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심이라하면 좋을까 아님....

일본체험수기 · #36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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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꼬Maruko · 2009-01-16 11:27:02 · 조회 668
우물안에 개구리랑 우물밖에 개구리가 철저히 틀린다는점을 느낀게 유학생활 3년째.

그때전까지만 해두 주위를 둘러봐두 머 나랑 비즉비즉한 사람들이여서 인지

친구들두 그렇구 주위애들두 그렇구 특수하게 느낀것두 별루 없구 했는데

학교 계시판에 유학생만 모집하는 알바가 있어서 응모를 하고 면접받고 갔었짐...

알바는 시프트제라서 첨엔 주말에 한번정도.점차 일두 능숙해지면서

한주에 두세번 가게 됐는데....

첨엔 다들 여러학교에서 모여온 애들이라 이런저런 얘기로 부터 다들 면목을 익히구

또 꽤 자주 보는 애들끼리는 밥두 먹구....

이렇게 한달 지나면서 어느하루는 언어천재라고 소문난 애랑 첨만나서 일하게 됐는데
(사실 일어를 못하는 애들이 그애가 언어천재라고 하니까 믿기지는 않았구)
ㅠㅠㅠㅠ
근데 이게머야~
프랑스어 전공에.영어는 스라스라..거기에 일어두 보통수준이 아니게(한족애들 수준으로 보면 이렇게 일본어 발음 좋은애는 거의 첨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그리구 컴퓨터전문학교 졸업에....잉...

얘랑 얘기하면서 알았는데 얘는 로우뻬찡 사람이라짐...
아버지는 상해사람이라고 애가 아주 겸손한척하면서 어쩐지 코가 높아지게 느껴지면서

나한텐 쓸떼없는 위축감이 들려고 하더란 얘김다..ㅠㅠ

한번은 프랑스 손님이 와서 둘이서 얘기를 하는데 ㅠㅠㅠ,

알아는 못 들어두 그발음이 그냥보통을 초과할꺼라는 예감이...(두사람의 리얼한표정으로부터)

ㅏㅏㅏ...
영어는 어느만큼 하냐 하고 궁금했는데...이것두 내 상상을 초과할만한 실력을...휴

얘한테 자극받아서 영어를 다시 줏어볼려고 맘두 먹구.

내가 영어를 자신있게 할수 있는 그날엔 얘한테 감사를 들여야할지두..ㅎㅎ

어떻게 생각하면 자극이란 좋은거라고 생각함다.

항상 평화로운 세상에서 태여난 애들이 사랑두 독차지하구

그어떤 근심걱정두 없이 자라온 애들이 욕심두 없구 한그리정신두 없구....

근데 자습이랑 맘뿐이지 잘 않됨다....또 이제 한번 충격을 받아야할같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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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치이타 · 2009-01-16 11:38:22
조선말으 답새길께지.. 가두 부럽아하게슬
마르꼬Maruko · 2009-01-16 11:44:49
ㅎㅎㅎㅎㅎ
글쎄,내가 조선족인걸 알구 부러바 하는 눈길인것 같기두 하던데
우리말은 태여날때부터 모국어니까,걔는 지가 열심히 배워서 잘한다는거구..쫌 다릅데다.
황금소 · 2009-01-16 11:44:32
gg 치이타님두 마르꼬님이 혼자서 조선말 답새기므 이상한 사람을루 대버리지 ㅎ
영재교육이 필요하기느 한가 봄다
프랑스말은 발음이 디게 힘들던데나
나느 대학교에서 한시간 참가해본게 무리라구 생각해서 제절에 때려쳣댓는데
마르꼬Maruko · 2009-01-16 11:46:39
ㅋㅋㅋ
그래서 말인데 내 자식한테는 이것저것 다 시켜볼라구 맘은 먹구 있는데
배울 사람이 해줘야하는거잼다.이건 억지로 해서 될 일두 아니구.

