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했던 순간..ㅋㅋ

일본체험수기 · #3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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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ㅁi · 2009-05-17 12:01:52 · 조회 1000
센쓰언니의 뻐스에서 당황했던 글으 읽구  불씨루  옛일이 생각나서  쪼금 적을라꼬 .. 함다 .

시간은  바야흐로 2002년으로 흘러감니다 , 

일본온지  2달하구 3흘 되던날 . 
콘비니 알바 끝나구 . 히비야센으 타구 집으로 가는 길에 .. 

글쎄....전타 탈때부터  이상하게 어떤 남자가 자꾸 나를 보는겨~~~
그때는  내가 머 잘못했나? 하구 괜히 무서운 감정이 먼저 달렸짐 . 
(아~~주 순수하던 시절이람니다 .  남자손두 못 잡아보던  햇내기 시절에 ,, 캬캬 )

문제는 그 사람이 아마두 키가  190은 되는  ,,, 깜재였슴다 . 
그냥 황인의 남자두  손 못 잡아본 신세에 ,,  흑인 남자 ?..ㅋㅋ  근데  얼굴은  영 곱게 생겼잼다 ,눈이 또로로하구 ... 코날두  내 이상형처럼  높은데 ,, (지금 생각해보무 ...ㅋㅋ)

드때구 내보구 막 영어를 답새기는데 ,,, 내사 못알아팅아  짐 .. 
열씨미 일어루 내가 말할라 하는데  영  .. 답답하짐 .. 그러던게 막 지 친구한테 전화 해서 머라구 물어보구 다시 내까 하는말이 ... 캬~~~
"하나님께서 당신하구 저를 이렇게 만나게 했어요 ,... "
캬~~~~
웬걸 ,, 지금 생각하면 하나의 챈스였는데 .. 휴~~~

난 미노와역에 도착해서 제까닥 내렸짐 ,, 긴게 막 따라 내리면서  핸폰으 들구서리  머라 하던게  내보구 전번 알캐달라는 시흉하잼다 ,.안 알려주무 안보낸다는두 하면서 ,, 캬캬캬 

그래서 겁이 나서 호마 알캐주구 불이나케 집에 왔짐.. 

집에 도착한게 막 전화 오겠구나 .. 
그래서 아래칸에  자구 있던  한 숙소오빠를 막  깨워서  전화 받게 하구 ,, 
낸 겁이 나서 덜덜덜  떨었짐 ... ㅜㅜ 

참 ~~~지금 생각해보무  내  그때 참말로 순진했단게 ~

오빠가 전화 받구 무섭게  난 데스까 ? 이랜게  그쪽은 내 실랑이 되는 사람이 전화 받은 줄알구 ,,ㅋ
그냥  뚝 끊더램다 . ㅋㅋ

..... ....
나중에 생각해보이 그게 아마도  난빠라는게 아인가 해서 ... 캬캬 

난생 첨으로  난빠 당해봤다이까 .. 
그 후에는 ㅡㅡ...ㅜㅜ

그럼 ~~내가  일본 올때 초기는  아주 여리구 ,, 피부두 뽀송뽀송하구  ,, 진짜 애송이였는데 ,, 
휴~~~~~세월이 무정할씨라 ... 내가  이렇게 변하구 나이 , 
다만  지나간 기억속에서  그런 일이 경험했던것으로  만족해 하고 ,... 

참말로  불쌍하도라 .. ㅋㅋㅋ

.........................
혹시 ...아주 혹시 ...
흑인 사람이 대시한다무  당신은 어쩌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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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mitorimatu · 2009-05-17 12:34:57
지금와서 그리 후회할꺼무 그때 당시 전번이래두 남게 놀꺼지..
엔지니어 · 2009-05-17 12:42:29
흑인은 일본남자보다는 훨씬 낫지~ 생김새도 잘생기고 피부도 좋고

한번간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법인데...
mitorimatu · 2009-05-17 12:48:48
흑인은 외국사람이 아닌가..

그많은 우수한 조선족남자들을 놔두구

왜서 깜잰데 시집가겠는가..
엔지니어 · 2009-05-17 13:11:29
ㅋ 난 흑인한테 시집가는거 찬성한다는 말은 아닌데.

