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해버릴까?

일본체험수기 · #39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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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년 · 2010-06-18 14:08:59 · 조회 3278
요새는 귀화할까 하는 생각이 드문드문 든다

남편한텐 즉살하게 욕먹으면서 말이다

난 중국 갈 생각이 꼬물만치도 없다

근데 남편은 효자여서 중국가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야 한다면서 맨날 말한다

남편은 학력두 있구 공부두 잘했으니깐

근데 난 공부두 못했구 학력두 없구

이대루 중국 가면 앞길이 막막하다

집에서 걍 주부질 하면 되재니

내가 적게 벌어노냐 하는 남편 말에

난 더 불안해진다 집에서 놀면 머저리 될꺼 같다

정신병원신세 질꺼 같은 생각에 내 앞길 생각했다는게

귀화였다 근데 무턱대구 하자니깐 좀 두렵기도 하다

결코 국적 바꾼다는게 동네집 개이름처럼 쉽지 않다

남편은 똥집대로 해라면서 난리구

험난한 세상에 난 누구도 믿지 못한다

남편마저 이러다가 언제 이혼할지 모르는데

어렷을때부터 윗사람들한테서 들은 말

여자는 자기 사업을 포기하면 후에 후회한다고

이혼이란 할일 없다고 생각했던 윗사람들의 현실

난 자기한테 여유를 가지고 싶을뿐이다

후에 여러모로 비참해지고 싶지 않다

귀화 과연 좋은것인가

아직도 난 망설이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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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9)

?????? · 2010-06-18 14:43:26
국적 바꾸는거하구 나구내 바꾸는게 기실 한가지꾸마...

심중하게 생각합소
나쁜년 · 2010-06-18 14:54:18
저는 국적바꾸구 남편하고 같이 중국 갈려구

생각했어요

이러다가 후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보장이 있으니까 안심이지만은

자기만 생각한다고 욕하지마세요 남편 생각두 해서 이롷님다

저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은 넘많은 케스들땜에

불안해요
최예형 · 2010-06-18 15:01:58
에긍..진정으로 사랑해서 같이 잇는것이라면,불안해하지마시고,남편분의 의사도 존중해서,둘이서 같이 걸어나갈 생각을
하셔야지....

하기야,님이 불안하시다면.선택을 존중할수밖에없지만요...
나쁜년 · 2010-06-18 15:15:39
사람일이라는건 모르잖씀니까?

행복한 날만 있는건 아니잖씀니까?

남편이 지금은 잘 번다고 하지만은

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씀니까?
최예형 · 2010-06-21 14:47:34
나두 일본실랑이랑 후에 일이 어찌될지몰라서 귀화신청햇는데 여기서 쉼터에서 욕마이 먹었씀다.
어떤사람들이는 내 미신 신랑 뒤통수를 친다는지 어쩐다는지...하지만 난 첨부터 님이랑 코스좀 틀려서

확실하게 해두려고,중국가서는 난 죽는길밖에 없길래.결심하고,귀화햇찌모.
님도 불안하시다면,누가 뭐라 돌멩이를 뿌려도,소신껏 밀고나가숑.

결국에 누가머라해도,나중에 후회만 않하문 그게 장땡임다.
xeixei · 2010-06-18 15:19:12
そうですね、自分の為にも帰化をお勧めします、

ちなみ私は旦那の為に帰化しました、

応援していますから頑張って下さいね。
나쁜년 · 2010-06-18 15:38:31
저도 그런 용기가 필요하네요
화이팅1 · 2010-06-18 15:23:51
귀화한다도 불안이 없을가요 ? 취직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수얼하지 않는데 일생동안 일본에서 짤리우지 않고 일할수 잇다는 보장도 없지 않지 않습니까 ?
그리고 재 취직하자면 년령도 점점 문제가 되고 심사숙고하면서 남편의 생각을 존중하는것도
좋겟는데요
나쁜년 · 2010-06-18 15:38:00
제뜻을 오해하셨군요

