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잡으려다가...

일본체험수기 · #39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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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 2010-06-13 12:22:19 · 조회 1074
이눔! 하구 콱 밟아버렸어야 하는건데...ㅠㅠ
생각뿐이구.... 쫓기워 다녔다
집에 들어오니 현관구석에 커다란게...
아직 이른데 매미가 들어왔나?
찬찬히 여겨보니 바퀴다
온몸에 소름이 쫙~
바퀴벌레약두 아닌데 손에 닥치는대루 막 스프레를 했다
피하는거 따라다니면서...
그놈이 참 질겨~
이런~~~내방에 들가버렸다 헐...
오~싹!!! 막 소리 쳐가면서 잡지는 못해두 쫓아내려구...
쫓구 쫓기우면서...
날씨두 더운데 땀이 뚝뚝 떨어진다...휴~
어디갔지? 구석에 들어간게 보이지 않는다
기진맥진...이눔이...어디 두구보자
그자리서 바퀴벌레약 사러 갔다
12개를 집안 구석구석 몽땅 ㅋㅋ..
일본엔 사람이 쬐꼬만데 웬 곤충이랑 이리두 크니..
바퀴두 그렇구 까마귀두 그렇구...챰~
끔찍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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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하늘 나는 코끼리 · 2010-06-13 17:00:03
일본에서는 매년마다 이 삼월달 되므 바퀴벌레약으 사서 구석구석 체나야됨다
그래야 한해 무사하게 바퀴벌레 안보구 지냄다
미키유우끼 · 2010-06-13 17:38:55
아 진짜 일본에 바퀴벌레는 크지에.여름이 되면 한번씩 바퀴벌레 나올때무 완전 오싹해남다.그래두 좀 담이
커져서 안죽이무 또 나올거 같애서 보기만 하면 될수록 죽이자구 노력함다.키친에 센자이를 바퀴벌레에 뿌리무 얼마
안되무 인차 죽음다.난 그래서 한번씩 바퀴벌레 나올때무 완전 절반 다 뿌림다.근데 죽은 시체는 자기절루 검질 못함다.
신랑 퇴근해 올때까지 그 부근은 절때 안감다 ㅎㅎ
최예형 · 2010-06-17 11:16:19
ㅇㅇ...맞슴다...시체부근에 가문아이됨다..ㅋㅋ..냇뚜 기다림다...
글구 신랑이 바퀴벌레를 한마리래두 고대로 놓치문 온하루 키겡와루임다...ㅋㅋ
장백호 · 2010-06-13 21:58:25
울집에는 작은건 없는데 드문드문 날아서 들어온단말이요.
울집애가 자꾸 펄럭질하다가 무슨 큰 벌레가 들어왓다고 내한테 말해서 찾아보면 꼭 매미만큼 큰 바퀴벌레인데
그 즉시에 내가 삼십여년 련마한 책뿌리기 무예에 즉살맞짐 ㅎㅎㅎ
최예형 · 2010-06-17 11:16:57
그램 그 책은 어찌구?
최예형 · 2010-06-17 11:13:45
나두 벌레라문..ㅜ.ㅜ...노트를보니까 작년 처음 고끼부리를 4월 13일 발견했떠만,올해는 아직입니다.
난또 고끼부리 한마리잡을라다가 집으 다태왔는가햇찜...
내 부엌에서 어새다가 메치켠상태인데...스프레이잇잼다..광고에서 쳐서 젤리처럼 굳어버린담에 뿅하고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그 스프레이를 가스주위에서 따라댕기면서 발사하다가 불이확붙어서 놀라 죽을뻔햇씀다...

난 고끼부리제발 지구에서 멸살햇음 좋갰다능...
미키유우끼 · 2010-06-17 22:52:38
ㅎㅎ맞슴다 나두 울 신랑 못죽이구 놓쳐버리무 막 짜증난게 또 언제 불뜩 나타날 생각하무 정신이 오싹해나서 한번씩 바퀴벌레 보는 날이무 이튿날에 당장 짐싸구 애 델구 울언니네 집감다. 동감 동감임다. 나두 아무 쓸데없는 바퀴벌레는 멸종됐음
좋겠음다.
콩깎지 · 2010-06-24 19:53:14
저의 집에도 몇번 아주 큰 매미같은 벌거지 있던데 ...
혹시 그게 바퀴?
끔찍합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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