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일본모이자에 올렸던 글을 다시 퍼옵니다...하나의 글을 저기에도 올리고 여기에도 올리는건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한 체험을 한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면서....열분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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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으로 사람죽이고싶은 충동을 느낀날
뭐....대부분의 조선족유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콘비니에서 심야알바를 하는데...........
일본와서 7년만에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던 하루이다...............
새벽 한시쯤에 술에 곤드레만드레 취한 일본영감 한놈이 들어왔는데.......녹차를 한병 사가지고 화장실에 가겠다하여
공손히 안내해드리고......그런데 웬걸 반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다........
혹시 나이가 많은 영감이 변기에 앉은채로 뇌출혈이라도 온건 아닐가?혹시 자살이라도 한건 아닐가?하는 불안감에
화장실동정을 주의깊게 살펴봤지만 별다른 동정은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40분이 지나서야 영감은 나왔는데.........이번에는 흰술 한병을 골라가지고 온다......제몸도 겨우 가누는 주제에~
스캔하고 값을 공손히 말하니까 영감이 바지호주머니를 뒤지는데..........이게 무슨 망측한 꼴인가?바지를 글쎄 뒤집어입은것이다!
뒤집어입으니까 동전을 넣은 호주머니가 밖에서 덜렁거리고....당연히 돈이야 꺼낼수 없는거짐......돈을 꺼내려면 허리띠를 풀어야 하는데...ㅋ
그렇게 싱갱이질을 하기를 또 반시간.........영감은 알지못할 헛소리를 가득 늘여놓으면서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려고 별의별 동작을 다 취하는데.......거기에 갑자기 울다가 웃기도 하고......
말하는데 정신이상자는 절대 아니다.단지 늙은 영감이 술에 취해서 해괴한 꼴을 하는것이다.......
그렇게 하다가....드디여 자기절로 바지를 뒤집어입은걸 발견했다........또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제대로 입고 나와서 결산하고............드디여 상점문을 나섰다!만세다!ㅋ
하지만 나의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것이다......ㅋ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
영감이 상점문을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상점안은 갑자기 악취로 들어찼다........굳이 말하자면.......듣기좋게 말하면 인분냄새이고 듣기싫게 말하자면 똥냄새~ㅋ
영감이 바지에 똥을 쌌던것이다....ㅋ
빌어먹을 뒤질 영감이 화장실에서 큼직한 똥덩이를 감싼 빤쯔를 벗어서 변기옆에 놓고 변기에 앉아서 소주 한병까지 처먹었던것이다.....OTZ
암튼....영감은 떠나가고.....이젠 구린내가 온 상점안을 진동하는데......어찌됐든 화장실안의 그 빤쯔를,아니 똥덩이를 처리해야만 했다........
더우기 그 영감태기가 화장실의 공기빼는 선풍기를 꺼놓았는지라 화장실안은 말그대로 중국의 공공변소를 울게하는 지독한 구린내를 풍기고 있었다......그 순간을 형용하자면........사람을 고문할때 갖은 지독한 형벌보다 차라리 이 화장실에 가둬라~이 화장실에 가두는것이 효과가 훨씬강하다~ 라고 하면 최적일가?암튼 그런 느낌~ㅋ
지독한 구린내에 까무러칠듯한 정신을 가까스로 가다듬으며 쓰레기통에 빤즈를,아니 똥덩이를 담아서 번개같이 밖으로 나가 쓰레기통에 처넣었다.......이제 쓰레기통을 정리하는 알바는 아마 한절반 뒤질것이다...ㅋ
그리고.....여전히 냄새가 진동하는 화장실에다가 호스로 물벼락을 안겼다.....변기든 휴지통이든 물탱크든 벽이든 사정없이......소방차의 물총이 내뿜는 위력을 생각하면서 호스로 사정없이 화장실을 물천지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나와서 기다리기를 삼십분~~
다시 들어가서 걸레로 깨끗이 닦아내고 휴지랑 새로 걸었다............
아마 후유증이 남은탓인지 일이 끝나서 집으로 온 지금도 똥냄새가 그냥 난다....ㅋ
당시의 나의 기분을 말할라치면.............정말 사람을 죽이고싶은 충동을 느꼈다.....이건 진짜다....정말 그 영감태기를 죽이고싶었다....ㅋ
변태라고 하면 좋을가?노망이라고 하면 좋을가? 술을 처먹고 바지에 똥싸고 콘비니의 화장실에서 내싼 똥덩이를 빤쯔와 함께 변기옆에 버리는 엽기적인 일본영감.......
좀 이런 경우엔 살인해도 괜찮다고 법률적으로 조목을 하나 만들면 안될가?ㅋ
생각하지만 비슷한 체험을 한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면서....열분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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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으로 사람죽이고싶은 충동을 느낀날
뭐....대부분의 조선족유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콘비니에서 심야알바를 하는데...........
일본와서 7년만에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던 하루이다...............
