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찰차에 스토-옵당한 이야기

일본체험수기 · #31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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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드림 · 2007-11-26 09:56:10 · 조회 667
익숙해지는건 가끔씩 안좋을때두 있어요.

미국에 와서 10개월, 처음엔 미국사람 보기만 해두

막 긴장해나구, 차운전 하는것두 습관되지 않아서

운전하기 전에는 그렇게 긴장하구, 어디 갈때는

그 전날 친구랑 한번 거기  가서 가는길 확인하기두 하구

걸리는 시간이랑 알아보기두 하구.... 길떠날때는 언제나

30분 일찍 떠나기두 하구...

길에서 운전할때두 내가 제일 늦게 몰아서 차들이 그냥

쌩쌩 내차를 앞서 가구 그랬는데 요즘은 여기 생활에 많이

적응이됐나 봐요.

아침 3시에 깨여나서 꼬물꼬물 늘구다가

부랴부랴 집을 나서서는

길에서는 그냥 레싱이라두 하는것처럼 정신없이

차를 몰구 공항에 가지요.우리 회사는 엄해서 5시반에 출석을 부르는데

지각하면 절때 안됩당.


오늘두 부랴부랴 4시 47분에 아파트를 나서서 주차장에 세워놓은

내 차에 갔는데 차 창문이 그냥 얼음이 얼어붙어서 그냥 차를 몰수없었어요.

그렇다구 그얼음이 녹기를 기다렸다가는 지각할건 뻔하지.

페라 같은걸구 창문에 앞부분 얼음만 빡빡  긁어내구 썡== 하구 회사로 달렸지무.

운전 속도 1시간에 50마일인 곳은 75마일, 45마일인 곳은 66마일....

길에 있는 모든 차들을 거의 안 보일 정도로 뒤에 떨궈놓구 신났어요.



5시 05분, 좀만 지나면 공항 검문지나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구

공항뻐스 타구 털미널 오피스로 가면 되는구나  흥흥흥 ....신나서 코노래까지 나올려구 하는데

아까까지 내 뒤에 차가 없었는데 뭔가 반짝반짝 하면서 내 차를 좇아오구 있짐,


아이구 , 파토카(경찰차)구나. 순간 식은땀이 쫙==

오늘은 죽었구나. 회사두 다 갔구 , 또 벌금두 해야 하구 학습반두 가야하구

엄하면 면허취소.... 그냥 온몸이 해나르르 하겠구나..


일단 차를 길옆에 세우고 차에서 내렸지무.  경찰차두 내 차 뒤에 좀 떨어진곳에

멈추더니 여자 경찰이 내렸지무.  

나를 보더니 Go back to your car, stay in your car

(차에 돌아가서 차안에 있어) 그 기세가 내가 만약 말을 안들으면 당장 권총으로 쏘기라두 할것

같은 분위기 소름이 쫙---전신에 끼치겠구나.

그래서 차에 돌아가서 앉았지무, 그랬더니 경찰관이 내 차에 와서 차창문만 내리구

움직이지 말라 하겠지무.  내가  속도 제한이

45마일인 곳을  거의 70마일로 달린걸 알구있냐구

하면서 운전면허랑 보여달라구 했어요.

내 운전 면허랑 보험서랑

내 회사카드랑 같이 보여주면서 (내 옷차림만 봐두 우리 회사알겠지만)

내가 지각하면 안되니까 속도를 냈다구,

지각 하면  회사짤릴 가능성두 있으니까 한번만 봐주면 안되냐 구 사정했지뭐.

그땐 왜 영어가 술술 나오는지 나뚜 놀랬지무 ㅋㅋㅋ




그랬더니 그 여자 경찰이 내 면허증 갖구 경찰차로 가더니만 6분쯤 지나서 내 차로 와서

이번만 봐준다, 그냥 경고만 줄테니까 천천히 몰구 가라 그러지무 ...내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찔끔

날라 했지무 , 막 그 경찰이 천사처럼 이쁘게 보이는거 있죠.

그래서 턩큐하구 그다음은 천천히 몰구 회사로 갔어요.


처음으로 경찰차에 스토-옵 당하구 ....

이렇게 미국생활에 적응하지 말구

다음부터는 일찍 집을 나서서 절대루 천천히 운전해야지

요게 내 주제입다.

긴 문장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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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탕수육한접시 · 2007-11-26 10:01:07
미국에  사시는  동포네요.

쉼터에서  만나게  되여서  반갑씁니다.

미국체험수기를  잘  보았씀니다.

그나저나  미국여자들은  이쁘던두......

또  주인장은  남자만  봤잼두?
Cj 드림 · 2007-11-26 10:04:35
탕수욕님, 방가워요.

미국여자들이 다 이쁜건 아니에요.

