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상처준 대가

일본체험수기 · #3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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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12-09 18:31:49 · 조회 1061
엊저녁에 전화가 울린다. 속이 덜컥~! 한다. 아닌게 아니라 학원 선생이짐.

아들이 지난번 면담이 있구나서두 또 먼저 때려놨던 아이를 때려놔서 인제는 한반에 잇지 못한다는 통지...

막 울어번저지면서 한시간 거의 전화통을 붙들구 선생하구 납득이 안가서 애를 쓰는 아들을 보면서

측은한 생각이 되였지만 부모로서 자식의 잘못을 변호 할수는 없었다.

선생이 지난번 면담에서 상대를 상처주는 일은 나쁜 일이라구 말 햇지무.

두번다시 손 대지 않는다구 약속햇던지라 약속을 어긴 아들이 나쁜것이기에 나는 더 할말이 없는 입장.


지금 있는 반이 레벨이 제일 높은 반인데 그 애하구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 다른 반으로 옮기라구 한다.

자존심이 강한 아들은 다른 반은 죽어두 안가겠다 하면서 학원을 그만 둔다구 한다.

나중에 아들 몰래 다른 방에 가서 선생하구 다시 물었다. 그 애를 다른 반에 옮기면 안되냐구?

그러니깐 그건 아리에 나이 (있을수 없다.)라구 한다.

그만큼 아들이 잘못을 그 애보다 더 많이 저질렀다는 뜻이기에 난 더 뭐라 하지 않았다.

인제는 진도두 다 나가구 그냥 복습 상태니깐 개인수업이나 좀 받게 하는것두 나쁘지 않다구 본다.


전화를 끊구나서 울면서 아들이 나한테  물어온다.

상처를 주는 일은 나쁘다구 했는데 그 애는 자기한테 말로 상처를 주었다 한다.

왜 자기만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

그래서 내가 설명을 햇다. 말로 상처를 주는것두 나쁘지만

말로 상처를 준것보다 행동으로 때려논것은 더 심하게 다루는게 현실이라구...


아들이 온밤을 울면서 난리 한다. 아무리 어째두 납득이 안가는 모양이다.

나는 선생을 여러번 만나봐서 그 선생을 믿구 있구 또한 선생의 판단이 정확하다구 생각을 한다.

이대로 그냥 눈감아 주면 나중에 사립중학교 들어가서두 남을 때려놓으면  처분을 받구 퇴학당할

일이 생길지두 몰루니깐.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지만 그 상처는 또한 좋은 거울이 될것임을 믿구 있다.


몇시간을 울면서 난리를 번지는 아들이 조금 안정이 된담에 방에 가서 물었다.

힘드니? 하구 그러니깐 힘들다 한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너 학원다니는 목적이 뭐였어?

좋은 학교에 붙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렇다구 한다.

그래서 말했다. 목적을 잊지 말라구,아직 진정한 전투는 시작두 안됐는데

이런 일루 너무 오래 끌지 말구 빨리 잊어버리라구.. 글구 힘들어 하지 말라구...


인젠 집에서 공부해두 얼마든지 되구 또 니가 한 일에는 니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 인생 살아가는 도리라구...

그러니깐 또 다시 한번 왜 자기만 이런 처벌 받아야 하냐구 불공평 하다구 한다.

그래서 또 말햇다. 이 세상은 니 각도에 맞추어서 보면 언제나 불공평 할꺼라구..

니 자신의 시각에 문제가 있다구,선생의 성격을 엄마는 다 알구 있구 선생의 판단을 믿는다구 말햇다.

정 납득이 안되면 선생하구 래일 직접 담화를 하라구....


샤워두 안하구 밤중까지 울어 번저지던 아들이 새벽녘에야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징징 거린다.

남자라면 자꾸 징징 거리지 말어라.

자신의 행동땜에 빚어진 결과는 어떠한 결과이던 용감하게 받아들이구 끝까지 책임을 져라구 말해줬다.

