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숍

일본체험수기 · #31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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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 2007-11-30 17:19:45 · 조회 667
며칠전  텔레비에서 외국관광객들에게 환영받는 햐끄엔쇼프의 상품순위에 관한 프로를 보았습니다. 이걸 보고 많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일본에 금방 왔을때는 알바두 아직 시작않하구 돈이 없으니까 백엔숍에 잘 드나들었죠.백엔숍엔 일상생활품이 없는게 없지요.옷두 있구 먹을것두 있고.거기가면 다 백엔이니 대구 광주리에 집어넣게 됩니다.그중에는 백엔이라면 아까울 정도로 괜찮은 상품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다 경험이 있었으리라 생각하는데 한광주리 가득 채워두 기껏해야 한 2천엔밖에 안되죠.
어느 한번 우에노에 있는 백엔숍에 갔는데 거긴 진짜 크더군요.내가 그날 놀란건 외국관광객들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한국,중국동남아세아.유럽.아메리카 .... 거기서 오미야게를 사고 있었습니다. 나는 선물은 백엔숍에서 산적이 없었으니까요.관광객이라면 다들 괜찮게 살겠는데 선물은 제일 싼걸루 사는구나.하고 생각했지요.선진국사람들도 돈을 망탕 쓰지 않는점은 나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지요.외국관광객들한테 인기가 있는 상품은 겐다마,가베가게,부채,저가락,그리구 마쯔리랑 할때 남자들이 입는 그런 옷(이름을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로케티시리즈 등등이더군요.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데 의하면 동경에서 제일 큰 백엔숍은 낀시죠에 있답니다.다이소가 제일 규모가 큰데 전국에 2,500여개가 있다더군요.많은 사람들은 까짓 백엔밖에 못받는데 장사가 되나하고 의문을 갖고 있는데 알구보니까 그 사람들의 전략이 시이레르 많이 해서 싸게 들여오는거랍니다.그중에서 어떤 상품은 원가가 비싸서 몇엔밖에 안떨어지는것두 있지만 십몇엔짜리도 있기에  바란스가 이루어진다더군요.하긴 장사군 머리가 좋습니다.
  그중에서 원가가 90엔이 넘느게 생고구마,쟈켓,라면 등등이고 원가가 아주 싼게 플라스틱상품 예를 들면 CD를 보관하는 케이스같은것들이더군요.그러니까 백엔숍에서 사면 득을 볼수 있는 물건을 사야 합니다.
  우리 조선족들이 원래 통이 큰 습관이 있어서 싼건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일본에서 땀흘려 번 돈을 아껴써서 고향에 있는 부모님들께 효성할수 있다면 좋겠다는것이 제 나름대로의 소견입니다.
어지럽게 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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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치이타 · 2007-11-30 17:23:39
우리 모태 백엔숍에는 1050엔짜리두 파는데..
쌍칼 · 2007-11-30 17:23:42
ㅎㅎ  동감    잘썻소 ㅎㅎㅎ  
쌍칼 · 2007-11-30 17:24:26
나두  사소한데는  잘  아끼는데   술먹을때만  영  토이 커진다말이 ....
나오미 · 2007-11-30 17:27:44
치이타,확실히 있습니다.ㅎㅎ 내 팔맥이 없어서 그걸 빼먹었지요.
나오미 · 2007-11-30 17:29:12
쌍칼님, 수준낮은 글을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쌍칼 · 2007-11-30 17:32:45
소박하고   현실적인  글인데  ...이만한글  어디가  보겟어요. 환상에  뜰떠서  쓴글보다 영양가  잇지요 ..  안그래요 ㅎㅎㅎ
치이타 · 2007-11-30 17:34:40
치바에 있을때는 백엔숍에서 널판지랑 사서 ..백엔숍에 망치랑 데레바랑..나사랑

사서 뚝각거리메 뭐 잘 만들었는데...

