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들땜에 머리가 아파요.

일본체험수기 · #33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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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좋아 · 2008-06-25 00:55:23 · 조회 1554
작년에 결혼하면서 분양아파트를 샀습니다.

역하고 걸어서 3분이고 국도가 딱 바로 앞을 지나고 주위에 뭐나 다 있어서 정말 집 잘 샀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폭주족들이 넘 많아서 밤에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앵~ 앵앵~ 거리면서 지그자그 운전을 하는데 한명일 때도 있고 두명도 있고 주말같을 때는 열몇명이서 아주 귀청이 째질 지경입니다.

내려다보니까 그잘난 겐쯔끼를 자기절로 마흐라랑 딴거 달고 완전 난리 G랄이였습니다. 속도가 느린 겐쯔끼가 우리 맨션을 지나가는데 잡아먹는 시간은 바이크보다 더 느립니다.

거기다가 우리 맨션 딱 앞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신호가 푸른 등으로 바뀐 순간은 참으로 요란합니다.

바이크나 겐쯔끼만은 아닙니다.

가끔은 밤에 스포츠카도 목숨을 버리고 달리더군요. 그러다가 신호등이 빨갛게 바뀌였는지 급정거를 하는 소리도 귀가 멍멍하게 들려옵니다...

경차도 시끄럽습니다. 지네들만의 세상인듯 스피카 볼륨 최대로 높이면서 질주합니다. 시끄러운 랩에 시끄러운 발동에!!!!

너무나 소란스러워서 실랑은 대포가 있으면 밑에 대고 쏘고싶다고 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1분되는 거리에 소방서가 있는데 밤이고 낮이고 쉬지 않고 싸이렌을 울리면서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니는데 ...이것만 해도 엄청난 소음에 스트레스입니다.

경찰은 밤이면 남들처럼 집에 가서 휴식하는지......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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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01:07:48
지금도 미친듯이 지나가는 놈이 한명 있네요...휴~

멀리서 또 한놈이 오는 소리가 들리구요...
덜멀이야 · 2008-06-25 01:08:14
소리 쎈 폭죽에 불으 달아서 고무총으로 폭죽족 머리를 향해서 쏘시오.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01:13:59
우리 실랑이 그렇지 않아도 고무총같은걸 사서 사람 죽지는 않게 개량해서 쏘겠다고 하는걸 말렸습니다. 잘못 쏴서 비싼 남의 차유리를 명중하면 큰일이죠...ㅎㅎ...
덜멀이야 · 2008-06-25 01:23:00
실랑재 현명하구나.감시 카메라에 찍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쏘면 별문제는 없을듯 한데~~
seulement toi · 2008-06-25 08:47:46
방음 유리창두 없슴두????거기느 어딤두??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09:30:51
우리 여기 효고인데요...
ArcticOcean · 2008-06-25 12:51:41
귀찮케 굴때는 110을 칩소
도깨비빤쮸 · 2008-06-25 13:25:44
밤에 가만히 나가서 아스발트에 병사리르 깨놓으세요...
유리쪼각에 바퀴 다 터지게....ㅋㅋㅋ
그러믄 두번다시 못온다는거...어흐흐흐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22:00:26
ㅎㅎㅎ..참으로 그럴듯한 방법인데 내 그럴 용기가 없어서..^^
무장경찰MP · 2008-06-25 13:38:09
무장경찰을 동원해서 싹 쓸어눕혀야지.
치이타 · 2008-06-25 14:46:20
집값이 눅던매구마..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22:01:36
눅으면 그러거니 하고 살죠. 이 맨션중에 젤 비싼 집으 산게 이 꼬라지랍니다. 창문 닫으면 괜찮은데 이 더운데 답답하게 창문은 못닫겠고 에어콘 키면 내가 감기 걸리고...에고고...
냉커피 · 2008-06-25 17:21:15
그러니 집은 번화한 거리옆에 살것이 아니란 말인데요 ..
조용한 주택이 쉴때는 더 낫는데요 ...
할수 없죠 .이사하지 않은 이상은 참아야죠 .
그렇다구 국도를 달리는 사람들 보구 어떻게 하라고는 못하잖아요 ....
중국말에 러부치 둬더치라구 ....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22:04:32
ㅎㅎ...나때문이죠. 내가 운전면허는 땄어두 차운전이라면 질겁을 해서 실랑이 방법없이 역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잡았답니다.
그냥 달려주면 괜찮죠. 마흐라 딴거 달구 소음 굉장하게 달리는 사람들이 문제지 그냥 달리는 차량은 괜찮은데...
이케부 · 2008-06-25 17:26:47
오시삔으 가득 널어놓던가, 나무에 대못을 박아서 끄트머리가 나오게 합소. 그래서 놓으무 펑크 나꾸마. 가네 몇번당하무 못그래지무.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22:02:53
ㅎㅎㅎ....그러다가 애매한 차가 봉변 당하무 불쌍하잼까...
낮에두 폭주족애들을 보면 눈에서 불이 남다...박살내고 싶어서
냉커피 · 2008-06-25 22:21:12
그건 아줌마 뿐이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일본경찰들도 폭주족들을 두고 뾰족한 수가 없는데 .......
무지개 · 2008-06-25 20:36:21
소음 방지하는 유리랑 카텐을 다 바꾸면 안될가요?
깍쟁이아줌마 · 2008-06-25 22:05:13
글쎄요...카텐은 친정어머니에게서 비싼거 선물 받아서 10년 쓸 작정을 했구먼요..아까워서
냉커피 · 2008-06-25 22:22:02
카텐이 아까워서 10년을 쓰는가 자신의 신체를 위해서 소음방지 카텐을 쓰는가가 성공의 비결같은데요 ㅎㅎㅎㅎ
유니세프 · 2008-06-26 02:14:46
같이 바이크 크다만거 얻어다가 몇날 그애들 옆에서 소리 더크게 냅소~~
그래 가네 다시는 기분상해서 그동네와서 안 쌀개게서리...ㅎㅎㅎ
Eagle · 2008-06-26 13:01:50
집을 나에게 넘기는게 어떨가요.
연변박치기 · 2008-06-27 09:19:59
내려가 안걸을 콱걸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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