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꾸라 花見계절이다.
그녀가 일본으로 출장차 나하고 소장님을 만나겠단다.
회사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불이나케 약속장소로 달려갔다.
동경上野 중앙개찰구 緑の窓口앞
2년만의 상봉이다.
반가워서 팔을 벌려 서로 덥석 끌어안는다.
그녀와 시끌벅적한후 옆에 계신 소장님한테도 내가 포옹의 팔을 벌리니
소장님은 뒤로 비실비실 물러난다 .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년전보다 많이 초쵀해졌다.
하기야 여자로서 그렇게 중요한 프로젝트팀의 리더로 일하니 바쁘지않을리야
그녀는 결혼하고 애까지 딸린 유부녀라 애와 남편을 돌봐야하고
좀처럼 여자를 관리직에 등용하지않는 일본회사에서 리더직에 몸을 담고있는 존재라
남자보다 더 열심히 뛰여야했다.
나는 그녀와 입사동기
내가 일본에 온후 그녀는 그회사에서 물류팀리더로 승진했다.
그날은 그녀의 요구대로 일본의 居酒屋로 들어가 술마시기로 했는데
주말이고 花見계절이라 上野、御徒町일대의 居酒屋들은 손님들로 꼭차서
우리일행 셋은 좀 떨어진곳의 해물집에 찾아들어갔다.
일본下町の인정미가 풍기는 오래된 가게인데
우리는 긴장방형 테블의 한 모퉁이에 자리를 잡았다.
ㄱ자형 테블에 내가 중간에 앉고 그녀와 소장님은 나의 량옆에 앉는 격이되였다.
우리 일행3사람의 관계는 참 묘하다.
2년전 그녀가 일본출장왔을적에 나한테 이런말을 했다.
니가 일본으로 떠난후 소장님이 나와 최중(나의 원 회사남자동료)과 함께
사적으로 회식을 몇번 하게 되였는데 매번 자꾸 니말을 꺼내더라.
그래서 너를 좋아하지않은가고 직접 물은적이 있는데
소장님이 대답은 하지않고 시무룩히 웃기만 하더라
너 그걸 알고있니?
왠 생뚱같은 소리야?
듣다첫소리다.난 왜 눈치못챘을까?
내가 일본에 와서 1년에 두번씩은 같이 술은 먹었어도 한번도 그런 소릴 못들었는데
설마 너혼자의 추측이 아니니?
아니야 니란 사람이 이미 일본으로 떠났는데 자꾸 외우는게 그게 의상하지 않니?
좋아하는가고 물으면 아니라는 대답은 없고 그냥 웃어넘겨버리군해
그리고 나 너한테 한가지 비밀을 얘기할게
나 소장님을 좋아하는가봐
소장님이 출장을 가신날이면 그의 빈자리를 바라보면 아주 쓸쓸하거든
그러다 소장님이 출장갔다 돌아오시면 은근히 기다렸다는듯 아주 반기게 돼
이게 무슨 감정일까?
나 많이 고민해
결혼하고 애까지 딸린 유부녀가
그리고 우리결혼생활 아무문제도 없어
소장님이 자꾸 니말을 할때면 신경쓰이게 돼
시샘이 난단 말이야
그녀의 고백에 난 놀랐다.
우리의 40대후반인 일본인 소장님
다른 일본사람과 많이 틀리다.
일본본사규정에 현지소장으로 파견가는 사람은 사적으로 현지직원들과
회식이랑 갖지말라는 조목이 있다.
그래서그런지 여태껏 다른 소장들은 늘 우리중국직원들과 거리를 두어왔다.
그러나 이소장님은 이 룰을 깨고 현지직원들과 많이 어울린다.
깨끗하고 자상하고 해박한 분,그리고 핸섬맨이시다^^
연한 핑크빛와이셔츠가 그의 흰피부에 아주 잘 어울리는데
한국서울사무소에서 5년있다보니 배추김치등 한국요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나하고 회사에서 가끔식 한국말을 하기도 한다.
나는 내가 한국말을 할줄 알기에 소장님이 나하고 가깝게 지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그녀를 놓고 말하면 우리회사남자들이 뽑은 가슴이쁜 미인이다.
키가 167센치에 피부가 희고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호감형얼굴이다.
그리고 출산한 애엄마라기엔 너무 완벽한 보디라인을 갖추었고
성격도 상냥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회사임원과 전임소장이 총목을 떠메고 진행하는 새프로젝팀에 뽑혀
여자몸으로 리더직을 맡고있는 능력있는 여자다.