글구 아픔이나 슬픔을 너무 오래 끄는것두 남자답지 못한 행실이라구 말해줬다.

훌훌 털구 용기를 내서 현실을 받아들이구 자신을 이겨나가서 꼭 원하는 학교에 붙으라구 말해줬다.


오늘 오전 부터 수도권 통일 모시 시험이 있엇다. 시험이 끝나구 오는 전차 에서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할꺼냐구 다른 반에 갈꺼냐구? 그러니깐 싫다 한다. 개인수업만 할 생각이라 한다.

오후에 또 V제미가 있으니깐 끝나면 자기절로 선생을 찾아서 물어보구 싶은건 물어보구

자신의 결정을 선생한테 자기 입으로 전달을 하라구 햇다. 그러겟다구 머리를 끄덕인다.


휴........어떤 결정을 내렸을찌??? 어려서 부터 나는 옷하나를 사두 아들 자신이 결정을 하게 해왔다.

그래야 후회가 없는법. 인생을 살아 가면서  자기 자신이 선택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은법.

어떠한 결정을 내려두 나는 지지를 해줄려 한다.

사실 개인 수업두 선생들이 시간이 바빠서 시간 맞추기가 힘든게 지금 현재 상황이다.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열심히 하지 않아서 시험에서 떨어져두 그것두 어쩔수 없는일...


수험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년동안의 노력이 수험에서 결과에서 제대로 나타날지 몰루지만.

학원을 다닌것은 결코 손해본 일은 아니다 싶다.

필경 많은 공부를 배웠구 많은 인생 공부도 하였으니깐...

모든것에 무다 (필요 없는것) 라는것은 존재 하지 않으니깐.

하루빨리 이 일을 잊어버리구 공부에 전념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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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3)

강철 · 2007-12-09 18:41:19
산디님은 자식 교육을 참 잘 시키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 요즈음 자식 교육 때문에 걱정이 되어
관련 책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sandy · 2007-12-09 18:42:23
강철님. 오랜만이군요. ㅋㅋ 좀있으면 광고내서 찾자 햇는데.ㅋㅋㅋ

교육 잘 시켰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ㅋㅋㅋ
강철 · 2007-12-09 18:48:36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는 언제 어떤 일을 저지를지 모르거든요.
교육을 잘 시키는 가정에도 예외없이 골치아픈 일이 생기곤 하죠. ㅎㅎㅎ 

   
강철 · 2007-12-09 18:50:54
참, 저를 찾으실 땐 광고하지 마시고 쪽지를 보내세요.
그렇지 않으면 남들이 둘 사이를 의심하거든요. ㅋㅋㅋ 
sandy · 2007-12-09 18:51:02
강철님. ㅎㅎㅎ 그러슴까? 여자애 낳던거 그랫쑴다.

영 후회되지므 ㅋㅋ 그렇다구 내 여자 낳채서 되는것두 아니구...

sandy · 2007-12-09 18:52:32
강철님. 햐.......그렇슴까? ㅋㅋㅋ 쪽지 보내믄 더 의심하지. ㅋㅋㅋㅋㅋ

알쑴다. 하도 오시지 않기에 좀 걱정을 햇찌무. 무슨 일 잇엇나 하구...
강철 · 2007-12-09 18:59:28
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바람에
논문 쓰려고 수집,입력해 놓은 자료가 몽땅 없어져버렸지 뭐예요.ㅠㅠㅠ 
자료를 원상으로 회복하려면 한 1년은 걸려야 될 것 같네요. ㅠㅠㅠ

오다가이니 간바리마쇼!  
sandy · 2007-12-09 19:03:10
강철님. 그러세요? ㅠㅠ안됐군요. 일년이나......ㅠㅠ
그래두 간밧데 하쇼.
국적은 패션One Korea · 2007-12-09 19:03:45
어이, 싼디... 제 정마 자식교육으 제대루 하구나.   좋은 글들 많이 올리란대... 일본에서 자식 교육하는게 제일 어렵다던대...

