借佛烧香
자존심(自尊心)이란 자신의 인격과 품위를 지키며 자기를 높이는 마음이다. 인간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존심을 지키라고 배워왔다. 맞다. 자존심은 자신을 고결(高潔)하게 지탱하는 정신, 자기를 지키고 세우는 생존의 언어, 자기를 교주로 하는 자기 종교, 자존심은 영혼의 불꽃으로 제대로 타면 마음의 어둠과 찌꺼기를 태우지만, 지나친 자존심은 마음에 화상을 입어 행동을 위축시키고, 세상을 비관하여 마음의 문을 닫고, 상처와 스트레스를 만들어 행동의 걸림돌이 된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 복잡한 현대인이 지나친 자존심의 덫에 걸리면 실리와 순리를 잃는다. 자존심은 속으로 타는 불꽃이지, 겉으로 내 놓고 태우면 예민한 감정이 일어나 사람과 성공을 잃는다.
자존심보다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대응하라.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으면 상처 받지 않고 삐딱한 상대를 제압하거나 나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모든 생명체는 그 자체의 존엄한 가치를 지키며 살기를 희망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고, 꽃도 꺾으면 아파하며, 동물도 학대하면 저항한다. 생명을 가진 것은 다 자신의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힘이 없으면 자신을 지킬 수 없고, 강자의 희생물이 되거나 아니면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힘에 기초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으면 자존심 상할 일이 적어진다. 자신감이 있으면 라고 위안을 삼는다. 다만 인간 세상은 법이라는 도구에 의해 어느 정도 약자가 보호받고 있지만 자존심까지 법이 지켜주지 못한다. 스스로 힘을 갖추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키워야 한다.
꿈은 자존심을 지키는 등불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존심을 현재에서 찾지 않고 미래로 유보한다. 자존심은 스스로를 지키려는 고고한 본능이기에 버릴 수가 없지만 유보할 수는 있다. 다만 자존심의 불꽃을 조절하여 지금 피우지 말고 꿈을 이룬 뒤로 미루었다가 때가 오면 마음껏 피울 수 있다. 한신 장군이 젊은 시절, 불량배 앞에서 무릎 꿇고 가랑이 사이를 기어갔다는 일화를 보더라도 꿈이 있는 자는 자존심을 현재에서 구하지 않고 미래에서 찾는다. 고고하지만 자기만의 자존심, 체면과 허장성세식 자존심, 쉽게 자기를 밝히는 예민한 자존심을 유보했다가 크고 장대한 꿈을 이룬 날에 펼쳐야 한다. 길을 걷다가 똥을 밟았다 하여 똥과 싸우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듯이, 살면서 예절과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으로 남을 어렵게 하고, 악의에 찬 사람을 만나더라도 자존심으로 승부하지 말고 큰 꿈으로 대적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는 자존심을 보호한다. 꽃의 자존심은 아름다움이며, 나무의 자존심은 좋은 열매, 물방울의 자존심은 바다로 가는 것이며, 바위 밑에 깔린 잡초의 자존심은 생존하는 것이다. 현재 자기 방어보다는 미래의 자기완성에 자존심을 찾고, 나를 높임보다는 상대를 높여서 내 위치를 찾고, 현재의 작은 나를 고수하기보다는 미래 큰 나를 꿈꾸고, 과거에 대한 향수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적응하며,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한다. 알과 같이 깨지기 쉬운 현실 안주형 자존심에 연연해하지 않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 큰 세상과 호흡하며 미래 자기 영역을 넓혀간다. 큰 자존심을 찾기 위해 내 영혼을 따뜻하게 품고 남의 마음도 깊게 헤아려 배려하여 충돌을 피하고, 작은 욕심, 자기 고수라는 껍질을 스스로 깨고 나와 대승적(大乘的) 차원에서 활동해야 한다.
