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서로 받는다

일본체험수기 · #32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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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2008-02-26 23:06:32 · 조회 1022
작년  12월초에  울  회사에  중도채용으로  24살의  고중졸업하고  아주  작은  슈퍼에서  사원으로  5년간  근무경험이  있는   여자애가  들어왔다.  앞머리를  가쯘히  자른데다가   키가  150도  안되어   누군가  그녀를   찌비마르코쨩이랑  첸심하다고  했으니  찌비마르코쨩이라   부르겠다.

우리는  취직활동을  하면서  하나라도  다른  사람보다  못지않겠다고  될수록이면  뭐나  다  할수  있다고  아피르하기에  여념이  없었지만  찌비마르코쨩은  틀렸다.  파소콘스키르   0,  사무경력  0!  너무도  당당하게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제  자랑을  늘여놓는다.  타이핑은  물론  엑쎌,  와드는  전혀  모르고  파일보존방법조차  전혀  깜깜이다.  재료를  입력할때면  볼만하다 .  입에  원고를  물고  두  팔을   교차까지  해가면서  두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설친다.  가끔씩  작은  つ 라든가  ヴ 랑  어케  쳐야  하는가  물어오기도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파소콘  관련  회사에  다닌단다.  글구  지금  세월  이렇게까지  컴맹은  약에  넣자고  찾아도  없을  정도이다.  하긴  이런거사  차츰  익숙해가면  되는  거는깐  별로  신경도  안씌인다.

일본인이라  전화대응은  별로  문제  안되겠다  생각했더니만... 스미마쎙,  이마쎙 회사의  전화대응마뉴알과  삼만팔천리차이다. 쩝 !!!   회사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여주임한테  반나절이나  특별훈련을  받았다는것이  이  정도이다.  정  언어정리가  안되면  마뉴아르대로  읽어도  될껄말이다. 게다가  회사직원들이  전화들어와   오쯔카레사메데쓰 , 모모데쓰  하면  오쯔카레사마데쓰  찌비마르코데쓰  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너무  억이  막혀  겐키데쓰카  기분이  좋으면  한마디  던져준다.  입사  석달거의  되는데  그런  전화대응방식은  종래로  바뀌어본적  없다.  청소아줌마도  그녀보다  훨씬  나을거란  언제나  생각한다.

회사의   송년회 ,  신년회  당연히  그녀도  참가하였지만  웬걸  전혀  기쁘지  않다. 원래  여자가  적은  회사라   음식상에  음식을  나누어담거나  그런  사소한  일은  당연히  여자직원들이  하는  법으로  되었는데  ...  이  제일  신입인  찌비마르코쨩   아예  두  손  까딱  안하고  두눈알만  팽글팽글  제앞에것까지  닮아주길  기다리고  있는다.  정말  숟가락으로  앞이마를  탁  쳐놓고  싶을  정도이다.

함께  일하는  여동료로써  그녀의  모든걸  지켜보는  나와  다른  여자는  매일마다  극도로  스트레스를  느낀다.   우리는  별  특별한  능력은  없어도  최저  대졸이지만  그녀는  학력은  고사하고  능력조차  없다.   그녀가  들어와서부터  자존심이  상하는  매일이다. 찌비  마르코쨩이랑  일하는  우리  수준도  그녀랑  같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는것이  너무나도  타격적이기때문이다.   아마  그녀가  들어오기전  회사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  명문대학졸업인  탓에다가  학력이  낮더라도  능력이  강한  사람들로만  있었기때문에  일시적으로  접수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우리  회사는  여직원들은  점심시간은  회사내에서  점심을  먹어야  된다는  규정이  있다. 하지만  마르코쨩   입사해서부터  나와  다른  한  여자는  점심만  빨리  먹고  인츰  핑게를  대고  맨날  근처의  슈퍼랑  점심휴식  끝날때까지  빈둥거린다.    당연히  마르코쨩  혼자서  회사  루스반을  시키고...하지만  찌비마르코쨩은  여전히  우리한테  도도한  태도였고  선배들이  전화받기전엔  절대  전화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선배가  후배를  이지메한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우리는  내놓고  왕따를  시키지   않고  언제나  웃음으로   그녀를  맞이하지만  속으로는  열두번도   마르코쨩이  그만두거나  크비당하길  바란다.  아침마다  우리로부터  그녀에게  먼저  오하요으고자이마쓰하고  인사하고  돌아서는  순간  빨리  그만두길  기도한다.
것도  종래로  그녀로부터  아침인사한적  거의  없으니깐  선배로써  그래도  눈  질근  감고  인사를  먼저  건닌다.

나랑  동기인  다른  한  여자는   오스트랄리아  유학, 취직경력까지  있는  무역전문  인재이지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곧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나한테  고백해왔다.  넘  충격적이다.  마르코쨩이  원인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마르코쨩때문에  능력있는   여자가 그만두는  결과로  되어버렸다.  

아마  왕따를  당하는  찌비마르코쨩도  매일  스트레스가  쌓일꺼라  생각된다.  하지만  동시에  선배인  우리도  그녀  못지  않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스트레스는  호상  작용하고  있다.

