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1차면접 체험기

일본체험수기 · #324989

← 일본체험수기

Forever · 2008-02-20 12:01:43 · 조회 767
어제 한 제약회사설명회/1차면접에 첨으로 참가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긴장되더라구요. 여기에 제가 체험한 면접과정을 적겠습니다. 열분들께 좀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맘으로 ...

1. 엔토리에 대개 적었었는데 설명회에서 또 한번 자기소개서에 졸업론문제목과 내용, 자기PR등을 포함한 내용을 적어야 했습니다. 전 사전준비도 잘 하지 못해서 틀리게 쓴 곳 여러곳을 고쳤습니다. 아마 안좋은 인상을 남겼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면접시에는 꼭 엔토리내용과 리력서 쓴 여러가지 항목을 여러번 체크하구 기억해두는것이 바람직하네요.

2. 설명회할 때 여러가지로 질문도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참가전 회사에 대한 상품이라든가, 사회에 대한 공헌 등등을 전면 료해하는것도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특히는 전문용어와 상품명, 회사의 력사.. 등...

3.설명회가 끝나고 그릅면접이였습니다. 면접장소에 들어가니 3명정도를 한사람이 한꺼번에 면접하는데 30평되는 장소에 12명되는 면접생을 쫙--- 앉혀놓구 4명이 여기저기서 막 질문하구 답하구 하는데 저마다 목소리가 높구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첨으로 본 장면이라 쯜! 얼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정신 가다듬구 ....
첫째 질문, 이제까지 해온 취직활동에 대해서...
둘째 질문, 이 회사에 엔토리하게 된 동기...
셋째 질문, 당신을 한 물건에 비유해서 형용한다면... 그 원인은?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가?
대개 이런 질문이였습니다.
그 면접관이 40대 여성분인데 어찌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지... 와우! 쫌 탄복됬습니다.

자기의 목적과 개성을 어떻게 표달해주어야 하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는걸 심심히 느낀 첫 1차면접이였습니다. 하여간 아주 맘에 드는 회사지만 저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아마 취직되는건 불가능하고... 음... 확실히 자신이 없습니다만, 쉼터에 여러분들이 첨으로 맘에 드는 회사에 면접을 갈 때 쫌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렷습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4)

akashia · 2008-02-20 12:13:36
우선 님의 취직활동이 하루빨리 열매를 맺기를 축원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쉼터에 취직활동수기가 두두룩히 오르는데 , 올해는 왜 없나 이나저나 기다리던 참인데 , 님이 맨 처음으로 발표했구만요. 반갑습니다.

저는 아직 엔토리를 써내는 단계라서 코멘트를 할 자신이 없지만, 취직활동을 해가면서 서로서로 의견교환을 합시다요~

취직홛동을 하면서 자기를 다시 돌아볼수있는 기회를 가질수있어서 정말 고마운일이네요. 요즘은 몇년간의 류학생활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행복감에 젖었다, 슬펐다, 웃었다, 울었다 아주 야단이났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자기분석을 전면적으로 해보기는 참 드문일입니다.

취직활동에 로력, 재력이 상당히 소모되니 부디 몸 조심하시고 결과를 볼때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
파이팅 · 2008-02-20 12:30:01
존 글 감사하구요.
저는 올해 말부터 취직활동 시작할건데요 앞으로두 존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구 전번에 텔레비에서 봣는데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온인생에 제목을 달구 왜서 그렇게 생각하느냐 말해보라 는데
와... 지금부터라두 꼼꼼히 생각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취직활동 열심히 하셔서 들어가구싶은 회사에 취직되기 바랄게요.
파이팅!!!^^
Forever · 2008-02-20 12:30:50
아카시아님, 이렇게 풀도 길---게 심어주시고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을 잘 차리시면서  취직활동을 순리롭게 하시길 바랄게요.  중요한 한발자욱인만큼 심중히 고려해서 노력하십시요. 전 이젠 막다른 골목에 이른것 같아서 졸업을 앞두고 정서가 많이 격렬해져요. ㅎㅎ
Forever · 2008-02-20 12:34:19
파이팅님, 님의 인생을 파이팅!으로 제목달면 어떠세요?! ㅎㅎ 그렇다는 인상을 주셔서 제가 주제넘게 한마디 해봤습니다. 하여간 이제부터 취직활동에 참가하실 분들이 다 좋은 회사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전 이제 당금이라 아마 정해진 길을 걸어야 할것 같다는 아쉬운 감에 이런 글을 남겼어요...ㅎㅎ  님두 파이팅!
풀하우스 · 2008-02-20 12:39:20
취직활동 잘되기를
파이팅 · 2008-02-20 12:40:26
^^
!!!
존 코멘트 감사해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눈앞이 확트엿네요.
이젠 기본줄거리가 잡혓으니 듣기좋게 엮는것만 남았네요.
열심히 엮어볼게요.
Forever님두 그냥 끝까지 힘내세요.
길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걸어서 만든거잖아요.
힘든 길,나쁜길두 나중엔 편한길 좋은 길이 될수잇다구 믿어요.
솔직히 저두 지금은 힘든길을 걷구있지만 앞으론 편하구 좋은 길이 될거라 믿구
끝까지 파이팅할려구요^^