그녀는 나에게 있어서 같은 여자로서 많이 부러운 존재다.
결혼,출산,잘나가는 직장생활
하지만 나는 별 볼일없는 철저한 負け犬(30代で結婚してない女)
그녀는 소장하고 이말 비밀에 붙혀달라고 했다.
그러나 난 이 비밀을 후에 소장님하고 단독으로 회식할때
바로 소장한테 불어버렸다 ㅎㅎㅎ
그녀가 다시 일본에 출장올지는 미지수이고
소장님이 나한테 대한 감정이 궁금해서
그녀의 말을 전하고 단독직입적으로 물었다.
소장님은 그냥 대답을 기피하신다.
나를 어떻게 보냐고 물으니
자유분방,와가마마
이 두마디로 개괄하신다.
굳이 풀어말한다면 남의 말이 귀에 들어안가고 기어코 자기눈,몸으로 체험하여
실패해야 되돌아서는 사람이란다.
자기 딸내미하고 너무나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여서
언젠가 한번 두사람을 마주세우고싶단다.
웃어버렸다.
단번에 핵심을 짚어말하셨으니…
그녀는 내가 소장님한테 이 비밀을 누설한줄 모르고
그날도 소장님앞에서 자기 결혼생활을 털어놓는다.
우리도 대학땐 열애끝에 결혼했는데
인젠 애도 커서 학교다니겠다.
오른손이 왼쪽손을 만지는 감각이야
참 권태기에 들어선것같다.
남편하고 그일이 끝난후 나외에 다른여자하고 자보고싶은 마음없는가고 물었다.
나하고 남편 서로 첫여자 첫남자이거등
내가 남편외에 딴 남자하고 자보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남편이야 더 말할나위있겠니?
내가 속상할까봐 차마 내앞에서 긍정적인 대답은 안하지만
다 알고 있어
난 네가 부러워 아직도 싱글이여서
하고싶은대로 할수있잖아
남편이 제일 우수하다고 생각해?
결혼후 남편보다 더좋은 남자를 만났지만
책임감때문에 이렇게 살고있어
정말 혼인이란게 애가 없으면 인츰 꺠져
다 애때문에 산다~
결혼이란 타이밍이고 타협이다.
그타이밍에 그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한거지
그리고 책임감에 타협을 하는거다.휴…
모든면에서 다 잘나아가는 그녀한테도 이런 고민이 있다니
소장님도 타협이란 말에 동의하시는지 머리를 끄덕이신다.
두 여자는 소장님한테 대뜸 총끝을 들이댔다.
소장님,결혼후 외도한적 있으세요?
피식 웃으시면서 왜 없었겠냐고 솔직하게 대답하신다.
남자들이라면…다 그런거야
카악~
자연히
두여자가 동시에 못믿겠다는 표정으로 소장님을 쳐다봤다.
그녀의 말을 빈다면 소장님송별식에서 부인을 봤는데
그렇게 끔직하게 라브라브한 중년커플은 처음 보는데 아주 부럽더란다.
자기도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될수있을런지
소장님이 이러신다.
이젠 오랜 부부여서 친구같은 가족의 일원이 돼버렸다고
설령 내가 애인이 생기면 마누라한테 애인이 생겼다고
상담할수있는 그런 존재란다.
모르겠다,
부부관계가 승화하면 저런 남편의 애인상담까지 스스럼없이 해줄수있는
친구관계로 되는지?
그런데 내가 소장님한테 단독으로 물을때는 없다고 시미치를 떼시던 분이
오늘은 술이 좀 들어가니까 다 분다?ㅎㅎㅎ
3명중 두명이 기혼이고 나 혼자 미혼
근데 두명의 기혼자중 한명은 외도를 당당하게 밝히고
한명은 바야흐로 무엇을 꿈꾸고…
발효하는 이밤 이 배속에 술이 들어갔겠다
무엇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내가 소장님하고 그녀를 번갈아 보며
러브호텔가세요
제가 비용을 대지요 라고 윙크를 하니
두사람이 동시에 저가락을 들고 나를 찌를려고 한다.
소장님은 그녀의 뜻을 번연히 알고
나 또한 밀어주는역할을 하고 ㅎㅎㅎ
그러다가 둘은 날보고 빨리 결혼해라고 독촉한다.
