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내의 열정과꿈

일본체험수기 · #3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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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쟈킹그 · 2008-10-28 19:24:20 · 조회 668
서두; 문장의편리를위하여 간략한명칭을 사용했으니,실례를용서하길바랍니다. 그리고 인생체험수기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될수있으면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본문; 27년전 자그마한 산골짜기에서 작은 생명이 태여났다. 가난한 가정인지라,끼니마저 염려해야할정도로가난했지만행복한가정이였다. 축북받을소년시절였어야하는데 죽음의사신이가 종이장 한장의 차이로 5번이나다가왔었다.해가지나가고,달이자니가고
어느덧 어린애가 소년이되고,학교를 다니자,남편은 가정을 지탱해가기위해서 안해에게어린 두 자식을 맡기고,돈벌려고 외국행을 떠났다.몇년이라는 시간이흐로고,
안해는 어린것을 먹여살리기위해 봄이면 산나물 캐러다니고,여름이면 시장바닥을 누비고 다녔고 가을이면 추수에나서고 겨울에는 품팔이에 나섰다.다만 남편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면서 한없는 고독의 밤과낮을 이겨내야와했다. 몇년이 지나 대지가 녹고,싹이트는 봄날 남편이가 초라한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생활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오히려빚만남기고,다시 시작해야했으나,안해는 무사히돌아온 남편으로 무지기뻐했다.
세월이흐르다보니,소년도 어느덧 대학시험을앞둔 청년이되였다. 하루는 학업을끝마치고 시골로 내려왔다.마을어구에서 동네한분을 만나서 인사를 올리자,로인은 한숨을 내쉬면서한말씀에 청년은 몸이굳어버렸다. 시골에서 공부시키려고 소도팔고,돼지도 팔고 하면서 뒤바라지 했는데 이번에 뭘 팔아야할지 몰라서애간장만 태우는 아버지를 보셨다는얘기를들었던것이다.청년은 큰 결심을 내렸다. 아직젊으니,먼저 돈을 벌고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을 내리고 대학 입학 통지서를 찢어버렸다.미련이 남았는지라,합격된 대학교에 가보려고결심한 청년은 차비를 준비하고 떠났다. 착잡한 려행이였다.정말 다시 기회가 있을지?사회에나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런저런 잡생각끝에 어느덧 대학의정문에 도착했었다.초장을 밟는 느낌,얼국에 웃음이 가득찬 학생들의행복한모습,모든것이 꿈같았
다. 청년은 나무하그룻을 등에대고 살프시 눈을 감았다. 그한순간,한순간을 영원히 기억해두고싶었던것이다.
몇년이라는 세월속에서 청년은 짖궂은 일을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했다.시골에서 닭고도키우고 공장에서 짖궂은 일을마다하고 오직 실현될수있을지도 모른다는 꿈하나에 불타고있었다. 어느하루, 땀과먼지투성에 휩싸여,일하고 있는데 큰 대형버스한대가 그의 곁을 스쳐지나갔다. 소식을 들으니,장학금을 받고있는 대학생들이였다.저도 모르게 손에서 일을 멈추고 넉잃은듯이 웃음띤그들을 바라보고있었다.행복에쌓여있던 청년은 낯익은 사람에게시선이 굳어버렸다. 중학교 동창이였다. 반가웠으나,한마디의얘기도못하
고,서로바라보다가,스쳐지나갔다. 막튀여나오려는 얘기를 겨우 눅잦혔다.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도저히 용기기없었다. 그날점심은 그들의 방문으로인해 반찬은 잔치상이였다.청년은 모든걸잊고 호강한 한끼를 만긱하려고 숟가락을든순간 닥쳐온는 설음 못참고 뛰쳐나갔다.그날따라 일에지친지라 숟가락이 너무무거워떨어뜰였던것이다.한없이뛰다보니 강에도착한 청년은 하늘에 대지에 울부짖었다. 세상에 버림받은기분이였고,모든것이 원망스러웠다.남자에게 눈물이 없다더니 이건 무엇인가 눈이 퉁퉁부어서 앞이 보이지않
았다.그리고 맹세했다. 운명을 믿지않는다고 세상이 나를 버렸어도 포기는 없을거라고 영원히… …
2년뒤 북경에 려행갈 기회가 다가왔다. 산골짜기의 공장에서 48시간을 거쳐 드디여 수도 북경에 도착했다. 청년은 일시에 펼쳐지는 눈앞의광경에 넋을 잃었다. 이것이 인류의 문명인가. 이것이 사회인가 끝도 없이 치솟은 빌딩,끝도 없이 줄을잇는 고급차들,
번영한 세상에 떨어진 외계인 같은 기분과동시에 청년의 마음은 거센파도가 일고,벅찬 전류에 심장도 멎은것같은 느낌이였다. 한주일의 짧은 여행이였지만,영원히 잊혀지지않는기억이였다.
하늘이 도와주었는지 그 청년에게도 류학의길이 열리고드디에 일본에 도착했다.고생은 각오했으나,충격은 컸었다.2개월동안 생활비도 바닥나고 일자리는 여전히 없었는지라,유
일한 친구한테 부탁을 했다.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수있도록 청을빌었다. 매우차가운 한마디였다.자신의힘으로 일본땅에서 살아갈수없다면 래일 짐싸고 집가라는 얘기였다.어
떻게 온일본인데 이대로는 끝날수없었다. 라면 하나에 하루끼니를 뗴우며,눈덩이 굴러커지듯이커져가는이자돈은어쩌고,이대로간단말인가.돈도없고,인물도없다는여친의말을마지막작별인사였다.속이타서 재가되고 뒤를보니 피가나왔다. 이곳에서죽는일있어도 빈손으론 절대못돌아간다고 결심한순간 그 두려웠던 불안함이 사라지고,살아가리라는 용기에 두려움도 사라졌다.이것이 인간의 본능인가?청년자신도 놀라웠다. 잃을것이 더이상 없으니,이젠 두려움이 없는것도 당연했던것이다.
빚도 다갚고 이젠 대학졸업을 앞두고 취직활동에 정신없는나날을 보냈다. 설명회를 다니다가 느낀젊은 영어없이는 취직이가 힘든걸 깨달았다. 하지만 기초도 없는 청년한테는 또다른 하나의 과제였다. 10달 공부끝에 토익400점이였다.하지만 면접에서의 자신PR을할때 다른사람의 800점보다 더좋은 효과를 보았다.
면접시 사장은 얘기했었다. 당신이가 우리회사에서 이때까지 면접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딴 사람이라고 ,,, ,,,
내정식에서 회장은 그 청년의 두손을 잡고 얘기했다. 시장은 세계각국이니,앞으
로 당신의 힘이 필요한다고,,, ,,,
品川의 높은빌딩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순간, 과거를 돌아보고 10년후가 보였다.

