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백했다는 의미에서는 아니고,그냥 몇년만에 순경한테 검문당하고 일단 라면을 끓이는 3분동안을 이용해서 잡설을 털어보려고 한다.
일단 검문당한 전후사연을 낱낱이 뒤새겨보면 머리는 기름기나는 올빽머리에,차림새는 스포츠바지에 간지나는 구두에-_-,이 심상치 않은 포스에서 순경이 무언가 냄새를 맡았는지 그냥 지나가다가 다시 자전거머리를 돌리더니 검문을 시작한다.이것저것,예하면 나의 쓰리사이즈로부터 좋아하는 여자의 취향 등등을 물어볼리는 없고 -_-,대놓고 등록증 까란다.다 검문하다니 성이 풀렸는지 돌아서다가 전설에 라면 끓일때 남자들만 애용한다는 만화책을 보더니만 피씩 하고 웃고 돌아간다.-_-난 배가 고팠을뿐이고,만화책은 냄비밑에 깔고싶었을뿐이고~~
연말연시라 다들 술자리를 피치못할 석연치않은 사정으로 마다못하지를 못하고있으리라고 생각한다.그냥 술 졸라 위장에 부어넣는거다-_-라고 해석하면 되겠다.나 역시 이 죽일놈의 인기*ㅡ.ㅡ*때문에 술자리가 줄창이였다.
하루는 친한 친구늠한테서 연락이 와서 저녁에 몇몇 친구들이랑 연말인데 회식 한번 하자고 하는것이였다.그날따라 할일은 개뿔 -_-빈들빈들 놀던 나였던지라 즉석 콜을 불렀고,친구늠이 은근슬쩍 이쁜 여자애들도 올것이라는 꼬드김에는 굳굳이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 웬 여자가 끼냐 하고 으름장을 놓았다.그 말에 친구는 엄동설한에 봄하늘의 따스함을 느꼈는지
결국 수컷들만 모였다.-_-나쁜 색히~
하여튼 남자들만 모여서 술자리를 벌리게 되였고,자주 가는 횟집으로 자리를 잡았고,나는 역시나 "여기 삼겹살 1인분이요"를 외쳤더만 거기 종업원이 "저 색히 1년전에 온 색히 아녀?!"-_-나를 기억하고있다니,울렁이는 가슴을 안고 달려가다가 잡혀들가 서슬빛푸른 버들잎칼날에 고스란히 살과 뼈가 분리될뻔했다.-_-
술잔이 오고가고 정이 오고가고,어느 정도 술이 거해지자 다들 자리를 옮기려고 했고,누군가의 손에 의해 내 지갑의 카드도 자리가 옮겨졌다.ㅡㅡ+
좋거니 왈커니 하면서 2차로 간 장소,노래방 -_-
수컷 몇몇이서 우중충 쳐들어가니 종업원이 놀라서 하는 말,"저기 아저씨들,우리 업소에는 노래방 도우미는 없는데요.아 그리고 저기 뒤쪽에 애완동물은 입장안돼요."-_-;;
서러운 내 유전자여 -_-
나는 혼신의 감정을 실려 노래마다 두개의 음계를 살렸다.
씨/파~
이튿날 엄마한테서 전화가 와서야 인사불성에서 살아났다.이래저래 당부소리에 설이니 뭐 좋은거 챙겨먹어라 등등 여느때와도 같은 대사들에 웬지 인간성을 되찾았는지 어딘가 미안함이 들었다.일본에 오래 있다보니 웬지 집으로 전화하는 차수도 줄어들게 되고,명절때나마 전화한다는것이 항상 먼저 집에서 전화걸려오기가 일수였다.
집에 늙은이들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거만 웬지 남에 비하면 참 불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무언가 뜨거운것이 북받쳐올라 나는 저도 모르게
"임마,사랑해요"를 웨쳤고-_-
그뒤로 30분동안 나는 개념이 머리속으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욕사발을 처먹었다.-_-
라면이 끓어넘치는 관계로 이제 조금은 더 진지한걸로 바야흐로 찾아뵙겠다는~~~~
일단 검문당한 전후사연을 낱낱이 뒤새겨보면 머리는 기름기나는 올빽머리에,차림새는 스포츠바지에 간지나는 구두에-_-,이 심상치 않은 포스에서 순경이 무언가 냄새를 맡았는지 그냥 지나가다가 다시 자전거머리를 돌리더니 검문을 시작한다.이것저것,예하면 나의 쓰리사이즈로부터 좋아하는 여자의 취향 등등을 물어볼리는 없고 -_-,대놓고 등록증 까란다.다 검문하다니 성이 풀렸는지 돌아서다가 전설에 라면 끓일때 남자들만 애용한다는 만화책을 보더니만 피씩 하고 웃고 돌아간다.-_-난 배가 고팠을뿐이고,만화책은 냄비밑에 깔고싶었을뿐이고~~
연말연시라 다들 술자리를 피치못할 석연치않은 사정으로 마다못하지를 못하고있으리라고 생각한다.그냥 술 졸라 위장에 부어넣는거다-_-라고 해석하면 되겠다.나 역시 이 죽일놈의 인기*ㅡ.ㅡ*때문에 술자리가 줄창이였다.
