㅎㅎㅎㅎㅎㅎ

잘했습니다...가치가 있는 책일겁니다.^^

만약 읽고나서 책값못했다고 느낀다면...제가 책임지겠습니다.ㅋㅋ
isobe · 2010-08-30 18:37:03
1번에서 악렬한 환경에서도 자각적으로 그만두지 안으면 되잼다 ??이게 정말 궁금해서마리 ㅎㅎ
風鈴 · 2010-08-30 18:53:07
ㅋㅋㅋㅋㅋ그것두 방법이긴 합니다예?

솔찍하게...나도 그렇게 버텼던거 같습니다...첨에.ㅎㅎ
어쩌겠습니까?
불경기중에서 그래도 운좋게 30살이라는 나이로 취직은 됬는데...어떻게 쉽게 포기하겠습니까?
근데...자기가 변하지 않는 이상...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하는 회사나름의 방법이 있겠죠.

나는 그때...정말 그만둘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내가 열심히 안했더라구요.
열심히 했는데 안되고...회사에서 대우도 그꼬라지라면 그냥 재수없었다 침 퉤퉤하고 돌아서겠는데,
내가 그꼬라지로 하면서 그냥 대우해주길 바라는 자신이 더 재수없더라구요.
그래서...내 자신을 바꿨던거 같습니다.바꾸니 진짜 세상이 밝아지구요.

인생...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습니다...
그렇게 무시당하면서 계속 견딜 필요있습니까?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바엔...자기를 인정해주는 회사 찾는것이 훨씬 더 빠르고 즐겁다고 봅니다.^^
isobe · 2010-08-30 19:00:48
ㅋ 나도 뭐 그렇게 악렬한 환경에서 일한적 잇지만 ,
내가 돈이 필요하고 일이 필요한 이상 절때 자각적으로 그만두지 안치믄 ㅋㅋ
필요할때까지 고키부리 인생 살아봅지베 ㅋㅋ 필요없으무 뽀이 ㅋㅋ
風鈴 · 2010-08-30 20:01:25
다 한번씩 겪는 일인가봅니다예?ㅎ

난 일본에서는 아무일이던 하면 돈이 안들어오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 일 아니면 돈을 못벌겠나...하는 쓸데없는 배짱이 있어서...

근데...지금 생각하면 이회사 없으면 안될거같습니다.ㅎㅎㅎ
동그람 · 2010-08-31 10:50:09
일본 회사의 실황을 그대로 반영했네.
겪어는 못보았지만,리론적으로는 좀 알것같아요...
그리고 정사원을 그비주는걸 두번 목격했는데 자료를 수집하여 우에 보고하더란 말이요...뒤에서...
건데 그냥 내생각인데 일본에서 일하는 환경에서 넘 잘하지도 말고 넘 못하지도 않는 그 중간위치가 제일 안전하지 않소?
風鈴 · 2010-08-31 11:11:00
음...중간위치도 나름대로 고민은 있을걸...

어차피 고민할거라면...좀 더 위에서...고민해야지...^^

회사의 규칙을 잘 이해하느라면 안전하게 위로 올라가는 방법도 생기게 될걸!^^

젤 위까지는 몰라도...자신이 올라갈수 있는데까지는 올라가야 한다는것이 내 생각!

그냥 무서워서 중간에서 있는것보다는 그래도 방법을 찾아가며 자기의 가능성에 도전해봐야지 않을가?^^

니라면 충분히 잘 할수 있을거야!
Waiting4UFO · 2010-08-31 14:43:20
회사 령도들한테 칭찬을 받고, 또 회사 회식할때도 중심인물로 추천되여 동료들 앞에서 칭찬을 받고 ....
이런건 내가 일을 잘 해서 회사에서 날 곱아해주는구나 ..... 하면 절때 틀렸습니다. 이런 경우는 "받는 공자가 적다"라는 겝니다.
물론 누구나 다 회사에 공헌을 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칭찬하지도 않고 내만 칭찬한다.... 이건 다른사람들보도 내가 더 공헌을 하기때문에 회사령도들이 더 좋아한다..... 가느 것이지.

칭찬받는다고 기뻐서 더욱 힘내서 일하자고 다짐하기 전에, 먼저 제 수입부터 좀 고려해보는게 더 낫지 않나?

(저의 亲身体验입다)
風鈴 · 2010-08-31 22:53:35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치만 모든 칭찬을 그렇게 받아들이는것은 어떨가싶기도 하네요.

급여인상이 된담에 또 칭찬받으면?그럼 또 다시 수입을 고려해봐야 할가요?

