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나의 대화

일본체험수기 · #3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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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빤쯔 · 2008-01-18 09:19:32 · 조회 1095
어머님*애야 넌 언제 장가가니?*

나*왜?갈때되면 가잴라구*

어머님*엄마친구 딸이 괜찬은애 잇는데 한번 만나볼래?*

나*싫어...챙피사게스리 ㅉㅉ*

어머님*머가 챙피해 ..다 믿는집안이니깐 편하잔니*

나*싫어...나절루 천천히 찾을게 *

어머님*야 너두 이젠 어리지않다야 ..너 엄마친구 뚱보아주마알지?그집딸은 일본갓는데 조선족남자는
마깟잰타구 일본남자하구 사귄단다야 .. 무슨놈이 세상인지..빨리 서둘루지않구사 돼개?*

나*됏어..난 천천히 내절루 찾는다니깐 거정말*

어머님*야 엄마친구들 남자애들이 일본간집애들보면 또 일본에잇는조선여자애들은 이상한데서람 일하는애들이 많구..싹 변해간다더라 엄마 안급하구되겟니?*

나*어이쿠..그래도 좋은여자 많구두 많수꾸마 ㅉ*

어머님*외국에 간집들보면 남자집애들은 여자애들이 변햇다구! 여자집은 남자애들이 이렇구 저렇구 ...
연변에 잇는애들은 그래도 서로물구뜯지는 않는데 말이다,,누구말믿구 누구말믿지말아야할지 휴*

나*어디가나 다좋은사람 나쁜사람잇기 마련이잔어 ..다 자기한테 달렷어*

어머님*아니야 엄마가 연변에서 좋은여자 소개해줄게 ?그래자 애야*

나*싫다니깐 짜증나게군다야..난 아직 할일두 많구 좀잇다 인연이 나타나면 결혼할게 *

어머님*야!그때면 좋은여자 싹달아나구만다야 사업도 옆에서 지지해주는 여자잇으면 더잘할수잇어!
돈이 머라구 지금애들은 이래는지 어머닌 정말 몰겟다야 *

나*엄마야 괜찬아 나주위엔 그래도 괜찬은여자들 많거든..요즘여자애들은 눈이 높아서 고루다고루다
시집안가는애들많어 ..ㅋㅋ 이제 이뿌구 마음씨착한 며느리 척 델구갈게냐?ㅎㅎ*

어머님*휴~빨리 서둘러라! 엄마는 그냥 우리민족여자면된다 니가좋다면 빨리 엄마두 젊엇을때 손자라도 안아보자야*

나*옜!꼬~옥 좋은 우리민족며느리를 델구 갈게요 참아요 우리 이뿐엄마 ㅋㅋ*


따르릉~~~~~~~~~~~~~~~~~~~~~~~~~~~~~~~휴~

꿈이 랍니다 !!!!열분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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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로빈 · 2008-01-18 09:37:39
잠으 덜 깻구나.........흠...........
것두 한개 여자 없다는 증명이짐...옆구리 시려나기전에 빨 좋은 여자 한나 찾으이소....
アリサ · 2008-01-18 09:53:51
님 어머님 참 자상한 분이시네요 .
님의 며느리되는 분 참 행복할꺼같아요 ...
바른소리 · 2008-01-18 09:56:22
허튼소리말고 빨리 빤즈입어~.....ㅋ
투룽또 · 2008-01-18 10:02:07
어머님*빤쯔야 넌 언제 장가가니?*   ㅋㅋ 
이쁜마누라 · 2008-01-18 10:04:19
ㅎㅎㅎㅎㅎㅎㅎㅎ
만나볼꺼지..이외로 좋은여자일수도 잇어요.ㅎㅎㅎㅎ
kinosita · 2008-01-18 10:06:01
따르릉은 무슨 따르릉