----------끝---------------

종합;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려운 시련을 더 많이 격고 또한 더큰성과를 거둔 분들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는걸 압니다. 「落ち込む暇があれば、今やれ、やったことは反省しても 後悔するな』、『もし、今のままだったら、10年後のあなたはどうなるか?』 이 두구절이 저의힘이되고 앞으로 밀어주었습니다. 읽는분들에게 힘이된다면 더없이 큰영광입니다. 10년후에 더 힘이되는 글을쓰기위해 10년간 분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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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닌쟈킹그 · 2008-10-28 19:27:29
word에글을쓴다음 첨부하니 글의 단락이가 무질서하게 되였읍니다.죄송합니다.
NMNL · 2008-10-28 19:33:06
난 토익치게담 팅리에서 자꾸 자가지구

매재기르 캐짐...

수험료 아깝게설
싸꾸 · 2008-10-28 19:53:08
두근거리면서 다 읽엇슴다.잘 햇슴다.많이 고생한만큼 큰 수확이 잇기를 바람다.근데 그 나이에 어릴적에 그런 고생햇다는 자체가 리해가 안가서.롱담은 절대 아님다.님보다 나이 쬬꼼 더 많치만 내 주위엔 그렇게까지 곤난한 사람은 없었슴다.배부른 소린가?미안함다.
I세븐I · 2008-10-28 20:26:21
뛰여 쓰기를 좀 큼직하게 했으면 좋겠음..
하여튼 성공했으니 잘됬네요 ,,색시 이쁜거 찾으면 러브엔딩스토리인데
여기 착한 이쁜이 하나 데리구 분투하셈 ㅇㅇ
파룬 · 2008-10-28 21:05:50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문장 같아요.
웬만한 결심 아니면 그렇게 버티고 헤쳐나갈수 없을거에요.
잘 하셨어요.
글을 읽다보니 작자님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지네요.ㅎㅎ
信天遊 · 2008-10-28 23:00:05
더 잃을것이 없으니 용기두 생겻다
-패자냐 승자냐 갈라놓을수 잇는 말이라구 생각됩니다.
27살 그나이에 비해선 넘 고생많이 하셧네요.
대학입학통지서 받구두 포기한것이 뭐보다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지금 세월엔 가난두 죈가봐요.
가난,곤난앞에서 지지않구 꿋꿋이 일떠선모습이
멋집니다.항상 초심을 잃지 않구 멋잇게 살아가기를
어찌합니까 · 2008-10-28 23:14:55
고생끝에 락이 왔네요~~ 힘내세요~~ 세상은 사람을 죽을길에 내몰지는 않으니깐요~
소나기 · 2008-10-29 00:06:17
박수~~
오빠는 잘 있단다 · 2008-10-29 00:24:09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님 부모님들이 기뻐하시겠습니다.나의 일 처럼 기쁩니다.

