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안경을 벗고 서로(조선족과 한국인)를 차분히 지켜봅시다.2006-05-31 21:14:38조회 :3055미겔00며칠전 중국 광주에서 제 친형님과 호형호제 하시던 조선족 형님께서 저희 집으로 오셨습니다.
사업차 오셨다는데,현지에서 민박도 하시는지라 한국에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보더군요.
여기 저기서 오라는 걸 우리집으로 오신걸보니,각별한 서로의 믿음 또한 남다르리라 생각되네요.
중국에서 몇년간 서로 웃고,서로 울기도 하고,급박한 위험도 함께 헤쳐나간적도 있고..ㅎㅎ
한 2년만에 함께 어울려 밥도 먹고,술도 마시고,지난 애기들도 하며 재밌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중국에서의 사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여러차례 왕래해서 그런지,모처럼의 형님의 방문에 다시금 중국에서 보낸 여러 생각들이 나서 이곳저곳 '중국'이란 키워드로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치다보니 어느덧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건 안타까운 마음때문입니다.
여러 사이트의 글들 읽다보니 조선족분들 ,한국분들 서로에 대해 너무나 격한 감정이 오고가는것에 적잖이 놀랏습니다.
일단 저로선 한국인 입장에서 말씀 드리지요.
제 경우엔 중국갔을때나 일본에 갔을때나 혹은 한국내에서 타국인을 대함에 있어 변함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조선족이든 한족이든 서양인이든 일본인이든, 그사람이 돈이 많든 돈이 적든,유럽 명품으로 온 몸을 치장을 했든 저렴한바지에 면티하나 달랑 입었든지, 항상 귀한 사람 대하듯이 예를 지키고 상냥한 웃음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물론 무조건적인 헌신의 마음을 갖는건 절대 아닙니다. 상대방이 제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할 때에는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제 딴에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 치우침없이 정도를 걸으려 애 쓴답니다.
예전에 한국내 개그프로그램에서 "꼭 다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런 말이 유행했는지,제 아는 분이 종종 우스갯소리로 이러한 말을 즐겨 쓰십니다.
이 말 처럼 조선족에 무언가 큰 손해를 본 한국분들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마는 조선족 전체를 매도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저 또한 중국내 현지 사업타진시 수없이 많은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 경우엔 사기를 당하거나 하는 불행한 일은 없엇습니다.그리고 정말 친절하고 사람좋은 조선족분들이 제 주위에 많았던걸로 기억되고,또한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몇년간 인연의 끈을 놓지않고 서로를 아끼고 격려해주는 형님도 알게 됬구요.
전에 한번은 사업상 알게 된 한국분이 중국관광을 부탁해서 동행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중국에 첫발을 디딘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들 판단착오하시는 중국과 한국과의 환율차이에서 빚어지는 경우로 경제적으로 너무 방만하게 생각하시고,또한 중국에서의 빈부격차의 스펙트럼이 한국보다 훨씬 넓다는 점을 파악 못하시더군요.(쉽게 말하면 한국에서 서민과 부자의 차이가 1~10이라면 중국은 1~100 이런셈이죠.보통 왠만한 중국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행색에 속아 중국의 진짜 부자들의 어마어마함은 생각을 못하더라구요.중국에서 부자라함은 50억 정도는 있어야 된다는 기사를 얼핏 본거 같군요 당시 환율 기준으로보면 우리나라에서는 450억이 있어야 부자라는 애기지요)
암튼 언찮지않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뭐랄까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행동을 하는걸 보고 그 사람에게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주위를 둘러보면 중국에 어학원이다 유학이다 다녀온 젊은 친구들한테선 일절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두 케이스에서 느끼셨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 아니겟어요?
세계 어느나라 어느곳이든 사기꾼을 만나면 사기를 당하고,도둑을 만나면 도둑을 당하는 것이고..
하지만,정당한 이윤외에 욕심을 덜 부리면 사기당하는 확률은 줄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위를 더욱 경계하고,흐트러짐이 없다면 도둑맞는 일도 줄어들겠지요.
이렇듯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행여나 과거에 불행한 기억이 있으신 분들.. 진심으로 다시는 그러한 불행이 없으시길 바랍니다.허나 몇몇 못된 사람과의 악연때문에 대다수라 믿어 의심치않는 선의의 조선족,한국인을 욕하지는 맙시다.
그리고,앞으로 있을 양자의 발전에 서로 격려와 박수를 쳐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두서없고 형편없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바라는 일 또한 잘 되길 바라며 이만 글 올리겟습니다.
사업차 오셨다는데,현지에서 민박도 하시는지라 한국에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보더군요.
여기 저기서 오라는 걸 우리집으로 오신걸보니,각별한 서로의 믿음 또한 남다르리라 생각되네요.
중국에서 몇년간 서로 웃고,서로 울기도 하고,급박한 위험도 함께 헤쳐나간적도 있고..ㅎㅎ
한 2년만에 함께 어울려 밥도 먹고,술도 마시고,지난 애기들도 하며 재밌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중국에서의 사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여러차례 왕래해서 그런지,모처럼의 형님의 방문에 다시금 중국에서 보낸 여러 생각들이 나서 이곳저곳 '중국'이란 키워드로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치다보니 어느덧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건 안타까운 마음때문입니다.