도대체 어떤남자를 얻자고 그러니한다.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혼은 꼭 할거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라면 한평생 그늘에서 애인질해도 좋다고 하니
그녀도 맞장구를 친다.
내가 천정에 장식용으로 달아매놓은 뼈만 남고 먼지가 낀 비쩍 마른
물고기를 가리키며 아마 저런 사람이 차려지겠지요 하니까
둘이 폭소를 터뜨린다.
그날 모두 술많이 마셨다.
결혼이란 화제를 둘러싸고
각자의 립장에서 자기주장을 털어놓은것이다.
결혼이란 총적으로 좋단다…
내가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나의 전차시간땜에 10시에 가게를 나왔는데
내가 그녀하고 작별인사로 포옹하고
다시 소장님과 포옹하려 하니
소장님은 악수를 하신다
그러다 나를 성큼 끌어안으시고
놔주었다가 또다시 악수를 하신다.
못말려
술이 들어가니까 간 커졌나보네 ㅎㅎㅎ
돌아오는길 흔들리는 전차에서 혼자서 중얼중얼
요즘 세월 참 헷갈린다.
결혼후면 고요한 호수인줄 알았는데
결혼한 남성들과 물어보니 결혼해서 좋단다.
자유를 잃은 단점이 있지만
하지만 결혼한 여자들과 물으면
한결같이 나한테 하는말 싱글인 나를 부럽다고 한다.
하고싶은대로 할수있어서
조건만 됀다면 저희들도 유학하고싶고 연애도 더 해보고싶고 ㅎㅎㅎ
대학때 나의 제일딱친구는 고향의 인민은행에서 부처장급인데 북경으로 3달동안 출장갔다오니 남편이고 애고 다 무관심사가 되여버려 마음안착이 안돼더란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이 바람피우고 자기도 맞바람을 피우고 ㅎㅎㅎ
애때문에 결혼생활을 그냥 유지하고
아마 결혼하면 여자가 더많이 가정을 위해 희생을 하고 속박을 받아서일까?
아님 왜 결혼한 여자들 이렇게 딴 생각들을 할까?
결혼하신 남자분들 집부인들하고 코뮤니케션을 많이 해야할것같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곤난하심다
이런 그녀들에게 묻고싶은게 하나있다.
그당시엔 다들 좋아서 결혼하고 지금에 와서 싱글이 부럽고 어쩌고 하면
나는 어떻게 결혼하라고
누구는 몰라서 그 종이에 싸인안하니?
그러길래 그종신무료노둥계약은 허망 싸인하는게 아니라는걸
에헤라 디요 발효하는 이 밤
나도 발효해서 연길백화超市의 2원짜리大馒头나 돼버리자.
그녀가 일본으로 출장차 나하고 소장님을 만나겠단다.
회사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불이나케 약속장소로 달려갔다.
동경上野 중앙개찰구 緑の窓口앞
2년만의 상봉이다.
반가워서 팔을 벌려 서로 덥석 끌어안는다.
그녀와 시끌벅적한후 옆에 계신 소장님한테도 내가 포옹의 팔을 벌리니
소장님은 뒤로 비실비실 물러난다 .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년전보다 많이 초쵀해졌다.
하기야 여자로서 그렇게 중요한 프로젝트팀의 리더로 일하니 바쁘지않을리야
그녀는 결혼하고 애까지 딸린 유부녀라 애와 남편을 돌봐야하고
좀처럼 여자를 관리직에 등용하지않는 일본회사에서 리더직에 몸을 담고있는 존재라
남자보다 더 열심히 뛰여야했다.
나는 그녀와 입사동기
내가 일본에 온후 그녀는 그회사에서 물류팀리더로 승진했다.
그날은 그녀의 요구대로 일본의 居酒屋로 들어가 술마시기로 했는데
주말이고 花見계절이라 上野、御徒町일대의 居酒屋들은 손님들로 꼭차서
우리일행 셋은 좀 떨어진곳의 해물집에 찾아들어갔다.
일본下町の인정미가 풍기는 오래된 가게인데
우리는 긴장방형 테블의 한 모퉁이에 자리를 잡았다.
ㄱ자형 테블에 내가 중간에 앉고 그녀와 소장님은 나의 량옆에 앉는 격이되였다.
우리 일행3사람의 관계는 참 묘하다.
2년전 그녀가 일본출장왔을적에 나한테 이런말을 했다.
