쯤 되여보이는 꼬마!
맞은 켠에 앉아서 자꾸 쳐다본다...
--그만 봐,그만 봐라.
그래도 쳐다본다...그윽한 눈으로...
--그만 보라니깐!이건 아니여...
그윽한 눈빛이 애절함으로 젖어 들어간다...
--안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디여 15kg가 지 엄마인데 보챈다.
<<かぁちゃん~~~>>
책 보던 엄마,<<なに?>>
15kg는 대답 대신 애절한 눈빛으로...날 쳐다보,
는게 아니라 내 손에 들려져 있는 KFC 종이봉투를...
내가 사는 농촌에는 맥드날드밖에 없어서 이렇게 시내에서 사가는,올해 첨 맛 보는,
내꺼!,KFC종이봉투를 뚫어지라~~~하고 바라보는 15kg.
건성으로 던진 말에 반응이 없는 딸애를 책을 접고 다시 묻는 엄마.
--아야쨩,왜 그래지?
그제야 눈길을 엄마 눈이랑 매듭 짓더니 바로 내쪽으로 이끌어주는 15kg!!
저 고개 돌리는 알맞춤한 속도,저 눈길을 이끄는 센스!!바로 눈치 챈 엄마가,
<<집에 가면 사줄게 응.>>
<<집에는 캔탁키 없잖아~>>
(??엉??설마 나랑 같은 동네에 사시나?)
<<그럼,엄마가 다른거 사줄게.>>
<<난 딱 캔탁키 먹고 싶은데...>>
이젠 서스럼없이 손끝을 내쪽으로 짚는다...ㅡㅡ;;;
<<아야쨩, 그럼 엄마가 맥드날드 사줄게.>>
<<싫어,그거 맛 없어.>>
(이런...하필이면 님도 그걸 싫어하셔…)
<<그럼 어쩌지?>>
<<#$%@#>>
뭐라는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엄지손가락을 물고 대답을 하셔서...
그새로 내가 사는 동네에 도착했다.
내리자,하는데15kg가 앞서 내렸다.
(어,한 동네에 사네...)
엄마 손을 잡고 뒤따라 나오면서 날,
말고 내 손에 들린 종이봉투를 자꾸 뒤돌아본다.15kg가!
걸음을 재촉하는 엄마 손에 끌려가면서 자꾸 뒤돌아본다.15kg가!!
나랑 반대쪽 출구로 빠져나가면서 코를 실쭉이며 울기 시작한다.15kg가!!!
이런...ㅡㅡ;;
쫓아 갔다.
15kg엄마는 내 의도를 눈치 챘는지 벌써 고맙다 인사를 한다.ㅡ,.ㅡ;;;
괜찮다며 무릎 쭈크리고 앉아 15kg 눈물에다 코에서 나오는 물까지 닦아주고,
종이봉투안에서 닭다리 하나 꺼내서 건네다 주었다.
면!당신들이 날 쬐쬐하다고 욕할거잖어...
그채로 다 떠넘겼으...
15kg는 웃었다.
두손으로 종이봉투를 꼭 쥐고 엄마가 시키는 데로
뭐라 얼버무리면서 머리 푹 숙여 배꼽인사까지.
15kg가 웃으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 저녁에,오이 뜯어 먹으면서 닭다리 생각하노라니
오이가 어찌나 풀맛이던지...
나도 그거 되게 먹고 싶었는데
... ...
맞은 켠에 앉아서 자꾸 쳐다본다...
--그만 봐,그만 봐라.
그래도 쳐다본다...그윽한 눈으로...
--그만 보라니깐!이건 아니여...
그윽한 눈빛이 애절함으로 젖어 들어간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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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15kg가 지 엄마인데 보챈다.
<<かぁちゃん~~~>>
책 보던 엄마,<<なに?>>
15kg는 대답 대신 애절한 눈빛으로...날 쳐다보,
는게 아니라 내 손에 들려져 있는 KFC 종이봉투를...
