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첫 알바

일본체험수기 · #37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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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인생 · 2009-08-06 13:03:36 · 조회 1246
제가 전번주 금요일부터 이자가야에서 알바를 시작했거든요 들어갈때 점장하고 분명히 알바경험이 없다고 말했어요
근데 금요일 4시간 채를 나르고 월요일 3시간 아라이바 하고 화요일 손님이 없어서 2시간 그저 서있다가 퇴근했고
수요일에 가니까 점장이 저를 보고 제가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겨우 찾은 알바라서 점장하고 돈적게 줘도 괜찮다고 해서 그래서 안 짤리웠거든요
근데 점장이 저를 보고 오늘에는 예약소님이 많으니까 아라이바하고 도링그를 책임져라고 하더군요
전 도링그해본적도 없어서 그건 무리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점장이 다른 알바생들은 할수있는데 난왜 못하는가 하고
그럼 자기같이 하자고 해놓구는 손님이 많으니까 저를 배워두 안주고 나를 관계도 안하는거죠
그래 난 가계에 조선족 알바생들하고 물어봐서 했어요 근데 점장이 너무 늦다고 나를 막 밀면서 저기 가라 하더군요
그래 전 아라이바에서 일하고 점장이 도링그에서 하고 저를 사람취급도 안합데다
11시 다돼서 다른 알바생들은 퇴근해라고 하고 저한테는 퇴근해란말두 안하고
그래서 점장한테 전 퇴근해도 되는가 물어보니 대답두 없고 그래서 점장 옆에서 20분 서서 기다렸어요
근게 점장이 퇴근하면서 가계에 또 사람이 있었는가 합데다 옆에서 20분이나 서있었는데 몰랐단건 거짓말이고
그래서 넘 기분이 상해서 그만둔다고 했거든요
물어봅시다 댁들도 처음 알바할때 처음부터 도링그랑 자기절로 했어요??
글쎄 제가 머리는 둔하지만 한번도 배워주지도 않구 해라는건 무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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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데쓰 · 2009-08-06 13:26:15
당연하죠.
무리입니다.
저도 이전에 좀 알바르 햇는데
공책에랑 적어두면서 하던 기억 나요,
츄하이류랑,가시스 우롱이랑 ,레몽 샤와랑,
정말 딱합니다.
도와 드리지 못해서.
그만 두고 다른 일자리 찾아보쇼.
난 그런데 지금 돈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이젠 그런 일하기 싫어요.
행복한새 · 2009-08-06 13:33:59
참 안됐네요
글쎄 처음에는 도린크던 아라이바이거던 적응될때까지야 많이 힘들지요
나같은 경우에는 일어 전혀 모를때 들어가서 말도 못알아듣고 해서 눈치 보면서 일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들어간 가게의 사람들은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었습니다
물론 바쁠때에는 짜증도 내더라구요 손님접대할라 나를 알려주라 지금 생각해보면는 그런 태도도 리해됩니다
그런데 여기 점장 너무 하는것같습니다 이왕 그만두겠다고 말했다면 자꾸 묵은 덤불 헤치지 마세요 자기만 감정만상하고 신심이
없어지니깐요 이 미세하고 맞지 않았다도 생각하세요 어느 미세나 다 그런것 아니잖아요 새곳 알아보시고 손님이 적을때
될수록 주동적으로 일에 대해서 많이 물어도 보고 기억하기 바쁘며는 메모도 해주세요 꼭 이런 고비를 이겨내고 다시 흐뭇하게
되돌아볼 날이 있을거얘요
젠트맨 · 2009-08-06 13:39:55
진정 아도바이스를 원하신다면...

그 점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객관적인 원인만 따지지말고.