자식이 외국국적이여서 말로 충격을 받으면 성장기에 많이 힘들 때도 있을텐데...

재일 교포들이 그래서 이름도 일본식으로 고치고 산다고 하더니....

하여튼 일본서 자식을 키우려면 부모들의 의식도 많이 따라가야 하지무..

싼디 홧팅하쇼! 
sandy · 2007-12-09 19:10:52
국적... ㅎㅎ 내무슨 제대로 하기는 ...휴...그저 그렇소. 아무리 말해두 어느만큼 받아들이는거는 자기 본인 문제지무. 대도리사 말 하기 슆지..ㅋㅋㅋ
내 화이팅 할께 국적두 화이팅.
쌍칼 · 2007-12-09 19:34:38
아재...아들두  성질이  시원한것같은데  너무  감정  억제시키지마우..자꾸 그래무  병나우..자신들  잃게되구...
뭐...유도나  복싱같은거  시키면서  스트레스  운동을루  풀게하우.. 그렇게  감정억제하다  언젠가  폭팔하무  큰일나우 ....
sandy · 2007-12-09 19:39:44
쌍칼. ㅎㅎㅎ 잘 알았소. 남자아이는 정마 운동 좀 시켜야지무.

중학교 들가믄 부까쯔를 운동쪽으로 시키자구... 그램 좀 나아지갰지무..

지금 본인두 스트레스 마이 쌓엿는가봐. 시험날자 다가오믄 그렇침.
유라 · 2007-12-09 19:40:35
싼디언니 아들 공부시키고 찌진하구
진짜 신경쓸 일 많네요.

아들 주견있어서 커두 한자리할꺼요.
지금 한게 다 보람있어요.
쌍칼 · 2007-12-09 19:46:11
아들  성질  보면서   개인운동이나  단체운동   시키우....
난 고집두  쎄구  다른사람하구  코미디 게숀이  잘  안되서  개인운동만  햇는데...단체운동두 햇더면  좀더   적극적인  사람이  됫을건데 ㅎㅎㅎㅎ
사 랑 해 요 · 2007-12-09 19:49:08
어디나가서 맞기보다야 낫죠 . 남자아이니까 그럴수도 있죠, 넘 속 태우지 말아요. 난 내 아들이 그랫다면 별로 속 안 태우겟어요 ,그애도 손댄 이유가 있겠죠. 아들의 행동도 어떨땐 이해해주고 긍정해줄건 긍정해주세요 , 싸움해서 나쁜 길을 걷는건 아니니까요. 정의적이면 전 괜찮다구 봐요. 아무튼 인간적이고 건강한 아이로 키으면 된다구 전 봐요 화이팅
sandy · 2007-12-09 19:55:36
유라님... 신경쓸일이 정마 많슴다.
그래두 어찌갯숨까. 방법이 없지무... 한자리 아이 해두 그냥 평범하게 살아감 좋캣씀다.


쌍칼.. 글쎄 말이. ㅎㅎ 내 보면서 단체 운동시킬까 하지무. 야두 좀 코미니케이숀이 잘 안되지무. ㅎㅎㅎ

사랑해요님. 그럴까요? 이유사 다 잇지 어째 없갯슴까. 그래두 손해 보는건 자신이짐.