제뜻은 남편하고 중국 돌아가기전에 귀화해놓구 갈려구요

남편 온촌하게 한 일에만 열씨미 하면 저도 이렇게 불안하지 않겠지만

여러가지 도전하는 성격이래서 이러다가 중국에서 잘 나가지 못하면

다시 일본 들어올수 있는 조건도 만들어놓는게 보험이 아닐까 생각해요

남편은 자존심 강해나서 국적 바꾸는건 무리이고요

좋은 생각인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은 걍 맘댈해라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중국에 평생 있을수도 있지만은

복잡해요 모르겠어요
화이팅1 · 2010-06-18 16:01:39
그럼 천천히 참았다가 영주권을 해야지 님은 남편따라서
중국가서 일본국적갖고 외국인으로 살겟습꾸마 ?
장기적으로 중국에살자면 어떤 수속이 필효한지 ?
?????? · 2010-06-18 15:50:49
그럼 영주권 합소..

나구내 동의할께
나쁜년 · 2010-06-18 15:58:35
내 아직 일본 온지 5년밖에 안 되서

영주권 아이 됨다 아직도 5년 못 기다림다

요 1.2년 어간에 갈 계획임다
꽃이좋아 · 2010-06-18 16:00:17
애는 없으세요?
애가 생기면 여자들 일 하고싶어도 한동안 못해요.

남편분 귀화싫다면 님 혼자 귀화하는것도 한개 방법인듯 하지만
부부가 되여 같이 사는 이상 믿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게 님한테도 좋을것 같은데요.
나쁜녀 · 2010-06-18 16:27:23
애는 아직 없어요

중국가서 애기 낳을려구요

엄마가 봐준다구 했어요

일은 걍 할려구 그래요

중국가서도

저도 그케 생각하고있어요

애를 생각해서라도 보험이란 보험 다 해놓는게 좋을거 같은데...
?????? · 2010-06-18 16:00:30
만일 취직비자 아이람 귀화 못 합니다..

가족비자람 남편이 귀화함 같이 귀화 할수 있어도
나쁜녀 · 2010-06-18 16:28:00
취직한지 2년 째 됨니다

할수 있죠?
xeixei · 2010-06-18 16:34:11
就職して三年じゃないと駄目です
나쁜녀 · 2010-06-18 16:37:01
된다던 사람들도 있던데요

아직 물어는 보지 않았지만은

전화해야 함까??

아이면 직접 가야 됩니까?
최예형 · 2010-06-21 14:48:47
법무부에 전화해서 물어보십쇼.가까운법무국은 104전화로 물어보쇼..어느구인지.
xeixei · 2010-06-18 16:39:33
電話しても駄目って言われますよ、私が就職して2年半で書類提出したのですが

実際審査に入ったのは就職して3年後でした。
나쁜녀 · 2010-06-18 17:28:50
절때 3년 아니믄 안 된다는 말씀이세요?
해피81 · 2010-06-18 16:44:46
어제 법무국에 처음상담갔다왔는데, 2년됬으면 뭐 이유가 확실하면 될수도 있다고봅니다,
뭐 애가 학교다니는데 불편하다던가, 등등,
나쁜녀 · 2010-06-18 16:50:08
전 아직 애가 없씀니다

이유두 문제군요
해피81 · 2010-06-18 16:52:16
제가 9년 됐는데 그 할아버지 한다는말씀이,명년이면 10년이군,명년에하면 더 잘내려올건데하면서 받아드리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생각해보니 이유만 당당하면 2년이상취직했으면 될수도있다고 판단했짐요 ㅎㅎ
나쁜녀 · 2010-06-18 17:27:21
그건 영주권이 아님까?

귀화두 신청해서 안 내려올떄 있음까?