자신한테도 물어봐야지요.객지에서 돈벌기란 어디 그리 쉽습니까? 도리를 따질곳도 없는 경우도 많으리라 여기면서

오직 살아남기위해서는 억울함도 참고 가게에서 좀 눈치도 빠르게 잽싸게 일하는 재간도 키워내고.이러면 않될가요?
남은인생 · 2009-08-06 13:42:18
데쓰님 댁글 감사합니다
cuiyunjong · 2009-08-06 13:44:20
첨에는 다 그렇습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돈으 버는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참으면서 하나하나 일으 배워나가면 나중에 고생끝에 낙이 오게 됩니다.
힘내세요.
남은인생 · 2009-08-06 13:45:04
행복한새님 충고 고맙습니다
남은인생 · 2009-08-06 13:49:10
제트맨님
cuiyunjong님 댁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sakulayi · 2009-08-06 15:15:07
다른 알바 알아보고 힘내세요.
남은인생 · 2009-08-06 15:59:16
sakulayi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히로hiro · 2009-08-06 16:54:35
흠 ㅡ.ㅡ 점장이 넘 하네여 ___

다른곳에선 그래두 첨엔 하나씩 배워주는데 ......

일단 다른알바 찾아서 힘내세여
향기 · 2009-08-06 17:19:35
처음 알바,힘든걸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아무리 억울해도 타인한테서 원인을 찾지말고
자신의 부족점을 검토해 보세요.
그래야 성장이 있고,
성장이 있어야 일본을 이해하고 적응하고,
인생이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일을 할때 일본에서는 내 상황보다는 일이 우선입니다.
<나는 여자기에 좀 우대해야 하지 않느냐>
<처음 왔으니 좀 보살펴 줘야 하지 않느냐?>
는 별 통하지 않습니다.
약하기에 더 열씸히 노력해야 합니다.같은 돈을 받으니깐.

님은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생각방식을 바꾸고,주위를 맞춰나가는걸 배운뒤에는
좋은 우점으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 전에는 님의 다리를 잡아 당길것이니,
지금 단계는 내 고집을 피우지 말고,
주위의 조언을 순순히 듣는것,
타인의 립장에서 타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점장이 일을 그만둬라 했는데,
고집을 피우고 그냥 일하니깐,
할수없이 일본인의 고유의 표현방식으로
도링크 시키고 거들떠보지 않은겁니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부딪치기 일쑤이니 꿈을 잃지말고 화이팅!
돈벌거지 · 2009-08-06 18:23:48
혹시.오사카무...내..알바..소개...해주겠는데....ㅜㅜ

잘..그만뒀음다..

그래메...알바하는..요령두..생기구...

일본에..넘치는게..알반데..화이팅!!!!!!!!!ㅋ
와우마이갓 · 2009-08-06 18:38:04
누가 배워줘서 하는것이 아니라 일이라는것은 그래도 자기절로 배우는것이 나을검니다
누가 배워주지 않으면 그래도 메뉴같은것을 복제해서 미리 준비해서 외우면 할수 있는것이고
모르면 물어보면 차근차근 배워주기 마련이지 못해본것을 해보라 해서 무리 라구 하면
그건 자신의 착오 덴쬬가 한번 기회를 주면 그것을 잡을 줄 알아야 살아남아요
이런게 바로 기회라는것이죠
일본에서는 누가 이런 억울한감이 없을것 같은것은 아니죠 내가 처음 알바를 했을때는 일어도
못하는데 덴죠까 보구 이걸해라 저걸해라 하더만 시간이 지나가면 그사람도 실증이나서 말을 안하고
더욱 더 잘해주는데 밥도 같이 먹구 옷두 사주구
가시밭에서는 오직 가시를 베여버려야 살아남지 가시가 찔린다고 피하면 오직 자기가 피해를 봄니다
일단 생활부터 안정된다음 다른것을 생각하는것이 바로 자신에게는 손해가 없지요
안그러면 다시 찾자해도 시간이 먹구 시간이 있어도 받아줄지 걱정되는게 지금의 시각인데
손님이 안온다고 하면 그럼 박에나가서 손님을 끌어오면 될거 아닌가요 찌라시라도 만들어달라고 덴죠한테
말하면 덴죠도 할말이 없을게 말이고 손님이 안오는데 선전을 해야 장사가 될게 아닌가고 덴죠를 설복해야지
못해봐서 못한다고 하면 말이가 안통해요
안만 억울하다는것은 자신의 느낌이지 다른 사람의 의지가 아니거든요
만약 자신이가 장사를 한다면 그렇게 안할걸 ...
와우마이갓 · 2009-08-06 18:40:41
일어가 안되면 일어를 배우는것이 상책이고 배가 고푸면 밥을 만들어 먹으면 되는것이지
경제가 충분하다면 식당놀이해도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동경은 특히 랭정적인 사람이 많아서
마음을 베풀어야 살아남슴니다 큰 마음 먹고 남은 인생을 만들어나가봐유
unbelievable · 2009-08-06 19:02:33
잘 그만뒀음다. 그런미세에서 참고 일해봤자 스트레스싸여서 병 생길수도 있으니깐 ..
속시원히 잘 두었음다..
오동비 · 2009-08-06 23:58:56
님의 글을 읽고 잇ㅇ니 일본 금방 왓을때의 일이 선이 떠오르네요.ㅎㅎ