조곰만 냉정히 생각해서 판단 한다믄 이런 결과가 없을껀데...ㅠㅠㅠ 감사함다.
meillling · 2007-12-09 20:06:55
옳고 그름과 현실적응을  위한 전략적방법은 차원이 틀린 문제이다.
옳고그름의 기준이란 뭔지?
유치원이나 학교교육을 보면 참 이것은 옳다 이것은 틀리다라는 식의 교육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다른 교육을 받아오면 서로 접수하지 못하고 마찰이 생기는데...
특히 일본이라는 나라는 좀 결백증이 있는 나라여서 옳고그름에 대한 분간이 선명하고,
그래서 나쁜것과 나쁜 사람은 죽음에 몰아넣아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가끔씩 일본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듣고 마음이 섬뜩할 때가 있는데...
무정하고 잔인하다는...
특히 어린애들한테서 그런 면을 보게되고, 어른이 된 후에는 그게 어느정도 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의심스러운데...

sandy · 2007-12-09 20:11:32
메링.
옳구 그름의 기준이 선명 하지는 못하지만
사람을 때린거는 누가 봐두 잘못이 아닌가? 그걸 잘햇다구 나는 춰주지는 못하갰쏘.
글구 어떤 장소에두 말을 듣기싫게 하는 사람은 꼭 잇지무.
상대가 자기 마음에 안된다구 해서 무력으로 해결보려면 끝이 없지무.
녹차 · 2007-12-09 20:20:58
그럼 당신의 아들도 알고도 모를 사이에 현실적응을 위한 전략적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요.
메리젠 · 2007-12-09 20:21:06
이지메르 아이한 이상 싸움하면 두쪽이 다 차실이 잇는거 아닌가?? 가마이 잇는 아르
제네 아들이 마구대구 때린건 아이재요?ㅎ 왜 딱 제네아들이 반 옮겨여 된다우?
그건 좀 가와이소우 하잰가.환경으 다 바꾸는거는.. ㅉㅉ 이지메르 해두 반으 아이옮기재요?선새하구 잘 말해보는게 올챈가?ㅎㅎ 고소다데 간밧데!
sandy · 2007-12-09 20:25:53
녹차.. 이전에 녹차인감? 오랜 만이구만. 반갑소. ㅋㅋ
현실적응을 위한 전략적 방법을 터득해야 좋챈가? 난 그걸 바라는데.
현실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 미래를 잘 가꾸어 가리라구는 생각 안하짐.

메리젠. ㅎㅎㅎ 그 상대아 원래 좀 말으 영 우자이 하게 하는 아인 모내..
근데 먼저 손댄데 울 아들이란 말이.. 글구 지난번에 다시는손대지 말구.
가 나쁜 말 하믄 선생한테 말해서 해결하기루 다 약속햇댔단 말이.
학원이라서리 학교하구 틀리우. 한사람이 문제 일으키믄 전반 성적에 다 영향 있지무.
머 어즌 이렇게 됏는데 어쩔수 없지무.  한번 좀 이런 일 겪는것두 좋다구 보우.
글구 고맙소.
( ^o^)v · 2007-12-09 20:59:02
아들의 입을 많이 훈련시켜야 겠구만 ..