내가 사는 농촌에는 맥드날드밖에 없어서 이렇게 시내에서 사가는,올해 첨 맛 보는,
내꺼!,KFC종이봉투를 뚫어지라~~~하고 바라보는 15kg.
건성으로 던진 말에 반응이 없는 딸애를 책을 접고 다시 묻는 엄마.
--아야쨩,왜 그래지?
그제야 눈길을 엄마 눈이랑 매듭 짓더니 바로 내쪽으로 이끌어주는 15kg!!
저 고개 돌리는 알맞춤한 속도,저 눈길을 이끄는 센스!!바로 눈치 챈 엄마가,
<<집에 가면 사줄게 응.>>
<<집에는 캔탁키 없잖아~>>
(??엉??설마 나랑 같은 동네에 사시나?)
<<그럼,엄마가 다른거 사줄게.>>
<<난 딱 캔탁키 먹고 싶은데...>>
이젠 서스럼없이 손끝을 내쪽으로 짚는다...ㅡㅡ;;;
<<아야쨩, 그럼 엄마가 맥드날드 사줄게.>>
<<싫어,그거 맛 없어.>>
(이런...하필이면 님도 그걸 싫어하셔…)
<<그럼 어쩌지?>>
<<#$%@#>>
뭐라는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엄지손가락을 물고 대답을 하셔서...
그새로 내가 사는 동네에 도착했다.
내리자,하는데15kg가 앞서 내렸다.
(어,한 동네에 사네...)
엄마 손을 잡고 뒤따라 나오면서 날,
말고 내 손에 들린 종이봉투를 자꾸 뒤돌아본다.15kg가!
걸음을 재촉하는 엄마 손에 끌려가면서 자꾸 뒤돌아본다.15kg가!!
나랑 반대쪽 출구로 빠져나가면서 코를 실쭉이며 울기 시작한다.15kg가!!!
이런...ㅡㅡ;;
쫓아 갔다.
15kg엄마는 내 의도를 눈치 챘는지 벌써 고맙다 인사를 한다.ㅡ,.ㅡ;;;
괜찮다며 무릎 쭈크리고 앉아 15kg 눈물에다 코에서 나오는 물까지 닦아주고,
종이봉투안에서 닭다리 하나 꺼내서 건네다 주었다.
면!당신들이 날 쬐쬐하다고 욕할거잖어...
그채로 다 떠넘겼으...
15kg는 웃었다.
두손으로 종이봉투를 꼭 쥐고 엄마가 시키는 데로
뭐라 얼버무리면서 머리 푹 숙여 배꼽인사까지.
15kg가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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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오이 뜯어 먹으면서 닭다리 생각하노라니
오이가 어찌나 풀맛이던지...
나도 그거 되게 먹고 싶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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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
네..일본에는 아마 KFC 보다 맥드날드가 더 많은거 같아요.
저두 KFC를 더 조아하는데 저의 집 역전에는 맥드날드밖에 없어서 딱 먹구싶을때 못먹을때가 가끔 있거든요.ㅋㅋ
평범한 사실을 재밌게 잘 썼네요.ㅇㅇㅎㅎ
저두 KFC를 더 조아하는데 저의 집 역전에는 맥드날드밖에 없어서 딱 먹구싶을때 못먹을때가 가끔 있거든요.ㅋㅋ
평범한 사실을 재밌게 잘 썼네요.ㅇㅇㅎㅎ
그러니까 하나 주기전까지 걍 드셨단 얘기군.ㅎㅎㅎ
그게 후로 다 복된다.