저는 인사말두 얼마 모르는 상태여서 글로 서로 의사를 표달햇어요.한자를 보면 의미를 아니가요!ㅎㅎ
다행히 알바는 아니구 취직이여서 일은 의무적으로 배워주는데 그 과정이 중요한거죠.

글쎄 일의 줄거리는 배워주는데 주의할점,경험같은거는 일률로 언급하지두 않는거 잇죠.
그래서 메모를 아주 상세하게 햇어요.그 당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점들두 모두 적어두엇어요.
처음엔 이해할새두 없엇구 이해할려구 해두 너무 무리엿으니가요.

거기에 말을 모르는데다가 일본사람들이 중국사람을 은근히 업셔볼가하는 눈치두 보이드라구요.
억울해서 눈물두 나구 당장이라두 집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한 일년동안 지속되엿을거에요.

하지만 중국직업 다 버리구 온 상황이라 참고 또 참앗죠.여자가 나 하나뿐인 회사에서 ...

그리구 일을 몇가지만 배워주구 오란시간동안 새로운거 안 배워주는거에요.
님처럼 이건 할줄 아는데 저건 할줄 모르니가 주눅이 들때가 잇엇죠 .
그래서요,저를 담당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안 배워주니가 내가 적극적으로 나선거에요.

내가 모르는 일을 그 사람이 하고 잇을때 눈치로 보기도 하고 직접 물어보기두 하구요.
그때두 메모를 하는것을 잊지 않앗죠.

그 후에도 내가 너무 캐구 들구 하니가 일단 내가 물어보면 그 사람두 상세하게 알려줘요.
당연히 다는 아니죠.
후에 자기절로 하면서 문제에 부딪치면 또 물어보구 해결하구
같은 문제에 봉착하여 또 다른 생각,의문이 생기면 또 물어보구
반복적으로 묻구 실천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경험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지금 하고 잇는 일의 거의 절반 ,그리구 전반 일에 대해 료해가 됫고
나의 위치두 좀은 든든해진것두 같구요.

님도 어디ㅔ서 일하든지,마음에 들건 안들건 일단 시작햇으면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우기 바라요.

열정이 잇는 사람두 두 밀어내려구 하는 미세라면 미련없이 그만두고요.
총적으로 처음이라서,할줄몰라서 ...이렇게 생각하면 일본사람들의 량해는 커녕 업신만 당하기 일쑤라구 생각해요.

힘내세요!화이팅!
rujajin75 · 2009-08-07 01:02:20
님이 그만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지메방식을 선택했다고 봅니다.처음 몇날 님의 출근이 점장님 마음에 너무 안든듯 싶습니다.짤라야 하겠는데 떠나라 해도 떠나지 않는 님이 점장님을 포함한 점원전체는 머리가 아픈듯 싶습니다.방법중에 방법으로 님을 무시혹은 무리한 일을 하게하여 스스로 그만둔다는 말을 기다린듯 싶어요.복무원하려면 일어가 능슥해야 하고 부억일하려면 부지런해야합니다.물론 일손이 딸리면 요리를 날라야 할 경우도 있고...처음에는 남들보다 더 많이 뛰여다녀야 하고 눈치를 많이 보면서 배워야 하죠..처음이라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건 응당하지만 학생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칠수는 없는지라...
@쯔리@맨 · 2009-08-07 09:10:37
누가 배워주지않아서 못하는것이 아니고 대부분은 자기가 묻지않아서 못하는것입니다.

