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일본체험수기 · #34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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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보러한접시 · 2008-10-04 06:34:43 · 조회 1534
반말로 쓴거 대해서 양해를 구하고....

************************************************************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글을 쓴다.

너무 떨린다. 주먹이 떨린다.

원인은 바로 40분전에 있었던 일때문이다.




내가 알바하는 미세에 한국사람 한명 있다.

나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주방보조이다.

찌나미니 나는 홀이다.

이 한국사람 심한 우울증증세가 있다.

가게에 들어온지 한달밖에 안되는데

벌써 일을 세번씩 쳤다.

첫번째는 주방장하고 나하고 또 아는형 이렇게 네사람이서 술먹었는데

술에 잔뜩 취해서 주방장이고 아는 형이고 막 욕설을 퍼붓는다.

심지어 형하고 쌈하자고 접어드는것을 내가 말렸다.

그 상황에서 말릴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것도 있지만...



두번째 같이 일하는 주방보조하구

영업시간에 주방에서 주먹질 했다.



세번째 역시 쌈했던 주방보조하구 말쌈일어나구 손댔다.

말그대로 만나는 사람하고 모두 쌈하는 그런 성격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싶히

나 꿔보러는 쉼터에서 그나마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마음이 고상하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주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 미세에서 내가 그 한국사람을 가장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다.

그 한국사람도 나하구 많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며칠전에는

지금 살고있는 주인아줌마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나오고 싶은데

집찾는 동안 나의 집에서 며칠 있을수없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내가 또 마음 착해서 동의했다.




그런데....

글쎄 이 한국인이 오늘 나하구 대들었다.

내가 주방에 있는 물건을 손님한테 주려고 했는데

주방청소를 하는중이라 내가 들어갈수 없어서

한국사람하구 부탁했는데

내보구 막 짜증내고 화내면서 자기절루 해라고 한다.

너무 어이없어서 내가 10분후에 혹시 나한테 화내는것인가 확인하려구

<좌송한데요...>라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기 전에 나하구 집빌리는것을 취소하자고 제쪽에서 떠들면서

그리고 잠시후에 막 내하구 접어드는것이였다.

그당시에 가계에 점장도 있고 아는형도 있는지라

그냥 참았다.

그래도 계속 달려든다....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하다.

배신당한 기분이다.

지금까지 누가 제일 친절하게 해줬는데...

내 자신이 막 동곽선생으로 보인다.



어째든 이번이로 나는 또 하나의 상식을 알았다.

우울증에 걸린 한국인은 약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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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PCG · 2008-10-04 07:32:25
한접씨님 좋은마음을 이런식으로 대하다니
정말 어이없는일이군 그러게 중국조선족은
한국사람들과는 언어안통한다는...
그런데 한접씨님두 마음이 너무약하구만...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1:08
내 이때까지 쌀개패한테 맞은 적은 있어두

주동적으로 사람을 때린적은 없지만

오늘만은 딱 내 온몸의 중량을 주먹에 모아서

90키로짜리 펀치를 날리고 싶었씀더.
앞치마 · 2008-10-04 09:06:00
그사람은 변태야..ㅡㅡ;
아르 어째서...
울지말구 이번 한번만 참으쇼..
담에 함 더 그래므 그때가서 구석 델꾸가서 슬그머이 해놓던지...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2:03
담에?

또 담에 있을것 같씀두?

점장앞에서 공개적으로 내하구 걸구드는데

지금 미세에 남아있을것같지 못하꾸마.
라벤다678 · 2008-10-04 09:37:13
그런사람은 누기보다 더 착하게 대해주느라 하지두 말고 ,그저 남들이 그사람 대하는만큼 대함 댐다 .무슨 맴이 그리 곱아가지구 ....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2:49
무시해란 말임두?
오렌지쥬스다요 · 2008-10-04 09:46:38
한접시주방장님이 가게의 진정한<<주장방>>이 되면
문제는 해결됨다.

쿠비......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3:48
쿠비?

쿠비처럼 간단하게 해결하기 싶지 않은데...

