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찾아오는 공포의 불청객

일본체험수기 · #3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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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로 · 2007-10-16 17:13:06 · 조회 743
일본에 온지 몇달 안되는데 이런일 겪어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얼마전 우리집에 벨소리가 울리기에 택배가 온줄 알고 문 열어줬는데 한국인이더군요.

모 교회에서 왔는데 설문조자 할거 있다고 시간 좀 내달라고 하더군요.

우편함에 붙인 신랑의 이름을 보고 찾아온것 같아요.

저는 무신론자라고 했는데 거의 한시간 동안 설교를 당했습니다.

입덧때문에 몸이 힘들다는 핑계를 대서 겨우 보냈거든요.

후에 집에 몇번 찾아왔는데 집에 없는척하고 문을 안열어 줬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공교롭게 마주치게 되였어요.

또 밖에서 거의 두시간 동안 사탕발린 말을 들으면서 설교 당했어요.

어쩜 거기에 가면 친구도 사귈수 있단 생각에 한번 가보기로 한 것에 동의하고 말았어요.

교회로 가는 날 아침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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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보러 밖에 나가야 되는데 개 여러마리가 문을 막고 있더군요.

내가 화를 내면 낼수록 밖의 개들이 점점 더 사나와 지더군요.

그래서 뒤문으로 달아났는데 어느새 따라온 개한테 손목이 물렸어요.

저는 개의 머리를 확 잡아 길옆에 있는 낭떠러지에 개를 처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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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리가 찝찝했지만 약속을 했는지라 싫다는 남편을 억지로 끌고 그들의 교회에 갔어요.

한국인,조선족,일본인,외국인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나는 종교에 대해 잘 모르니 아무말도 못하고 남편이 그들과 여러가지로 얘기를 했어요.

한시간 정도 있다가 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다른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고 나왔어요.

나와서 하는 말이 저기 이상한 곳이니깐 다시는 가지 말라고 해요.

집에 와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종교라고 하더군요.

(그곳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것 같아요.)

그후 몇일 지나 그사람들 또 집으로 찾아왔어요.

한참 낮잠 자는 중이였는데 그 한국여자가 내 이름을 부르며 벨을 누르더군요.

순간 심장이 후들후들 떨렸고 나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꺼놨어요.

그들이 내 전화번호를 알고 있거든요.

내가 놀라면 배속에 있는 아기도 영향받을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쥐 죽은듯 조용히 누워있다가 잠들었어요.

또 꿈을 꿨는데 꿈에 오줌 마려워 화장실 갔는데 문밖에서 한국말로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들이 아직도 문밖에 있구나 하고 놀라 소스라쳐 깨났는데 진짜로 화장실 가고 싶더군요.

그런것도 참고 화장실 못갔어요.

아니나 다를가 반시간 정도 지나서 벨소리와 함께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어쩜 꿈이 이렇게 맞나 할 정도로 신기해요.

앞으로 계속 집에 찾아올건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강하게 나오면 개꿈처럼 그들이 더 강하게 나와 물릴것 같기도 해요.

마음좋게 말을 돌려서 얘기하면 더 질기게 달라 붙을것 같기도 하구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겠는데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다른 종교에 대해 나쁜 감정이 없어요.

근데 이렇게 집요하게 종교를 고집하는건 너무 소름 끼쳐요.

그것도 사이비종교가......

그들도 착한 사람이겠는데 어쩌다가 이 종교에 마음을 빼았겼는지.

제가 앞으로 그들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조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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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바람과 함께 살빠지다 · 2007-10-16 17:23:36
기독교사람이 옴두 ?  그럼   불교믿는다고 거짓말  합소...  ㅋㅋ
자드로 · 2007-10-16 17:26:28
바람과 함께 살빠지다님:
제가 중국에 있을때 길에서 잡히면 불교를 믿는다고 했는데
이번에 그사람들과 무신론자라고 얘기 했어요.
이럴줄 알았더면 불교 믿는다고 했을걸 그랬어요.
마모 · 2007-10-16 17:28:50
님이 사는데 메이와끄라 하고 다시 시쯔꼬이 한냐 하문 경찰한테 신고하겠다고 해보면 어떻슴까?
일본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함다.
저두 한번 집에 이상한 남자가 온적이 있어서 그뒤로 상당히 문단속에 신경쓰게 됩디다.
거기 부동산책임자나 오야상한테도 말해보세요.

sandy · 2007-10-16 17:40:15
거 신문 영업 하는 사람들두 영 끈질김다.
단호하게 거절해야 함다.
다시는 전화 하지 말구 찾아 오지 말라구 딱 찍어 말하쇼.
단호하게 거절해야 뒤가 깨끗하지무.
거울 · 2007-10-16 17:40:55
집을 이사하쇼..ㅋ.ㅋㅋㅋㅋㅋ
달래 · 2007-10-16 17:41:49
몇번와서 문두드릴때 무시하므 그래다가 만담다.....
내 친구두 쥔장이랑 비슷한 경험인게..후에 전화르 거부르 하구...집에 와서 문두드리므 없는척하구 몇번 그랜게 아이오더람다....
Eagle · 2007-10-16 17:43:30
집에 찾아오는 종교로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통일교회가 있습니다.
두가지 다 사이비종교단체입니다.
대처방법은 인정에 꿀려서 우물쭈물하지말고, 문을 열었다가 그사람들이면 얼음장같이 이제 다시 오지 말라 하고 문을 그냥 닫아버리는것입니다.
자꾸 문밖에서 소란을 피우면, 경찰에게 신고하겠다 하십시오.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미친짓을 안합니다.
신오오쿠보에 있는 요한 동경교회가  좀 특별하지만...

