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누리 질 하기 헐채~

일본체험수기 · #39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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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 2010-08-12 00:03:12 · 조회 1909
우리 시엄마 절친이 있지므

절친 아줌마 아들이

걔두 일본에 있는데

남자애지므 아니 아니 남자지므

글쎼 회사 그만 둔담다

지금 회사 찾기 얼매 바쁨다??

그러다가 못 찾으면 어찜다

그래서 그 절친 아줌마가 우리 시엄마하구

우리보구 좀 도와줘라구 하더람다

글쎼 어릴떄부터 쭈~욱 친해왔구

늘 엄마 아들 엄마 아들 이케 잘

놀라다녔음데다 사진이랑 보니까

내가 후에 끼여든 식구지므 ㅋㅋㅋ

그래서 우리 시엄마 내한테 전화 왔드란 말임다

잘 도와줘라구

이 말인즉 메이겠음다?

돈이지므 에그~우리는 맨날 맨날 이케

다른 사람들 떔에 못 삼다....

뭐 내가 아이주겠다는것두 아이지므

도대체 얼마믄 되는가 말이

언제 또 일을 찾아서

언제 우리 한테서 꾼 돈을

받겠는가 말이....

울 남편 6촌동생인지 하는것두

돈 꿔간지 3년 다 되도록 아직두

다 못 받았지므 많지는 않지만 적지두 않는 액수

우리 시엄마 낯면두 있글래

내가 어디 말을 하겠음다?

빨리 우리 돈 내놔 하구

말을 못하겠단말임다

금방 돈 필요하는것두 아니구해서 또

가족사이 관계두 나빠질까봐

돈때문에 이럭저럭 말이 많잼다?



그래서 내가 하로와끄 말 듣구

좀 알자구

나두 좀 알아야 도와주든가 말든가

하잼다 ??

어쨰 알려달란데

다들 안 알려줌까?

상세하게 좀 알려주쇼


회사 야메하면 3달후에 6달 받는다면서??

회사다닌지 2년넘었을껨다

그래서 그 3달어간에 쓸 돈을

어제 만나서 50만 줬음다

모아둔 돈이 있음 우리한테 이래갰음다?

남편한텐 비밀루 해달라구 했음다

우리 남편 알면 또 자기 간이메 심장 다

꺼내 줄꼐 뻔하지므 쨩이치를 잘해서

내 시집온후부터 칭구들두 우리 남편두

내 눈치를 살짝살짝 보지므 ㅋㅋ

글구 요새는 회사일이 넘 바뻐서

힘들어하던데

내 차마 말이 아이 나갑데다

래일 울집에서 밥 먹기로 했음다

그래서 그 전에 먼저 미리 만나서

돈두 주구 남편한텐 내가 후에 말하겠다구

했음다 제발 입밖에 꺼내지 말라구 했음다

돈은 천천이 물어두 된다구 했음다

아이구 그 절친 아줌마 전화 와서

좋아 난립데다

우리 시엄마 맨즈쫙 ~ 올라갔지므

후~이래저래 이기구 지구 하면서

살아야지

어찌겠음다

아이 그렇씀다?

우리 시엄마는 나하구 말을 잘함다

뭐 기쁜 일이랑 슬픈 일이랑

완전 칭구보다 더 편하담다

이런것두 좋은건지.....

나두 뭐 시부모님하구 잘 친하니까

다들 불버해서 기분이 좋던데

울 남편두 내가 눈치보여서

언제나 우리 친정부모한테

잘 챙겨못주는거

눈치채구

가만이 내부모한테 소비돈 보내주더람다

낸데는 비밀루 해라하더람다

다 알구 있지므 실은

걍 모른척함다

다 알아주면 되잼다?

시집...?


살이...?


나는 행복함다...대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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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와우마이갓 · 2010-08-12 00:18:03
어유 돈문세는 제일 힘들지
그렇다구 이래두 저래두 안되구
그래글래 돈은 잘 못쓰면 자기발을 다치기 말이지
내꼬야 · 2010-08-12 00:28:20
우리 마구 팍팍 아이씀다

그래두 온천하게 2세위해 저금하구 있음다

어쩌다가 시엄마통해 부탁하는건

별수 없다구 생각함다

어찌겠음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데...
주주22 · 2010-08-12 01:05:16
결혼하신지 몇해됩다? 참 행복하신분이라고 느껴집다^^ 이대로 쭈욱 행복하세용^^ 바쁜사람한테 돈 좀 대주는것쯤은 저도 응당한일이라고 생각함다.가는정이있으면 오는정이 있는게 인간된도리지않겠슴니까^^
내꼬야 · 2010-08-13 20:39:37
결혼한지 3년임다

연애는 길게 했지만~
☆천지신명☆ · 2010-08-12 07:35:17
시어마이하구 언니남편두 회원등록하구 쉼터놀께~~^^

니 왈완라☆〜(ゝ。∂)
내꼬야 · 2010-08-13 20:40:19
근심말라 니만 안 일러바치면 가딱 메썰~
신토불01 · 2010-08-12 08:25:16
그래도 그만하면 며느리질 잘하는구만 뭐 힘내세요
내꼬야 · 2010-08-13 20:40:49
고맙씀~ㅋㅋㅋㅋ
princessF · 2010-08-12 08:31:42
며느리노릇 괜찮게 잘하네요~
니좋구 내좋구 ,중간에서 말썽만들지 않구 문제해결두 잘 하구...