자존심은 가슴에서 피는 향기다. 사람과 부딪히며 일하는 사람일수록 예민한 자존심을 최전선에 배치하지 말자.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마다 자존심이 작용하면 괴로워서 살 수가 없다. 항상 현실을 보는 마음은 밝아야 한다. 들길을 한번 직접 걸어가 보라. 향기로운 들꽃도 있지만 잡초도 있고, 퍼진 소똥도 있으며, 풀숲에 숨은 독사도 있고, 뾰족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시냇물 소리도 듣고, 퇴비가 썩는 악취도 맡아야 한다.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 있다고 불평하고 싸운다면 얼마나 우스운 꼴인가? 들길을 걸으면서 내가 보고 겪는 것도 선택이 아니라 운명인데, 복잡한 사회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으로 인해서 겪는 고통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지금 이 분을 만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기쁘게 받아들이자.”라고 위안하면 자존심이 몸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는다. 모든 것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된다. 자존심이 몸 밖으로 튀면 감정과 다툼이 된다. 진정한 자존심은 들꽃의 향기처럼 홀로 고고하고, 재속에 불씨를 품는 화로처럼 가슴에 열정을 담아둔다.
최고의 자존심은 지존이 되는 것이다. 자존심은 자기 1인의 영역이라면, 자신감은 많은 사람을 얻는 길이며, 지존은 만인을 얻는 성역이다. 자존(自尊)에서 지존(至尊)으로 가려면 한글 (ㅏ)의 점만 지우면 된다. 그러나 그 점을 지운다는 것은 나라는 아상과 집착을 죽이고, 수양하고 시간을 필요로 한다. 마치 한 알의 밀알들이 썩어야 밀밭이 생기고 밀이 생기듯이, 자존에서 지존이 되려면 상대의 깔깔한 공격 창날을 자신감으로 대처하고, 때가 이롭지 않으면 자존심을 유보하고 때로는 버려야 한다. 자존심이 썩지 않고 지존이 되는 것은 밀알을 뿌리지 않고 수확을 하려는 것과 같다. 지존이 되면 만인이 우러러 보고, 자존심에 영혼이 서려서 어떤 부당함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싸울 대상이 사라지고, 돌보고 사랑해야 할 대상만 보인다. 자기 하나만 지키는 자존심을 택할 것이냐, 시간이 걸리더라도 만인에게 존경 받는 지존이 될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 사항이다.................................................................................
자존심(自尊心)이란 자신의 인격과 품위를 지키며 자기를 높이는 마음이다. 인간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존심을 지키라고 배워왔다. 맞다. 자존심은 자신을 고결(高潔)하게 지탱하는 정신, 자기를 지키고 세우는 생존의 언어, 자기를 교주로 하는 자기 종교, 자존심은 영혼의 불꽃으로 제대로 타면 마음의 어둠과 찌꺼기를 태우지만, 지나친 자존심은 마음에 화상을 입어 행동을 위축시키고, 세상을 비관하여 마음의 문을 닫고, 상처와 스트레스를 만들어 행동의 걸림돌이 된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 복잡한 현대인이 지나친 자존심의 덫에 걸리면 실리와 순리를 잃는다. 자존심은 속으로 타는 불꽃이지, 겉으로 내 놓고 태우면 예민한 감정이 일어나 사람과 성공을 잃는다.
자존심보다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대응하라.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으면 상처 받지 않고 삐딱한 상대를 제압하거나 나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모든 생명체는 그 자체의 존엄한 가치를 지키며 살기를 희망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고, 꽃도 꺾으면 아파하며, 동물도 학대하면 저항한다. 생명을 가진 것은 다 자신의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힘이 없으면 자신을 지킬 수 없고, 강자의 희생물이 되거나 아니면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힘에 기초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으면 자존심 상할 일이 적어진다. 자신감이 있으면 라고 위안을 삼는다. 다만 인간 세상은 법이라는 도구에 의해 어느 정도 약자가 보호받고 있지만 자존심까지 법이 지켜주지 못한다. 스스로 힘을 갖추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키워야 한다.
