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중에 꾼과 아치(실은 치가 표준어이고 아치는 사투리라고 보는것이 일반적임)는 의존명사로서 두 말 모두 사람을 나타내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일정한 뉘앙스를 풍기고잇다.사실상 꾼이든 아치든 고유적인 의미를 따져보면 무언가에 능숙한 사람이거나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일컬엇다.다만 그중 아치는 "양아치","음치" 등과 같은 단어들의 생성에 의해 원뜻보다는 부정적색채를 띄게 되엿으며 꾼에 비해 어딘가 세속적이고 천박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것이다.
물론 이 글을 쓰는것은 이러한 자질구레한 언어학지식이나 뽐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현대인들의 이해속에서의 장사꾼과 장사아치에 대해 공명을 가지고저 사전제시를 하엿을뿐이다.
일본에서 다년간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업종에 이것저것 군입질하다보니 한시기는 그 업종에서 한다하는 사람들의 명함을 꼬박꼬박 챙겨가며 그들의 비지네스테크닉을 조금씩이나마 눈요기를 하던 시절,아마도 그 시절 장사꾼과 장사아치의 구별에 대하여 느끼게 된거 같다.
장사꾼은 제 부모도 속인다는 속담이 잇다면 장사아치의 똥은 개가 먹어도 죽는다는 말이 잇다.어쩌면 두 표현 모두 수전노의 가치관을 표현한듯 하나 어찌보면 지극히도 지당한 표현인듯 하다.
장사꾼에게 잇어서 자신의 목숨보다 귀중한것이 信義다.신의를 잃은 장사꾼이라 해보앗자 그건 단지 헌금모으기에 혈안이 된 목사와도 같은 존재이다.그렇듯 신의를 중히 여기는 장사꾼이기에 장사의 비밀은 소위 자신을 낳아준 부모한테도 알려주지 않는다.이러하기에 어찌보면 과도하게도 상기된 일본의 프라이버시관념하에서 일본의 장사꾼들은 그 여느 장사꾼보다도 신의를 중히 여기는것 같다.
장사꾼에게 잇어서 신의는 곧 생명이며 자금이며 인맥이다.한번의 신의는 두배의 수익을 가져다주고 세명의 인맥을 낳아준다.인맥은 곧 돈줄이다.사실 인맥따위 뭐가 필요하겟냐 ,자신의 능력으로 승부하는거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겟지만,사실상 인맥관리 역시 하나의 능력이라 할수 잇겟다.인맥은 만들기보다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그만큼 인맥을 유지하기에는 부단히 상대방과의 신의를 쌓아가야 하며 ,물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일부분이 상호적인 수익관계라 할수 잇겟다.
반면 장사아치들에게 잇어서 인맥은 항상 일차성적이고 일차원적이다.그때 그때의 이해관계로서만 인맥을 판단하고 유지여부는 보류성적이다.장사아치들에게 잇어서 인맥은 연쇄고리가 아니라 단지 일차성적인 왕복에 지나치지 않으며 유지되는 기간은 지극히도 짧다.속된 말로 말한다면 단물빼고 버려지는 껌같은 존재가 인맥이다.하기에 장사아치들에게 잇어서 신의란 거의 부재한다고 할수 잇으며,그것은 왕왕 순간적인 반신반의라고 할수 잇겟다.
인맥은 변화가 없어도 않되고,변화가 너무 많아도 안된다.생성과 유지의 비율이 일정함을 유지해야만 소위 말하는 장사꾼노릇도 하게 될것이다.
인맥관리에서 장사꾼이 장사아치에 앞서 단연히 뛰여난다면,장사아치의 현실파악능력은 장사꾼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할수 잇겟다.
장사꾼이든 장사아치든,그들에게 잇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단연 수익이다.단 장사꾼에게 잇어서 수익이란 복수형이고,장사아치에게 잇어서는 단수형이다.즉 그 순간순간의 시장흐름을 읽는데 잇어서 장사아치는 장사꾼보다 앞서간다.장사꾼은 왕왕 시장의 수요보다 자아만족을 기반으로 한,예하면 상품의 기능성,장래성 등에만 치우치다보니 시장에서는 실제로는 외면당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반대로 장사아치에게 잇어서 상품은 일획천금와도 같은 존재라,자기의 기준보다는 시장이 무엇을 수요하는가를 파악하고 그것을 판매하고 유통시킨다.고고한 자아만족의 세계를 고집하기보다는 시장경제의 흐름의 중심에서 철저히 현실과 부딪치면서 본능에 충실하는것이 장사아치이다.
꾼은 프로이고 치가 아마츄어라면,꾼은 툴이고 치는 모드이다.꾼은 계산능력이 뛰여나고 치는 현실감각이 뛰여나다.
