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비교적 비가 많이 오는 축이다.
번거로운것을 싫어하는 나는 보슬비같은 비에는 우산을 안 들고 다닌다.
그날도 집을 나설때는 비가 조금씩 오던것이
집을 나서서 얼마 안되였는데 먹장구름이 몰켜오더니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고 나갔는지라 빨리 타면 인츰 역에 도착하겠는데 도중에 신오등에 걸렸다.
비를 맞으면서 신오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군가 나한테 우산을 씌여주었다.
깜짝 놀라서 돌아다 보았는데 낯모를 일본 아줌마였다.
”私もこの信号を渡りますので、信号が変わるまででも^^”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여태껏 감사하다는 말 많이 하며 살아왔지만
그날 그 아줌마한테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다.
번거로운것을 싫어하는 나는 보슬비같은 비에는 우산을 안 들고 다닌다.
그날도 집을 나설때는 비가 조금씩 오던것이
집을 나서서 얼마 안되였는데 먹장구름이 몰켜오더니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고 나갔는지라 빨리 타면 인츰 역에 도착하겠는데 도중에 신오등에 걸렸다.
비를 맞으면서 신오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군가 나한테 우산을 씌여주었다.
깜짝 놀라서 돌아다 보았는데 낯모를 일본 아줌마였다.
”私もこの信号を渡りますので、信号が変わるまででも^^”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여태껏 감사하다는 말 많이 하며 살아왔지만
그날 그 아줌마한테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32)
난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은데.....
글쎄 마지메하게 생겨서 오해받을 일도 없지만
기회가 없어서........ㅎㅎ
글쎄 마지메하게 생겨서 오해받을 일도 없지만
기회가 없어서........ㅎㅎ
님이 말한 그 광경을 상상하면서 저도모르게 감동먹었어요.
요새는 왠지 일상생활에 사소한 일에 감동먹구 이래요.ㅎㅎ
그냥 따스한 차를 마이며 음악들어도 감동먹구....
요새 자꾸내리는 보슬비가 거리도 내 마음도 씻어주는것같아서 감동먹구...
ㅎㅎ 저도 춘춘님처럼 어지간하면 우산 안해요.
전번에는 정신없이 쏟아지는 소나기에 손에 든 우산을 버리구 한창 비를 맞았어요.
하하 옆에 사람들 이상한 눈길도 아랑곳안하구..ㅋㅋ
요새는 왠지 일상생활에 사소한 일에 감동먹구 이래요.ㅎㅎ
그냥 따스한 차를 마이며 음악들어도 감동먹구....
요새 자꾸내리는 보슬비가 거리도 내 마음도 씻어주는것같아서 감동먹구...
ㅎㅎ 저도 춘춘님처럼 어지간하면 우산 안해요.
전번에는 정신없이 쏟아지는 소나기에 손에 든 우산을 버리구 한창 비를 맞았어요.
하하 옆에 사람들 이상한 눈길도 아랑곳안하구..ㅋㅋ
일본에 금방 왔을적에 ...
빚 갚아야지,돈 얼마 안남았지,다음 달 집세 내야지 해서,
맨날 먼곳까지 걸어다니면서 알바모집써붙인 곳으 찾아다녔음다.
어느날 ,또 헛탕치구 비까지 와서 물병아리 된채,비 맞으며 뛰지도 않구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찍--하고 한 아줌마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세우고
자기 비옷있다며 나한테 우산 주고 갑데다.싫다는데두...
감기 걸린다메 막 밀어줍데다.목이 메서 ...
가뜩이나 섧던차에 우산까지 받으니 막 눈물이 나서 눈물에 코물에 비물에
범벅이 되였음다 .ㅎㅎㅎ
빚 갚아야지,돈 얼마 안남았지,다음 달 집세 내야지 해서,
맨날 먼곳까지 걸어다니면서 알바모집써붙인 곳으 찾아다녔음다.
어느날 ,또 헛탕치구 비까지 와서 물병아리 된채,비 맞으며 뛰지도 않구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찍--하고 한 아줌마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세우고
자기 비옷있다며 나한테 우산 주고 갑데다.싫다는데두...