니가 일본으로 떠난후 소장님이 나와 최중(나의 원 회사남자동료)과 함께
사적으로 회식을 몇번 하게 되였는데 매번 자꾸 니말을 꺼내더라.
그래서 너를 좋아하지않은가고 직접 물은적이 있는데
소장님이 대답은 하지않고 시무룩히 웃기만 하더라
너 그걸 알고있니?
왠 생뚱같은 소리야?
듣다첫소리다.난 왜 눈치못챘을까?
내가 일본에 와서 1년에 두번씩은 같이 술은 먹었어도 한번도 그런 소릴 못들었는데
설마 너혼자의 추측이 아니니?
아니야 니란 사람이 이미 일본으로 떠났는데 자꾸 외우는게 그게 의상하지 않니?
좋아하는가고 물으면 아니라는 대답은 없고 그냥 웃어넘겨버리군해
그리고 나 너한테 한가지 비밀을 얘기할게
나 소장님을 좋아하는가봐
소장님이 출장을 가신날이면 그의 빈자리를 바라보면 아주 쓸쓸하거든
그러다 소장님이 출장갔다 돌아오시면 은근히 기다렸다는듯 아주 반기게 돼
이게 무슨 감정일까?
나 많이 고민해
결혼하고 애까지 딸린 유부녀가
그리고 우리결혼생활 아무문제도 없어
소장님이 자꾸 니말을 할때면 신경쓰이게 돼
시샘이 난단 말이야
그녀의 고백에 난 놀랐다.
우리의 40대후반인 일본인 소장님
다른 일본사람과 많이 틀리다.
일본본사규정에 현지소장으로 파견가는 사람은 사적으로 현지직원들과
회식이랑 갖지말라는 조목이 있다.
그래서그런지 여태껏 다른 소장들은 늘 우리중국직원들과 거리를 두어왔다.
그러나 이소장님은 이 룰을 깨고 현지직원들과 많이 어울린다.
깨끗하고 자상하고 해박한 분,그리고 핸섬맨이시다^^
연한 핑크빛와이셔츠가 그의 흰피부에 아주 잘 어울리는데
한국서울사무소에서 5년있다보니 배추김치등 한국요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나하고 회사에서 가끔식 한국말을 하기도 한다.
나는 내가 한국말을 할줄 알기에 소장님이 나하고 가깝게 지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그녀를 놓고 말하면 우리회사남자들이 뽑은 가슴이쁜 미인이다.
키가 167센치에 피부가 희고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호감형얼굴이다.
그리고 출산한 애엄마라기엔 너무 완벽한 보디라인을 갖추었고
성격도 상냥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회사임원과 전임소장이 총목을 떠메고 진행하는 새프로젝팀에 뽑혀
여자몸으로 리더직을 맡고있는 능력있는 여자다.
그녀는 나에게 있어서 같은 여자로서 많이 부러운 존재다.
결혼,출산,잘나가는 직장생활
하지만 나는 별 볼일없는 철저한 負け犬(30代で結婚してない女)
그녀는 소장하고 이말 비밀에 붙혀달라고 했다.
그러나 난 이 비밀을 후에 소장님하고 단독으로 회식할때
바로 소장한테 불어버렸다 ㅎㅎㅎ
그녀가 다시 일본에 출장올지는 미지수이고
소장님이 나한테 대한 감정이 궁금해서
그녀의 말을 전하고 단독직입적으로 물었다.
소장님은 그냥 대답을 기피하신다.
나를 어떻게 보냐고 물으니
자유분방,와가마마
이 두마디로 개괄하신다.
굳이 풀어말한다면 남의 말이 귀에 들어안가고 기어코 자기눈,몸으로 체험하여
실패해야 되돌아서는 사람이란다.
자기 딸내미하고 너무나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여서
언젠가 한번 두사람을 마주세우고싶단다.
웃어버렸다.
단번에 핵심을 짚어말하셨으니…
그녀는 내가 소장님한테 이 비밀을 누설한줄 모르고
그날도 소장님앞에서 자기 결혼생활을 털어놓는다.
우리도 대학땐 열애끝에 결혼했는데
인젠 애도 커서 학교다니겠다.
오른손이 왼쪽손을 만지는 감각이야
참 권태기에 들어선것같다.
남편하고 그일이 끝난후 나외에 다른여자하고 자보고싶은 마음없는가고 물었다.