그니깐  선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고민할때   동시에  선배도  같은만큼  혹시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을꺼라   생각하고    다소나마  안위를  느끼고   기뻐하라.  견지하는  자가  승리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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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다람이 · 2008-02-27 01:26:13
휴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겟슴다
근데 사무경력없는거는 괜찮은데 사무직에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 그렇게 결핍하다는 그녀가 어떻게 면접에 통과돼서 회사에 채용되엿는지 영 궁금함다 ㅎㅎ 
sandy · 2008-02-27 09:22:05
견지하는 자가 승리 하는구만. ㅎㅎ

재밌고 설득력있는 문장 잘 읽구 가오. ㅎㅎㅎ
유라 · 2008-02-27 09:30:47
글 읽고 솔직히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나보다 못하고 나보다 모르고 내가 아직 가르칠거가 있는것도
자그마한 행복 아닐까요?
물론 상대가 못나고 경험없고 메너가 없더라도 선량하다면.


백조 · 2008-02-27 09:33:20
여자 모두 몇이요 ?
누기 질긴가 보구 질긴사람이 뻗치재요 ?
다른사람과 내통해서 왕따시켜 쫓아내요
모땟던주석 · 2008-02-27 10:01:44
여자들도 회사에서 이렇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줄은 생각못했군.....

그런줄도 모르고 난 스트레스란 그냥 남자들의 전용인가 생각했짐.....

여자들은 별로 고민도 수심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ㅋ
kinosita · 2008-02-27 10:32:06
문장을 읽어보니  그애의 처사가 환이 보이는듯이

떠오르고 거기에 따른 여직원들의 표독스런 눈길이

가슴이 선뜩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가지 자기가 남보다 더 배웠고 아느것이

더 많다는분들이 고작 하는짓들이 그애보다 더 하다는

내용이 너무 적라라하게 표현되였군요

남보다 우월하다면 응당 배려하고 가르치려는

선량한 마음이 없으니깐 아마도 그애보다는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리해는 할만합니다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학력에 의해서 한사람의 세련됨은

나타낼수 있지만 그사람의 인간성마저 판단하는것은

어쩐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지못한 사람들이 언어상 일처리상에서

조금 유치한면이 있다 할지라도 이런걸로 그 사람의 학력까지

넣어가면서 비하하는것은 조금  배웠다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속되고  꼴불견인가를

많이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오미 · 2008-02-27 10:42:06
어디가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있는법입니다.
민들레님이 좀 더 마음을 넓게 먹으면 스트레스가 덜 쌓일지도.
능력없는 사람은 언제든지 꼬리가 들어날때가 있으니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세요.
나두 영 궁금하지무.그 여자 어떻게 회사에 통과되였는지.
해브미 · 2008-02-27 13:45:33
와도 .에그세르 다뻥이여두 회사가 고용한이상은 .다 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지요.
학력두 중요하지만 일반사무직엔 대졸이필요성을 솔직이 그다지느끼지못함다.
와도 .에크세르 전화,한 몇달만지남 다 나레르 하는게고.시키는일만 제대로함 돼는게 사무직인것같은데 ..물론 딱 베기싫다생각함 나두 잔머리 굴려서 야메르하게 노력하겟지만

のぞみ · 2008-02-27 14:09:54
선량한 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구.
개고기 · 2008-02-27 14:55:38
큼직한 츄카국자로 뒷다마를 탁 체놓소
민들레 · 2008-02-27 20:41:25
다람이님  맨날  얼굴  맞대고  마주  앉아있자니  저도몰래  스트레스는  쌓여요.  첫인상이  순박하여  면접보러  왔을적  채용담당한테  괜잖을것  같다고  좋은  평가까지  해주었어요. 지금  세월  그렇게까지  컴맹일줄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거든요... 우리  사장이  젊은이를  좋아하는  이유도  아마  채용이유중의  하나겠죠...ㅎㅎㅎ

싼디언니  보잘것없는걸  읽어주어  고맙소...

유라님  아무리  선량한  농부였어도  결국엔  구해준  뱀한테  물리워죽지  않습니까? 그리고  열심히  배워줬는데  모를것  있으면  다시  배워준  사람한테  물어보는것이  아니라  배워준  본인을  눈앞에  두고  다른  부문의  사람한테  물을때  그  기분  자그마한  행복때문에  생긴  배반감  인츰  가셔지지  않습니다.
 
