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알바 & 미세알바

일본체험수기 · #3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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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천사 · 2008-08-05 20:53:58 · 조회 726
오늘은 제가 일본와서 체험한 두가지 알바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학교알바와 미세알바.

제가 다니는 언어학교가 물류회사의 부속입니다.
회사에 정사원이랑 알바생이랑 있지만 어떤때 일손이 딸릴때면
우리 언어학교에서 학생들으 씁니다.
한번에 수업이 끝나서부터 네시간씩, 시간당 900엔이구요.
학교에 ABCDE(A가 제일 초급반) 다섯개 반이 있습니다.
근데 물류회사의 알바가 있을때 학교에서 제일 오래 공부한 학생,
E반의 학생부터 넣어줍니다.
(비록 E반에도 단기생 아님 중간에부터 들간 학생들도 있겟지만.)

선생님이 휴식시간에 복도에서 오늘 학교알바 할수 있는 사람 응모할수 있는 사람,
하면 E반부터 학생들이 확 모입니다.
선착순위기에 명액이 다 차면 알바 하기싶어도 방법이 없게 되기때문에.
보통 알바생 명액이 4~12명 정도입니다.
옛날에 제가 C반일때 학교알바 하기싶어도 E,D반 애들이 이름 적어넣는거
부러운 눈길로 바라볼 뿐이 였습니다.
지금은 D반이여서 학교 알바 있을때면 얼마든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밖에서도 내절로 알바 새로 시작하게 되어서 거기 미세 시간과
충돌되면 아깝게도 학교알바 포기해야 합니다.
미세 알바는 다음달 15일대야 첫월급이 은행통장으로 넘어 올것입니다.
지금까지 미세알바 돈은 못보아서 공짜로 일해주는 느낌입니다. 휴~
근데 학교 알바는 일이 끝나면 바로 사무실가서 현금으로
3600엔씩 받아갈수 있어서 일한 보람 잘 느낀답니다.

그럼 간단히 학교 알바 내용 적어 보렵니다.
전문대, 대학, 대학원 소개하는 잡지같은 인쇄품을
우리 학교 물류회사르 통해 고중에랑 언어학교에랑 다 붙여줍니다.
알바생들은 몇개 팀으로 나뉘여 책에 봉투끼고, 지원서끼고,
책으 비닐 봉투에 넣어 붙인후 코드 붙이고, 주소 붙이고 하고
상자에 넣어서 포장하면 완성품 탄생입니다.
다 한학교 학생들이라 알고 해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지만
서로 수다떨면서 재미나게? 일할수가 있답니다,ㅋㅋ
다만 손은 기계처럼 한시도 쉴새가 없습니다.
같은 동작 꼬박 4시간 하고나면 비록 앉아서 일하지만
허리, 팔, 어깨 특히 손가락이 되게 아프답니다.

지금까지도 자기절로 알바 못찾은 학생들은 계속 학교 알바에
얹혀살고 있습니다,ㅋㅋ

학교알바는 조금은 맥없지만 스트레스가 없고 깨끗하고 여러 학생들이
교류할수 있어 좋습니다.
밖에서 하는 알바는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만 주위에 다 일본 사람들이라
일어회화 연습도 되고 일어 공부도 되니까 충실합니다.

내일은 학교알바로 오후시간을 채울것입니다.
모레는 미세알바 뛰러 갑니다.
글페는 집에서 올림픽 개막식 볼 예정입니다.
그다음날은 또 미세알바 뛰러 가야 합니다..
...
...

힘겨운 학생시절입니다.
비록 국내에서 대학 졸업하고 회사 직무경험 3년 있은 나지만
일본에서 0부터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명년에는 일본에서 회사에 취직하는 목표를 갖고`!!

예전에 금방 일본 왔을때 일어 잘 몰라 캄캄했던 시절에
많이 아도바이스 주셨던 쉼터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일본생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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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망명인 · 2008-08-05 21:06:39
장터에서 꾸린 언어학굔감?물류회사라 하이~
아무튼 건투를 기원하며
하피엔드 · 2008-08-05 21:48:31
화이팅 ㅎㅎㅎ
무지개1 · 2008-08-05 23:50:59
ㅎㅎ 이분은 무지개 천사군요... 그냥 무지개 가 들갔길래 들왔다 감다 ㅎㅎ
진달래필무렵 · 2008-08-06 10:49:07
언어학교생활이 그리워나네요...ㅎㅎ
맬맬 보람차게 알차게 ....
화이팅하세요~~
무지개천사 · 2008-08-06 19:31:45
여러분 고맙습니다~

무지개님1님, 안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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