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그 처녀 총각 정말 미안했수다

일본체험수기 · #35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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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0:14:42 · 조회 1378
사건 발생 어제 저녁 22일토요일 신오오쿠보역 8시반좌우
친구들이랑 술 좀 섞인 밥을 묵구 나와서 역전앞에 서서 좀 얘기 하는데
어떤 젊은 처녀 총각 (보기에) 이 다가와서 말걸었다.
처녀/ 어머~ 조선족이시네~ 이렇게 만나서 반가와요~
나 다짜고짜/ 교회세요? 전도 하려고 그러세요?

내가 이런 사람들 싫어서 신오쿠보역에서 마찌아와세 해두 좀 떨어진 곳에 하구있는데 오늘은 재수없이 걸렸구나~ ㅠㅠ

처녀총각/ 네~ 래일 일요일인데 교회에 좀 나와 보세요~
나/ 우리는 교회랑은 거리가 먼사람이니깐 그런 쓸데없는 말 우리랑은 하지 마세요….. 이런 시간있음 좀더 공부하시던지 알바하시던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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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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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 주고 받았는지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내 태도가 돌변해서 감정 억제 못하구 이를 악물구 처녀총각을 쏘아줬다는것이다.
술이 한잔 들어간 것도 있어구 스트레스 쌓였던것두 있었구 옛날에 교회에 당했던것두 있어서~ 그 처녀 총각을 아주 쌀쌀하게 대했다.
친구들두 갑작스레 변한 내 태도에 놀랐구 처녀 총각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구 피했다.
돌아오는 길에 진정하구 생각해보니 좋게 거절할수두 있었는데 왜서 난 그렇게 감정 억제를 못하구 하구싶은말 다하구 상대방에 상처주면서 거절했는지 정말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여서 내 성격이 이렇게 변했는지 알수가없다. 좀 자제할려구 많이 노력을 하지만 일단 감정이 폭팔하면 성격이 아주 꼬인다 .

어제저녁 그 처녀 총각 혹시 이글을 보게뒤면 노여움을 푸시오~ 상처 줘서 정말 미안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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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엔지니어 · 2008-11-23 10:33:23
말참 잘했다고 보는데.
미안하기까지야 없지.
그런 전도하는 사람을 나는 만나서 욕밖에 안나갑니다.
량초워이 · 2008-11-23 10:38:16
그럴수도 있짐,ㅁ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0:40:41
그럴수도 있다니?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0:40:12
ㅎㅎ 생각해봄 그사람들 그사람 인생살이 하는데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것까지는
없구 그냥 거절하믄 되는건데 말이 ㅎㅎ 나두 좋은 소리는 안나갑니다... 하긴
그사람들 상냥하게 거절할려 하다간 오히려 큰코 다친다니깐~
아키몬드 · 2008-11-23 11:11:41
옛날에 교회에 당했던일이 참 궁금하구만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1:20:52
그램 내 적어주지 무슨 ㅎㅎㅎ
친구 넘 가자해서 한번 갔더니 그후부턴 이늠들 일요일만 되면 교회나오라구 난리들이짐. 전화 오구 집에 까지 찾아오구~ 남은 알바땜에 피곤한데 어쩌다 일요일되면 늦잠 자구 싶은데 꼭두 새벽부터 와서 문을 잡아 두드리지~ ㅉㅉ 한 반시간씩
잡아 두드린다니깐 `~ 내 막 노이로제 올것같았짐... 내 그땐 넘 순진해서 거절두
확실하게 못해서 빙빙 에돌가 하는데 이것들이 머리가 둔한지 날 무시하는지 미내
통하지 않짐. 그래서 결국 전화 바꾸구 이사까지 했단 말임다 ... 지금은 교회란 말만 들어두 머리카락이 곤두서짐.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1:22:35
맘속으로부터 우러러서 내 발로 찾아가게 만들어야지 이건 완전 강박이짐.
아키몬드 · 2008-11-23 11:55:09
눈을 좋아하는 여… 님
알고보니 님이 참 무리한 일을 당했구만...
님의 어제 저녁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참 잘 하였군,
스토레스가 확 풀리겠소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2:52:06
노실하게 말해서 스트레스는 정말 풀렸음다 ㅎㅎ 근데 그대신 그 처녀 총각이
받았다는걸 생각함 가슴이 아프단 말임다 ㅠㅠ 나이두 어리던데~ ㅠㅠ
ESTEELAUDER · 2008-11-23 11:56:39
나두 동감임다 ....