이담 큰담에 자식하구 여기에 대한 대화가 아주 중요할 같슴다.ㅎㅎ
이런 · 2009-01-16 11:52:52
일본와서 한 반년지나서 헤매그대학원 찾을때일이짐..
아는사람의소개로 국비로동대연구생공비르하던 선배르 만낫찜...
연변사람인데 북경대학졸업하그 국삐르 동대류학오고-
한달에 장학금 한 2,3십만 타덩게야--
월래--아르바이트랑거느 못해봣는매--
아는사이랑게 교수르소개해주갯따메 그리그 소론문수개르해주갯따메
20만내라등게야---햐야---그것뜨 국쩨법학전공인데....
.......
퇴!하그 나왓찜..
월래전문그런짓으하그 돈으 마이 벌엇따는매---
.....
후에 그선배동생에게서 들은말인데---
아메리카워싱톤대학박사로미국가서 언저느미국에서변호사지르하는매--
ㅎㅎㅎㅎㅎ
날구띠는늠이짐....
일어드 일본에와서 하그,,프랑스어드 자습해서 뻬라뻬라짐....
.....
人与人是不可比的..
그 천재르 보그 나는 이말 알앗찜..
좋은의미드 잇끄,조치않는 의미드 잇끄....

攀比心理라능거느누기나 다 잇써뜨
제멋에 사능게 똑 제일짐...
마르꼬Maruko · 2009-01-16 11:59:57
완전히 높은 나무는 바라보지두 말아야짐.
바라오르다가 떨어지문 큰일이지..ㅋㅋㅋ
근데 쫌만 노력하문 그래두 뒤꽁문에서 놀지 않을 정도면
해볼라구 시도하는것도 좋다구 봄다.
그냥 이대로 편하게 사는게 싫어서 그런거 아니구...ㅎㅎ
젠트맨 · 2009-01-16 12:07:37
마르꼬 엄마는 귀여운 마르꼬가 있기에 젤 행복한겜다.
여자들이 너무 쎄두 행복하지 못하다는 말두 있잼까.
적당하게 만족하며 삽시다.
나뚜 드믄드믄 바라크.에취.오바마 대통령이 막 질투나는데,,,,,
마르꼬Maruko · 2009-01-16 12:52:04
하하하.글쎄 여자로 태여난 숙명이기두 함다.

담생에 남자로 태여나면 한번 멋지게 살아보기두 싶슴다.
치이타 · 2009-01-16 12:16:14
사람으 숭배한적은 있어두 비교해본적은 없었짐...

그러니까 저사람처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짐..
마르꼬Maruko · 2009-01-16 13:02:44
ㅎㅎㅎ
누구처럼 되겠다는건 헛생각임다.
그런 사람은 그냥 그 사람 뒤나 졸졸 따라다니면서 임내나 피우는 식이구.

자기초점을 어데 두는가가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됨다.
환배단조 · 2009-01-16 13:29:40
허영심이 옳구나...
마르꼬Maruko · 2009-01-16 13:36:06
마치 어느누구는 허영심이 없는것처럼 들리는데.
mitorimatu · 2009-01-16 14:21:19
始めてよ~^

やれば出来る!~^
마르꼬Maruko · 2009-01-16 14:38:09
미토리가 어쩌다가 이렇게 어물쭉한내 하구..ㅋ
그나저나 쫌 일어는 그만 답새기구 우리말 쓰지.
miho · 2009-01-18 12:36:41 비공개
비공개
마르꼬Maruko · 2009-01-19 09:12:30
고마워요.역시 꼭 목표를 세우구 해야겠네요.
항상 맘뿐이지 ..
이제부턴 스케쥴두 잡아보면서 해봐야겠어요,
땡큐.ㅎㅎ
피자 · 2009-01-19 11:32:04
전기폿트 답글 고마워요. 꽤 오래전에 일이라 여기서 감사전합니다.
마르꼬Maruko · 2009-01-19 14:37:50
아~~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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