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일은 아닌데 스트레스가..

일본체험수기 · #339420

← 일본체험수기

노래하는인형 · 2008-06-20 10:59:07 · 조회 950
회사의 저와 같은 부서에 사무직을 보는 여자가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퍽 더 많고 아직 싱글입니다.
착하고 뭐든 열싱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이 선배의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레서 고맙게 생각하고 될수록이면 잘 지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문제라면...
이 여자도 사무직이고 저도 해외출장이 없을때면 회사에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숩니다.물론 점심밥도 같이 먹으러 다니고 말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얼굴을 보고 또 역까지 같이 갈때도 있지요.

전에 몇번 저랑 같이 어디어디 가자구해서 같이 간적이 있습니다
가구싶어서 갔다구하기보다 그냥 어절수 없이 예의로 갔지요
그런데 자주 단둘이서 어디 가자,일 긑나구 밥 먹자 하니 웬지 피곤합니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 하는 말인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한 사람과 이렇게 오랜 시간 같이 있는다는게 저로서는 피곤합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8시에 끝나서 둘이 어디가서 밥 먹자는 겁니다.더는 참을수거 없어서
오늘은 약속있어서 미안하다고 햇습니다만 ,말하구나니 매 마음도 편하지 않고 미안함 마음도 있고 말입니다.이건 며칠전에 일이구요..

오늘 아침 메일이 왔는데 점심에 같이 칭기스칸요리 먹으러가잡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오늘은 몸이 안좋아 쉬려고 하다가 오후에 회사에 그 일때문에 나왔다구 말해버렸습니다.나쁜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잔 머리를 굴려야 하는지...그리고 어느 한 가게를 목표로가 갔다가 만석이면 저는 아무가게나 들어가려하지만 이 여자는 빙빙 돌아 몇집을 가보는지 모릅니다.그러다 보면 12시반 다 돼서야 겨우 자리를 잡구요.ㅠㅠ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 ㅎㅎ

될수록이면 회사기분에서 벗어나기 싶구 될수록이면 다른 사람과 만나구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저만 이럴가요???
우리 회사 다른 사람들은 얘가 앉아서 점을 보는가 하구 말하지만 저는 거기까지
는 생각안 합니다,아직 ....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하는것도 곤난하구 정말 망설이게 됩니다 ㅎㅎ
어떻게 하면 이 문제 잘 해결할수 있을가~~~~~~용??^^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2)

덜멀이야 · 2008-06-20 11:07:37
싫을때 싫다무 될거 가지구.
미햐이 · 2008-06-20 11:45:42
거절하쇼... 아..쬿도... 이러면서..
백마탄환자 · 2008-06-20 11:50:21
어떤때느 달아나기 싶단데 ,,,질려서
거울 · 2008-06-20 11:50:37
싫을때는 실타고 거절하고
근데 자꾸 그러면 또 너무 멀어지는것도 좋지 않으니까

님이 자꾸 거절하면 자연히 청구가 적어질텐데
그때 님이 주동적으로 오늘 어디 같이 가보자고 청하면
서로호상의 청구도 들어주고 하면

청구도 있구 거절도 있구 너무 좋잖아요..ㅎㅎㅎㅎ
까꿍이 · 2008-06-20 11:52:15
같은 회사니까 점심 같이 먹는것쯤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녁까지는 좀 부담스럽죠.. 저두 일끝나면 될수록이면 일하고는
상관없는 자신만의 공간을 소유하고 싶거든요.

이유를 대는것도 몇번이지 계속 그럴수는 없잖아요. 인형님 맘도 편하지 못할거구..
그러니까 한번 같이 식사를 하시면서 솔직하게 말씀해보세요.

회사가 끝나면 피곤해서 곧바로 집에가서 쉬고 싶다고...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공부라도
하고싶다고...