오늘날과 같이 불황을 겪고잇는 시기에 ,어찌보면 필요한것이 바로 이러한 꾼과 치의 조화가 아닐가 생각해본다.
바램과 틀리 불황속에서 늘어나는건 얍삽한 장사아치일뿐,아마도 그래서 하느님도 성전에서 장사아치를 추방하지 않앗나 생각해본다.
물론 이 글을 쓰는것은 이러한 자질구레한 언어학지식이나 뽐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현대인들의 이해속에서의 장사꾼과 장사아치에 대해 공명을 가지고저 사전제시를 하엿을뿐이다.
일본에서 다년간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업종에 이것저것 군입질하다보니 한시기는 그 업종에서 한다하는 사람들의 명함을 꼬박꼬박 챙겨가며 그들의 비지네스테크닉을 조금씩이나마 눈요기를 하던 시절,아마도 그 시절 장사꾼과 장사아치의 구별에 대하여 느끼게 된거 같다.
장사꾼은 제 부모도 속인다는 속담이 잇다면 장사아치의 똥은 개가 먹어도 죽는다는 말이 잇다.어쩌면 두 표현 모두 수전노의 가치관을 표현한듯 하나 어찌보면 지극히도 지당한 표현인듯 하다.
장사꾼에게 잇어서 자신의 목숨보다 귀중한것이 信義다.신의를 잃은 장사꾼이라 해보앗자 그건 단지 헌금모으기에 혈안이 된 목사와도 같은 존재이다.그렇듯 신의를 중히 여기는 장사꾼이기에 장사의 비밀은 소위 자신을 낳아준 부모한테도 알려주지 않는다.이러하기에 어찌보면 과도하게도 상기된 일본의 프라이버시관념하에서 일본의 장사꾼들은 그 여느 장사꾼보다도 신의를 중히 여기는것 같다.
장사꾼에게 잇어서 신의는 곧 생명이며 자금이며 인맥이다.한번의 신의는 두배의 수익을 가져다주고 세명의 인맥을 낳아준다.인맥은 곧 돈줄이다.사실 인맥따위 뭐가 필요하겟냐 ,자신의 능력으로 승부하는거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겟지만,사실상 인맥관리 역시 하나의 능력이라 할수 잇겟다.인맥은 만들기보다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그만큼 인맥을 유지하기에는 부단히 상대방과의 신의를 쌓아가야 하며 ,물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일부분이 상호적인 수익관계라 할수 잇겟다.
반면 장사아치들에게 잇어서 인맥은 항상 일차성적이고 일차원적이다.그때 그때의 이해관계로서만 인맥을 판단하고 유지여부는 보류성적이다.장사아치들에게 잇어서 인맥은 연쇄고리가 아니라 단지 일차성적인 왕복에 지나치지 않으며 유지되는 기간은 지극히도 짧다.속된 말로 말한다면 단물빼고 버려지는 껌같은 존재가 인맥이다.하기에 장사아치들에게 잇어서 신의란 거의 부재한다고 할수 잇으며,그것은 왕왕 순간적인 반신반의라고 할수 잇겟다.
인맥은 변화가 없어도 않되고,변화가 너무 많아도 안된다.생성과 유지의 비율이 일정함을 유지해야만 소위 말하는 장사꾼노릇도 하게 될것이다.
인맥관리에서 장사꾼이 장사아치에 앞서 단연히 뛰여난다면,장사아치의 현실파악능력은 장사꾼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할수 잇겟다.
장사꾼이든 장사아치든,그들에게 잇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단연 수익이다.단 장사꾼에게 잇어서 수익이란 복수형이고,장사아치에게 잇어서는 단수형이다.즉 그 순간순간의 시장흐름을 읽는데 잇어서 장사아치는 장사꾼보다 앞서간다.장사꾼은 왕왕 시장의 수요보다 자아만족을 기반으로 한,예하면 상품의 기능성,장래성 등에만 치우치다보니 시장에서는 실제로는 외면당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반대로 장사아치에게 잇어서 상품은 일획천금와도 같은 존재라,자기의 기준보다는 시장이 무엇을 수요하는가를 파악하고 그것을 판매하고 유통시킨다.고고한 자아만족의 세계를 고집하기보다는 시장경제의 흐름의 중심에서 철저히 현실과 부딪치면서 본능에 충실하는것이 장사아치이다.
꾼은 프로이고 치가 아마츄어라면,꾼은 툴이고 치는 모드이다.꾼은 계산능력이 뛰여나고 치는 현실감각이 뛰여나다.
오늘날과 같이 불황을 겪고잇는 시기에 ,어찌보면 필요한것이 바로 이러한 꾼과 치의 조화가 아닐가 생각해본다.