너무 살찌구 미운 여자들두 많은데

답글 감사해요^^
싸늘한눈길 · 2007-11-26 10:15:45
평범한 이야기들을 많이 올려줍소 보구 느낀거라던가 ㅎㅎ

기대하꾸마
쎄링게티 · 2007-11-26 10:24:31
글 올리신 분에게 좀 미안한 얘기좀 해야겠네요.
여기는 일본 체험수기 올리는 곳 이거든요.   ^^

자유게시판 3221번 쌍칼님의 김문학의 글은...
이 글도 말이죠~  일본체험수기와 관게없는 글이라 해서
관리자님이 자게판으로 유배시켜버렸거든요. ㅋ
아마 님의 글도 그리될거 같네여.   아흐.!!!~~~~~       ^^

59만 부자님 ~
미국생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싸늘한눈길 · 2007-11-26 11:05:24
미국체험기는 좀 양보할수있지무
왜냐하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가능성이 크니까 ㅎ
쎄링게티 · 2007-11-26 11:15:30
예외를 인정한다는 것은 ,,
원칙에 대한 모독이지무~   ^^
Cj 드림 · 2007-11-26 13:12:55
싸늘한 눈길님, 시간이 나는대루 또 적을게요. 답글 감사해요^^


써링게티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두 미국체험수기 올렸는데
   
                별문제 없었는디요. 요즘 제도가 바뀌였으면 모르겠구.ㅋㅋㅋ

                제 주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으신데 저의 주제는

                다시는 요런 요행이 저한테 일어날거라 제가 특수해서

                예외라는게 아니라 이제부터 정말 조심해야 되겠다는겁니다.

             그리구 어디 사회에나 원칙은 있지만 또 예외를 비롯한 불공평두

             있는건 사실이 아닙니까? 저는 제가 오늘 아주 아찔한 경험을

            했기에 사실대루 적어봤을뿐입다.  예외를 받았다구 원칙을 모독하는게

           아니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

            




 



seulement toi · 2007-11-26 13:47:44
그랠때 조선말에다가 한족말 답새기므아이도ㅣ는감??



쎄링게티 · 2007-11-26 14:07:27
56만 부자님 !!~

님에게는 전혀 불만이 없답니다. ^^
싸늘한눈길 · 2007-11-26 14:22:29
예외      공산당정권에서 보통 돈을루 다 해결할수있지무
원칙      이거두 공산당정권에서 보통 돈을루 해결했거릴수있지무 ㅎㅎ
탕수육한접시 · 2007-11-26 17:40:09
쎼링케티님:

일본체험수기의  이용약관에

타국의  체험수기도  올려두  된다구  썼쓰꾸마.  ㅋㅋㅋ

이용약관을  잘  읽어보시길....
유리아빠 · 2007-11-26 21:47:13
DREAM님, 오랜만이에요. ^-^
요즘 좀 바빠서 음악방송을 듣지 못했네요. 
시간이 되면 또 들르겠습니다.

미국 경찰이 일본 경찰보다 더 착하네요.

그다지 딱딱하지 않고 번잡스럽지도 않은 미국의 여유에 비해서 
원리원칙만 따지는 일본은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답니다.
임프레자 · 2007-11-27 04:41:35
아주 맘씨 착한 경찰 아줌씨(?)를 만나셨네요...^^
처음으루 검문을 받았으니 망정이지 상습범(?)은 안봐줍니다.
안운하시구요, 스피드 리밋은 어느정도(^^)지켜주는 센스...ㅋㅋ
jian ming · 2007-11-27 07:11:58
어느모캐이길래 그리 춥슴두?
Cj 드림 · 2007-11-29 06:34:12
탕수욕님, 감사합니다. 너그럽게 봐주셔서 ㅎㅎㅎ,


Cj 드림 · 2007-11-29 06:37:32
유리아빠님, 참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글쎄요. 미국경찰이 착해서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싹싹  한번만

봐달라구 사정해서일까요? 아니면 저의 회사이름 ㅋㅋㅋ

여하튼 티켓안받은게 너무 다행이에요.


가끔 음악방송에서두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Cj 드림 · 2007-11-29 06:41:55
seulement toi동생, 내 겁이나서 혼이 다 나갈뻔 했는데...

한국어구 일본어구  까딱했다가는 그냥 내 끝장나게 생겼는데..

영어로 술술 사정했지뭐. 내 조끔 착하게 생겨서 언제나 득을 보긴 하지만 ㅋㅋㅋ
Cj 드림 · 2007-11-29 06:44:19
임프레자님, 글쎄요, 운이 좋았다구 봅다.

오늘부터 일찍 , 그리구 스피드 리밋지키면서 운전하구 있어요.

너무 느리게 운전하니까 졸음이 올까 하는거 있죠 ㅋ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Cj 드림 · 2007-11-29 06:46:07
jian ming님, 내 시카고 모태에 삽당.

행복한 하루 되세요^^
풀하우스 · 2007-11-29 12:10:43
여기다도 글 올렸네요 ㅎ

운적도 잘하네요 ㅋ

글 잘보구 감니다 ㅎ

다음에 또 많은글 올려주삼 ㅋㅋ
나오미 · 2007-11-29 15:45:04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나도 기회가 생기면 미국한번 가보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두 미국체험수기 많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서양문화에 관심이 많거든요.
영어두 좋아하는데 일본에 있으니까 늘지않죠.안타깝습니다.
미국영어는 좀 알아듣기가 쉽다고 들었는데요. 나처럼 한 8,9년은 배워서 읽고 리해하는건 되는데 회화가 약하고 듣기가 약한 사람은 미국에 얼마동안 있으면 류창하게 대화할수 있습니까?
오스트랄리아영어는 너무도 알아듣기가 힘들더군요.
미국사람들도 오오잣빠합니까? 일본사람들은 원래 깐깐하고 책대루 하는데는 소문이 있지요.
오번 · 2007-12-04 08:21:55
You are really lucky. You could suspend your license at that case. You should not get off your car in US unless the police let you do.
나오미 · 2007-12-05 15:56:41
내가 윗분의 글을 번역해봅시다.
당신은 정말 운이 좋습니다.그런 경우에 당신은 운전면허를 중지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경찰의 허가가 있기전에는 차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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