짝짝짝 박수.. 참 훌륭하십니다.
덜멀이야 · 2008-10-29 10:46:08
Good
가능거야~ · 2008-10-29 11:51:54
대단함니다 ㅎㅎㅎ

이글이 정말 많은사람들한데 힘이 될검니다 ㅎㅎㅎ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ㅎㅎㅎ
황소돼지 · 2008-10-29 14:08:40
회사에서 몰래 쉼터하고 있는데 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일본온지 10년이 넘다보니 그 무슨 귀중한걸 잊어버린듯한 느낌이 가끔 들었는데 오늘 님의 글을 보고나니 바로 이것이였다는거죠.

님,너무 감사합니다.
파란옷 · 2008-10-29 16:13:08
초년고생은 돈주고 못산다는 말이 있슴니다.
다 님이 앞으로 곤난을 박차고나가기위한 디딤돌이 됡것임니다.
잘 했슴니다.힘내서 전진해요.
KANSAI · 2008-10-29 18:16:09
いい文章で真実があふれてます。

冷たくていいお友達の一言にも感謝するべきです。

これからの人生が楽しみですね

頑張って!
sheng · 2008-10-29 19:59:12
잘 하셨습니다.
나이도 어렸는데 고생도 잘 이겨냈고, 훌륭히 하셨습니다...
더 열심히 사시고, 좋은 가정 이루시길...
닌쟈킹그 · 2008-10-30 10:16:22
여러분들의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이가 저에겐 귀중한 재산입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다음의 목표를 향할겁니다. 혹시 지쳐서,힘들어서 포기하고,나약해지려고할때마다 여러분들의 응원을 등대의 불빛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앨리스 · 2008-10-30 12:41:37
어느 위인의 어릴적이야기를 읽는듯했습니다.초심을 잃지마시고 부디 성공해서 고생하신 부모님도 이제부터 락을 보시게 해드리기를 바랍니다.
여동생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데,(ㅎㅎ.롱담)
회사일 잘 하시고 행복하숑~
관우 · 2008-10-30 12:59:37
지금까지 참 잘해왔네요 ㅎㅎㅎ
그런데 사람 인생은 등산과 같다는 말이잇지요 ㅎㅎ
뒤를 돌아보게 되면 그사람은 더 올라갈 용기와 힘이 없어지는겁니다.
자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오던지 돌아보지말고 앞만 보고 가세요
그래야만 앞으로의 큰 성공을 가져 올수잇지요 ㅎㅎㅎ
힘내세요 ㅎㅎㅎ
눈을 좋아하는 여자 · 2008-10-30 13:19:03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 너무나두 대단하십니다.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사꾸라80 · 2008-10-30 13:56:41
끝까지 읽고나니 눈물이 앞을 가리우네요.
님두 인젠 그 어떤 곤난두 다 이겨낼수있는 신심을 가졌다고 믿구 또 이 신심이
님한테 있어거 제일 큰 재산이라구 믿습니다.

그리구 차거운 말한 친구를 원망마세요.어찌보면 이것이 현실이구 그 친구가 당신을
그 누구두 바라지 말구 오직 자신이 힘으로 살아가도록 귀띰해준것이라구 생각하구 잇어요.

감명깊은 글 잘 읽엇습니다.
아즈바이 · 2008-10-30 22:26:05
그니까 열심히 살면 꼭 좋은 일이 생깁니다.가난하다고 영원히 가난할수는 없지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옛날엔 째지게 가난한 가정의 출신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하늘학 · 2008-10-31 00:21:46
마지막 일본말로 된 두구절이 진짜로 감동되였습니다

힘내세요 !
유정엄마 · 2008-10-31 20:01:56
처음엔 소설이라고 생각햇는데 정말 이런 삶도 있었구나 하니깐
내 자신이 시시해나네요.나도 나름대로 여지껏 노력하면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참 뜻깊은 인생수험기를 쓰셨슴니다.앞으론 좋은일만 있기를 축원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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