그냥 그대루 쭉 행복하길~~~
내꼬야 · 2010-08-13 20:41:28
쌍큐~ㅎㅎㅎ
수미 · 2010-08-12 10:08:51
행복하십니까 ?
그리 생각하믄 젤 좋습니다 .

아직은 많이 어리구만 ...
이 험한 세상 그리 맘곱아서 ...
어찌하나 잘 헤쳐나가야겠는데요 .
내꼬야 · 2010-08-13 20:42:24
현명한 판단 내리겠음다 ~고마워요~
도투바이짱 · 2010-08-12 11:41:52
사는게 다 그렇지무예..쥔장님은 엄청 행복하고 슬기롭게 사는거 같아요..ㅎㅎ
내꼬야 · 2010-08-13 20:43:10
슬기롭단말 첨 듣네 기분 완전 짱!땡큐~
찡이 · 2010-08-12 21:19:51
ㅎㅎㅎ맘이 곱슴다에

내라무 저리 못해줌다 ~ 암만 시엄니
절친이라도
ㅏㅓ
내꼬야 · 2010-08-13 20:44:21
살면서 그렇게 매번 자기집대루 아이됨다
하늘나눈코끼리 · 2010-08-13 02:50:43
ㅎㅎㅎㅎ
맘이정말 곱슴다...
엄마 아버지르 해준다믄 나누 한마디두 말없이 해주겟는데...
그외는 나누 절때루 무리....임다..
내꼬야 · 2010-08-13 20:45:34
시집가면 여러가지로 눈치보임다

별수 없음다
무지개천사 · 2010-08-13 11:49:53
똑똑한 며는리인거 같슴다,
그랜데 자기 가정이 잇는 이상 남한테 그렇게 까지 잘해줄 필요 없는거 같슴다,
자기가정이 제일이지, 안해줘두 님을 이해 해 줄검다.
50만이란게 어딤까, 애기두 낳아야되구,
친정부모들두 막 늙어가서 언제 병에 쓸어져서 돈이 필요할지두 모르는판에..
내꼬야 · 2010-08-13 20:51:03
옳은 말씀 잘 들었음다

근데 제가 아니고

울 남편이 알았더라면 나보다 더 했음껨다

돈을 못받는것두 아이구

그돈 지금 은행에 넣어두어두

인츰은 쓸일이 없구

증말 급히 쓸일 있다면

집 팔구 차 팔구 대출하구

피팔구 ...ㅋㅋ농담임다
최예형 · 2010-08-14 10:32:02
휴웅....50만이라,친구보구도 자존심댐에 5만엔 꿔란소리도 못하겠는데 어찌 남자가 지가 직접아는 지인도아니고

와서 넙쭉 그돈을 받아갈수 있는지....시엄마는 그렇다치고,그남자가 정말 한심키 짝이없슴다...

글구 시엄마라고 호칭하는 첫부분에서 정말 님이 시어머님이랑 친하구나 느껴서 나까지 기분좋슴다.웬만해서 시엄마라고부르기

쉽지않은데말이져.행복한모습이 보기좋치만,눈에는 눈.이에는 이 .그래 행배없는 남자한테 50만이 참 아깝슴다...받으면 좋고.

울신랑도 보니까,비정규직으로 히다찌 산하회사에서 1년정도 근무하다 그만뒀는데 얼마간 돈을받고 나오던데요...

그분참.....
내꼬야 · 2010-08-14 23:25:42
사람마다 잘 될떄 있고 못 될떄가 있잖슴다?

우리두 많은 도움 받았음다

둘다 여기에 있다보니까 자주 중국 못가게되서

그때 그 오빠가 중국에 있을떄 우리 집일 많이 도와줬댔음다

돈으로는 헤아릴수 없는 걸 수태 받았었어요

괜찮아요 대신 안까워하시는걸 알아요

근데 우리는 그 돈보다 사람사이의 정을 잃을까봐

그게 더 무서워요

좋은 말씀 고마웠어요~
미래를꿈꾸며1 · 2010-08-14 17:42:31
정말 착한 며느리임다...
근데 그거는 다 남편이 잘하고 시어머니랑 관계가 좋아서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않다면 절대 못하지므 에... 나는 그래지 못하는 성격이래서.
이 성격으 개를 떼주기 싶슴다.ㅠㅠㅠ 성격이 못돼서...ㅎㅎㅎ
내꼬야 · 2010-08-14 23:29:19
당연하죠 당연이 남편이 속 안 써기구 시엄마두 잔소리 안 한 덕이죠

맨날 애만 태우구 시엄마 바가지끍는소리만 들으면

누가 이쁘다구 해주겠음다??가정사이 관계구 나발이구

이혼이지므 그 자리에서 도장 찍어!!하면서 ...ㅋㅋ농담이구

아이구 말두 마쇼 그래두 안해가 못 때야 가정을 지킨담다...

돈 꿔가는일 맨날 있는건 아니예요 증말 어찌다가 가끔 시엄마 통해

좀 있지만 총적으로 남편측은 다 그래두 잘 사는 축임다 ~

개를 떼주지마쇼 아이주는게 낫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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