오좀 싸놓고 아래 치치해서 일어났지  ㅋㅋㅋㅋ

그나 저나

요며칠 논하던 문제를 재담형식으로 자기 

입장을 재미있게 밝히는구만 

머리 상당이 좋소 

페이푸 페이푸 
카푸치노 · 2008-01-18 10:38:55
머리좋은사람 따로있구만....이렇게 쓰뭉 누굴 더쭈이하지두 않구...
paris · 2008-01-18 11:45:08
글에 은근슬쩍 일본에 있는 여자들으(일부) 매태해놨군~ㅎㅎㅎ
미래 · 2008-01-18 12:41:00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두 어머님 꼭 많이 근심하겟는데 ..
내 친구가  군대빤즈하구 화상챗팅한적 있다든데
음 ............빠른시일내에 결혼상대 찾기는 좀 ....힘들것같드더란데  ㅋ
좀 여자들인데 미안하게 생겨서 ..
힘내세요 ..홧팅 !!!
rin · 2008-01-18 13:37:09
 그래도 조선족은 자기 민족과 결혼하면 좋지머...하루빨리 부모님 념원 들어줘야죠...
rin · 2008-01-18 13:40:29
근데 우에분들은 왜 이리 비지근 소리를 많이하지??....부모마음이야 다 똑같은데머...
풀하우스 · 2008-01-18 13:45:10
와 ~~~올만이구나 ~~~
풀하우스 · 2008-01-18 13:50:03
ㅋㅋ

나도 추천하나 때려야지
jane · 2008-01-18 17:38:33
ㅎㅎㅎㅎ 모자 지간의 재밋는 대화이네요...
맥주 두병살 · 2008-01-18 17:57:02
일본에 온 중국 조선족들이

어떻게 무얼하면서 사는지

중국에서도 영 잘 안다느게짐
풀하우스 · 2008-01-18 18:02:49
미래

제친구 눈이 멀었구나 ~~~~

안경끼고 보라하지 ~~~~

그리고 남자는 인물이아니지
담배한갑 · 2008-01-18 19:38:12
내가 이전에 일체에 썼다가 미꾼 글하구 비뜨렘하군~ㅎㅎㅎ
가을비 · 2008-01-18 19:47:53
ㅎ하 재미나게 썼군
마모 · 2008-01-18 19:57:55
꿈이라구 해두 실감나게 쓰셨네요.
국내에 있는 사람들이 일본에 와잇는 사람들을 님글에서처럼 생각하는게 보편적입디다.
일본에 와서 좀 오래된다면 시집안간 여자는 처녀가 있을리 만무하다.
남자는 어디다가 숨겨둔 자식이 잇을지도 몰른다.
어느집에서 집샀드라 하면 아마두 그러루한 일해서 돈벌엇갰짐 하구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울지도 웃지도 못하지요.ㅎㅎ
맥주 두병살 · 2008-01-19 01:02:37
어쨌든 일본와서 사업도 안하고

큰돈 벌었다는 사람들은 다 이상하지믄
겍피2 · 2008-01-19 12:12:00
이말들어보니 저도 일본오기전엔 그러루한 말두 많이 들엇어요
일본간애들이 쉽게 술집에 간다든가 영 성문화가 어지럽다든가..
그러나 그게 머 대다수겟어요?그리고 또 지금 세상이 일본이나 상해가나
다 맞갖으면 동거해서 살다가 맞갖지않으면 갈라지고...
결혼하기전에 동거하는사실도 푸술하고.일본뿐이 아니죠....
모르는사람들이 하는말은 자신이 처해보지 않으면 그런말 나올수 업죠..
암만 이런 세상이라두 자기만 아니라고 부르짖어 받자 믿어주는사람두 없고...
악착스레 일해서 번돈으루 부모효성햇대두 옆에서 무슨 소리들을지 모를세상이 참 무섭습니다.....그리구 또 술집다니는 딸의돈으루 호강하면서 자랑하고 다니는 부모들두 우습고..참..머가먼지 모르겟습니다....ㅠㅠ
히 카 리 · 2008-01-21 00:19:58
운이 좋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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