남이 욕하면 손을 쓰지 말구 입으로 멋있게 반격해야 하짐...으흐흐♪
sandy · 2007-12-09 21:02:33
땅치기. 그래 말이요. 좀 언변이 없어서. ㅋㅋㅋㅋ 날 닮앗더람 좋앗을껄. ㅋㅋㅋ
옥씨티개 · 2007-12-09 21:17:48
아드님 신경이 나게 됐네요.어린애들은 치구박구하는게 보통현상인데 특히남자아이들은. 싸움끝의 정이란것두 있구.어린애들이 어른처럼 자아억제를  잘 하는것두 아니구 어른도 치구박구 하는데...
근데 왜 아드님만 반을 옮겨야 한담까 맞을일을했으문 맞아야지.
그리구 학원에서는 문제를 그런방식으로밖에 해결하지 못한담까? 반을 옮긴다.그게 어린애들한테 더 큰 상처를 줄것같은데.
그 무슨 원쑤지간이 아닌이상 화해시키는게 도리 아닌가유
忍者 · 2007-12-09 22:08:09
애들이 너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좀골치 아픈 일이 생기는거 아닐가요.부모가 판단해서 이끄러 주는게 좋다고 보는데요. 산디님 수고많씀더.. 화이팅..ㅎㅎ
sandy · 2007-12-09 22:15:56
옥시티개님. ㅎㅎㅎ 고맙슴다.
학원이라는곳은 우정을 배양하는곳두 수양을 배양하는 곳두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목표 즉... 수험을 위해서 공부 하는곳이지요.
다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놀음두 못놀구 일분 일초를 다투는 곳이람다.
또 학원에서 공부는 시간제로 돈을 내는 곳입니다.
쪼꼬만 일때문에 목표를 그르치구 다른 사람한테 영향주는거는 한치도 용납못하는 곳입니다. 더구나 선생들이 매일 바쁘게 보내십니다. 당장 수험이니 아이들두 그렇구 선생들두 그렇구 이런 일에 신경 쓸 여유도 없지요. 애들은 잠도 못자구 점수를 한점이라두 올릴려구 신경쓰고 잇씁니다. 선생 또한 한명의 합격자라두 더 낼려구 애를 쓰고 있구요,..
화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다가 신경을 쓸 사이가 없다는게 문제지요.
반을 옮기라는거는 선생두 어쩔수 없이 그런다구 봅니다.
사실 울 집 애가 안다닌다구 나오면 학원에서 한사람분 돈을 벌지 못하거든요.
그러나 그래두 어쩔수 없다는거는 그만큼 여러번 풍기를 어지럽히는 일을 햇다는걸 설명 합니다. 그래서 그냥 선생의 의견에 따를렵니다.또 따를수 밖에 없구요.
사실 남편두 아들편 하지만 저는 그래서 지나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쉽게 넘어간다면 울 아들은 이런일땜에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느끼지 못할꺼라구 생각함다.
sandy · 2007-12-09 22:20:08
닌쟈님. ㅎㅎ 고맙슴더.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거는 그만큼 자기자신이 짊어져야할 책임두 커진다는걸 설명한다구 생각함다. 골치 아프군요... ㅎㅎㅎㅎ 이끌어 주는거는 기본적인것만 이끌어 줄려구 합니다. 어차피 평생을 내가 아들인생을 책임질껏두 아니구요.
그찮아두 님같이 말하는 한분의 선생이 있어서 제가 그 말을 듣구 많이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님 말을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쁜마누라 · 2007-12-09 22:22:15
산디님한테서 많은 공부하구 갑니다...저도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서.ㅎㅎㅎ
sandy · 2007-12-09 22:24:48
세일.......ㅎㅎ 무씬. 내 좋은 엄마 아이요... 내 얼매나 나쁜 엄마라구...ㅎㅎ
그래두 그냥 버티여 나가야지..
고소다떼는 정답이 없다오.글구 방침을 도중에 바꾸믄  아이 된다 했꺼등...
내 방식대로 그냥 밀구 나갈려구...
꿀벌왕 · 2007-12-09 23:18:48
애가 남한테 손 대는건

애가 누구한테 맞아봣다는 말임니다.

즉 부모랑 애르 때리는 습관 잇으면 애는 당연히 화나면 다른사람한테 손을 댈텐데요.

아님 말구요 ^^
옥씨티개 · 2007-12-09 23:44:26
일본의 학원의 시끄미를 잘 몰라서 그만 ...
 내가 산디님이라면 난 아들에게 [니 때린 아 앞에가서 잘못했다고 빌어라 손댄게 잘못이라고] 라고 말하겟씀다.
만약에 그 애가 용서해준다면  반을 바꾸지 않아도 되고, 그래도 그애가 용서못한다면 그때가서 반을 바꾸도록 하겠씀다. 그럼 아드님도 최선을 다 했다구 봄다.
만일  아드님이 그게 싫다면 그냥 옮기도록 해야죠
옥씨티개 · 2007-12-09 23:48:30
미안함다.  그냥 내 생각임다.
아드님 수험에서 꼭 좋은 성적 거두기 바람다.
쉼터에 많은 아재 삼추이들이 응원한다고 말해주쇼.
강철 · 2007-12-10 06:39:32
아동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을 보고 있는 중인데,
그분의 견해에 따르면
아이가 밖에서 잘못했을 때
아이한테 잘못했다고 빌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고
부모가 사과하는 것으로 족하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아이의 자립심 자주성이 발달되지 않기 때문에.
 