잘햇씀다 ..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2:53:11
ㅎㅎ 그사람들 그 정신으로 영업사원질했음 성적으 쫙~쫙~ 올리갰습디다 ㅎ
악마9호 · 2008-11-23 13:03:12
내 친구는 병원에 입원해가지구 바루 움직이기두 말두 제대루 하지 못하는데 기독교에서 와서 성경책의 어느 몊페지를 읽어달라는거 못 읽겟다 하니까 그럼 몇줄만 읽어라해서 읽은게 오천엔 가졋짐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3:10:37
미마이 가서 돈 주는것두 그저 안준다 그거구나 ㅋㅋㅋ

내보구 교회르 믿음 하나님이 내 병을 고쳐준다던데~ 내 원~ 세살짜리 애르 얼리는격이짐 ...
seigo · 2008-11-23 14:38:26
이거 보이 저두 전번에 신오쿠보역에서 전도당할번한 일이 생각나네요.그때 보니까 그사람들 몇몇되더라구요.애까지 델구 나와서 어찌나 전화번호달라구 난시하는지 안알려주자해도 너무 달라붙어서 옛날에 쓰던 핸폰번호알려주구 겨우 빠져나왔어요.그 사람들 정말 질기더라구요......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4:41:17
ㅎㅎ 잘못걸려들면 큰일 남다. 아예 상대 하지 말아야지~ ㅠㅠ 근데 정말 총명함다예
나느 첨이람 어정쩡해서 알려주구 마는데~ ㅠㅠ 양심적을루 대함 아예 먹구누자구
든단데 그사람들이 ㅉㅉ
바보온달 · 2008-11-23 15:40:10
남녀 불문하구 성격내 버릇하면 쉽게 성격이 괴벽하게 변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두 남에게 성격내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격내고나면 스트레스 풀리는것 같지만 그로 인하여 오히려 스트레스 더 싸일겁니다
성격내면 자신의 몸에두 해롭습니다.특히 성격자주내면 대뇌가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구 들엇습니다.
스트레스 풀어두 남에게 영향 주지 않을정도로 노래방에 혼자간다든가
집에서 혼자 술마시구 뭐든지해본다던가 이런방법을 추천합니다..
100원짜리꿈 · 2008-11-23 23:31:17
ㅁㅊ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3 15:49:29
바보온달님 예 잘 알겠습니다. 맴같이 되지않아서 고민입니다. 항상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격입니다 ㅠㅠ
파아란하늘 · 2008-11-23 16:41:41
온달님은 어찌무 아는게 그렇게 많습니까? 많은걸 배웠습니다
100원짜리꿈 · 2008-11-23 23:10:59
주인장 참 잘해슴다!

이 험한 세상에서 그렇게 맘이 여레 어떻게 살겠슴까?!

나뜨 비슷한 경험이 있어 하는 말임다.

교회 댕기는건 다 썌쓰개들이 댕김다.

참 자~~~~~~~~~~~~~~알 한 일임다!
옆구리시린김밥 · 2008-11-24 01:11:00
ㅉㅉㅉ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1-24 11:19:48
100엔짜리님두 당했음까? 정말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 모른단데
이우에 옆구리 시린 아람에~ ㅋㅋㅉㅉ가 머야ㅉㅉ가 ㅠㅋ
100원짜리꿈 · 2008-11-26 01:32:32
에...아는 조선족사람이 그것두 한국사람두 아닌 같은 조선족이 글쎄 밥 사준다구 싫다는데 맨날 내 알바하는와 밥 먹구 그래더이. 전번까지 적어달래서 적어줬짐.첨엔 같은 연변사람 만나 좋아서...구랜게!어느날 그 언니 밥 사 준대서 굶구 밥 얻어 먹을라 갔ㄷㅓ이. 밥 먹이지않구 교회르 끄꾸 가더란말이. 례배끝나무 그기서 밥 그저 주는매... 원래 쓸뜨개서 갔는데 배까지 고프이까 그냥 죽지못해 메해 파따이 하다가 귀신들이 찬송가하는 도중에 나와뿌레찜. 짐 그 알바 그만둔지두 한창 댔는데 그 여자 아직두 자꾸 전화온단말이. 일요일마데무. 막 무셉단데. 혹시 내뜨 몰르게 저나 받으까바 내 그 여자 번호에다가 禁하구 적어놓구 있슴다. 첨에누 막 전화울림 몸서리치든게 어즌 무시하는데두 습관대서 갠채씀다...자간!!!!!주인장 잘했슴다!
이세상에서 살아남자무 맘 독하게 먹어여뎀다.으유 여레빠제서 이렇게 잘한일두 맘에 아이내레가서 막 글 올레씅까...바보!
이은별 · 2008-11-24 15:39:23
ㅎㅎ 나도 전에 연길에 잇을때 연대 언니가 자꾸 선전해서 몇번 다녀밧는데 .. ㅠㅠ 왜 기분이 영 안좋습데다 . 후에 자꾸 나오라고 ,안나오면 막 전화하고 난림다~ ,막 좋아안하면서 .귀신이 나를 교회 못나가게 한다면서 ,, 이런 무서운 말까지 하면서 .이상하게 교회 갓다 옴 기분이 영 나쁘단 말임다.. 후에 다시 안 다녓슴다~ . 영 이상함다 .
이은별 · 2008-11-24 15:48:32
요즘엔 일본서 금방 돌아온 언니가 삼촌이 잇는 교회에 다니고 잇슴다 . 뭐 학비까지 낸다는것 같기도 하고 ,, 선경책도 80원에 사고 ㅠㅠ 난 영 맘에 내킨단 말임다 . 바쁜데 돈까지 팔면서 교회 다니는 언니가 . 그것도 주말 예배날이면 저녁 8시반부터 열시반까지 ㅠㅠ 전차시간이랑 막 놓칠때도 잇단 말임다 . 영 ~ 이해가 안되서 몇번 다니지 말라고 말햇는데 되려 욕먹슴다 . ㅠㅠ
KANSAI · 2008-11-24 16:07:40
僕にも良く似た経験があります。

