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인생살이 체험기-_-

일본체험수기 · #3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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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시린김밥 · 2008-11-30 03:18:44 · 조회 973
무서운 세월이고 험악한 세상임다. 보넨까이를 한달전부터 예약하고 계획하는것까진 좋은데 무슨 한사람당 만엔씩이나 거둔단말이냐?? 니미,,,

여기서 울 조교의 메일을 그대로 옮겨오면
<12/25の18:00から2時間で仮予約しました。今後、向こうのスタッフと
詳細を詰めます。*大(학교이름 부끄러워 비공개)プランで一人5,500円にしていますが、安すぎで、品格が問われます。
研究室のプール金はありますか?大きなケーキと花を用意する必要があ
ります。また、そのほかの雑費もかかるかもしれません。……
全員出席で、お願いします。この会は単なる忘年会でないことをきちん
とご理解してください。(葬式以外の欠席理由は、認められませんので。> BY 좆교 -_-

그러면서 한사람당 만엔을 예산한답니다.. 이름을 왕낸훠이라 해놓곤 대체 잊어먹어란 말인지 잊지말란 말인지………
혹시 울 교수 부인이 덜커덕 하신건 아닌지……

착해서 그런지(어김없이...-_-) 이렇게 될수록 좋은 방면으로 생각합니다.. -_-;;;
글구 어젠가그저껜가 연구실내 학생앞으로 저 우에 양반이 또 메일을 보냈슴다.내용에…
김밥학생은 메신저하고 인터넷만 하지말고 시간도 쫌 내서 연구도 같이 해라는 내용으로…….. -_-;;
무시게 고발했는지 ㅠㅠ 혹시 내 연구실에 앉아서 가만히 타짜랑 프리즌 브레이크랑 다운해서 보는걸 알아챘는지 -_-;;;
저 아무리 이래도 학교연구실에서는 절대로 쉼터켜는 일은 없습니다.. 이것 하나만은 장담합니다… 쉼터관리원이 보증해 줍니다… 왜냐구요??

실은 연구실아이피가 오랜전에 차단당한대로 접근불가능이라는 까만 글씨가 절 반겨주기 때문입니다…

예~~~ 한때 정의를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한몸바쳐…..

아니라 한 아이피 바쳐서 싸웠습니다 -_-;;;

연구실 전체 학생앞에서 이런 쪽팔림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 본인이 아닌지라 인차 조교반공실로 향했습니다. ^^

예~~~ 어차피 다들 안믿을걸 아니까……………………….. 사실은…

바로 불리워갔슴다 -_-;;;

절절히 느꼈습니다… 선생을 무시하는게 오토바이타구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는것보다 그 후과가 더 무섭다는 사실을…….. ㅠㅠ;

잠간의 상담끝에 다시 연구실자리로 돌아와 앉았는데… 뒤에 앉아있는 녀석이(내보다 한급 위인 선배지만 내랑 동갑인) 내보구 조교가 뭘 말하던가 바로 물어봄다..

얼굴기색이나 보면서 분위기 파악 좀 하자응?? -_- 혹시라도 모릅니다 이녀석이 맨날 내한테 탁구 괴기대갖고 고발했을지도…….

흥미진지해서 신나갖고 물어오는 그 녀석을 쌩깐채로 옆에 있는 종이에 조선글로 <공기> 라고 썼습니다.

그랬더니 예상했던대로 그게 무슨 뜻인가 물어옵니다.. 그래서 제가 아주 자상한 얼굴로 <読めないでしょう?>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俺そんな読めるわけがないやん> 이램다….

귀여운 녀석, 제혼자 자기를 알아갖고…. ^^;
그래서 이번엔 《自知之明》이라고 중국글로 쓸가하다가 혹시 중국글이라면 알아볼것 같아설…… <これ文句ではないです, なんでもないんです>라고 말해놓곤 돌아앉아서 이어폰끼고 아까 보던 계속으로 프리즌브레이크를 봤습니다. -_-;;;

만약 저 공기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혹시라도 말귀를 알아차렸으면 아마 똥씨븐 표정이겠죠?? 풉,,, 그렇게 자신을 놀린줄을 알고 물어오면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보넨까이 만엔씩 거두면 이제부터 난 공기만 마시고 살아야 된다고………….. -_-
그래서 공기라고 쓴거지 절대로 다른뜻은 아니라고.... 휴~~ (비겁,,,)

점점 싸늘해지는 날씨에 옆구리를 자극하는 차가움보다도 나이를 한고비 더 먹는다는 고통보다도 불경기에 처한 사회로 인한 취직활동의 락관적이 못됀 현상태보다도 더 슬픈건…………………..