더럽고 쓰레기 일본놈의 종자를 받아낼거면

차라리~ 깜쟁이가 낫다는말.
진선ㅁi · 2009-05-17 13:33:14
어이쿠 ,,  둘이서 부르구 쓰시네 ..ㅋㅋ
내가 언제 깜재한테 시집갔단 말두 안했건만 .,. 근데 ,, 아랍의 왕자라무 ,,내가 좀 인종이 틀려두  고려할만하짐 ,.. ㅋㅋ
엔지니어 · 2009-05-17 13:40:37
돈이면 개나소나 다된다는 얘기군. ㅋㅋ
왜서 영국왕자나 스페인왕자들은 안되는지? 아랍왕자보담 돈이 없어서?? ㅎㅎ
clove · 2009-05-17 13:51:23
저도 심야 알바 끝내고 새벽 2시 쟁고타고 혼자 집에 돌아오던길에, 까만피부색의 웬 흑인남자한테 뭔가 물어볼게 있으니 좀 거기 멈춰보란 말에 혼비백산하여 정신없이 자전거 타고 줄행랑 놓은 일이 있었죠. 막 따라오니 말이에요. 그때 너무 놀라서 집에와서 엉엉 울기까지...이튿날 레지에서 결산을 하는데 웬 남자가하겠구나. 머리를 들고 그 낯을 바라보니 맙시사. 어제 그 흑인!!!또 너무 놀라서 얼굴이 하얗게 되였짐. 그런 나를 보더니 피씩 웃고 나가버리던데. 그후부터 한 일년간 알바 끝내고 집 돌아가는 길을 멀리 에돌라서... ㅠㅠ .
진선ㅁi · 2009-05-17 17:30:57
ㅋㅋㅋ
근데 가끔 흑인두 미남이 있다구요 ,, 노래 잘하는 흑인 ,, ㅋㅋ
쎄이꼬 · 2009-05-17 17:10:16
띄여쓰기 잘헷네......ㅋㅋㅋㅋㅋㅋ
진선ㅁi · 2009-05-17 17:31:17
헹님이 전번에 내 띄여쓰기 못한다구 욕해서 , ㅜㅜ
쎄이꼬 · 2009-05-18 05:36:09
내 언제 욕햇다구서리.....ㅎㅎ
나느 올찌세미마 보무 칭찬밖에 아이나가는데...ㅋㅋ
yanran · 2009-05-17 18:13:41
히비야센이면 미노와 아니엿던가?요?
틀렷으면 죄송.

그때는 무서웟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잇는 좋은추억이네요
진선ㅁi · 2009-05-17 18:20:52
이크 죄송함다 ,, 노 자 하구 와자 를 바꿔 썼구먼 ,,ㅋㅋ
GANTZ · 2009-05-17 18:19:45
피부 뽀송뽀송?애기?진짜애기? ㅡ.ㅡ

날 주기오~ 저레~ ㅋㅋ
진선ㅁi · 2009-05-17 18:21:27
누기우 ,,, 내 말이 지금 내 가 그런게 ,, 아이구 ..
7년전 내 모습이 그랬다는데 ,, 어쨰 ,,의견 있소/?
GANTZ · 2009-05-17 18:25:07
7년전에~~? 뽀송뽀송~~? 애기~~?

욕시 날 주기오~ ㅡ..ㅡ





잠탯슴다~
쎄이꼬 · 2009-05-18 05:35:07
칸추르 주기란데...ㅋㅋㅋㅋ
Hyonna · 2009-05-17 18:59:50
그 숫소오빠가 도와줘서 다행임다...ㅎㅎ
PrettySens · 2009-05-17 22:03:51
ㅎㅎㅎ..

잼잇게 썻넹~ㅡㅡ;;

난,,담에 또 대쉬받으면 일단은 연락처부터 남기구,,나중에 어케 될런지 몰라도~ㅎㅎ..
떠도리 · 2009-05-18 05:13:18
ㅇ...ㅡ...ㅁ, 여자들은 난빠당하는거 좋아하는 같으루하구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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