어디까지나 열심히 걸으시고 오늘두 존 하루 되세요!!!
akashia · 2008-02-20 12:49:32
Forever님, 올해 졸업인가보죠 ?

저의 친구중에도 다음달 졸업을 앞두고 취직홛동을 하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있다고 안심하던데 ...

저의 취직활동전략은 이러합니다.

2월부터 4월까지 가장 가고싶은 업종 , 회사를 돌아다닌다 --- 취직홛동의 ピーク 이긴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과감히 도전해볼 가치가있다 .

5월부터는 자기가 갈수있는 회사를 돌아다닌다 --- 취직활동의 피크가 지나고 어지간한 회사에서는 内定 를 내오고있으니까 , 더 이상 꿈만 갖고 덤벼치다가 자기가 갈만한 회사도 놓칠수있다.

10월부터는 자기를 오라고하는 회사를 돌아다닌다 --- 10월1일이면 몇개 회사로부터 内定 를 받은 학생이라도 그중 어느한 회사를 결정하지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이때 취직활동의 두번째 피크가 돌아오죠. 즉 회사에서 补招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자신의 취직활동도 성숙기에 들어섰으니 어떤 회사에 들어갈만한지 자신이 잘 알고있을겁니다. 자기수준에 맞는 회사를 겨누고 확신있게 해본다. 

12월부터는 아직도 모집하고있는 회사를 돌아다닌다 --- 학생들이 졸업하기직전까지 모집하고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회사도 있구요. 하지만 졸업후 비자가 끊기는것이 걱정이되면 비록 흥취가 없더라도 먼저  内定 를 받아두고보자는거죠.

취직활동은 애인을 찾는것에 비유했습니다. 회사나 애인이나 , 처음엔 별 흥취가 없다가도 오래동안 접촉하면서 감정이 생기겠죠 ...

Forever님한테 드리는 견해라면, 님이 마음에 드는 회사만 돌아다니지말고 , 아직 모집중인 많은 회사를 응모해보세요. 그렇게까지 일본에 남을 생각이 없으시다면 중국에 돌아가도 좋은 일일걸요 ~ 매개인의 가치관이 다르니까 ...

힘내세요 ~
Forever · 2008-02-20 13:19:05
아카시아님, 진심에 담긴 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고무격려도 받을수 있어서 글을 내긴 내야겠네요.ㅎㅎ  저는 딱 맘에 드는걸 하고싶네요. 한 회사에 엔토리와 면접... 너무나 많은 시간과 정력이 필요했어서 졸업론문에 똘기울 때 그만 포기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미 멀리 와버렸구나! 하구 생각되네요. 많이 게을렀다구 자책도 하구요. 운이 좋은지 나쁜지 지금 4월부터 새로운 일이 순리롭게 결정은 되였지만, 일본에서의 긴긴 류학생활을 회사면접도 해보지 못하구 취직한다는게 맘에 달통이 안가서 제가 제일 맘에 드는 회사에 시험삼아 엔토리해본거예요... 다만, 체험하구싶어서요... ㅎㅎ 그리구 열분과 함께 교류하고싶었고요...
님은, 꼭 잘해낼것 같다는 감이 오네요...ㅎㅎ 취직이 성공을 했을 때는 꼭 좋은 글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맘속으로 감사드립니다.
Forever · 2008-02-20 13:26:09
웬일인지... 풀하우스님과 파이팅님에게 쓴 글이 올라가지 않네요... 또 싹 없어져서... 그냥 글속에 나쁜글이 있다는건?! 분명히 없는데... 위에 두분 성내지 마세욤...ㅎㅎ
Forever · 2008-02-20 13:27:43
풀하우스님, 아리가또우! 님의 아이디에 랑만적인 러브스토리가 깃들어있다는 감이 옵니다 ㅋㅋ
Forever · 2008-02-20 13:29:32
파이팅님, 눈앞이 확 틔였다니 무지무지 기쁩니다. 힘든 지금이지만 여유를 가지시고 향수하는것도 잊지 마세요... 힘들어도 쉬워도 생활을 만끽하면서 파이팅하십쇼!
akashia · 2008-02-20 13:33:51
저도 꼭 가고싶은 업종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업종의 큰기업만 10개 정도 엔토리했지만, 그외에 별로 생각이 없는 기업도 5개 정도 념두에 두고있습니다.