바램과 틀리 불황속에서 늘어나는건 얍삽한 장사아치일뿐,아마도 그래서 하느님도 성전에서 장사아치를 추방하지 않앗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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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오래만에 일체에서 그럴듯한 글을 보는구만...ㅎ
그 그럴듯의 정의가 궁금하군 ㅋ
"안하면 몰라도 하면 프로가 된다."
이게 좌우명일거 같네요.
사랑도 그렇구 경제도 그렇구 기타
나이에 비해 성숙된 면면에 경의를 표함다. ㅎ
이게 좌우명일거 같네요.
사랑도 그렇구 경제도 그렇구 기타
나이에 비해 성숙된 면면에 경의를 표함다. ㅎ
저의 좌우명은
밥은 돌아다니며 먹고 잠은 제집에서 자자 ㅡ_ㅡ
밥은 돌아다니며 먹고 잠은 제집에서 자자 ㅡ_ㅡ
꾼과 치,혼자 다할수 있도록 열공!
초 동감이짐... 음...
꾼한텐 꾼으로, 아치한텐 아치로...ㅎㅎ
꾼한텐 꾼으로, 아치한텐 아치로...ㅎㅎ
너는 몸치?ㅋㅋ
몸치?ㅡ_ㅡ
누가 그러디...@#$@^%$*ㅑ^*()&*$$!@#
누가 그러디...@#$@^%$*ㅑ^*()&*$$!@#
백치보단 낫재 ㅋ
ㅋㅋㅋ
돈 좀 ㅋㅋㅋ
돈 좀 ㅋㅋㅋ
음...역시 야월님의 글재주는 알아줘야지므....
덕분에 간만에 일체에서 좋은 글 읽었심다. ㅎ ㅎ
덕분에 간만에 일체에서 좋은 글 읽었심다. ㅎ ㅎ
말로만 하시지 말고 좀 실질적인걸로 ㅡ_ㅡ
예하면 ㅋㅋㅋ
예하면 ㅋㅋㅋ
이는 이대로 코는 코대로...ㅎ
헐 특무님이 그러케 말하이 섬뜩 ㅡ_ㅡ
비지너스나 인간관계는 마찬가지인것 같은데요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간의 신뢰도와 노력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혼자가 아닌 다 함께 하는세상인것같은데요
남을 탓하기전 자신을 존중하고 서로 아끼고 이끌어가는 재일조선족사회였으면 좋겠어요
또한 힘을 합치고 문명한 휴식터,배움터,쉼터였으면 좋겠어요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간의 신뢰도와 노력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혼자가 아닌 다 함께 하는세상인것같은데요
남을 탓하기전 자신을 존중하고 서로 아끼고 이끌어가는 재일조선족사회였으면 좋겠어요
또한 힘을 합치고 문명한 휴식터,배움터,쉼터였으면 좋겠어요
저기 저의 이해력이 요즘들어 속옷마냥 딸려서 ㅡ_ㅡ;;;
도무지 님의 댓글과 저의 글을 스윗치할수 없네요
도무지 님의 댓글과 저의 글을 스윗치할수 없네요
입맛에 맞는 댓글이 없엇남?
안나오네..ㅋㅋ
안나오네..ㅋㅋ
ㅋㅋㅋㅋ
잡식이라 입맛에 다 맛다는
잡식이라 입맛에 다 맛다는
넌 꾼보다는 먼 아치보다는 가까운
그런 쥬또한빠늠
--------------3
ㅋㅋㅋ
그런 쥬또한빠늠
--------------3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럽게도 질게 웃네 ㅡ_ㅡ
너 내일 뒤졋다 ㅡ_ㅡ
아 오늘 ㅡㅡ
아 오늘 ㅡㅡ
널보는 나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ㅋ
꾼과 아치사이 _____ 뼝알
꾼과 아치사이 _____ 뼝알
피곤한 몸을 끌구 왔다가...
내 피곤한 눈으로 피곤하게 다봣다눈 ㅡ_ㅡ
께이 맨즈 바? 하메;;
내 피곤한 눈으로 피곤하게 다봣다눈 ㅡ_ㅡ
께이 맨즈 바? 하메;;
피곤하게 산다야 ㅍ
김베비는 꺼꾸로 사는구마 ㅡㅡ
꾼은 프로이고 치가 아마츄어라면...
장사라는 범주에서 교묘하게 그차이를 집어냇군요.^^
장사라는 범주에서 교묘하게 그차이를 집어냇군요.^^
머라구 코멘트할까~
ㅡ.ㅡ
딱 말하자믄 우에 병아리하구 의견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딱 말하자믄 우에 병아리하구 의견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는 그렇다치고 ,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가 ? ㅎㅎ
자~~~~~~~알 배우고 갑니데이
니늠은 술꾼이닷!
반말하면 노하는데..
ㅎㅎ; 어쩌면 아치는 꾼으로 되는 과정일지두;
RMRJF DKFFUSK? 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