무조건 다 내려오는게 아님까?
해피81 · 2010-06-18 17:34:05
저도 처음에 그말들을때 동감했는데, 그 할아버지뜻은 뭐나 10년이 되면 잘내려온다는거로 이해해버리고 말았짐 ㅎㅎ
뭐 그리 걱정하지 말고 귀화문제로 전화했다면 간단하게 물어볼거에요, 오라면 회망있는거군 오라말않하면 끝이짐 ㅎㅎ
저도 귀찬케 생각햇는데 신청가능한지는 전화한통으로 다해결되대요 ㅎㅎ 일단 전화해보세요
나쁜녀 · 2010-06-18 17:40:18
전화해서 안 된다면

다른 날에 또 전화하면 안 됩니까?

담당자 다르면 결과도 다를게 아닐까요?
최예형 · 2010-06-21 14:49:27
에구 불허가도있슴다....불허가되면....중국대사관가서,복국적수속을 해야합니다.
cuiyunjong · 2010-06-18 17:06:35
동전으 올리뿌려서 글자면 귀화하구 그림이면 귀화하지 마세요.
이럴지 저럴지 모를때 하늘의 뜻에 따르는게 제일임다.
나쁜녀 · 2010-06-18 17:28:15
저도 그케 쿨하게 하늘에 맡길수만 있다면 이케 고민을 하지 않았겠죠..

이런식이믄 또 남편한테 즉살하게 욕먹으꾸마

머절샤한다구 흑흑!
동그람 · 2010-06-18 18:39:29
그냥 주위에 있는 친구를 보면...
왈프가 귀화하고 남편은 국적을 보류한답니다.
이런경우 일본에서 무슨일이든지 해결하기 싶고...
중국돌아간다해도...여자는 남편을 따르니깐 불편한점 없다고 들었슴다.
과연 그런지 잘 모르겠구요.
코코샤넬 · 2010-06-18 19:56:24
주인장님의 현실적인 생각에 찬성입니다~

변화란 영원한것입니다~~~
헤레나 · 2010-06-18 19:57:55
주인장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할거 같네요.
남편은 중국에 돌아가겠다지..
님은 아직 취직2년이라.. 영주비자를 취득하려면 적어도 3년뒤이고.
부부중에 한사람이 귀화하는것이 한개 보험이라고 할까.... 저는 찬성임니다.

만약 님이 귀화했다면 장래에 후회할까요?
어떤면에서요? 답이 나온다면 귀화는 그래도 좀 더 심중하게 생각하시는쪽이 좋을듯.
호수가에작은요정반디불 · 2010-06-18 22:32:39
귀화보다도 자기개발을 해보세요~

전문성을 살릴수 잇는 전문직 공부를 시작해보심이 어떠할지...

지금하고 잇는일이 전문성이 강하다면 경력을 튼튼하게 쌓는것도 중요합니다.

어디에 가서도 당당해 질수 잇는 실력을 키우는것이 국적을 바꾸는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작은물방울 · 2010-06-19 11:19:41
님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가서 부모모시고 앞으로 애기도 낳을거고.
중국에서 살아봤기에 그런 예감이 생기는게 아닐가요?

자기절로 조건 만들수있는건 만들어놓으세요.
부부사이란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내가 아는 어떤 부부는 둘은 명문대학 필업해서 머리가 좋은데
애가 항상 꼴찌하니깐 하는말이 머리가 나쁜 시누이 닳아서 공부못한다고 말하더군요.
학력보다 실력이 중요하고 머리가 좋은것보다 사람됨됨이가 중요하다지만
주위환경이 사람을 웃고울게 만들때도 있잖아요?
ginhime · 2010-06-21 12:40:37
그냥 하쇼....
散り落ちたかった紅葉 · 2010-06-21 21:31:20
그냥 귀화하십쇼......
바보온달0 · 2010-06-22 12:46:14
일본에서 나쁜여자한테는 국적 안준다구 들엇는데 ㅎ
콩깎지 · 2010-06-24 19:51:05
쥔장 생각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다
한 사람이라도 일본국적 가지면 나중에 혹시 중국가서 하던 사업이 잘 안되면 다시 들어와서 사업자금 마련하기도 좋고..
필경 중국에서 단기간안에 큰 돈 모은단거 말이 안됩다
전 무슨 일을 하거나 항상 자기한테 또 다른 한가지 선택의 여지를 남겨두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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