내일부터 또다시 익숙한 라면시대에 들어서야 된다는 사실입네다…-_-;;
나쁜노무색히들 니들이 라면의 그 진정한 맛속에 묘한 인생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을 알턱이냐 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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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seigo · 2008-11-30 08:44:32
새벽까지 고생 마이하는군.......
만엔 내구 못잊어먹을 보넨가이르 하는것두 나쁘지는 않을듯...
옆구리시린김밥 · 2008-11-30 21:31:51
돈내놓구 그기가서 교수챙피사게 컵라면을 들고가서 끓여먹을가 고려중임다..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인젠 아는척이래두 해주쇼예~~ ㅎㅎ
진선0 · 2008-11-30 08:50:24
하다하다 라면 소리르 다하니?
라면으 잊은지두 오랜데 ,, ㅋㅌㅋㅌ
옆구리시린김밥 · 2008-11-30 21:35:36
이래길래 자꾸 애를 매끼지 풉
*Forever*-*Iirs* · 2008-11-30 21:40:51
누가 누긴데 애를 매끼니 ,, 쩝
캘리포니아드림 · 2008-11-30 09:06:02
조교 무슨 카드로 포인트 다메루하는매구나
옆구리시린김밥 · 2008-11-30 21:36:33
글쎄말이~~
무슨 캘리포니아 호텔에 가는것도 아니구..... ㅠ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30 09:56:56
5500엔에 힌가끄 도와레루 라~ 아니 무슨 학생들 그렇게 고급스런 생활 한다니? 2차 3차까지 가믄 그만큼 들갰건만 ㅉㅉ 비시깨쌀 가지구 앞 대 갈 탁
체노라~
옆구리시린김밥 · 2008-11-30 21:38:07
비시개쌀가지구 이맨대기다 확 쓸어서 불을 붙여야지 ㅋㄷㅋㄷ
희로애락3 · 2008-11-30 15:21:45
어험 ^^초년고생은 은주고도 못산다 요런말이 있잼드 ㅎ
※この会は単なる忘年会でないことをきちん とご理解してください。햇으니깐 만원이상의
잊지못할 보우넹까이 될수도 있잼드 ㅎ

쳇 -라면인생 이라구 ??? 우는소리는 ㅉ 코 꽉 삐툴어 놔람드 ㅉ*그래도 신나게 요배우만 잘추는그만 무쓴 ㅎ
무엇과 무엇을 적게 하면 ---* 공기도 좋그 *
김이 몰몰나는 입밥을 먹을수 있을게 ---*

PS: 잔소리 무세봐서 살롬 들렷다 가끄마 ^^곱실곱실한 라면이나 팍팍 먹그 비둥비둥 살이나 집소 ㅎ가지말리운것처럼 무우말린것처럼 되지말그* 인젠 쿨럭쿨럭 고만했으람 ^^
옆구리시린김밥 · 2008-11-30 21:41:03
아이고~ 내보구 그 무엇과 무엇을 적게 해라는 말씀이 왼지 그쪽에 나가자는 말씀보다 더 슬프꼬마~~ ㅎㅎ 뇌소리 하지말구 제나 밥이나 많이 잡숩소 ㅋ
앞치마 · 2008-11-30 16:37:24
67만부자로 되는 마지막 열매를
요기메 플 다는데서 벌어감다..
ㅋㅋ..
화이팅~
옆구리시린김밥 · 2008-12-01 23:23:35
진짜 지진이 일어났재???

고.....??? -_- ㅎ
*Forever*-*Iirs* · 2008-11-30 21:41:41
쥔장 ,, 여기서 꽤 잘 훈 하는거 같은데 ,, 많은 팬들이 막 댓글 남기지 ,,
낸데는 들여다두 아이 보더구먼 ,,
내두 여기 컴백한당 ,,ㅋㅋ?
옆구리시린김밥 · 2008-12-01 23:26:36
고백~~~~~~~~~ (go back!!)
덜멀이야 · 2008-11-30 23:33:59
와!! 여기두 프리즌브레이크 팬이 있구나!!!

나는 그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 어쩜 딱 내같으루 한게~~

그래서 영 보기 좋아한단데~~
못생긴미남자 · 2008-12-01 10:58:23
머리스타일이?
진선0 · 2008-12-01 09:22:23
나이 몇인게 아직두 드라마에 빠져있니?..ㅉㅉㅉ
맨 한가한 늠들이구먼 ,,  쿨럭!ㅋㅋ
Cathy최 · 2008-12-01 10:19:57
라면에 닭알 하나 소쎄지 두개 넣고 보글보글 끌여서 냠냠...
소심줄까지 넣으면 더 맛있겠는데...
고중때 수업시간에 도망쳐서 학교 소매점가서
먹던 라면하고 김밥생각이 난다 ㅎㅎ
옆구리시린김밥 · 2008-12-01 23:29:24
술은??
못생긴미남자 · 2008-12-01 12:41:05
인재요.
옆구리시린김밥 · 2008-12-01 23:30:08
썪고 있다우 ㅋㅋ
퍄노 · 2008-12-01 14:23:33
무슨 보넨까이 그리 비쌈까?

우리는 교수님집에가서 보넨까이를 해서 돈으 일전두 안내두 된다던데

참 너무 함다 그쪽 교수님은
옆구리시린김밥 · 2008-12-01 23:31:20
내 여자애랬음 울 교수두 날 델꾸 제 집 갈가 -_-;;;
돼지가죽우산 · 2008-12-10 11:10:4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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