꿈은 자존심을 지키는 등불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존심을 현재에서 찾지 않고 미래로 유보한다. 자존심은 스스로를 지키려는 고고한 본능이기에 버릴 수가 없지만 유보할 수는 있다. 다만 자존심의 불꽃을 조절하여 지금 피우지 말고 꿈을 이룬 뒤로 미루었다가 때가 오면 마음껏 피울 수 있다. 한신 장군이 젊은 시절, 불량배 앞에서 무릎 꿇고 가랑이 사이를 기어갔다는 일화를 보더라도 꿈이 있는 자는 자존심을 현재에서 구하지 않고 미래에서 찾는다. 고고하지만 자기만의 자존심, 체면과 허장성세식 자존심, 쉽게 자기를 밝히는 예민한 자존심을 유보했다가 크고 장대한 꿈을 이룬 날에 펼쳐야 한다. 길을 걷다가 똥을 밟았다 하여 똥과 싸우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듯이, 살면서 예절과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으로 남을 어렵게 하고, 악의에 찬 사람을 만나더라도 자존심으로 승부하지 말고 큰 꿈으로 대적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는 자존심을 보호한다. 꽃의 자존심은 아름다움이며, 나무의 자존심은 좋은 열매, 물방울의 자존심은 바다로 가는 것이며, 바위 밑에 깔린 잡초의 자존심은 생존하는 것이다. 현재 자기 방어보다는 미래의 자기완성에 자존심을 찾고, 나를 높임보다는 상대를 높여서 내 위치를 찾고, 현재의 작은 나를 고수하기보다는 미래 큰 나를 꿈꾸고, 과거에 대한 향수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적응하며,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한다. 알과 같이 깨지기 쉬운 현실 안주형 자존심에 연연해하지 않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 큰 세상과 호흡하며 미래 자기 영역을 넓혀간다. 큰 자존심을 찾기 위해 내 영혼을 따뜻하게 품고 남의 마음도 깊게 헤아려 배려하여 충돌을 피하고, 작은 욕심, 자기 고수라는 껍질을 스스로 깨고 나와 대승적(大乘的) 차원에서 활동해야 한다.
자존심은 가슴에서 피는 향기다. 사람과 부딪히며 일하는 사람일수록 예민한 자존심을 최전선에 배치하지 말자.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마다 자존심이 작용하면 괴로워서 살 수가 없다. 항상 현실을 보는 마음은 밝아야 한다. 들길을 한번 직접 걸어가 보라. 향기로운 들꽃도 있지만 잡초도 있고, 퍼진 소똥도 있으며, 풀숲에 숨은 독사도 있고, 뾰족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시냇물 소리도 듣고, 퇴비가 썩는 악취도 맡아야 한다.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 있다고 불평하고 싸운다면 얼마나 우스운 꼴인가? 들길을 걸으면서 내가 보고 겪는 것도 선택이 아니라 운명인데, 복잡한 사회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으로 인해서 겪는 고통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지금 이 분을 만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기쁘게 받아들이자.”라고 위안하면 자존심이 몸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는다. 모든 것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된다. 자존심이 몸 밖으로 튀면 감정과 다툼이 된다. 진정한 자존심은 들꽃의 향기처럼 홀로 고고하고, 재속에 불씨를 품는 화로처럼 가슴에 열정을 담아둔다.
최고의 자존심은 지존이 되는 것이다. 자존심은 자기 1인의 영역이라면, 자신감은 많은 사람을 얻는 길이며, 지존은 만인을 얻는 성역이다. 자존(自尊)에서 지존(至尊)으로 가려면 한글 (ㅏ)의 점만 지우면 된다. 그러나 그 점을 지운다는 것은 나라는 아상과 집착을 죽이고, 수양하고 시간을 필요로 한다. 마치 한 알의 밀알들이 썩어야 밀밭이 생기고 밀이 생기듯이, 자존에서 지존이 되려면 상대의 깔깔한 공격 창날을 자신감으로 대처하고, 때가 이롭지 않으면 자존심을 유보하고 때로는 버려야 한다. 자존심이 썩지 않고 지존이 되는 것은 밀알을 뿌리지 않고 수확을 하려는 것과 같다. 지존이 되면 만인이 우러러 보고, 자존심에 영혼이 서려서 어떤 부당함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싸울 대상이 사라지고, 돌보고 사랑해야 할 대상만 보인다. 자기 하나만 지키는 자존심을 택할 것이냐, 시간이 걸리더라도 만인에게 존경 받는 지존이 될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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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확실히 텅빈 가슴이군..
가슴에 와닷는글이네요.......떙규유.......
네 좋은글 같아서 ...좋은글 우리 같이 공유합시다..
넘 길어유
좋은 글이 엿어요 잘보구가요 근데 넘 길어요 저두 동감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좋은글 많이 올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