백조  왕따  당한다  그만둘  여자가  아니여서   골치  아프오. 아침에  여직원들이  오챠  만드느라  분주한데  그녀만은  아침밥  안먹었다고  휴식실에서  천천히  커피를  마이기까지  하는데.휴~

모땟던주석이   남자들이사  일에서  스트레스고  여자들이사  일이  아닌  일이사  스트레스꾸마.  남자들은  정  못참으면  밖에  나가  한판  붙어도  속시원하겠지만   여직원끼리는   그   어떤  일  있더라도  웃으면서  조용히  얘기해야  하니깐  무척 스트레스꾸마....ㅋㅋㅋ
 
민들레 · 2008-02-27 20:55:42
키노시다님은  학력에  콤플레스를  갖고  있나요?  더우기  지금  세월  그  누구도  학력으로  그  사람의   능력  , 더우기  인간성을  판단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십년전  제가  다니던  고중  중점고중이  아니였어도  대학진학률이  98%였는데  대학  졸업했다  잘난체  할  사람  있을까요?  학력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우스운거라  생각하신적  없나보죠.
표독한  눈길이  가슴  선뜩하다구요?   회사내에서는  하냥  얼굴에  미소를  닮아야하는것이  일본회사의  상식인데  그렇게   성격이랑  쓸수  있으면  스트레스도  안쌓일꺼예요.  
마음가짐이  그토록  우아하고  선량한  분이라면   입에  담지  못할  별의별  욕을  줄창  내뱉을수  있는지  아주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의  속되고  꼴볼견  없는  글이  키노시다님을  유감스럽게  하였다면  참말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민들레 · 2008-02-27 21:17:12
나오미님  취직활동에는  아마  겸손보다  자신심이  효력을  갖고  있나  봅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ㅎㅎㅎ  삼십대좌우는  취직해서  한달후에  결혼한다  퇴직해도  정상이지만  20대초반이라면   그래도  회사에서  일년이라도  더  공헌할수  있으니깐요.  

해브미님  그녀가  입사해서  석달되지만  여직껏  입사  당시와  별반  차이가  없어서  한  부서에서  일하는  제가  줄곧  그녀의  일을   반이상   해주느라  정각퇴근  할때가  적습니다.   그녀는  종소리  나게  바쁘게  자취를  감추고... 벩싫다는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함께  일해야  될  허무함  그렇다고  야메를  시키려고  잔머리를  굴릴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비록  함께  일하는것이  불쾌하지만...

노조미님   동감입니다.  잘해주려는  자신이  바보같아서...ㅠㅠ

개고기님  그랬다가  신입이지메를  한다는  소릴  들으면  어쩔려구...ㅋㅋㅋ  냉정하게  끝까지  견지해얍지... 
kinosita · 2008-02-28 11:30:43
タンポポさん

わざわざ僕一人のために書いてくれた反撃コメント

大変光栄に思っております。

ただし、僕が何でそういう風に書いたのかは自分の文章を

しっかり読み直してから書いたほうがよかったのではと思いながら

非常に残念なきもちでいっぱいです。

そして使う言葉が汚かったり激しかった、ことで人を判断するのと

書いた文章の内容の真実に基づいた是非の基準で判断するのとは

まったく違うことです。

優しい人でも汚い言葉を使うのは別にここでわざわざ説明をしなくたって

みんな承知の上だと思います。

だからといって僕自身が優しい人間だとはいっていません。勘違いは

しないでください。

しかし僕は少なくとも悪いこととよいことの違いぐらいは分別できます。

悪いことにもやっていいこととやってはいけないことがあります。

いいことをしても真心でやってないからあの子はほかに人に聞きにいったのでは

ありませんか

そして僕が学力にコンプレックスを感じるとおっしゃってくれたんですがそうなのか

も知れません。

少なくとも僕が卒業した高校は確か10年前は98%の進学率を誇った学校なんですが

俺が卒業したごろは20%を下回るぐらいのときです。

もちろんたいした大学には受かってなかったけどいまは吉林大学の卒業生よりは使い物に

なっています。ご心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やっぱりタンポポさんはいっている内容と本音が違う人だってことがわかりました。

そしてタンポポさんは北京大学でも出たんですか???

まあ、それよりも、大学を卒業して大統領にでも当選されたんですか。

自分よりできてない人がいるのは誰だって同じです。でもタンポポさんのように

人のことを馬鹿にする人は少ないです。もしかしてタンポポさんは人に馬鹿にされた、こと

がないから自分が一番出来がいいとでも勘違いし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良薬口に苦し。反撃する前によく考えてください。

僕が前どんな人間であったのかが今回の指摘に関係しているんですか。

物事を先入観を持って考えるタンポポさんの判断の基準にもすごく疑問を抱いています。

気分を悪くしたらごめんなさい。
빙설 · 2008-02-29 23:26:34
오랜만에 민들레님의 글보구 막 달아들어왔음다 ㅎㅎ

제목 탁 보니깐 별로 전번에 그 신입사인 이야기의 계속이라는 직감이 들더군요 .스트레스는 상호작용맞는거 같슴다 .

저도 선배한테서 스트레스 느낄때마다 선배도 나때문에 스트레스 웬간하지 않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

맨날 접촉하는 선배와의 일하는 방식을 아직  잘몰라서 저도 전번주까지만해도 스트레스때문에 위가 많이 아팠는데

될수록 상호간에 즐거운 심정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에서

요번주에 그 선배하구 일하는 방식이랑 스트레스에대하여랑 상담이랑 하구나니 많이 나아졌음다.

그후배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만둔다는 분은 참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님은 힘내서 노리고에르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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