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의 친구엄마와의 이야기

일본체험수기 · #316749

← 일본체험수기

파랑 나비 · 2007-12-01 17:50:17 · 조회 2563
오늘 우리 애의 음악발표회를 참가하면서
우연히 애의 반에 친구 엄마랑 브로그 교환을 했어요.
그 애의 엄마 성은 모찌쯔끼구요.
모찌쯔끼상은 이제 곧 4살 되는 겐군하고 2살되는 와까쨩 델꾸
베토남으로 남편의 주재<5년이람다> 한 곳에 간담다.
베토남의 고장의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하기 어렵더군요.

모찌쯔끼상네 남편은 꽤나 큰 무역회사인데
가스어머니랑 함께 일을 하더군요.
부서는 틀리구요.
엄마는 일하고 딸을 놀구
ㅎㅎㅎ
일본에서 보면 보통 그렇더라구요.
자기 자식들은 제 손으로 키우느라 그런지
나이 있는 분들이 일하고 젊은 사람이 노는 가정들이 대부분이지요.

워낙 애를 마중갈때나 애를 데려갈 때면 하루에 한번씩 꼭꼭 만났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안되였어요.
그래서 모찌쯔끼상이 저보구 히사시부리라 하잖아요.
그래면서 자기네 남편회사 말을 하면서
.......시고도 시따이 데쓰까?......하잖아요.
그래니깐 제가 인차 알려줫어요...지금 일하고 있는 중이라고
ㅎㅎㅎ
그런데 그게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자기 브로그를 알려준대요.
또 친구 한명이 생겨서 넘넘 기쁘네요.
지금 자기가 갖구 잇는 브로그는 소개없으면 가입못한대요.
그래서 제가 멜아또레스 번호를 알려준다고 햇어요.

이제 베토남에 가더라도 서로 연락을 하면서 지내자고 말햇슴다.
인젠 주재나간지 3년이 거의 되니깐
애가 소학교 들갈때면 다시 돌아온담다.

모찌쯔끼상은 정말 착한 여자입니다.
저랑 아주 비슷한 성격이라 할까 더 야사시이 한것 같슴다.
그냥 놀구 있는것도 영 행복해보입데다.

전 옛날부터 친구사귀기를 좋아하는지라
브로그를 통해 서로를 료해하게 되는 친구가 한명이 또 생겼어요.
얼마나 기쁜지
외국에 나와서 혼자서 적적한 생활 보내는것보다
국적이 틀린 친구래도 있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워낙 우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나인지라
어디가나 인터넷으로 영원히 사귀여 나가고 싶구
또 도와줄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슴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

sandy · 2007-12-01 21:56:50
ㅎㅎㅎㅎ 친구 많이 사귀오.

일본 사람들 하구 친하믄 또 그멋이 잇지무.

서로가 간섭안하구 사생활에 대해서 알려구 안하구...

그게 어떨때는 더 편하지무.
파랑 나비 · 2007-12-01 22:58:34
싼디언니
글쎄 맘이 착해보이구 집근처에 살구 있으니깐
이제 소학교들가서도 부모들과도 친하게 지내면 애한테 좋겠는가내서
그램다.
암튼 저두 브로그나 하기 영 좋아함다.
나두 언제부터 싸이 신청한다는게 아직도 못했슴다.
호트멜은 거의 열어 아이 보는 상태로
ㅠㅠㅠ
요즘은 정말 바빠서 누기 글에 플 달새도 없슴다.
플 감사함다.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직종의 차별땅콩22007-12-07 10:3266714
臆病な日本の男&#12540;今朝電車で見た一場面aroha2007-12-07 10:056687
밤의 유혹kinosita2007-12-06 17:5693512
같은 시작,다른 길.나오미2007-12-06 16:2688444
조금 무서운 말(싫은사람은 보지마세요)땅콩22007-12-06 16:0966812
아침부터 기분잡치게나오미2007-12-06 12:246709
길낙엽2007-12-05 18:096836
왜 그렇게 비쌉니까?잠시만2007-12-04 22:2088422
4가지 현대화란게 ...푸~쌍2007-12-04 20:0666713
여자의 견해 (4) 일본유라2007-12-04 11:44117228
재미있는 일본사람seulement toi2007-12-04 10:2966622
일본체험수기에 대한 글자수.....탕수육한접시2007-12-04 10:2374812
내가 아는 상해친구파랑 나비2007-12-03 19:0292022
일본사람들의 가면놀이 ~알락딸락2007-12-03 15:386679
1급 시험치고 돌아온 분들mi2007-12-02 17:28115625
그날 하루 -교도이구나2007-12-02 15:276646
지저분한 글을 함 올렸음다.나물감자2007-12-02 01:536695
東京&#39365;&#30423;み見나고야펭긴2007-12-02 00:438205
部長と二人の酒&#39154;み흑야의 별2007-12-02 00:296689
오늘도 아침에 좋은 일 했슴다파랑 나비2007-12-01 18:056679
▶ 애의 친구엄마와의 이야기파랑 나비2007-12-01 17:5025632
중국유선텔레비산업 과 일본 유선텔레비기업의 공통점과 다른점.나오짱2007-12-01 14:277575
취직, 전직활동의 순서각설이2007-12-01 10:2070318
좋은 회사? ---취직, 전직을 고려하는 분들께각설이2007-12-01 09:5775814
난 일본와서파랑 나비2007-11-30 23:406704
일본와서 처음으로 &#48168;슴다.파랑 나비2007-11-30 22:5276410
김치 농가 먹을 사람 찾았슴더.sandy2007-11-30 21:2266722
토론글에 대한 결정.탕수육한접시2007-11-30 18:477378
여기다 올려서 되는지 몰라두..몰라2007-11-30 17:306685
백엔숍나오미2007-11-30 17:1966723
← 이전145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