여러 사이트의 글들 읽다보니 조선족분들 ,한국분들 서로에 대해 너무나 격한 감정이 오고가는것에 적잖이 놀랏습니다.
일단 저로선 한국인 입장에서 말씀 드리지요.
제 경우엔 중국갔을때나 일본에 갔을때나 혹은 한국내에서 타국인을 대함에 있어 변함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조선족이든 한족이든 서양인이든 일본인이든, 그사람이 돈이 많든 돈이 적든,유럽 명품으로 온 몸을 치장을 했든 저렴한바지에 면티하나 달랑 입었든지, 항상 귀한 사람 대하듯이 예를 지키고 상냥한 웃음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물론 무조건적인 헌신의 마음을 갖는건 절대 아닙니다. 상대방이 제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할 때에는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제 딴에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 치우침없이 정도를 걸으려 애 쓴답니다.
예전에 한국내 개그프로그램에서 "꼭 다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런 말이 유행했는지,제 아는 분이 종종 우스갯소리로 이러한 말을 즐겨 쓰십니다.
이 말 처럼 조선족에 무언가 큰 손해를 본 한국분들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마는 조선족 전체를 매도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저 또한 중국내 현지 사업타진시 수없이 많은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 경우엔 사기를 당하거나 하는 불행한 일은 없엇습니다.그리고 정말 친절하고 사람좋은 조선족분들이 제 주위에 많았던걸로 기억되고,또한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몇년간 인연의 끈을 놓지않고 서로를 아끼고 격려해주는 형님도 알게 됬구요.
전에 한번은 사업상 알게 된 한국분이 중국관광을 부탁해서 동행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중국에 첫발을 디딘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들 판단착오하시는 중국과 한국과의 환율차이에서 빚어지는 경우로 경제적으로 너무 방만하게 생각하시고,또한 중국에서의 빈부격차의 스펙트럼이 한국보다 훨씬 넓다는 점을 파악 못하시더군요.(쉽게 말하면 한국에서 서민과 부자의 차이가 1~10이라면 중국은 1~100 이런셈이죠.보통 왠만한 중국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행색에 속아 중국의 진짜 부자들의 어마어마함은 생각을 못하더라구요.중국에서 부자라함은 50억 정도는 있어야 된다는 기사를 얼핏 본거 같군요 당시 환율 기준으로보면 우리나라에서는 450억이 있어야 부자라는 애기지요)
암튼 언찮지않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뭐랄까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행동을 하는걸 보고 그 사람에게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주위를 둘러보면 중국에 어학원이다 유학이다 다녀온 젊은 친구들한테선 일절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두 케이스에서 느끼셨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 아니겟어요?
세계 어느나라 어느곳이든 사기꾼을 만나면 사기를 당하고,도둑을 만나면 도둑을 당하는 것이고..
하지만,정당한 이윤외에 욕심을 덜 부리면 사기당하는 확률은 줄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위를 더욱 경계하고,흐트러짐이 없다면 도둑맞는 일도 줄어들겠지요.
이렇듯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행여나 과거에 불행한 기억이 있으신 분들.. 진심으로 다시는 그러한 불행이 없으시길 바랍니다.허나 몇몇 못된 사람과의 악연때문에 대다수라 믿어 의심치않는 선의의 조선족,한국인을 욕하지는 맙시다.
그리고,앞으로 있을 양자의 발전에 서로 격려와 박수를 쳐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두서없고 형편없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바라는 일 또한 잘 되길 바라며 이만 글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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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요 아래글 삭제 당햇네...
좀 말쌈하메 놀자 햇더니만...
ZZZZZzzzzzzzzzzz또 자부럼 온다...휴....
좀 말쌈하메 놀자 햇더니만...
ZZZZZzzzzzzzzzzz또 자부럼 온다...휴....
다른 사람의 체험수기인만큼
삭제는 하지 않겠는데
다음부터는 좋도록 회원님이 직접 느낀것을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삭제는 하지 않겠는데
다음부터는 좋도록 회원님이 직접 느낀것을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는 말이네요.
맞는 말이네요. 그러니까 조선반도는 통일이 안된다는것.
위 여러분들이 머 이러쿵 저러쿵 큰 소리 많슴두???
이 분이 좋은글이다 싶어 이렇게 퍼다가 여기 인기가 많은 일체에 올렸는데 저로서는 좋다구 생각합니다... ...
이 분이 좋은글이다 싶어 이렇게 퍼다가 여기 인기가 많은 일체에 올렸는데 저로서는 좋다구 생각합니다... ...
좋은 글이네요.
동감입니다.
좋은 글 앞으로도 많이 올려서 서로 좀더 요해하고
일부 나쁜 사례로 인해 서로간에 악감정이 앞서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좋은 글 앞으로도 많이 올려서 서로 좀더 요해하고
일부 나쁜 사례로 인해 서로간에 악감정이 앞서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나도 한국분들과 거래 할때가 많은데요. 좋은 분들 많어요.
함께 술도 마이고, 놀기도 하고...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고 욕심부리지 말고, 조선족 친구들처럼 친하면 되는 겁니다.
함께 술도 마이고, 놀기도 하고...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고 욕심부리지 말고, 조선족 친구들처럼 친하면 되는 겁니다.

450억밖에 안되는지...
한원이라면 6000억 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