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구 한 말

일본체험수기 · #30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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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yunjong · 2007-07-23 13:42:48 · 조회 669
어제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이럭저럭 일본에 와서 있은 일으 말하게 됐음다.
말한 내용을 좀 적어봄다.

친구;우리 그래두 일본에 와서 별루 고생 아이했다
윤정;무슨 소리야. 우리 얼매 고생해. 매일 알바하구 학교다니구 돈으 일전이래두
         아끼느라  빠득거리구. 지금 생각하므 치떨긴다야.
친구;그래두 어떤 아들은 일본에 금방 와서 일자리두 없구 돈두 없구 공원에서
         잔 일두 있다든데.거기메 비하므 우리는 그래두 세집이래두 잇었재.
         내 언어학교 다닐때 아는  애 올때 딱 15만엔 가지구 온게 두달이 넘도록
         바이트 못찾아서 집세두 못내구 똘귀워 났다드라.
윤정;....
친구; 넌 그래두 일본에 오빠두 있구 삼촌두 있구 그래서 많이 편했재.돈 꿀데두
         있구. 일본에 금방 온 아들한데 누기 돈으 꿔준다구 그래니.
윤정;휴...

하긴 난 일본에 올때 우리 어머니 딱 만엔으 손에 쥐여주면서 일본에 보냅데다.
일본에 도착하니 오빠가 집 소개해주구 밥가마 사주구 돈두 20만엔 꿔줍데다.
그돈으루 일본 생활 시작했지므. 친구 말으 듣구 내 정마 다른 애들보다 고생
적게 했다는 느낌이 들었음다.
일본에 금방 온 분들은 항상 고생 각오하구 온다는데 준비두 철저히 하구 오는게
좋다구 생각해서 이 글을 남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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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cuiyunjong · 2007-07-23 14:39:24
결국 무슨 최씨란 말임두? 나눈 흔한 경주 최씨요.
최극 · 2007-07-23 14:45:02
자유게시판의 님의 란에 가보세요.
벼락맞을 남자 ¿ · 2007-07-23 18:02:39
추천~~~~

나는 일본을 16만 들구 왔짐... 한달에 다 쓰구 집세낼수없어서 세집에서 쫓기워 날

처지였지만 마음씨좋은 교회다니는 형님이 나를 자기집에 덷구 가서 재워주구 멕에주구

하다가 일두 찾아줬짐...    ㅎㅎㅎ    
편한마음 · 2007-07-23 18:21:42
고향떠나 타향살이 하면 다 그런거죠 그래두 제집ㅇ 젤 편한거 인제 와서 느낄수 있죠 나~~나두 집이 그립네
술장사 · 2007-07-24 15:41:21
행복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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