감기 걸린다메 막 밀어줍데다.목이 메서 ...
가뜩이나 섧던차에 우산까지 받으니 막 눈물이 나서 눈물에 코물에 비물에
범벅이 되였음다 .ㅎㅎㅎ
고중때는 어지간한 보슬비는 우산을 안 썼는데. 그땐 그게 아주 매짜다구 생각해서 ㅋㅋ
그 아줌마 마음씨 정말 곱네요.ㅎㅎㅎ
그 아줌마 마음씨 정말 곱네요.ㅎㅎㅎ
사람은 작으마한 일에 감동되지?
일본사람들의 そっと手を伸ばす気遣い에는 정말 탄복해야하지.
근데 니 이즌 체험기에두 막 쳐들어오는구나 ㅋㅋㅋ
일본사람들의 そっと手を伸ばす気遣い에는 정말 탄복해야하지.
근데 니 이즌 체험기에두 막 쳐들어오는구나 ㅋㅋㅋ
치이타님; 이상한 눈길로 볼가봐 무서우무사 좋은일으 못하지무 ㅋㅋㅋ
근데 그 대상이 여자 아니구 남자거나 늙은이무 영 따스한 눈길로 보지 않을까요?ㅎㅎ
근데 그 대상이 여자 아니구 남자거나 늙은이무 영 따스한 눈길로 보지 않을까요?ㅎㅎ
피피님; 기회는 자기절로 만드는거지요.ㅋㅋㅋ
새희망님; 뜨문뜨문 비를 맞고 싶을때 있죠?ㅋㅋㅋ
근데 큰비에는 우산을 들고 다니세요.
감기가 걸립니다.ㅎㅎㅎ
근데 큰비에는 우산을 들고 다니세요.
감기가 걸립니다.ㅎㅎㅎ
클레식님; 일본사람들이 차갑다구 해도 지내보면 따뜻한 분들도 많죠?
눈물에 코물에 비물에 범벅이 ㅋㅋㅋ 웃겼습다.ㅋㅋㅋ
눈물에 코물에 비물에 범벅이 ㅋㅋㅋ 웃겼습다.ㅋㅋㅋ
向左向右님; 나는 매짜구 아이 매짜구는 둘째치구 손에 물건 들구 다니는거 싫어서 될수 있으무 우산 안 들구 다닙다.ㅎㅎㅎ
언니; ㅋㅋㅋ
그냥 눈팅만 하다가
어제부터 쳐들어왔습다.ㅎㅎㅎ
활동 범위를 많이 넓히느라구 ㅋㅋ
그냥 눈팅만 하다가
어제부터 쳐들어왔습다.ㅎㅎㅎ
활동 범위를 많이 넓히느라구 ㅋㅋ
좋은아줌마네요ㅋㅋ 정말 감동먹었겠슴다
춘춘님 들구다니기싫어두 요즘은 오리다다미우산을
가방에 넣구 다니세요
춘춘님 들구다니기싫어두 요즘은 오리다다미우산을
가방에 넣구 다니세요
언니; 내 사랑게시판에두 쳐들어가구 싶지만
아줌마라서 좀 고려를 해보구 있는 중입다.ㅋㅋㅋ
아줌마라서 좀 고려를 해보구 있는 중입다.ㅋㅋㅋ
경님; 옙, 알겠습니다.
근데 오리다다미 우산은 가방에 넣으무 개인날에두 무겁게 메구 댕긴단 말입다.
넣으무 꺼낼줄 몰라서 ㅋㅋㅋ
근데 오리다다미 우산은 가방에 넣으무 개인날에두 무겁게 메구 댕긴단 말입다.
넣으무 꺼낼줄 몰라서 ㅋㅋㅋ
그아줌마 마음씨 넘 착하구만요.ㅎㅎㅎㅎㅎ 따뜻하네요 ㅎㅎㅎ
미인님도 오셨네요.ㅎㅎㅎ
여기서 보니 또 다시 반갑네요.ㅎㅎㅎ
여기서 보니 또 다시 반갑네요.ㅎㅎㅎ
나도 비슷한 일이 두번이나 있었어요.