님이 어릴때두 ,그랬을지 모르죠?? 췌괄탕이든가, 삥궐이든가,사탕이든가 얻어먹은적 있겠잖아요.ㅋㅋㅋ
님두 후루 애기 보면, 그 애기엄마와 똑같은 일에 부닥칠겁니다.ㅋㅋ
님이 어릴때두 ,그랬을지 모르죠?? 췌괄탕이든가, 삥궐이든가,사탕이든가 얻어먹은적 있겠잖아요.ㅋㅋㅋ
님두 후루 애기 보면, 그 애기엄마와 똑같은 일에 부닥칠겁니다.ㅋㅋ
기특하네요
즐겁게 사시네여..보통 일본엄마들은 사절을 하는데...
ㅋㅋㅋ.. 가슴에 종이꽃 하나 만들어 달아드려야겠네요..
억수로 죄송한데요 ㅋㅋ
어제 저녁에,오이 뜯어 먹으면서 닭다리 생각하노라니
오이가 어찌나 풀맛이던지...
나도 그거 되게 먹고 싶었는데
이 3줄 표현은 왜 딱 승냥이 처럼 ㅋㅋㅋ
나만 그런가 ?용???ㅋㅋㅋ
어제 저녁에,오이 뜯어 먹으면서 닭다리 생각하노라니
오이가 어찌나 풀맛이던지...
나도 그거 되게 먹고 싶었는데
이 3줄 표현은 왜 딱 승냥이 처럼 ㅋㅋㅋ
나만 그런가 ?용???ㅋㅋㅋ
좋은 일 하셨군요ㅎㅎㅎ
아야쨩이 잊지않을꺼예요ㅎㅎㅎ
그리구 아야쨩한테 좋은 동년의 추억을 남겨주셨네요
참 잘하셨습니다.
아야쨩이 잊지않을꺼예요ㅎㅎㅎ
그리구 아야쨩한테 좋은 동년의 추억을 남겨주셨네요
참 잘하셨습니다.
맴씨고븐 아저씨 ㅎㅎ
그 농촌 어디셔?ㅋㅋ닭다리 한마대 사서 들구가겟슈 ㅎㅎ
그 농촌 어디셔?ㅋㅋ닭다리 한마대 사서 들구가겟슈 ㅎㅎ
참말로 정이 깊은분이시네요...
그리고 언어표달능력도 대단해요...
어찌나 생동하게 잘 묘사햇는지 바로 눈앞에서 보는것같앗어요....ㅎㅎㅎ
그리고 언어표달능력도 대단해요...
어찌나 생동하게 잘 묘사햇는지 바로 눈앞에서 보는것같앗어요....ㅎㅎㅎ
바보. !!!!!!!! ㅋㅋ
그럴때는
닭다리 하나 꺼내서 자기가 먹구
나머지를 건네줘야합지.ㅋㅋㅋ
아쉬움두 적을것이구.
닭다리 하나 꺼내서 자기가 먹구
나머지를 건네줘야합지.ㅋㅋㅋ
아쉬움두 적을것이구.
진짬두???
그래 가뜩사다가 한내래드 아이남기구 다 줫단말이??
와초우...그래 그 15키로 감사하다구 인사느 합던두??
그래 가뜩사다가 한내래드 아이남기구 다 줫단말이??
와초우...그래 그 15키로 감사하다구 인사느 합던두??
.
이글 보고 우선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글쓴것도 유모적이고..
글쓴것도 유모적이고..
글 잼있게 잘 엮었네용^^
담번에 시내에 나가서 컨닥끼를 사갖구 집 갈땐
꼭 가방안에 꽁꽁 숨겨두구 다니세요~
길에 "15킬로"가 얼마나 많다구...
애들이 침 질질 흘리게 맘마 들구 다니는 큰애가 애매하게 욕먹을판이지먼.ㅋㅋㅋ
담번에 시내에 나가서 컨닥끼를 사갖구 집 갈땐
꼭 가방안에 꽁꽁 숨겨두구 다니세요~
길에 "15킬로"가 얼마나 많다구...
애들이 침 질질 흘리게 맘마 들구 다니는 큰애가 애매하게 욕먹을판이지먼.ㅋㅋㅋ
눈짐작으로 사람 체중을 턱턱 짚을수 있는 재간...