 
백조 · 2007-12-10 07:14:25
반으 옮기믄 옮기지믄 ...
그게 별검까 ?
나도 여러번 옮게웠슴다
 정확히 말하믄 똘귀웠지믄 ㅋㅋ
그래도 항상 그 모양이였고
그렇다고 후회되는건 없슴다
속이 시원한  추억뿐임다
남자인데 무슨
메관시
sandy · 2007-12-10 08:23:57
꿀벌. ㅎ 내 때렷짐. ㅎㅎ 글쎄 때리지 않고 교육하는 사람두 있갯지만 난 어째 그렇게 아이 된단 말이...어즌 후회 해두 늦었지무. 지금은 손 안대오.

옥시티개 ㅎㅎ 고맙슴더. 내 이재 아들하구 말 햇씸더. 모두 응원한다구 하니깐 열심히 하라구.. 반을 바꾸어두 다녔으면 좋켔는데 어찌 생각하냐구 하니깐 가만 잇네요.ㅠㅠ

강철님. 빌어두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빌어야 하지. 입으로만 빌어서 무슨 쓸데 있씀까. ㅎㅎ 울 아들은 절때 입으로 말 하는 성격이 아니지무. ㅎㅎ

백조. 글쎄 나두 그렇게 생각하오..근데 야 말 들어줘야 어찌지..

내 이재 또 한참 말 햇는데 몰루갰소.
강철 · 2007-12-10 08:32:10
제가 소개한 내용은
아들이 피해를 준 또는 폐를 끼친 상대방에게 
아들로 하여금 직접 당사자에게 잘못했다고 빌게 하지 말고
부모가 대신 사과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sandy · 2007-12-10 08:42:46
강철.. 학원 선생이 그럴필요 없다구 하던데 ..그냥 자기가 해결한다지무..ㅜㅜ
seulement toi · 2007-12-10 10:08:47
맞은아사 당연히 맞을짓으 했으니깐 맞았지..

인간 잘했소...민족 영웅이짐...

남자들이란게 태여나서 싸움이랑 하면서 사는게 남자지

근데 혹시 그 일본학원에서 오리지널 일본 사람이 아이라구

일부러 그렇게 치부하는 짝을르 나가는거느 아인가???
나오미 · 2007-12-10 11:19:13
아들님이 싼디님을 닮아서 강하군요.ㅎㅎㅎ.대장부답습니다.
때린 사람한테두 잘못이 있지만 맞은 애한테두 잘못이 있지요.

요즘 흐지테레비에서 하는 아바렌보마마라는 드라마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원인을 따지면 맞은 애가 맞을짓을 햇답니다.


sandy · 2007-12-10 11:31:56
영어....햐......아이란데. 울 아들 문제란데.
무슨 민족 영웅이긴...ㅉㅉㅉㅉㅉ

나오미.. 글쎄 울 아들두 넘 밸이 나서 그랫는모내. 그 남자아 자기 소문으 퍼뜨렸다는구만. 학교가서 니 나쁜소문 퍼지왔다 하멘설 자랑 하던모내.ㅎㅎ
나오미 · 2007-12-10 12:22:21
싼디님,그렇죠? 내 그럴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 소문 퍼뜨리는 놈들이 제일 괘씸함다.
그런놈들은 한번 얻어맞아야 잘못한걸 압니다.
거 시원하게 잘 팼슴다.ㅎㅎㅎ
aa1 · 2007-12-10 13:47:21
그  일본아   맞을짓을  했구만은...

