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차별을 받는다는 느낌

일본체험수기 · #3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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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로 · 2010-05-07 13:27:17 · 조회 2562
일본에서 살면서 인간차별을 받는다고 느낄때가 많은가요?

저는 인간차별을 자주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국적으로 인한 자비감 혹은 자격지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즉 문제는 남한테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협애한 생각땜에 있는 것이지요.

제가 알바하는 곳에 새로 중국아줌마가 들어왔는데 같이 일하는 일본인들이 자기가 중국인이라고 인간차별을 한대요.

저도 같이 일하지만 인간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고 또 같이 일하는 일본인들이 성격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인간차별을 하는가 물었더니 자기한테 일을 많이 시키고 또 잘못한 일을 꾸지람 한대요.

이런 것은 외국인이던 일본인이던 똑 같이 당하는 문제인데 그 중국 아줌마가 자기를 일본사람보다 낮게 생각하기에

자그마한 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몇년전 북경에서 있은 일이에요.

동생이랑 뻐스에 탔는데 표파는 아줌마 말투가 사람을 얕잡아 보듯 언짢게 대했어요.

나는 꾹 참고 있었는데 동생이 왜 가만있는가 펄펄 뛰여요.

그 사람과 중국말로 싸워봤자 내가 질것이 뻔하고 또 싸움하고 나면 내 기분도 엉망이 되잖아요.

더욱이 내가 비웃음을 받을 만한 하찮은 존재여서 그 아줌마가 나를 얕잡아 본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표파느라 스트레스가 쌓여 승객들 한테 언짢은 말투로 한거라고 생각해요.

이럴땐 참고 지나고 더러운 기억 인차 잊어버리면 자기가 손해보는것도 없이 만사태평이라고 동생을 가르친 적이 있어요.

만일 내가 외지사람이라고 얕잡아 보는건 아닌지, 옷을 수수하게 입었다고 얕잡아 보는건지 등등

원인을 자기 한테서 찾는다면 사람은 비관적으로 되고 인간차별을 받았다고 느끼게 될것이에요.

설령 진짜로 외국인이라고 얕잡아 보는 재수없는 인간을 보며는 같이 얕잡아 보면 되요.

넌 내가 외국인이라고 얕잡아 보는데 너는 나처럼 4가지 나라 말을 할줄 알어?

얼굴도 나보다 못생긴게 누굴 얕잡아 보는데?

울 마누라 너 마누라보타 엄청 이쁘게 생겼거든.

작은 나라에서 자랐다고 시야도 생각도 엄청 졻네.

등등등 상대보다 우세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웃점을 생각하고 있으면 그 사람앞에서 당당해지고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당당한 사람 앞에선 누구든 주눅이 들기 마련이에요.

일도 못하면서 당당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은 누가봐도 싫겠죠?

우선 자기 앞에 놓인 일을 착실히 하고 말과 몸가짐을 바로 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비웃지 못한답니다.

적어도 본인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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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9)

떠도리 · 2010-05-07 13:37:41
인간차별이 뭐 인종, 국적에 기인할수도 있는거지....
인종차별이란 말이랑 괜히 나온말이 아닌 같구...
일본사람들이 가이진, 가이진하구 불르는게 괜히 불르는것두 아인 같은디...

글구 중국에서 북경사람들이 외지사람을 차별하구
상해사람들이 외지사람 차별하는것두 중국사람이라문 누기다 다 아는 사실...
하여튼 옛날에는 심했는데 지금은 좀 덜해졌나 모르겠음...
자드로 · 2010-05-07 13:49:32
인간차별, 지역차별은 영원히 없앨수 없는 문제지만
똑 같은 일을 당해도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고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깐 자신의 심리상태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감정이 민감한 사람보다 둔한 사람이 이 사회에서 평화롭게 살수 있으니깐요.
떠도리 · 2010-05-09 19:02:58
참으로 맞는 말이요...
근데 자기로 자기심리를 그렇게 조절하자문 심리소질이 엄청 높지 않으문 잘 안될 같은디...
화이팅1 · 2010-05-07 14:00:54
우선 주인장의 옳바른 마음가짐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님같은 마음가짐이면 어디가서나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나라 어느 지역 흑인과 백인 동양인과 서양인 선진국과 발전도상국 전부 차별이 있는것만은
부정못합니다.

