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

일본체험수기 · #30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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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도마도 · 2007-07-13 22:44:30 · 조회 835
<내가 갈께 너희집에서 먹자!>
<응 ,오라>

무와 함께 술먹으면 내가 더 돈들여 채도 사고 술도 산다.

그애는 학비를 못내서 이미 학교안다닌지 오래다.

역전에 바람처럼 자적거타고 갔다.역전에서 혼다가는 전차를 타고 그애집으로 향한다.

오래동안 알바만하다니까.친구과 술먹는 기회가 좀처럼 없다.

술은 많이 못먹지만 정말 좋아하는나다.

우린 같이 일본의 대학에 입학햇다.

그러나 나는 일어잘해서 일자리 찻았지만 ,그앤 그러지 못햇다.결국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되는 대로 살게 됫다.

그러는 애여서 그애한테는 돈안쓰게 하려고 항상 애쓴다.

그애 집에가서 둘이 함께 스파가면 그애가 또 자기도 돈낸다고 설치니까.

내가 직접 스파에가서 술도사고 새우도 삿다.

무는 항상 채는 자기가 한다.채를 잘해서<따추우>라고 다들 부른다.그애가 채를 다하면

컴켜놓고 노래 띠워놓고 술을 먹기 시작한다.

술이 적어지면 가서 더사놓고 또마신다.

그리고 안주가 적어지면 또 물더넣고 끓여서 또 먹는다.

2LDK의 괸찮은 집이다.덕분에 사람이 많아도 잘 용납할수있게 술군의 집답다.

오늘은 새우가 있다.새우의 껍질을 바르고 또 발랏다.그리고 간장에 와사비를 넣어 먹는다.

술이 잘되면 노래 듣는다.

내가 친구한테서 빌린 CD를 고삐안거다.

즐거웟다.그애도 오랜만에 먹는술이라.또 술군이라.나보담 몇배나 많이 먹는다.

노래처럼 황제가 된듯이 마셧다.

새우 한통 다먹었다.그러고나니 막 메슥메슥해낫다.그러나 너무 맛있엇다.지금도 그 맛있던 기억이 남는다.

한번은 술에 취해가지고 후추를 자기 코구멍에 넣었다.

진짜로 재채기가 나오는가 알고싶었다.

덕분에 나는 새로운 인생경험을 하나 늘엿다.물론 다시 후추를 코에 넣은 일은 두번다시 안하기로 햇다.

너무 재미있어서 죽겟다고 웃었다.

즐거운 하루엿다.

일년후...

그앤 결국은 학비못내서 중국갓다.

나는 그냥 일본에 남았다.

우리의 롱담만이 지금 남아있다.
<일본에서 성공해서 일본은 사회주의로 이끌자.>

이말을 생각해낸 사람은 대단하다.

고향에 돌아안가는 죄책감과 일본이란 땅에서 흘린 눈물과 땀을 웃음으로 일축한다.

화형당하러가면서 구경군들에 웃음을던지는 .....그런 정신일거다.

이말을 제일 처음 한사람도 그렇게 강하게 살았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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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유리 · 2007-07-13 22:52:57
사는게 참
누군가 내 기억에 들어오고 내가 누구 기억속에 잠시 들어가고...
뭐를  쫓으려고 서두르고 뭔가에 쫓겨 피곤하고.

술군얘기 들으니깐 저도 술생각이 나네요.
같이 마실사람도 없는데요.ㅋㅋ
나고야도마도 · 2007-07-13 22:55:45
난이미 반년이나 술못먹었답니다.

그러나 래일은 좋은 일이 있답니다.좋은 친구애 만나러 갑니다.
참살구 · 2007-07-14 04:14:36
추억속에 파 묻혀사는것두 좋을상싶네

술 보믄 친구 생각나구
친구생각나믄  사회주의를 떠오르게 하는게

핑크색와인 · 2007-07-14 10:35:39
お酒大好き
&#46020;&#47532;&#46 · 2007-07-14 15:46:44
술이 좋지요
알바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달래주는 최고의 술
&#51339;&#51008; &#5 · 2007-07-14 19:44:01
お酒あまり飲んだことないけど、思い切って飲みたい。酔ってみたい。全部忘れ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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