칭찬에는 여러가지 뜻이 포함되여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님이 말한것 역시 그중 한가지 뜻일수도 있겠죠.
Waiting4UFO · 2010-09-01 21:58:48
제가 슘터로 온지 며칠밖에 안 되서 아직 좀 헷갈리고 해서 말입니다. 이제야 좀 삘이 오는데 여기는 조선족동포들의 사이터 . 전 IT하는 사람이라 이 회사 라는것을 IT회사라고 생각한것입니다. 회사성질에 따라서 정황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다른 회사는 모르지만 저처럼 중국사람IT회사사원이고 또 다른 일본회사로 파견받아가서 일하는 경우 의 예를 든것입니다. 다른 회사생활은 제가 뭐 알겠습니까...

다른 회사라면 물론 일 잘해서 칭찬받겠지요. 저처럼 IT회사안에는 일잘하고 못하고 없거든요.
風鈴 · 2010-09-02 09:39:23
그러셨군요.^^
쉼터데뷔 축하합니다.
쉼터 좋은 곳입니다.^^

저역시 IT업이 어떤지 잘 몰라서...

근데 저 생각이긴 합니다만...내가 사장일 경우...
일 잘하는 사람이라도 번마다 돈을 요구하면 음...일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사람이 꼭 필요할때면 다 들어주겠죠.

그치만 혹시라도 회사가 정리해고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먼저 년봉이 많은 사람부터 고려한다고 들었습니다.

그치만 능력있으면 정리해고 당해도 겁날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Waiting4UFO · 2010-09-02 15:09:50
>일 잘하는 사람이라도 번마다 돈을 요구하면 음...일것 같습니다.그렇지만 그사람이 꼭 필요할때면 다 들어주겠죠.
>그치만 혹시라도 회사가 정리해고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먼저 년봉이 많은 사람부터 고려한다고 들
었습니다.

맞습니다.. 딱 이런 도리입니다. 먼저 벌자 아니면 천천히 벌면서 안정하게 있자 .. 어느것인가 봐야죠.

.
Waiting4UFO · 2010-09-02 15:12:01
제가 너무 요구를 해서 후에는 저의 대학까지 욕하더랍니다. 그 학교에서 나온 사람들은 돈밖에 모른다구... ㅎㅎ
지는 excel만들어서 누구한테서 돈 얼마 벌었는가 상세하게 통계하면서 ...
風鈴 · 2010-09-02 16:02:55
마지막 구절에 웃었습니다.ㅎㅎㅎ
그사람은 그런게 일이니까.

그나저나 도데체 어느대학 나왔는지 나두 궁금해질라합니다.ㅋㅋ
근데 어느정도로 요구했으면 그정도입니까?
내생각에는 너무 자꾸 요구하는것도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자기 목표도 있고,자기 가치도 알고 한다면
쬬꼼쬬꼼 계속 요구하는것보단 1년에 얼마!이렇게 한번에 요구하는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내가 급여인상 요구해본적이 지금까지 한번도 없어서 잘은 모르겟지만,
그 업계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좀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1년에 몇번씩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Waiting4UFO · 2010-09-02 17:40:01
ㅎㅎ 그사람은 그게 일이고 제도 제 돈버는게 일이니깐요. ㅎㅎ

저는 기본상 반년에 한번씩 요구했습니다 즉 반년에 한번식 올랏죠. 원래 1년에 한번씩 자동적으로 오려줌다.
일본에 온 첮 해는 원래 좀 낮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요구해 올랐고 그 후에는 조금식 올랐지만 그래도 제가 공헌한 숫자, 형세, 제가 하는 일이랑 여러면으로 볼 때 만족되지 않고 한 것이 많아서 ...

제도 좀 어떠해서 한번은 그저 사직서를 던졌습니다. 그래서 또 불려가서 담화하다가 요구제기하는것으로 되고... 그런적도 있습니다 (뭐 경기좋을 때 이야기지만)

************************************
특히 조선애들은 面子,面子하지 말구 제것은 제가 알아서 챙겨라 ... 이말임다.
風鈴 · 2010-09-03 12:03:55
대단한 분인것 같습니다.

지금 배짱대로 나가면 언젠간 봉급에는 만족하지 않을거고...
그러다 회사를 세우고...
그러다 성공합니다.^^

성공하려면 어느정도 욕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말 있습데다.
이거 리자성(홍콩 으뜸부자였던가요?)이 한말인데 딱 그대로는 몰라도 뜻인즉
사람이랑 비즈네스를 할때 내가 5를 벌어도 되고 4를 벌어도 된다면 4를 벌어라...
그것이 꼭 보답받을때가 있다....뭐 그런뜻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욕심은 있되...조금 생각하면서 욕심부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Waiting4UFO · 2010-09-03 12:58:09
리자성은 1,2를 벌어도 평생놀고 먹겠는데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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