불쌍한  산디님 아들만  벌받네요.  ㅉㅉ
옥씨티개 · 2007-12-10 15:16:48
강철님 내 아동 심리학을 잘 몰라나서 오늘 강철님한테서 배우고 감다.
jane · 2007-12-10 17:36:36
참말 아들도 불쌍합니다.그러나 훌륭한 엄마가 있으니 실패했더라도
훌륭함니다.
sandy · 2007-12-10 17:54:25
나오미..ㅎㅎ 그래두 패믄 아이 되지.. 그말 했다가는 큰일 나지무.
거 중국이라믄 몰라두 일본에서 남 팼다가 상대가 법적놀음 하믄 돈으 마이 물어야짐.

에에이.. 글세 말임더. 그래두 손을 먼저 댄게 잘못이잼다.

옥시티개님. ㅋㅋㅋ 강철님이 아는게 많슴다. 나두 마이 배우지무.

쟌님. ㅎㅎ 오랜만임다.. 불쌍한지 어쩐지. ㅋㅋㅋ 내 훌륭한 엄마 아임다.
이렇게 키운게 내잘못임다. 님은 애를 때리면서 키우지 마쇼.
빙설 · 2007-12-10 21:07:10
항상 자식교육에 힘쓰고있는 산디님의 모습이 존경스럽슴다 .

나두 이제 그렇게 할수있겠는지 ...
산디님한테서 번마다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ㅎㅎㅎ
sandy · 2007-12-10 22:13:50
빙설님. ㅎㅎ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겟습니까.
저두 수험이 이렇게 힘든걸 알앗으면 시작두 안햇을껏입니다.
멋모르구 시작햇다가 어쩔수 없이 이럽니다.ㅎㅎㅎ
배우긴요.. ㅎㅎ저두 이렇게 글 올리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면서 많이 배워가구 있습니다.
킹 타이걸 · 2007-12-11 10:09:21
저 산디.
아들하고 말할때 일본말로 말함두 조선말로 말함두?
sandy · 2007-12-11 12:21:35
킹 타이걸. 난 조선말루 말 하짐. 아들은 일본말루 대답하구...

김밥옆구리차기 · 2007-12-12 20:49:28
샌디님의 또다른 모습을 봅니다...

음..  참 좋은 엄마인것 같슴다.
sandy · 2007-12-13 10:23:45
김밥. 내 무슨 좋은 엄마라구. ㅋㅋㅋ 어떤때는 밥두 아이 하는뎅. ㅋㅋㅋㅋ
ガチャピン · 2007-12-13 19:09:10
산디언니,,오늘에야그르 읽어봣슴다,
          탄복함다,,그리구,,언니화이팅,,,
47층만세 · 2007-12-16 18:03:05
벌써 아들이 시험칠 나이가...!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그애의 치즈는 누가 옮겼는가?모카커피2007-12-13 23:1966926
요즘 여자 요즘 남자카레라이스2007-12-13 21:1481116
일본의 인품에 대해서푸른 바다2007-12-13 19:0977830
일본사람들의 자리뺏기나오미2007-12-13 12:3467319
자전거 세우기cuiyunjong2007-12-13 11:466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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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아줌마 ㅠㅠ회억2007-12-13 06:506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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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옥씨티개2007-12-12 19:5366517
요 밑의 동류란 분의 글을 읽고서든든하게2007-12-12 15:2066712
어제는 알바 가게에서 휴~honey2007-12-12 12:3973428
일본생활하면서...일본사람들이 자꾸 저를・・・ (ㅠ^ㅠ;;)福덩어리^^2007-12-12 10:41189372
6번째 크리스마스--강아지 춥답니다오빠는 잘 있단다2007-12-11 19:0668842
오늘 휜란세에 갔다왔슴다.파랑 나비2007-12-10 23:4266812
아들의 선생들sandy2007-12-10 22:576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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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행실.몰라2007-12-07 12:40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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