새벽 한시쯤에 술에 곤드레만드레 취한 일본영감 한놈이 들어왔는데.......녹차를 한병 사가지고 화장실에 가겠다하여
공손히 안내해드리고......그런데 웬걸 반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다........
혹시 나이가 많은 영감이 변기에 앉은채로 뇌출혈이라도 온건 아닐가?혹시 자살이라도 한건 아닐가?하는 불안감에
화장실동정을 주의깊게 살펴봤지만 별다른 동정은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40분이 지나서야 영감은 나왔는데.........이번에는 흰술 한병을 골라가지고 온다......제몸도 겨우 가누는 주제에~
스캔하고 값을 공손히 말하니까 영감이 바지호주머니를 뒤지는데..........이게 무슨 망측한 꼴인가?바지를 글쎄 뒤집어입은것이다!
뒤집어입으니까 동전을 넣은 호주머니가 밖에서 덜렁거리고....당연히 돈이야 꺼낼수 없는거짐......돈을 꺼내려면 허리띠를 풀어야 하는데...ㅋ
그렇게 싱갱이질을 하기를 또 반시간.........영감은 알지못할 헛소리를 가득 늘여놓으면서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려고 별의별 동작을 다 취하는데.......거기에 갑자기 울다가 웃기도 하고......
말하는데 정신이상자는 절대 아니다.단지 늙은 영감이 술에 취해서 해괴한 꼴을 하는것이다.......
그렇게 하다가....드디여 자기절로 바지를 뒤집어입은걸 발견했다........또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제대로 입고 나와서 결산하고............드디여 상점문을 나섰다!만세다!ㅋ
하지만 나의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것이다......ㅋ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
영감이 상점문을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상점안은 갑자기 악취로 들어찼다........굳이 말하자면.......듣기좋게 말하면 인분냄새이고 듣기싫게 말하자면 똥냄새~ㅋ
영감이 바지에 똥을 쌌던것이다....ㅋ
빌어먹을 뒤질 영감이 화장실에서 큼직한 똥덩이를 감싼 빤쯔를 벗어서 변기옆에 놓고 변기에 앉아서 소주 한병까지 처먹었던것이다.....OTZ
암튼....영감은 떠나가고.....이젠 구린내가 온 상점안을 진동하는데......어찌됐든 화장실안의 그 빤쯔를,아니 똥덩이를 처리해야만 했다........
더우기 그 영감태기가 화장실의 공기빼는 선풍기를 꺼놓았는지라 화장실안은 말그대로 중국의 공공변소를 울게하는 지독한 구린내를 풍기고 있었다......그 순간을 형용하자면........사람을 고문할때 갖은 지독한 형벌보다 차라리 이 화장실에 가둬라~이 화장실에 가두는것이 효과가 훨씬강하다~ 라고 하면 최적일가?암튼 그런 느낌~ㅋ
지독한 구린내에 까무러칠듯한 정신을 가까스로 가다듬으며 쓰레기통에 빤즈를,아니 똥덩이를 담아서 번개같이 밖으로 나가 쓰레기통에 처넣었다.......이제 쓰레기통을 정리하는 알바는 아마 한절반 뒤질것이다...ㅋ
그리고.....여전히 냄새가 진동하는 화장실에다가 호스로 물벼락을 안겼다.....변기든 휴지통이든 물탱크든 벽이든 사정없이......소방차의 물총이 내뿜는 위력을 생각하면서 호스로 사정없이 화장실을 물천지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나와서 기다리기를 삼십분~~
다시 들어가서 걸레로 깨끗이 닦아내고 휴지랑 새로 걸었다............
아마 후유증이 남은탓인지 일이 끝나서 집으로 온 지금도 똥냄새가 그냥 난다....ㅋ
당시의 나의 기분을 말할라치면.............정말 사람을 죽이고싶은 충동을 느꼈다.....이건 진짜다....정말 그 영감태기를 죽이고싶었다....ㅋ
변태라고 하면 좋을가?노망이라고 하면 좋을가? 술을 처먹고 바지에 똥싸고 콘비니의 화장실에서 내싼 똥덩이를 빤쯔와 함께 변기옆에 버리는 엽기적인 일본영감.......
좀 이런 경우엔 살인해도 괜찮다고 법률적으로 조목을 하나 만들면 안될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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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기분이 어느정도였는지 상상은 가지만,,
길가다 재수없어 똥밟았다구 생각하세요,,
그런일루 사람죽이구 싶어지면,그럴때 님두 술마신상태였다면///
아부나이,,아부나이,,
농담잉예요ㅎㅎ
길가다 재수없어 똥밟았다구 생각하세요,,
그런일루 사람죽이구 싶어지면,그럴때 님두 술마신상태였다면///
아부나이,,아부나이,,
농담잉예요ㅎㅎ

운이 나빴던것뿐이에요 그많은 콘비니가 있는데 그많은 술먹은 영감태기가 있는데 그많은 스탭들이 있는데 하필이면 그 세가지가 몽땅 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