하루는 친한 친구늠한테서 연락이 와서 저녁에 몇몇 친구들이랑 연말인데 회식 한번 하자고 하는것이였다.그날따라 할일은 개뿔 -_-빈들빈들 놀던 나였던지라 즉석 콜을 불렀고,친구늠이 은근슬쩍 이쁜 여자애들도 올것이라는 꼬드김에는 굳굳이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 웬 여자가 끼냐 하고 으름장을 놓았다.그 말에 친구는 엄동설한에 봄하늘의 따스함을 느꼈는지
결국 수컷들만 모였다.-_-나쁜 색히~
하여튼 남자들만 모여서 술자리를 벌리게 되였고,자주 가는 횟집으로 자리를 잡았고,나는 역시나 "여기 삼겹살 1인분이요"를 외쳤더만 거기 종업원이 "저 색히 1년전에 온 색히 아녀?!"-_-나를 기억하고있다니,울렁이는 가슴을 안고 달려가다가 잡혀들가 서슬빛푸른 버들잎칼날에 고스란히 살과 뼈가 분리될뻔했다.-_-
술잔이 오고가고 정이 오고가고,어느 정도 술이 거해지자 다들 자리를 옮기려고 했고,누군가의 손에 의해 내 지갑의 카드도 자리가 옮겨졌다.ㅡㅡ+
좋거니 왈커니 하면서 2차로 간 장소,노래방 -_-
수컷 몇몇이서 우중충 쳐들어가니 종업원이 놀라서 하는 말,"저기 아저씨들,우리 업소에는 노래방 도우미는 없는데요.아 그리고 저기 뒤쪽에 애완동물은 입장안돼요."-_-;;
서러운 내 유전자여 -_-
나는 혼신의 감정을 실려 노래마다 두개의 음계를 살렸다.
씨/파~
이튿날 엄마한테서 전화가 와서야 인사불성에서 살아났다.이래저래 당부소리에 설이니 뭐 좋은거 챙겨먹어라 등등 여느때와도 같은 대사들에 웬지 인간성을 되찾았는지 어딘가 미안함이 들었다.일본에 오래 있다보니 웬지 집으로 전화하는 차수도 줄어들게 되고,명절때나마 전화한다는것이 항상 먼저 집에서 전화걸려오기가 일수였다.
집에 늙은이들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거만 웬지 남에 비하면 참 불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무언가 뜨거운것이 북받쳐올라 나는 저도 모르게
"임마,사랑해요"를 웨쳤고-_-
그뒤로 30분동안 나는 개념이 머리속으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욕사발을 처먹었다.-_-
라면이 끓어넘치는 관계로 이제 조금은 더 진지한걸로 바야흐로 찾아뵙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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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이 총객이 엽기글재주도 앞치마처녀와 높낮이를 겨름할만하구먼...~
미친뇨온 아이고...
미친색히...라고 속으로 한마디...
미친색히...라고 속으로 한마디...
넘 현대적인 단어가 많이 들어가서 뜻을 잘 몰갰지만...아무튼 잼있는 글같구먼유 ...
근데 ...확실하게 ... "임마,사랑해요"는 철자가 틀렷다해도 그냥 무시를 하고 지나갈수가없서서유 ...이렇게 ...식은걱정 한마디 올려보나이다 !!!
근데 ...확실하게 ... "임마,사랑해요"는 철자가 틀렷다해도 그냥 무시를 하고 지나갈수가없서서유 ...이렇게 ...식은걱정 한마디 올려보나이다 !!!
역시 태평양넘어 사이트보다 여기쉼터가 재미있지?! ㅎㅎㅎ
누구냄새난다,
내가 후각이 발달해서인가?^^
누구냄새난다,
내가 후각이 발달해서인가?^^
ㅋㅋㅋㅋ
그 사이트에 양반 또 뭐이라 하겠소 ㅡㅡ
어언간 그길 떠난지도 꽤나 되는군~ㅋㅋ
그 사이트에 양반 또 뭐이라 하겠소 ㅡㅡ
어언간 그길 떠난지도 꽤나 되는군~ㅋㅋ
이런 재주 있엇넹.ㅍ
글 잘 읽엇스구마...근데....뉘김두?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소색히가 쓰윽~ 핥아주던?
기름기나는 올빽머리?!
아이고 웃겨라..
기름기나는 올빽머리?!
아이고 웃겨라..
ㅎㅎㅎㅎ
글재주가 좋슴니다 연변에 잡지책에 한번 글써보냅소 ㅎㅎ
재밋어서 인기날것같다는
재밋어서 인기날것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