반신불구아니면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주위의 사람하구 한국사람본신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함더.
하나둘하나 · 2008-10-04 10:51:55
좀 억울하긴 하겠네요...
잘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그런사람하곤 멀리하는게 서로 편해요..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4:49
시간작탄같은 사람임더.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까.
인스탄스 · 2008-10-04 12:34:25
차라리 잘 된 일이지므 그 한국 사람에 꿔보뤄집에 끄서 아이 들여서리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5:10
하긴....

어느날 자다가 그 사람이 욱하면

내 제사날이 될지..
황소돼지 · 2008-10-04 13:56:29
우울증보다 그 한국사람의 사람됨됨이가 문제군요.저런 사람은 약도 없고,한평생 저렇게 ......ㅉㅉㅉ
주먹으로는 해결되는 일이 없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더러워서 피하지ㅎㅎㅎㅎㅎㅎㅎ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5:41
한가지만은 제일 동감이 감더.

그 사람 더는 약이 없씀더.
부우 · 2008-10-04 14:13:18
인간이라는 존재는 민족 국적 성별 나이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무시못할 언제든지 반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착한 사람한테는 천사
나쁜 사람한테는 악마
로 변신하십쇼
꿔보러한접시 · 2008-10-04 14:36:46
그래두 처음에는 조금이나마 우울증을 풀어줄수 있는가하구 생각했는데...

휴....
SE7EN칠 · 2008-10-04 14:38:39
ㅎㅎㅎ

내가 지내본 한국 사람들이 갠챘든데 ...ㅋㅋㅋㅋ

전체 한국으 욕하지 맙소 ....

우리 조선족에두 행배없는 애들이 수두룩 하꾸마 ..휴
호박씨 투 · 2008-10-04 20:38:54
꿔보러 이전 양뤄챌이 됐구만

다음부턴 말안들으면 호박씨나 까지 말구 좀 팔아줍소
2월물망초 · 2008-10-05 01:51:23
같이 살지않게된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기쇼
숙이2 · 2008-10-05 02:45:25
중국에도 그런사람있습니다.ㅎ
헛소리 빼고 그사람 진짜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 사람입니다.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인식하지못하고 있을따름입니다.보통사람처럼 대하면 안되지요.님이 다칩니다.정신환자하고 싸움하는 사람 봤습니까?
서뿔리 잘모르는 사람 집에 들여놓지말고,문을 꽁꽁 잠그고 자세요.ㅎㅎ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54744;&#54620; &#4 · 2008-10-05 03:59:42
かわいそうに 店の名前教えてください、私フライパン持って行って、ぶっ殺してやるから。
skyzhao · 2008-10-05 07:22:24
그러게 맴이 곱다는것처럼 싸가지를 잘 대해줬슴까.
이래저래 다 꿔보러님탓이지.
남들한테 그렇게 하는데 꿔보러님은 뭐가 특별해서 잘 대재주겠슴까.
남들하구 일편단심해서 그 가게에서 하루빨리 쫓아냅쏘
바람과 함께 살빠지다 · 2008-10-05 12:43:00
꿔보러-----------  IT는  이젠 완전 포기했는가?
혜령 · 2008-10-05 20:30:07
내가 다 짜증이 나네요...
착한건 원래 좋은건데 지금 사회는
착하기만한 사람을 무시하구 가볍게
보는것 같아야...착한건 좋지만 그렇지
않다 싶은 일에선 좀 성격을 보여주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꿔보러 한접시님이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대장군 · 2008-10-05 21:32:39
꿔보러 백접시 먹여노쇼 정신차리게 얼번한새끼들하구 양보하면할수록 더하다니깐 ㅠㅠ
브루바도 · 2008-10-05 23:58:00
그런사람을 3번 4번이나 그만 두는게 잘못이지.그런건 확해버려야 정신차려 다시는안그래요.그냥 착하게 참으면 제잘났다고 그냥 그래거든요..
보석반지 · 2008-10-06 12:23:44
ㅇ어우 ~~이렇게 착한 꿔보러르 일본서 변질 갈가봐 겁난다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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