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오는 봄

일본체험수기 · #371541

← 일본체험수기

인도 · 2009-05-03 20:36:25 · 조회 668
내가 이전에 아주 어떤 여자를 좋아햇다.

참으로 그앤 얼굴만 이쁘고 성격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그애가 좋았다.

그애위해서 안깐 힘을 다해서 노력할때가 있었다.

그애한테서 몇번이고 전화가 왓다.

말해보고 싶단다.

처음 만난때가 출장가서 코코스에서 만난 자리다.

긴장해서 밥이 넘어가지 않아서 물만 마셧다.그날의 흥분은 이루다 말할수 없엇다.

여러사람한테 전화해서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달라햇다.

그리고 나는 대가를 무한대로 하고 그앨 따랏다.

그때 봄이이고 우리둘은 호수가를 거닐며 꽃도 보고 물도 보고 햇다.

그러다가 한번 채우고 나서 난 많이 슬프고 쓰라렷다.

그래서 2년이 지낫다.

사꾸라꽃이 필락 말락 하는 따뜻한 봄이엿다.

또 다시 그애한테서 전화가 왓다. 뭘하느냐고. 몸건강히 잘지내느냐?

오 괸찮아.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지.

오.니가 잘지낸다니 나도 기쁘다.

나는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고 다시한번 그애를 따랏다.

바보인줄도 알고.가망이 많치 않은것도 알았지만 난 그애가 좋았다.항상 나는 자신의 감각에 충실하게 살도록 노력햇다.

그애의 말처럼 <너는 아마 마음속으로 부터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할거야.>

그앤 나의 생각을 알고 있었고.그앤 현실적인 사람이엿다.

그런던중 그애의 친구를 알게 되였다.그애도 매력있는 여자였고. 그애의 친구는 나한테 굉장한 흥취를 보엿다.

그러나 나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엿다.

결국 불요불굴의 정신과 성실한 마음이 보람을 보아서 나는 두번채로 그애한테 채웟다.

지금 또 봄이 오고 따뜻한 바람과 환한 꽃의 조화에 그애의 마음이 또 산란 해졋나보다.

아마 나의 <<환경에 야사시이 한 성격 >>이 결과를 낸것일지도 모르겟다.

그애가 세번채로 나한테 전화가 왓다.

나와 말도하고 이러고 저러고......

그러나 나 많이 지쳐 있다.정말이다 마음이 많이 상처입고 .정말 힘들다.

그리고 제일 큰문제가 생긴건데. 역시 시간이 지나면 세상 만물은 변하는가 보다.

두번이나 채우고 나서 난 그앨 별로 좋아한다는 생각을 안가지게 된거다.

어제 심심해 전화를 쳐보니 좋아서 흥분해한다.아마 그앤 지금도 내가 그앨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옛날의 열정적이고 대가를 가리지 않던 사랑은 사라지고.

난 많이 차거운 눈길로 그애를 본다.그애의 성격이 아니라 그애의 인간성에 대해서 랭정하게 의문을 가지게 된거엿다.

그리고 마음도 이미 그애를 행해 있지 않앗다.

이렇게 온 세번채 봄.....전후로 4년을 거친 련애.

어쩌면 올해의 봄바람은 꽃 한송이도 얻지 못한채 허전하게 불고 지나갈지도 모른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9)

헤헤헤 · 2009-05-03 21:22:01 비공개
비공개
인도 · 2009-05-03 21:33:08
다 젊은 시절의 추억으로 남겟지요.언전간 ...
또한 같은 원인으로 나로 인해 상처 받은 여자애들도 있을거고.젊은 시절의 추억이지요.
님의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 가라앉겟지요.
White하얀천사Angel · 2009-05-04 00:51:05
사랑은 시련속에서 성장하는거예요
젊은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음으로 오늘날의 사랑이 계속되는건 아니겠어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이세상에서 사랑을 할수있는것에 또한번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아옹다리 · 2009-05-04 12:02:39
마음이 흔들리는 여자는 아이되지머. 암때나 또 흔들린다니까.글구 2년동안이무 시간이 너무 길지무. 머 어쨋는지 누기 아는가
藍 · 2009-05-04 14:18:26
이쁜 사랑 하기를 바랍니다 ㅎㅎ
PinkBaBo · 2009-05-04 18:16:34 비공개
비공개
seulement toi · 2009-05-04 19:09:30
채우는것두 연애라구 할수있짐...쩝
옛날의따스타 · 2009-05-04 20:48:04
뭔 여자가 남자를 데리고 놀아도 분수가 있지~~~왕傻ガGI구만.....