그러나  종교를  미워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포키❤ · 2007-10-16 17:51:26
흥취없다구서리 막 화냄서 욕하세요...다시 오지 말라고...ㅎㅎㅎ

이제 다시 오면 경찰 부른다구요~~~
바람과 함께 살빠지다 · 2007-10-16 17:54:16
꼬라지 하고는...         이렇게  말해뿌립소....  ㅋㅋ
sandy · 2007-10-16 17:58:58
거 얼굴에 독살쓰멘설 다시 찾아 오지 말라구 화내야 함다. ㅎㅎㅎ
사랑만땅 행복만땅 · 2007-10-16 18:19:44
진짜 화내구 그래쇼..
우..정말...교를 선전하는 사람 따악 미바서..
경찰 부른다구 하던지.
안그럼 정말 자꾸 놀래서 어점다..
백조 · 2007-10-16 23:47:10
문앞에 한글로 써붙이시요
믿을 생각없으니
다시 밸누르면 경찰불른다구 ㅎㅎㅎ
그사람밖에 못알아보지요 ㅎㅎㅎ
현이 맘 · 2007-10-17 00:31:09
나두 기독교 다니는데  기독교 인들은 그렇게 집까지 막 
차자 다니며  안그램다,,신오오쿠보에 있는 요한 동경교회 내 놓거는
울 집도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단체가  자주 찾아옴다
처음에는 응대 햇는데 그다음부터는 응대  안햇슴다
조선말 모른다구 일본말만 햇슴다 그러니가  인차갑데다
그사람들 쇠고기 심줄만 더 질김다 ,기독교는 아닌것 같앗슴다
울집  문밖에 남편 성씨를 보구 찾아 온단 말임다  ,,그래서 우린 둘다
일본 말 함다 그런사람 집에 안왓다구 말임다,,
희망 · 2007-10-17 00:36:16
벨 눌러도 소리 안나게하구 전화두 받지 맙소..우전국이나 닥규빈이 온다면 박에서 문두드리며 우전국이꾸마 닥뀨빈이꾸마 하구소리 칠때만 문 열구 ..ㅋㅋ 나는 이런 방법쓰는데..
ken · 2007-10-17 02:06:00

  俺の家にも何回か来た、
  最初は、俺共産主義しか信じないといったが、
  効果ないから、イスラム教しんじるから消えろうときれたら、
  それから、一回も来ないんだ!
꿔보러한접시 · 2007-10-17 09:04:42
저두  일본  오자마자  불교선전하는  사람한테  설복당해서

한번  참가  했는데

20분동안  불상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은게

다리가  막  감각이  없어집데다.

그래서

다음번에  올때  제저레

교미나시.....

이렇게  몇번한게  다시는 안  찾아오던데....
cuiyunjong · 2007-10-17 12:51:29
남동생이 금방 일본에 왔을때 학교 방학이구 바이트두 없어서 맨날 집에 붙어있었지므. 그랜게 어떤 일본 단체 사람이 와서 설교하든매. 내 동생이 심심해서 일어두 배울겸 밖에다 세워놓구 한시간동안 얘기를 하구 더하자한게 그쪽에서 답답해서 가겠구나. 후에 다시 오란것두 아이 오구.ㅋㅋㅋ

그리구 언어학교 다닐때 한국형님이라는 사람이 자꾸 교회다니라구 설복해서
아이 가겠다므 밥으 사주겠다구 얼려서 멏번 얻어먹었는매. 그랜게 밥만 얻어먹구
교회가두 돈으 아이 내구 그래니깐 그 다음에는 더 가잔말 아이하짐.

암튼 방법 써봅소. 빨리 일이 해결되길 바람.
バラ · 2007-10-17 16:40:26
신오쿠보에두 그렇게 길거리에서 사람 붙들구 설교하는게 되게 많습데다..

신오크보에서 길 가는데 어떤 여자가 환하게 웃으며 머라하길레

얼지 꼇던거 빼구 들어보니 한국여잔데 ,설교르 시작하는게 아임두 글쎄

넘 신경 나서 바쁘다구 제 갈길으 갓슴다
짝퉁로렉스 · 2007-10-17 19:33:57
이젠 문 함부러 열어주지맙소....난 절대 열어안주는데...
Grace · 2007-10-18 23:18:56
아마 이단인것 같습니다...정상적인 기독교는 모르는 사람들 집에까지 찾아가서 전도하지는 않을건데...여호와증인이라는 이단들이 집까지 찾아가는거로 알고있습니다...교회라는 이름을 쓰면서 살아있는 사람을 신으로 모신다며는 아마 통일교? 문선명을 참하나님으로 믿는다는...-_-;;
이런 이단들은 딱 잘라야 합니다...영적세계라는거는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를 떠나서 이단같은데는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듭니다...따라가더라도 잘 알아보고 따라가시길...
그리구 신오쿠보에 있는 요한동경교회 절대 이단이 아닙니다. 전도를 열심히 한다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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