그런데 일본이란 나라는 자그마한 섬나라이고 단일민족이고 상대적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이전부터 자기절로
우수한 민족이란 관념이 골수까지 박혀서 특히 발전도상국가에서 온 사람들한테 차별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本音と建前떄문에 눈치를 채지 못하는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차별받지 않는 유일한 출로는 이사람들보다
10배노력을 들여서 이사람들의 승인을 받는것입니다. 강한자는 존경하고 약한자는 깔보는 세상에서 하물려 일본이란
島国根性가 있는 나라에서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자드로 · 2010-05-07 14:27:49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농촌에서 도시로, 작은 소도시에서 큰 도시로,
하잘것 없는 대전 졸업에서 한국회사로, 발전도상의 나라에서 발전한 나라로 오면서
자비감이 들고 위축될 때도 있었지만 남들이 나를 막대하지 못하도록 자신을 다스렸고
상처도 적게 받도록 둥글게 둥글게 사는 법도 배운것 같아요.
사람을 얕잡아 보는 사람은 사람을 골라가며 얕잡아 보기에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화이팅1 · 2010-05-07 14:37:58
많이 성숙되여보임니다. 솔직히 차별이란것이 존재하기에 사람은 분투의 동력을 갖게 되는겁니다.
이전에 전학삼이랑 미국에서 왜서 그렇게 성공햇을가요 ? 구차한 나라에서 왔기에 남한테 지려고 하지 않고
노력한 보람이 아닐가요 ? 차별이 없고 세상은 만사태평하다고 생각하면 이런사람은 발전의 동력을
얻을수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처럼 어떤사람은 자비감이 항상 우세를 차지하다보니 무슨 일해도 먼저 자비감이 작용해서 다른사람보다 더욱 상처를 입기쉽고 남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자꾸 차별받는다는 느낌이 클겁니다.

그리고 차별이 없는 세상은 원시사회와 공산주의 사회뿐입니다.
최예형 · 2010-05-11 17:47:09
님의 글을 쭈욱 보다가,자신이 초라해보이긴 또 첨이네요...
제가쓴 영주귀화의 글에 따금한 한마디 하신 님에게 제나름 이유를 들면서 정당방위?를 했지만
역시나 개념 짱인 님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땜에 좀 나사게나이...

제가 그걸 꼭 받아야되는 입장이라서리,집에서 빼도박도 못하구 기다리는게 넘 이라이라해서리
여기에 속탄마음이나마 위로받고저,님의 눈꼴이 사납도록 올리게 됐습니다욤....

욱하는 맘에 ,보기 언짢으신 말들을 구구장창 늘여놔서 죄송하네요.
거기에 대꾸도 하지않는 대인배?다운 마음가짐에 또한번 맘이 무거워집니다.

제말에 기분상하셨따면 여기 쥔장분의 말씀처럼 마음을 다스려서,다 잊으시기바랍니당.
?????? · 2010-05-07 14:18:28
간단하게 말함 이런의식이가 생기는걸 統合失調症 이라 하꾸마...

차별은 무슨 차별

차별의식은 받는것이 아니라 느낀느 사람한테 많이 달려있으꾸마 ㅎㅎㅎ
isobe · 2010-05-07 14:43:07
피곤하게 생각이 많으시구나 ㅋ
그냥 자기가 잘먹고 잘 살면 되지 . ..ㅎ
락동강 · 2010-05-07 14:49:51
맞는 말씀은 하시는것 같은데 저 밑에 알바하고 돈 못받는것도 인간차별같은데요.
일본온지 얼마 안되는 학생애들을 일 부려처먹고 돈 안주고 깡패같은거 데려가면 돈 주고 이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차별은 자기절로 감수 하는것외에 다른것도 잇지 않을가요?
?????? · 2010-05-07 14:58:05
차별이 아이라 기시한다꾸마 ㅎㅎ
熟女 · 2010-05-07 16:21:46
원글님 생각이 많이 성숙되여보입니다,
일터에서 인간차별은 자신이 생각하기나름입니다,
자신절로 외국인이라고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면 더없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가엾어 보이고
나름 절로 스트레스를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알바같은 일터에서 자신한테 맡겨진걸 제대로만 꼼꼼히 잘하면 크게 별 차별이 없는줄 알고있어요,
항상 절로 외국인이라서,또한 금방 일을 시작한 햇내기라고 요만큼만하면되겟지 하는 생각버려야 된다고생각합니다,
seulement toi · 2010-05-07 16:55:43
유럽같은데 와서 인종차별이 무시겐가 진짜 확실하게 피부로 느껴보아야...우와 ㅏㅏㅏㅏㅏㅏㅏ 이게바로 전설속에 그게구나