그런데...남자도 좀...우습군...한번 채웠으면 됐지 두번이나....세번째는 비록 늦었지만 현명했군...ㅎ
인도 · 2009-05-04 22:19:34
햐얀천사----좋은 말씀하시네요.그애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중에 내가 그렇게 좋아할수있는 사람을 만난것에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사람을 사랑한적이 있는 경험이야말로 소중한거겟지요.
아옹다리----2년동안에 그애도 나도 서로 일이 이래저래 있었답니다.
란----고맙습니다.
핑크바보----그래요. 이쁜사랑 해야지요.그러나 그애를 좋아한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물불을 가리지않고.어쨋든 좋아서 따르는 여자는 .아마 지금부터라면 많이 계산도 할지도 모르지요.혹시 다음번 련애도 전력으로 할지도 모르고 그건 뭐라고 말하기 힘든거지요.ㅎㅎㅎ 고마워요. 비슷한 상황을 경험한 사람은 알겟지요.
seulement toi----마음이 움직여서 좋아한다면 련애지요.
옛날의 따스타----남자여자 일만은 그속에 들어가야 안답니다.우리둘사이에는 이루다 말할수없는 이야기가 있지요.4년이나 지속된 사이니까.

코멘트 고맙습니다.그냥 담담하게 써보았는데 이렇게 참답게 코멘트가 들어왔네요.
그애와의 이야기는 아마 최종회에 들어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틀 전화 안하니 그애쪽에서 만나자고 전화왔답니다.알고도 모를 여자지요.그리고 거기에 번번히 걸려드는 나도 참....

바보 고기지요.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사쿠라향기2009-05-05 14:33168948
2009年世界卓球選手権横浜横浜大会 後記진선ㅁi2009-05-04 12:32113922
▶ 세번오는 봄인도2009-05-03 20:366689
고르딩위크 일상 첫날....사는게 별거 아니다2009-05-02 22:4081711
일본경찰한테 한번 당했다는게짐.단풍2009-05-02 02:37145014
우린 대화가 필요해-----------3병아리2009-05-01 20:09122341
일본에서 본 조선족의 위상야월2009-05-01 01:26352657
인생은 너와 나와의 만남이다야월2009-05-01 00:43103023
좀 급해서 여기에두 올려봅니다.내가 사랑할 시간2009-04-30 00:3211982
나두 체험기 써두 됨다?싸아꾸2009-04-29 08:4472112
나도 체험기 ㅎㅎ타느끼2009-04-29 00:146696
이사한 4번째날자전거탄풍경2009-04-28 21:09104138
술이 원수다헤드레기2009-04-28 12:23109418
나의 영국 체험기에 대해 질투 많은 분에게!!!!!!초우타마디2009-04-28 06:56151757
세월아 네월아~~~~~~~~~~~~~~~무릎팍터진도사2009-04-28 03:3077641
한가지 발견했는데크리슈나무르티2009-04-27 19:47118318
부타상...아링아또!---일본어 못하던 시절메모사랑2009-04-27 19:10228919
챠이나 北海도 나름대로...초불Laser2009-04-27 16:3494013
낭가다니가와----일어를 잘 못하던 추억!다모클리스2009-04-27 10:3279922
나의 눈물나던 바이트시절~GANTZ2009-04-24 18:28188257
미신 ? Angela (천사)2009-04-24 08:51124958
일년동안 영국에서 인상에 남았던 체험기.......초우타마디2009-04-23 05:16280263
일본사람동북아2009-04-22 21:337835
워우~워우~워우~자전거탄풍경2009-04-22 05:5490215
어찌합니까~?자전거탄풍경2009-04-22 05:18104613
給料アップして頂けますか?future6662009-04-21 18:10178923
웬쓔는 외나무다리?진선ㅁi2009-04-21 14:41114013
Never AgainNeverAgain2009-04-21 11:166793
나뚜 인상깊은 일본체험 올리려구...초우타마디2009-04-21 00:02134623
백수면 이렇다네헤드레기2009-04-20 23:24129038
← 이전81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