나하고 남편 서로 첫여자 첫남자이거등
내가 남편외에 딴 남자하고 자보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남편이야 더 말할나위있겠니?
내가 속상할까봐 차마 내앞에서 긍정적인 대답은 안하지만
다 알고 있어
난 네가 부러워 아직도 싱글이여서
하고싶은대로 할수있잖아
남편이 제일 우수하다고 생각해?
결혼후 남편보다 더좋은 남자를 만났지만
책임감때문에 이렇게 살고있어
정말 혼인이란게 애가 없으면 인츰 꺠져
다 애때문에 산다~
결혼이란 타이밍이고 타협이다.
그타이밍에 그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한거지
그리고 책임감에 타협을 하는거다.휴…
모든면에서 다 잘나아가는 그녀한테도 이런 고민이 있다니
소장님도 타협이란 말에 동의하시는지 머리를 끄덕이신다.
두 여자는 소장님한테 대뜸 총끝을 들이댔다.
소장님,결혼후 외도한적 있으세요?
피식 웃으시면서 왜 없었겠냐고 솔직하게 대답하신다.
남자들이라면…다 그런거야
카악~
자연히
두여자가 동시에 못믿겠다는 표정으로 소장님을 쳐다봤다.
그녀의 말을 빈다면 소장님송별식에서 부인을 봤는데
그렇게 끔직하게 라브라브한 중년커플은 처음 보는데 아주 부럽더란다.
자기도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될수있을런지
소장님이 이러신다.
이젠 오랜 부부여서 친구같은 가족의 일원이 돼버렸다고
설령 내가 애인이 생기면 마누라한테 애인이 생겼다고
상담할수있는 그런 존재란다.
모르겠다,
부부관계가 승화하면 저런 남편의 애인상담까지 스스럼없이 해줄수있는
친구관계로 되는지?
그런데 내가 소장님한테 단독으로 물을때는 없다고 시미치를 떼시던 분이
오늘은 술이 좀 들어가니까 다 분다?ㅎㅎㅎ
3명중 두명이 기혼이고 나 혼자 미혼
근데 두명의 기혼자중 한명은 외도를 당당하게 밝히고
한명은 바야흐로 무엇을 꿈꾸고…
발효하는 이밤 이 배속에 술이 들어갔겠다
무엇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내가 소장님하고 그녀를 번갈아 보며
러브호텔가세요
제가 비용을 대지요 라고 윙크를 하니
두사람이 동시에 저가락을 들고 나를 찌를려고 한다.
소장님은 그녀의 뜻을 번연히 알고
나 또한 밀어주는역할을 하고 ㅎㅎㅎ
그러다가 둘은 날보고 빨리 결혼해라고 독촉한다.
도대체 어떤남자를 얻자고 그러니한다.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혼은 꼭 할거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라면 한평생 그늘에서 애인질해도 좋다고 하니
그녀도 맞장구를 친다.
내가 천정에 장식용으로 달아매놓은 뼈만 남고 먼지가 낀 비쩍 마른
물고기를 가리키며 아마 저런 사람이 차려지겠지요 하니까
둘이 폭소를 터뜨린다.
그날 모두 술많이 마셨다.
결혼이란 화제를 둘러싸고
각자의 립장에서 자기주장을 털어놓은것이다.
결혼이란 총적으로 좋단다…
내가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나의 전차시간땜에 10시에 가게를 나왔는데
내가 그녀하고 작별인사로 포옹하고
다시 소장님과 포옹하려 하니
소장님은 악수를 하신다
그러다 나를 성큼 끌어안으시고
놔주었다가 또다시 악수를 하신다.
못말려
술이 들어가니까 간 커졌나보네 ㅎㅎㅎ
돌아오는길 흔들리는 전차에서 혼자서 중얼중얼
요즘 세월 참 헷갈린다.
결혼후면 고요한 호수인줄 알았는데
결혼한 남성들과 물어보니 결혼해서 좋단다.
자유를 잃은 단점이 있지만
하지만 결혼한 여자들과 물으면
한결같이 나한테 하는말 싱글인 나를 부럽다고 한다.
하고싶은대로 할수있어서
조건만 됀다면 저희들도 유학하고싶고 연애도 더 해보고싶고 ㅎㅎㅎ
대학때 나의 제일딱친구는 고향의 인민은행에서 부처장급인데 북경으로 3달동안 출장갔다오니 남편이고 애고 다 무관심사가 되여버려 마음안착이 안돼더란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이 바람피우고 자기도 맞바람을 피우고 ㅎㅎㅎ
애때문에 결혼생활을 그냥 유지하고
아마 결혼하면 여자가 더많이 가정을 위해 희생을 하고 속박을 받아서일까?