저의 2년전의 취직활동경험을 말할라하면, 별로 생각이 없었던 기업의 1차면접까지 가보게 되였는데 , < 생각이없다 > 는것이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나왔는지 별 희극적인 대답이 다 나오게 되였습니다. 이건 참패의 경험이고 이제부턴 그런 장난섞인 심리를 버리고 정식적으로 잘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무리 맘에 없는 회사라도 아까운 교통비와 그회사에 다녀오는 시간을 생각해서라도 막무가내로 나가는건 안된다고생각했습니다. 

취직활동에 대한 마음가짐에서부터 활동중의 일거일동이 표현되는것같습니다. 특히 면접같은데서 물음에 대해 별 생각할 시간이 없으니 , 그냥 허구한 대답이 나오게 되는거죠 ... 

님도 시험삼아 란 심리를 버리고 열성스럽게 해보세요. 그러면 가고싶은 회사에 가게될지도 모르지요 ㅎㅎㅎ 

취직활동은 과정이고 ,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스타트라고 들었습니다. 고중졸업생도 대학졸업생도 대학원졸업생도 박사졸업생도 같은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모두 령의 스타트선에 서있습니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 잘해봅시다 ㅎㅎ  
Forever · 2008-02-20 13:48:19
뉍! 잘 알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딱 찍어서 말하시는지... 제가 몸둘바를 몰겠습니다. 확실히 제가 이런 성격입니다. 기회주의자이지요... ㅎㅎ 오늘 님에게 딱 밝혀지니까 소학교때 숙제못해서 선생에게 욕먹던 내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ㅋㅋ 님의 진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념두에 두구 잘 해볼게요. 한번밖에 없는 인생, 확실히 마지메니 걸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YOGA · 2008-02-20 22:42:33
취직활동 힘내세요!
하루빨리 맘에 드는 좋은 회사 찾으시길 바랍니다.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쉼터전설 --- 핸드폰(5 끝)죤즈2008-02-22 00:3466924
이럴때는 정말 혼자있기 싫단말임다잡초2008-02-21 23:2466716
쉼터전설 --- 핸드폰(4)죤즈2008-02-21 00:2171717
유도질문과 면접디올..그 향기..2008-02-20 23:1978610
처음이였슴다파랑 나비2008-02-20 19:5490212
내가 너무 한건가?하르2008-02-20 17:3171313
즐거운 하루다시 시작2008-02-20 16:0766720
처지바단삼천리2008-02-20 12:27143547
▶ 설명회/1차면접 체험기Forever2008-02-20 12:0176714
쉼터전설 --- 핸드폰(2)+(3)죤즈2008-02-20 00:0281020
난 어떡하면 좋지kinosita2008-02-19 23:5997516
쉼터전설 --- 핸드폰(1)죤즈2008-02-19 23:146613
빨간날이 유혹동그라미2008-02-19 22:5266411
日本好화토2008-02-19 22:3268024
우에노에서 헌혈체험YOGA2008-02-19 21:5367434
언론의자유&#50528;&#44592;2008-02-19 09:51100221
0216오사까신년회 다녀온 일기.카멜레온2008-02-19 00:01118139
일본이란 나라가 우리에게서 바라는것은?옥씨티개2008-02-18 20:2084512
일본사람들이 말하는 보란티어cuiyunjong2008-02-18 12:587399
코스보독립&#50528;&#44592;2008-02-18 11:426687
내가 아는 한 일본사람 부탁합니다.뮗?뜞됓2008-02-17 21:4480212
25만엔 = 2000엔카시오2008-02-17 21:407994
중국상해에일본기업..현재.다이죠으브2008-02-17 14:29159013
난 행복하다ssera2008-02-17 00:036709
일본에서 자란 조선족뚜리뚜리~2008-02-16 19:2813759
7번창구의 그녀김두한이요2008-02-16 17:16127229
학생들의 인터넷주식매매복숭아2008-02-16 17:076649
이해불가..호~2008-02-16 15:236686
월급은엄청적엇지만 마음은기쁘다..다이죠으브2008-02-16 11:43106326
500엔^^히로2008-02-16 07:466677
← 이전133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