당신의 립장을 충분하게 리해하지만. 남한테 너무 의거하는거같습니다. 그래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는길도 물어가라고 아무리 잘해도 겸손지키며 새로운건 인츰인츰 즉시 물어서 기억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시작해서 힘들겠지만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해주는것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것만 많이많이 배웁시다~

윗분 젠트맨 코멘트를 잘 기억하십시오~ 꼭 도움이 될겁니다.
experiment lady · 2009-08-07 11:13:54
가끔씩 자존심두 잇어야죠.. 그만두라구 하는데 왜 거기서 일해요? 일 못 찾구 빌어먹더래두 그만둬야죠...
항상 쎈 입장에 있어야지 .. 안그럼 이지매당합니다... 일본사람의 국민성은 강한자에 약하구 약한자에 강합니다..
알바는 열심히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수 잇다구 봅니다... 힘내세요///
늘푸름 · 2009-08-07 11:25:28
나는 덴죠 그랬음 당장 그만 둘것 같슴다...

우리 덴죠는 도링그하는거 내 하두 물어보니까 벽에다 만드는 방법 적어 뒀음디다...
덴죠 야사시 햇더니깐 의뢰심이 생기는것 같았던것 같았기두 하구...

어찌보믄 그런 덴죠 밑에서 일함 마음이 강해지겠지만
워낙 힘든데 기분이라도 좋아야 할거 아님다...

홧팅이요...
복딸래 · 2009-08-07 12:03:54
요즘 그렇게까지 심하게 노는 일본사램들이 드문데 ...
그자란 가게 확 ~~그만 두시고 다른거 찾으세요...
점장이 영 말이 아니넹 ...보통 샤인두 아니고 ㅉㅉ

다들 알바능 일본와서 첨 하니깐 첨엔 많이 힘들꺼예요
하지만 힘내세요 ~~
블랙엔젤 · 2009-08-07 13:06:50
그만둔다구 얘기한거 잘한검니다,,
일본사람들은 우리사람들처럼 당신 내일부터 그만둬...
이렇게 까놓구 얘기하지 않슴니다

엊그저께 5시간 어저께 4시간 오늘 3시간 이렇게 시간을 점점 줄여가는건
당신 눈치까서 그만두라는 말과 마찬가지거든요

님이 무리하게 남기를 원햇기에 나중의 일들이 생긴거 같슴니다..
다른 가게두 다그런건 아니구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사람들두 많으니깐 기죽지말구 힘내세요!!!
sweet · 2009-08-08 21:26:47
정말 딱 하군요. 오랜만에 쉼터에 와보니 이런 글 읽고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
처음엔 다 그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 다 그래요.
그것이 바로 일본문화예요.
일본사람들은 무엇이나 확실하게 표현하지 않고 눈치 놀음하기 좋아해요.
거의 다 눈치놀음이죠. 더우기 금방 시작했을땐 언어도 통하지 않고 해서 더 그럼니다.
일본사람이라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닙니다.
다른 곳 알아보세요.. 처음에 적응하기 바쁠겁니다...
여러곳 많이 바꾸게 될겁니다.
그러다가 적으하게 되는거죠..
모르면 허심하게 많이 물어보고 눈치도 잘 살피세요.
그렇게 하면서 적응하는겁니다.
괜잖습니다.
누구나 다 겪는 거니까.
더우기 님은 이렇게 솔직하게 글을 올려줘서 더 좋습니다.
님한테는 더 좋은 겁니다.
일할때도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일본말 안되더라도 될수록 말하고 싶은것을 그대로 지금처럼 표현하면 조금은 이해해줄겁니다.
근데 일은 정말 열심히 해야 됨니다.
그것이 일본문화이니깐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적응하게 될겁니다.
잘될꺼야 · 2009-08-09 12:21:15
처음 알바에는 공책하구 연필이 중요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이것저것 물어보구,,눈치 빠르게 하다나면 될겁니다.
다음 알바는 공책하구 연필으 준비해가구 열시미 적구 기억하죠.
민 · 2009-08-11 19:34:20
다 같이 힘냅시다
요즘 특히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것 같습디다
울집에두 한내 와 있슴다 제 좋은 생각 다 하짐 내 말이 안 나올 정도루
문제는 일어가 안되는것 그리구 반응이 늦어서 말임다
써 주겟다는 데 있음 정말 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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