하구 알지...
가을 · 2010-05-07 19:38:06
뭐나 다그럴만한 영문이잇는법 깨달는시간이필요합니다 뭐든....
(* ̄- ̄)y─┛~。o 0 · 2010-05-07 19:45:51
쉼터에는 조선족끼리두 인간차별이 많더군 ...

연변조선족이 어떻다 ... 남도치 어떻다 ..하면설~ ㅉㅉ
우리동네 · 2010-05-07 21:49:53
차별하는게 사실이짐.
회사다니면 같은 동기로 들어가도 일본사람들은 승급하구 그러는데
외국사람들은 힘들짐 .특히는 중국사람이 더 힘들구 .
10분만더자고싶다 · 2010-05-08 00:35:18
사람나름이지요ㅡㅡ;;
헤레나 · 2010-05-08 10:38:18
>>>인간차별을 자주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국적으로 인한 자비감 혹은 자격지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즉 문제는 남한테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협애한 생각땜에 있는 것이지요.



위의 두 구절에 아주 동감임니다.
우선 자신의 콤플렉스부터 극복해야 한다고 봄니다. 아주 쉽지 않은 일이지만.
MyPriusCar · 2010-05-08 17:03:13
甘い~甘いね~
은방울꽃 · 2010-05-08 21:12:08
인종차별,국적차별,인간차별이 확실히 존재하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누군가를 차별하는건 차별하는 사람의 문제이고

차별당하는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차별당하는 사람의 문제이지요.

부유한 나라에서 태여나서, 백인이여서,고등교육을 받아서 그렇지 못한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 또한
그사람의 사고방식이고 판단이니 어쩔수 없는것이고...

뒤처진 나라에서 태여나서 ,백인이 아니여서,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못했지만 차별당하는건 못참겠다는 사람또한
그사람의 판단이니 불만을 품든 싸움을 하든 복수를하든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생각들을 하고 판단을 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누구도 그 사람들한테 차별을 하지 말라,차별을 당하지 말라, 생각방식을 바꾸라고 말할 자격과
그사람들을 마음대로판단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누구한테 상담을 받았을때 이외에는....

지켜봐주고, 도와주고, 감싸주고, 조언을 주고, 호소를 하고,좋은 경험을 들려줄수는 있어도...
별세계 · 2010-05-09 17:06:35
차별은 일본사람보다 한국사람들이 더 하는것 같음.일본에서는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한국에서는 공항에서 부터 틀리더라는것 .나와 앞에 일본사람 둘다 똑같이 아무말안하구 파스포토 내밀었는데 일본사람이 갈땐 일본어로 잘 다녀오세요.친절하게 인사를 하더니 내가 중국 파스포토 내미니 아무말 없더란것 .
최예형 · 2010-05-11 17:49:34
열라 짱남...난 그래서 한국여행가기싫슴다...꼴비기싫어서.물론 못난 내 자격지심때문일지도 모르지만,
chocogl · 2010-05-11 15:57:15
저는 중국조선족으로서 어느나라가나 당당함니다.한국에가서도 조선말으하구 그럼다.
그리고 일본에 와서도 차별 별로 못 느껫습니다. 근데 중요한거는 외국인들이 일본기업에서 큰 출세하기는 좀 힘듬니다.
일본인이 되든지 그러면 모르겟구.....