怒った後にすぐ後悔してしまうそれですね

厳しい日本で生き延びようとしたら知らないうちに

いろいろストレスが溜ることもあるでしょう

気持は十分理解できます。

間違ってないので

頑張って下さい。
touch · 2008-11-25 15:18:00
저두 비슷한 경험
신오오끄보 고추장 살라 갔다가 길에서 붙들기와서
교회가 이렇쿵저렇쿵하메스리
...

글구보니 아직 교회라는거 한번두 못가봣네
못생긴미남자 · 2008-11-25 15:44:17
좋게 거절할수두 있었는데

좋게 말하면 끝이 없짐.
100원짜리꿈 · 2008-11-26 01:33:31
그니까! 쎼게나가야짐!
akasia · 2008-11-26 23:25:58
여러분 !

교를 믿는다해서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 전교하는 사람들이 너무 <열정적>이여서 님들의 반감을 일으켰던겁니다.

교회를 가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교회에서는 절대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지, 사람을 나쁜길로 인도하지않습니다. 다만, 저도 둬번 다녀본적이 있어서 아는데 , <교회에 꼭 오라> 고 독촉이 강합니다. 저도 그 점에 관해서는 반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 우리가 받은 교육이 꼭 정확한것인지를 ? 무신론교육 ... 다만 눈에 보이는것들이 진실이라고 말할수없습니다. 자기마당, 무선전파 등은 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이 아닙니까 ?

그리고 , 교를 믿는 사람들로부터 보면 , 신앙이 없는 사람은 <정신상에서 빈곤>하다고 보여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들 , 신앙이 없는 사람들 , 서로서로 상대방의 립장에서 생각해보면 불필요한 충돌은 피면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살다보면 기독교를 선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때 저는 이렇게 거절합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불교의 교도이기에 기독교에 가입할수없습니다.>

嘘も方便。。。
아즈바이 · 2008-11-27 10:45:20
아카시아 영 똑똑하오.조선족들이 공산당교육을 받아서 교를 아이믿는게 대부분이지무.
우리 친척중에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뭐 다 잘되더군.조선족중에 교를 믿는 사람은 한국사람들영향을 많이 받았짐.근데 강박은 좀 기분이 언짢더란데.마음속에서 우러러나와야 믿지 어떤 리익을 위해서라면 아예 그만두는게 낫지무.
무도인 · 2008-11-27 16:43:08
교회다니는 것들이 똑똑하게 처사하무 욕두아이먹지 ㅋㅋㅋ 맨날 지혜르배우구 어쩌구저쩌구 말만하구 행동은 항상 실망시키구하니깐 욕만먹지 ㅉㅉ 지부터 행동똑바루하무 곁에사람들두 존경하구 그러다보면 같이교회가게되겟는데 전도르해두 참 우둔하게하지 교회서배운 지혜는어디라 써버리구 ㅉㅉㅉ
좋아!하는거야 · 2008-11-29 11:51:00
옛날에 내가 컴퓨터 가르친 사람은 전도사짐..
심심하면 날 초대해서 밥먹고 차비도 주면서
잘 다녔는데 나보구 한번두 교회에 들어란 말 안했짐 ..
한 3년 같이 교류 했는가 ..
좋아!하는거야 · 2008-11-29 11:51:30
근데 주인장 교회에서 뭘 당했단 말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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