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길어지는 거울속 나의 머리.
하루하루 적어지는 돈가방 안의 돈들.
하루하루 뻐티자고 했었던 나의 의지.
하루하루 더워지는 날씨에 끝내 투항. - -
태어나서 옆머리가 이렇게 길기는 처음이다.
소년시절 앞털과 코털이 접촉한적은 있어도,
한때 뒷털이 와이샤츠안의 내 등을 아슬아슬하게 어루만진적은 있어도,
지금처럼 옆털이 이렇게 긴적은 없었다.
귀구멍의 통풍에 쟈마다. -_-;
얼뽀우 끼무 소리가 잘 듣기지 않는다. ㅎ
초중때 "머리를 깍다"를 "砍头" 라고도 불렀다.
오늘 砍头 하러 갔다.
그때 당시 중국에선 리발관 5원, 미발관 20원좌우다.
여긴 젤 싼게 1000엔. ㅡㅡ;
일본 금방 왔을땐 나도 돈이 아까워서 1000엔짜리에 갈려고 했었다.
근데 알고보니 거긴 가위를 쓰지 않는다.
모두 다 전동이다. -_-;
그래서 생각해낸 여끼골.
일단 다른 애들 효과 훔쳐보다가 다시 결정하자..
드디어 한달뒤, 함께 일본왔던 동료들이 1000엔짜리에서 머리를 깎고 회사에 출근했다.
근데 어째.. -_-;
썩 그닥재~
그래서 다짐한게 있다.
일년에 머리를 깎아서 몇번 깎겠냐!
외적 형상은 중요한거다!
죽어도 1000엔짜리에는 머리를 들이대지 않는다!
그래서 피같은 나의 돈들을 무정하게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 흘려보냈다.. ㅠ
오늘 간데는 cut만 2940엔이랜다.
그것도 회원값. ㅡㅡ;
샴푸 하면 1050엔 더 내랜다.. -_-;
내가 전에 당하고 또 당할까봐?
샴푸 금방 하고 왔지롱~ ㅋ
원하는 미발사를 지명하면 420엔 추가랜다.
저 돈도 아까워서 젤 첨에 나를 깎아줬던 싹싹한 일본새가를 찾지 못한다.
가 아니고 사실 말이지 여성 미발사가 나의 머리를 깎는다 그러면 영 내키지 않는다.
나의 아릿다운(?) 외모를 여성분한테 맡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될수록이면 여성 미발사를 피하는 편이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고 담당자가 모 책에서 모 사진을 가리키며 이건 어떠냐고 묻는다.
이 싸람이 장난을 하나. ㅡ''ㅡ
너무 짧잖아!
드디어 砍头 의식이 시작됐고..
근데 나의 머리속엔 온통 금방 본 그 사진 생각이다.
그 사진속의 모델은 멋지던데..
나도 한번 확 짧게 깎아버리고 이미지 변신 하는게 아닌가?
지금 다시 깎아달라 그러면 넘후 늦었눈감?
아.. 그 머리도 괜찮을듯 싶었는데..
역쉬 소심한 A형이다. ㅎ
그러는 사이에 어느새 내 머리들은 사정없이 베여져나갔고 砍头 의식도 끝나간다.
거울속의 나의 모습은 이쯔모노 마마나 간지.. -_-;
근데 집에 와서 골님을 만져보니 참으로 황당하고 당황했다.
왼쪽털이랑 오른쪽털 길이가 다르다. ㅡㅡㅋ
이런 된장!
밖에 바람이 안부니 문을 열어놓아도 탐탐하구먼.
오렌지쥬스나 깐뻬이하구 머리털이나 만지면서 자야지~
쩝;
하루하루 적어지는 돈가방 안의 돈들.
하루하루 뻐티자고 했었던 나의 의지.
하루하루 더워지는 날씨에 끝내 투항. - -
태어나서 옆머리가 이렇게 길기는 처음이다.
소년시절 앞털과 코털이 접촉한적은 있어도,
한때 뒷털이 와이샤츠안의 내 등을 아슬아슬하게 어루만진적은 있어도,
지금처럼 옆털이 이렇게 긴적은 없었다.
귀구멍의 통풍에 쟈마다. -_-;
얼뽀우 끼무 소리가 잘 듣기지 않는다. ㅎ
초중때 "머리를 깍다"를 "砍头" 라고도 불렀다.
오늘 砍头 하러 갔다.
그때 당시 중국에선 리발관 5원, 미발관 20원좌우다.
여긴 젤 싼게 1000엔. ㅡㅡ;
일본 금방 왔을땐 나도 돈이 아까워서 1000엔짜리에 갈려고 했었다.