중국 조선족으로 태여난거 자랑스럽게까지는 생각하지않지만 세상 어느 민족이든 다 평등하다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세대하구 우리 윗세대는 또 틀리게 바야할것같슴니다. 윗세대사람들은 그렇다하게 지식도 없고 그때는 중국이
많이 가난햇지만 우리세대는 또 틀리다고 생각함니다 적어도 세가지 언어하는 사람도 많고 유학도 하고 중국도 경제 많이
올라가구 해서 생각상 세대차이가 나는건 사실이라고 볼수잇슴니다
chocogl · 2010-05-11 16:01:44
전번에 한국 비자없이 한국에 두날 머물럿슴니다.

근데 해관건닐때 딱 영어를 하니까 별말없이 건너 보냅데다.....


한국사람도 한국에 불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생각이 그렇게 될수잇슴니다. 솔직히 47만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어떤일을 하면서 살가???생각해볼필요도 잇지요.....이해도 할만하지...
조선족들이 돈도 많구 불법안하구 여행이랑 쑥쑥다니면 그때가서는 비자필요없을텐데....
1982 · 2010-05-13 05:56:07
차별은 언제 언디서나 존재한다고 봅니다 ,
세상에 자신하고 완전 똑같은 개체가 존재하지 않는한 어떤 형태로든 차별은 나타난다고 봅니다
차이점이 있으면 존재하기 마련이고 지역에 따라 언어에 따라 습관에 따라 교육에 따라 모든면에서 개개인은 다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근데 차이점이 있는방면 많은 공통점도 있는 같습니다 .차별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상대방에게 상대방과의 공통점보다 차이점을 느끼게 하였을 경우인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상대방과의 차이점만 강조하면 친하게 될수 없을거고 자기 주위의 친구만 보더라도 친구로 되기 위해선 같은 취미나 생각같은것이 없다면 친구하기 힘들겠죠 ,
차별이 존재한는건 무시할수도 없고 무시해도 안된다고 봅니다 ,
차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어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그 내부에서 차별화 될수있는걸 줄이고 공통점을 많이 만들어 나가는것이 바람직하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차별을 하나 줄이면 공통점이 하나 늘것이고
중요한것은 자기가 어느 면에서 차별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언어 상에 차별이면 같은 언어를 배우면 될것이고

직장에서의 차별이면 일을 쥐위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던가 ,물론 여러가지 차별이 있겠지만 직장인 만큼

혹시 국적에 의한 차별이면 국적을 바꾸던가 ,아마 국적을 바꾸신 분들중에는 이 원인으로 인해 바꾼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그 환경안에서 차별점만 강조하기보다 공통점을 만들어나가는것이라고 봅니다 ,
물론 상대방이 어떻게 보느냐도 중요하겠지만 다만 민족차별이라던가 인종차별이라든가를 강조하는 사람들과는 최소한 친구하기는 힘들겠죠,그런사람들은 자기 민족의 문화를 알려주던가 안되면 무시하던거 아니면 자기 민족이 더 우수하다는것을 보여주면 더 좋을것 같고요 물론 개개인으로선 극한이 있지만
필경 자기가 낳아서 자란 환경이 아닌 이상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최소한 공통점을 만들어가는 것은 필요한것이라고 봅니다 언어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차별만 강조하면 적응이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이상 본인 견해 적어봤습니다
탕자 · 2010-05-18 15:30:26
동감입니다.
스피릿 · 2010-05-19 04:39:46
1982님 지당한말씀 입니다 .여기는 일본인것만큼 차별점을 줄이고 공통점을느리면서
둥굴둥굴 하게 사는법도 배워야 되겟죠 ?그러나 넘 기죽을것도 없다고 봅니다 .
4개 나라의말을 할수있는 우리 조선족들이 아닙니까?
소양강 총각 · 2010-05-20 11:00:20
이때까지본 게시판중에서 제일 사람같은 말으 햇씀다


워아이니!
너말고너언니 · 2010-07-12 23:21:42
당당하지못한것보다 낫지않는가?왜서 당당하지못하고 기가 죽어들어가야합니까?whdd도 아닌것한국놈들아니면은 일본애들한테?너무웃기잖아 ,너무쪽z팔라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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