"白い巨塔"가 생각나네요.ㅎㅎ
한까레 이드라마를 정말 잼있게 잘 봐줬는뎅...ㅎㅎ
"白い巨塔"가 생각나네요.ㅎㅎ
한까레 이드라마를 정말 잼있게 잘 봐줬는뎅...ㅎㅎ
이쁜 마음으로 준건 알겟는데 다음엔 그런일 하지마세요.그 캔더키 먹어서 애기 병나면 준사람 잘못이라 할껍니다.만약 일이 나면 쌍방의 책임이기도 하죠.모르는 사람이 주는걸 받게먹게 하는 애기 엄마는 중국 사람인가 보죠?일본인이라면 좀 특이한 사람이네요.
마음씨도 이쁘고 ㅎㅎ
문장표달능력도 초월하고 ㅎㅎ
하지만, 닭다리를 준 님이 <불쌍>하네요 ㅋㅋㅋ 왜냐, 어지간한 부모는 모르는 사람한테서 받은 음식을 자식한테 먹이지않을건데 ...
위에 분의 말대로 , 좋은 일하고 욕먹을 일이 생길지도 ?
문장표달능력도 초월하고 ㅎㅎ
하지만, 닭다리를 준 님이 <불쌍>하네요 ㅋㅋㅋ 왜냐, 어지간한 부모는 모르는 사람한테서 받은 음식을 자식한테 먹이지않을건데 ...
위에 분의 말대로 , 좋은 일하고 욕먹을 일이 생길지도 ?
윗 두분의 말씀에 조금 동감인데..
이전에 알바할때 같이 일하는 한 일본남자애가 그날..知り合いの 한 일본사람으로부터 우연히 벤또를 받았는데 저보구 [ 그 벤또를 먹겠는가? ] 하구 물어보더라구요.
제사 그럼 저녁밥을 근심할 필요두 없구해서 [ 니가 먹기싫으면 달라. ] 구 그랬더니 그 일본남자애 말이 [만약 음식에 무슨게 들어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알구 먹어라..] 이런 식으로 글쎄 말을 덧붙이치는거 있죠..휴~
왜 일본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의심이 많은지 ? 저와 같이 일하던 그 일본남자애랑 벤또를 준 그 일본사람이랑은 모르는 사이두 아니구 이전에 같이 일한적 있는사인에 왜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게 드는지??
그때 정말 이해불가였어요.
賞味期限이 지난것두 아니구 그날 심야까지 던데 암튼 먹구나서두 아무일두 없은거 확실했구요.^^~.
이전에 알바할때 같이 일하는 한 일본남자애가 그날..知り合いの 한 일본사람으로부터 우연히 벤또를 받았는데 저보구 [ 그 벤또를 먹겠는가? ] 하구 물어보더라구요.
제사 그럼 저녁밥을 근심할 필요두 없구해서 [ 니가 먹기싫으면 달라. ] 구 그랬더니 그 일본남자애 말이 [만약 음식에 무슨게 들어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알구 먹어라..] 이런 식으로 글쎄 말을 덧붙이치는거 있죠..휴~
왜 일본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의심이 많은지 ? 저와 같이 일하던 그 일본남자애랑 벤또를 준 그 일본사람이랑은 모르는 사이두 아니구 이전에 같이 일한적 있는사인에 왜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게 드는지??
그때 정말 이해불가였어요.
賞味期限이 지난것두 아니구 그날 심야까지 던데 암튼 먹구나서두 아무일두 없은거 확실했구요.^^~.
잘보구 갑니다
잘..버..구..감..니..다..^^
150KGにもそんなに優しくしてくれる?
SK27님...
넘 웃꼈으~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꼈으~ㅋㅋㅋㅋㅋㅋㅋ
횽아 웃겻다~ ㅎㅎㅎㅎㅎ 글구 참 잘햇서~ ^^

15키로면 애가 꽤나 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