아님 왜 결혼한 여자들 이렇게 딴 생각들을 할까?
결혼하신 남자분들 집부인들하고 코뮤니케션을 많이 해야할것같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곤난하심다
이런 그녀들에게 묻고싶은게 하나있다.
그당시엔 다들 좋아서 결혼하고 지금에 와서 싱글이 부럽고 어쩌고 하면
나는 어떻게 결혼하라고
누구는 몰라서 그 종이에 싸인안하니?
그러길래 그종신무료노둥계약은 허망 싸인하는게 아니라는걸
에헤라 디요 발효하는 이 밤
나도 발효해서 연길백화超市의 2원짜리大馒头나 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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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술마신 기분에 이글 썼나 몰겠는데요.
긴 문장 눈아푸게 뜯어읽고나서 솔직히 별로 상쾌한 기분은 아닙니다.
자기동성친구가 비밀로 지켜달라는 사실을 소장한테 불어버리고
공공연히 바람피우게 어간에서 선동질해주고...
둘이 정작 러부호텔에 들갔다면 질투심으로 통곡했을가..아니면 成就感을 느꼈을까...
후에 서로서로 상대방의 진심을 알았을때 한회사에서 난처해서 어떻게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잇을까...
부부사이에 애인이 있는거까지 平気로 얘기할수있다는게 구경 어떤 경지일까...
갈라질때 자기를 좋아한다는 소장님하고 스킨싶이 생기니 어떤 기분이였더냐고 묻고싶네요.
저도 이미 결혼하고 아기도 있는 여잡니다.
따분한 결혼생활에 가끔은 황홀했던 처녀시절이 그리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외도하는걸 정당화하는데 대해선 기분이 나쁩니다.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더라도 지킬건 지키고 나 혼자만이라도 깨끗하게 살고싶습니다.
필경 이세상엔 그래도 순수한 사람이 더많을꺼라고 믿습니다.
결혼이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겟지만
서로서로 정성스레 지켜주고 가꿔가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허튼 소리를 믿지 말고 이쁜 사랑해서 행복한 결혼을 하기 바랩니다.
긴 문장 눈아푸게 뜯어읽고나서 솔직히 별로 상쾌한 기분은 아닙니다.
자기동성친구가 비밀로 지켜달라는 사실을 소장한테 불어버리고
공공연히 바람피우게 어간에서 선동질해주고...
둘이 정작 러부호텔에 들갔다면 질투심으로 통곡했을가..아니면 成就感을 느꼈을까...
후에 서로서로 상대방의 진심을 알았을때 한회사에서 난처해서 어떻게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잇을까...
부부사이에 애인이 있는거까지 平気로 얘기할수있다는게 구경 어떤 경지일까...
갈라질때 자기를 좋아한다는 소장님하고 스킨싶이 생기니 어떤 기분이였더냐고 묻고싶네요.
저도 이미 결혼하고 아기도 있는 여잡니다.
따분한 결혼생활에 가끔은 황홀했던 처녀시절이 그리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외도하는걸 정당화하는데 대해선 기분이 나쁩니다.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더라도 지킬건 지키고 나 혼자만이라도 깨끗하게 살고싶습니다.
필경 이세상엔 그래도 순수한 사람이 더많을꺼라고 믿습니다.
결혼이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겟지만
서로서로 정성스레 지켜주고 가꿔가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허튼 소리를 믿지 말고 이쁜 사랑해서 행복한 결혼을 하기 바랩니다.
辱
결혼한 사람들이 롱담으로 한 말일수도 있겠죠.
사랑이란게 꼭 순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흥정거리가 되여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결혼한 사람들이 롱담으로 한 말일수도 있겠죠.
사랑이란게 꼭 순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흥정거리가 되여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잘 봣슴다 ㅎㅎㅎ
세상에 한번 태여나서 그렇게 하기싶은대로 망탕 살아갈거면 그사람의 인생은 한평생 살아도 허무하고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그 누구나 자기맘대로 살기싶겠지만 그렇다고 최저의 도덕과 의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거지요. 그리고 세상에 온이상 사랑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애기도 낳고 이러면 자연적으로 삶의 의욕이 생기고 흐리망탕하게 살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우에 마모분의 말에 대찬성입니다. 모두들 자신의 인생을 더욱 사랑하고 책임집시다.