한번은 퇴근하고 집의 모요리에끼를 나서니 큰비가 내리고 있었죠.
농촌이라 우산을 살만한 곳도 없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집까지 뛰여갈 준비를 하는데 금방 역전에 도착한 일본남자가 자기의 우산을 밀어주면서 쓰라고 하죠.
어망결에 우산을 받고 고맙다는 말도 할새가 없이 그사람은 역에 들어가 버렸어요. ㅎㅎ
또 한번은 뻐스에서 내려서 집에까지 걸어가는데 같이 내린 아줌마가 자기 우산을 같이 쓰자면서 씌워줬죠. ㅎㅎ
한번은 퇴근하고 집의 모요리에끼를 나서니 큰비가 내리고 있었죠.
농촌이라 우산을 살만한 곳도 없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집까지 뛰여갈 준비를 하는데 금방 역전에 도착한 일본남자가 자기의 우산을 밀어주면서 쓰라고 하죠.
어망결에 우산을 받고 고맙다는 말도 할새가 없이 그사람은 역에 들어가 버렸어요. ㅎㅎ
또 한번은 뻐스에서 내려서 집에까지 걸어가는데 같이 내린 아줌마가 자기 우산을 같이 쓰자면서 씌워줬죠. ㅎㅎ
춘춘님 아이콘을 보고 막 달아왔지요 ㅋㅋㅋㅋㅋㅋ
나두 조금씩이라두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일을 해줘야겠다.
CAT님; 두번이나요?
농촌이니까 마음 고운 분들도 많으신가 봐요.
시내사람들이 역어먹구 농촌사람들이 후한건 어느나라 가나 다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ㅎㅎㅎ
농촌이니까 마음 고운 분들도 많으신가 봐요.
시내사람들이 역어먹구 농촌사람들이 후한건 어느나라 가나 다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ㅎㅎㅎ
미인님; 이그---- 고맙습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른 하늘님; 많이 해주세요. 그게 다 자기한테 돌아올때가 있을겁다.
맘씨고운 아줌마들 보면 대개 년령층이 결정되여있지 않슴까?50-60대사람들이 많아보임다.지금 일본의 20대는 형편없지요. 지금 20대가 30-40년후에 지금 50-60대 아줌마들만큼 할수 있을까요?궁굼함다.ㅎㅎ
잘난 여자님; 아줌마라는게 5.60대르 말하는게 아닙까?
20대사 아가씨들이지요.ㅋㅋㅋ롱담이구요.
근데 정마 님이 말한것처럼 어린 애들은 개판입다.
이 나라 이제 어떻게 될련지 참 궁금합다.ㅎㅎ
20대사 아가씨들이지요.ㅋㅋㅋ롱담이구요.
근데 정마 님이 말한것처럼 어린 애들은 개판입다.
이 나라 이제 어떻게 될련지 참 궁금합다.ㅎㅎ
태풍부는 날에 음식점의 지붕아래서 오도가도 못하는 일본학생을 , 나의 작은 우산으로 그 학생을 집까지 바래다준적이 있어요. 결국 둘다 물병아리됬지무 ㅎㅎ 혼자서 얘기하는것두 부끄부끄 $^^;;
여기와서두 어저는 놈두?ㅎㅎㅎ
이른 새벽부터 춘춘님의 글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ㅎㅎ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
참 좋습니다
그리구
일본체험수기
이제야 다시 살아난듯....
계속 조용하다싶더니
참 좋습니다
그리구
일본체험수기
이제야 다시 살아난듯....
계속 조용하다싶더니
그래두 세상에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많구나..
일본에도 좋은 사람 있는가봅니다.
우산쓰고다니쇼.일본비는산서이여서머리가빠짐다.
분위기에맞지않은얘기해서...
분위기에맞지않은얘기해서...

씨워줬다가 이상한 눈길루 볼까바 못 그랜단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