지금 있는곳에는 백엔숍이 4개나 있는데두 다 작아서 널판지랑 팔지 않는단말이..낸저

아들넘 걸상 만들어 줘야겟는데..
쌍칼 · 2007-11-30 17:36:21
치이타 ...백엔  쑈프걸상하나  사주  ..그게낳소 ㅎㅎ
나오미 · 2007-11-30 17:37:48
내 그후부터 백엔숍에 뻔질나게 다닌답니다. ㅎㅎㅎ
근데 한번 들어가면 한시간씩 돌게 됨다.살 계획이 없는것까지 다 사버리게 되지무.
나만 그런가?
치이타 · 2007-11-30 17:43:34
쌍칼... 백엔숍에 내요구하는 그런 걸상이 없짐..
쌍칼 · 2007-11-30 17:44:02
나오미...현실적이구  영  소박한  사람인것  같네.ㅎㅎ
백엔  쑈프  한시간  도는건  좀 ㅎㅎㅎ  고급쑈프두  댕게야 되우  
거기만  댕기면  점점  소박해져서    마지막엔   ....하여간  안좋소.ㅎㅎㅎ
이렇게  소박한  사람 드문데 ...실랑재  잇소 ?ㅎㅎㅎ
나오미 · 2007-11-30 17:44:53
치이타님 아들 너무 고와하시는군요.
쌍칼 · 2007-11-30 17:45:43
치이타....ㅎㅎㅎㅎ  부성애가  넘치는  그런  걸상 맨들어  주면야  좋짐....난  맨들어  주재두  
치이타 · 2007-11-30 17:47:12
아들이 곱아서 만들어 주는게 아이구 너무 애르 매껴서..좀 밥으 먹을때

묶어 두는 걸상으 만들자구 그래는데..ㅡㅡ;;
쌍칼 · 2007-11-30 18:03: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andy · 2007-11-30 18:41:21
긴시쬬백엔숍이 백하점 우에 있는데 여러가지 영 많치무.
거기서 잘 골루믄 남자 넥타이 영 고급스러워보이는걸 골룰수 있지무.

내 거기서 사준 넥타이를 매구 간게 회사사람들이 영 넥타이 좋다구 칭찬하던모내.ㅋㅋ

근데 내 백엔숍에서 샀다는 말을 끝까지 아이 햇지무.
지금두 나그네 몰룬단데. 얼매주구 산겐지. ㅋㅋㅋ
어야. 비밀이 싹 탄로되는구마.
모두 날 나쁜 여자라 하갰따얌. 호호
aa1 · 2007-11-30 19:12:10
산디님.

긴시쬬에  백엔숍이  역전  나가서  금방  옆에  아르카깃또에  7층  그램다?

요고  알려주무  내  산디님 남편한테  고발안하개... ㅋ
sandy · 2007-11-30 19:16:18
마루이 우에 칠층인가 아이던가? 내 까먹었쏘.
그게 벌써 몇년전인가? 영 오래 됏짐.

하여간 거기 여끼닌 하구 물어봐두 알께......
고발 하즈 마오. 그램 그거 아이 끼갰다구 할께.
다람이 · 2007-11-30 19:57:29
긴시쵸에 어딤가? 똑똑히 알려주쇼
햐 긴시쵸르 몇십번 갓다왓는데 백엔숍이 잇는거 몰랏구나 ㅎㅎㅎ
sandy · 2007-11-30 21:01:22
어느 비루 칠층에 있는뎅.
어디던지 생각 안난다이.......다람이 고멘.........
( ^o^)v · 2007-12-01 12:08:27
>선진국사람들도 돈을 망탕 쓰지 않는점은 나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지요

원래 돈 없는 애들이 돈을 더 쓰기 좋아하는 같더군..

내 주위에는 농촌에서 일본온 애들이 어찌다가 월급이래두 타니깐 돈 많은 같우래서

핸폰이랑 7만엔짜리를 사가지구 다니구 ..스파에서랑 와리비끼랑 전혀 보지두 않던데 ..
나오미 · 2007-12-03 11:05:54
쌍칼님, ㅎㅎㅎ 나두 한때는 돈을 좀 망탕 썼댔는데 결혼하니까 어른이 됐는지 장래의 계획이랑 세우고 돈을 절약해서 저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쌍칼님은 아지 독신이세요? 죄송합니다.금방 이사해서 요즘은 집에서 인테넷못하다나니 이제야 풀을 보게 됩니다.

싼디님,내 웃다가 배아파 죽겠슴다. 백엔짜리 넥타이라? 근데  남편이 속을 정도면 확실히 괜찮겠슴다.
나오미 · 2007-12-03 11:07:17
치이타,속으로는 끔찍하게 아들 고와하멘스리,ㅎㅎㅎ
부럽슴다.
나오미 · 2007-12-03 11:09:14
얼굴님, 그렇죠? 돈많은 사람들이 더 절약함니다.
그런 사람들도 언젠가는 아껴쓰는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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