조언이 되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은쪽으로 잘 해결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깨비방망이 · 2008-06-20 14:58:41
그 여자 강박하눈감?
산마루1 · 2008-06-20 16:30:27
그여자 혹시 게이 아닌가?자꾸끌려만 다니지 말고 그러세요.끌려다니는것만큼 피곤한것 없슴니다. 그리고 님은 이성친구가 필요한가 보네요
하늘0702 · 2008-06-20 21:36:48
같은 회사라서 골은 아프겠다.나두 그런 경험있어서 그마음 정말 잘 알거 같습니다.피곤하기두 피곤하지 .소흐도방크 지간에 전화 무료라서 거 무료시간이 되무 밤중에 좀 자자하무 전화와서 자기 속탄말으자꾸 하니 그런 말도 자꾸 들으무 실증 나는데 .내 그여자 떄문에 생활방식이 완전 ...집에도 쩍 하무 왔지 밤중에두 좀 자자하무 전화 야 지금 생각해두 정말 ....맨날 전화에서 남자타령하는게 혼자있지 못해봐서 집에 혼자 있기 싫다면서
후에는 메일이 와두 회답으 대단 오래있다가 했지무 어떤떄는 아예회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당신과 회사에서 어디 가자구 약속을 할떄는 당신이 데이트있다구 말하든가 아무튼 거리를 좀 두시요.한회사이기때문에 관계나쁘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당신부터 밥먹을러 가자고 신청하고 밥 다 먹은다음엔 인차 사요나라하고 집에 돌아가야하죠.
임프레자 · 2008-06-21 05:17:43
게이가 아니고, 레즈비언이 맞습니다만...
함 대쉬를 해봄이 어떨른지요...ㅋㅋ
놀라서 다신 가까이 안할지도...ㅋㅋ
zhu · 2008-06-22 20:58:30
회사사람하고 같이 잇는게 나두 스트레스임다..
일하는것보다 일본사람과 접촉하는게 자꾸 밥먹으로 가자는게 더 스트레스임다.
나두 될수록이면 안가는데 .너무 안 가무 왕따 당하지..

그래서 가끔가끔감다..
cuiyunjong · 2008-06-24 12:24:11
돈으 절약한다구 점심에 밥곽 싸구 다니쇼. 내 처럼 이렇게 컴앞에서 앉아서
쉼터 놀면서 맛있게 냠냠 먹을수 있짐.
그리구 돈으 아끼는 사람한테 자꾸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구 청하지 않음다.
나는 끝나기바쁘게 냇때빼나서 누기두 붙잡지 못하지므.ㅋㅋㅋ
whateva · 2008-06-29 21:40:54
저하구 같네요.. 심정 리해합니다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我的美国生活 11ForgetMeNots2008-06-27 20:41222362
我的美国生活 10ForgetMeNots2008-06-27 20:289362
我的美国生活 9ForgetMeNots2008-06-27 00:25109623
我的美国生活 8ForgetMeNots2008-06-27 00:0390411
我的美国生活 7ForgetMeNots2008-06-26 22:1210837
욘사마덕분에 유명해진 高麗神社를 보고 느낀 점유리아빠12008-06-26 12:02118943
我的美国生活 6ForgetMeNots2008-06-26 09:56116827
我的美国生活 5ForgetMeNots2008-06-26 09:5597213
我的美国生活 4ForgetMeNots2008-06-26 09:5510365
한심한 일본 아줌마 ---보기 드뭄장백호2008-06-26 09:38440816
我的美国生活 3ForgetMeNots2008-06-25 23:06123533
我的美国生活 2ForgetMeNots2008-06-25 23:01126117
我的美国生活 1ForgetMeNots2008-06-25 22:55214523
폭주족들땜에 머리가 아파요.오렌지좋아2008-06-25 00:55155423
일본사람한테서, 이런걸 배웟슴다..한여름날의꿈2008-06-24 20:33173620
昔の恋人히망2008-06-23 16:27150715
소득세와 시민세따스타2008-06-23 13:06134014
찔찔 끓는 어제에 본천연수evian2008-06-22 08:13137017
첫번쩨의 가까운 접촉아키몬드2008-06-21 14:57164013
맘을 비여두며 사는 타향살이.동그람2008-06-21 10:4811627
夢^^히망2008-06-21 10:316592
나두 큐큐샤에 앉아봤지무,ㅎㅎㅎ행복설계사2008-06-20 14:538689
▶ 나쁜일은 아닌데 스트레스가..노래하는인형2008-06-20 10:5995012
나의 25년...myHJ2008-06-20 01:1587811
구급차와 나Cj 드림2008-06-19 11:2278023
류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분들께~(수정)마모2008-06-19 01:34221526
탈북자와의 만남엔지니어2008-06-18 21:13209252
저한테 사심이 있는걸 아신거지요.온실2008-06-18 19:1470214
ネズミと一緒だった時代KANSAI2008-06-18 18:386706
잔잔한 감동천연수evian2008-06-17 09:5293919
← 이전120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