모카님;제가 전달하려는 멧세지를 잘 포착하셨어요.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입니다.
마모님;
혼인七年之痒이란 말이 있습니다.
유혹이 많은 지금 그 가려운 시간이 더 앞당겨오고있지요.
子育て가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돌게되면
여자는 남편의 안해,자식의 엄마로부터 여자로 살고싶고 여자로 인정받고싶어하는
시기에 들어섭니다.
저의 친구들 지금 이 시기죠.
국내의 혼인과 일본에서의 우리혼인 좀 다른점이 있습니다.
일본이란 남의 나라에서 외국인차별을 받으면서 빠듯하게 여유없이 살다나니
자연히 부부관계가 돈둑해지고 정이 끈끈해집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혼인관계는 외국에서의 이런 정신적긴장감이 없어
많이 느슨한건만 사실입니다.
요즘 국내에서 안해들이 남편한테 농담보태서 하는소리가
在外不要太认真,不要把病带回家이말입니다.
서로서로 정성스레 지켜주고 가꿔가야 행복한게 결혼생활인데
시간의 흐름에 닳아져버리는게 이 초심입니다.
림님;사랑이 흥정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나 알일이고...
땅k님;노 코멘트
도꾜님;도덕과 의리 그 무게 깊게 생각하는 자는 깊게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자는 가볍게 생각하니 사람나름이겠죠.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입니다.
마모님;
혼인七年之痒이란 말이 있습니다.
유혹이 많은 지금 그 가려운 시간이 더 앞당겨오고있지요.
子育て가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돌게되면
여자는 남편의 안해,자식의 엄마로부터 여자로 살고싶고 여자로 인정받고싶어하는
시기에 들어섭니다.
저의 친구들 지금 이 시기죠.
국내의 혼인과 일본에서의 우리혼인 좀 다른점이 있습니다.
일본이란 남의 나라에서 외국인차별을 받으면서 빠듯하게 여유없이 살다나니
자연히 부부관계가 돈둑해지고 정이 끈끈해집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혼인관계는 외국에서의 이런 정신적긴장감이 없어
많이 느슨한건만 사실입니다.
요즘 국내에서 안해들이 남편한테 농담보태서 하는소리가
在外不要太认真,不要把病带回家이말입니다.
서로서로 정성스레 지켜주고 가꿔가야 행복한게 결혼생활인데
시간의 흐름에 닳아져버리는게 이 초심입니다.
림님;사랑이 흥정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나 알일이고...
땅k님;노 코멘트
도꾜님;도덕과 의리 그 무게 깊게 생각하는 자는 깊게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자는 가볍게 생각하니 사람나름이겠죠.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글재주가 있고
정력에 넘치고 능력있으며
총명하고 자유분방하며
아직 欲을 만끽하지 못한 사랑에 허기진
30대 독신녀인을 눈앞에 보는것 같습니다...쬐꼼 실례...용서해줘요...ㅎ
대단히 실례의 말이지만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녀자는 어떤 맛일가고 상상의 나래도 펼치면서...ㅋㅋ...용서해줘요...ㅎ
님에 대한 호기심도 부쩍 동하고요...
그러나 이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마음속에서만 맴돌아야 하지 겉에 들어내서는 안되는것이지요...ㅎ
그렇지요? 님?
님의 생각 리해는 됩니다.
그러나 제동이 없이 모든 욕심을 로골적으로 겉에 들어내고
그 욕심을 챙기려고 행동에까지 옮긴다면
그때는 더는 인간이 아니지요...ㅎㅎ
님도 바람둥이 남편은 얻으려고 하지 않을겁니다...ㅎㅎㅎ..그렇지요??
저는 우의 마모님과 도꾜님의 관점을 찬성합니다.
글재주가 있고
정력에 넘치고 능력있으며
총명하고 자유분방하며
아직 欲을 만끽하지 못한 사랑에 허기진
30대 독신녀인을 눈앞에 보는것 같습니다...쬐꼼 실례...용서해줘요...ㅎ
대단히 실례의 말이지만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녀자는 어떤 맛일가고 상상의 나래도 펼치면서...ㅋㅋ...용서해줘요...ㅎ
님에 대한 호기심도 부쩍 동하고요...