근데 알고보니 거긴 가위를 쓰지 않는다.
모두 다 전동이다. -_-;
그래서 생각해낸 여끼골.
일단 다른 애들 효과 훔쳐보다가 다시 결정하자..
드디어 한달뒤, 함께 일본왔던 동료들이 1000엔짜리에서 머리를 깎고 회사에 출근했다.
근데 어째.. -_-;
썩 그닥재~
그래서 다짐한게 있다.
일년에 머리를 깎아서 몇번 깎겠냐!
외적 형상은 중요한거다!
죽어도 1000엔짜리에는 머리를 들이대지 않는다!
그래서 피같은 나의 돈들을 무정하게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 흘려보냈다.. ㅠ
오늘 간데는 cut만 2940엔이랜다.
그것도 회원값. ㅡㅡ;
샴푸 하면 1050엔 더 내랜다.. -_-;
내가 전에 당하고 또 당할까봐?
샴푸 금방 하고 왔지롱~ ㅋ
원하는 미발사를 지명하면 420엔 추가랜다.
저 돈도 아까워서 젤 첨에 나를 깎아줬던 싹싹한 일본새가를 찾지 못한다.
가 아니고 사실 말이지 여성 미발사가 나의 머리를 깎는다 그러면 영 내키지 않는다.
나의 아릿다운(?) 외모를 여성분한테 맡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될수록이면 여성 미발사를 피하는 편이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고 담당자가 모 책에서 모 사진을 가리키며 이건 어떠냐고 묻는다.
이 싸람이 장난을 하나. ㅡ''ㅡ
너무 짧잖아!
드디어 砍头 의식이 시작됐고..
근데 나의 머리속엔 온통 금방 본 그 사진 생각이다.
그 사진속의 모델은 멋지던데..
나도 한번 확 짧게 깎아버리고 이미지 변신 하는게 아닌가?
지금 다시 깎아달라 그러면 넘후 늦었눈감?
아.. 그 머리도 괜찮을듯 싶었는데..
역쉬 소심한 A형이다. ㅎ
그러는 사이에 어느새 내 머리들은 사정없이 베여져나갔고 砍头 의식도 끝나간다.
거울속의 나의 모습은 이쯔모노 마마나 간지.. -_-;
근데 집에 와서 골님을 만져보니 참으로 황당하고 당황했다.
왼쪽털이랑 오른쪽털 길이가 다르다. ㅡㅡㅋ
이런 된장!
밖에 바람이 안부니 문을 열어놓아도 탐탐하구먼.
오렌지쥬스나 깐뻬이하구 머리털이나 만지면서 자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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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ㅎㅎㅎ 미남자 ..머리를 깎았구나 ㅎㅎㅎ
어떤 모습일까 ? 궁금궁금 ^^
너의 아릿다운 ?외모를 여성분한테 ..맡겨야지 ..
간만에 그 여성분들도 ..눈이 즐겁게 말이다 ㅡㅡ^
미남자야 낸데 온나 ㅡ0ㅡ
내 그 왼쪽 털하구 ..오른쪽털 ..같게 해주마 ㅋㅋㅋㅋㅋ
어떤 모습일까 ? 궁금궁금 ^^
너의 아릿다운 ?외모를 여성분한테 ..맡겨야지 ..
간만에 그 여성분들도 ..눈이 즐겁게 말이다 ㅡㅡ^
미남자야 낸데 온나 ㅡ0ㅡ
내 그 왼쪽 털하구 ..오른쪽털 ..같게 해주마 ㅋㅋㅋㅋㅋ
센스 - 이건 아무리 봐도 류행이 아니라 실수란데.
미싱 - 둘 다 0으로 만들자구? ㅎ
미싱 - 둘 다 0으로 만들자구? ㅎ
머리 잘깍는다해두 못생긴게 잘보일리 없건만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나느 우리 신랑 1000엔짜리 보내는데 ㅋㅋ
첨엔 안간다 그래등게 어즈느 제절루 가짐 하하
마누라가 넘햇는가 ㅋㅋㅋㅋㅋ
첨엔 안간다 그래등게 어즈느 제절루 가짐 하하
마누라가 넘햇는가 ㅋㅋㅋㅋㅋ
천호 - 못생겨두 미남자라는, 어험;
황금 - 신랑은 마누라가 챙겨줘야지, ㅡㅡ;
황금 - 신랑은 마누라가 챙겨줘야지, ㅡㅡ;

요즘은 옷도 쬐금 삐뚤렁하게 만들어서 팔잖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