그러나 이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마음속에서만 맴돌아야 하지 겉에 들어내서는 안되는것이지요...ㅎ
그렇지요? 님?
님의 생각 리해는 됩니다.
그러나 제동이 없이 모든 욕심을 로골적으로 겉에 들어내고
그 욕심을 챙기려고 행동에까지 옮긴다면
그때는 더는 인간이 아니지요...ㅎㅎ
님도 바람둥이 남편은 얻으려고 하지 않을겁니다...ㅎㅎㅎ..그렇지요??
저는 우의 마모님과 도꾜님의 관점을 찬성합니다.
発酵する夜 제목부터 짱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백골부대님;무슨 댓글 이렇게 기다맣게 ㅎㅎㅎ
네 사랑에 굶주린 여자랍니다 ㅋㅋㅋ
제가 무슨맛인가구요?
늙은 당나귀고기맛이겠죠. 질기게 ^^
이렇게 공개적으로 유혹하심 안되시온데ㅎㅎ
하경나님:이제 좀 더 야한 성인개그를 올리지요 ^^
네 사랑에 굶주린 여자랍니다 ㅋㅋㅋ
제가 무슨맛인가구요?
늙은 당나귀고기맛이겠죠. 질기게 ^^
이렇게 공개적으로 유혹하심 안되시온데ㅎㅎ
하경나님:이제 좀 더 야한 성인개그를 올리지요 ^^
cinema님의 글:
<백골부대님;...ㅎㅎㅎ
네 사랑에 굶주린 여자랍니다 ㅋㅋㅋ>
그래요?ㅎㅎ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ㅎㅎㅎ..
솔직히 승인하는구만요...ㅋㅋㅋ
cinema님의 글:
<...제가 무슨맛인가구요?
늙은 당나귀고기맛이겠죠. 질기게 ^^...>
ㅎㅎㅎㅎㅎㅎㅎ...
제가요, 이 글 보고 한참이나 웃었습니다...ㅋㅋ
저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어서 감사합니다...ㅎ..
당나귀고기는 참 맛있다고 하던데요...ㅎㅎㅎ
뭐 몇이 같이 먹다 누가 죽어도 모르게 그렇게 맛있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나귀고기를 안먹어보아서 맛을 몰라요...ㅎ
여보세요..ㅋ.
정말 그렇게 맛있어요???...ㅎㅎㅎ...
저는 모든 고기(육붙이)를 안먹거던요...ㅎ
무슨 남자가 이런가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정말입니다...ㅎ.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닭고기도...등등 모든 육붙이를 안먹어요...
아마 제가 육식동물이 아니고 초식동물인가봅니다...ㅎㅎㅎ
님께서 빨리 좋은 남편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일치시겠네...ㅎㅎㅎ
심신이 병들지 말고요,
우리 모두
심신이 건강하게
일본생활에서 즐겁게 유쾌하게 보냅시다...ㅎㅎ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골부대님;...ㅎㅎㅎ
네 사랑에 굶주린 여자랍니다 ㅋㅋㅋ>
그래요?ㅎㅎ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ㅎㅎㅎ..
솔직히 승인하는구만요...ㅋㅋㅋ
cinema님의 글:
<...제가 무슨맛인가구요?
늙은 당나귀고기맛이겠죠. 질기게 ^^...>
ㅎㅎㅎㅎㅎㅎㅎ...
제가요, 이 글 보고 한참이나 웃었습니다...ㅋㅋ
저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어서 감사합니다...ㅎ..
당나귀고기는 참 맛있다고 하던데요...ㅎㅎㅎ
뭐 몇이 같이 먹다 누가 죽어도 모르게 그렇게 맛있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나귀고기를 안먹어보아서 맛을 몰라요...ㅎ
여보세요..ㅋ.
정말 그렇게 맛있어요???...ㅎㅎㅎ...
저는 모든 고기(육붙이)를 안먹거던요...ㅎ
무슨 남자가 이런가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정말입니다...ㅎ.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닭고기도...등등 모든 육붙이를 안먹어요...
아마 제가 육식동물이 아니고 초식동물인가봅니다...ㅎㅎㅎ
님께서 빨리 좋은 남편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일치시겠네...ㅎㅎㅎ
심신이 병들지 말고요,
우리 모두
심신이 건강하게
일본생활에서 즐겁게 유쾌하게 보냅시다...ㅎㅎ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읽은 감수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꼭 한글자...
欲
앞으로도 감칠맛나는 글 기대하면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