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밥먹다가 ..

일본체험수기 · #30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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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을 남자¿ · 2007-07-01 21:30:51 · 조회 698
이전에 일이 생각나서 ...

어릴적에 울 아버지 사고땜에 세상떴짐...

그래서 엄마가 나를 슆지않게 키웠짐....

게다가 머 . 쭈룽지 그 아쓰끼 쌰강이어찌구 저찌구 ....  그래서 울 엄마두 쌰강이짐...
원인은 이전에 공장에 기계수리하다가 왼손이 기계에 빨려드러가서 왼손이 다 망가졌짐...
치나미니 울엄마 왼속잽이꾸마 ...

그래서 쌰강하구 한달에 쌰강공자 160원 받으메 ...   50원짜리 허더깐 같은 세집에서 엄마람 내 살았짐..

엄마는 그 160원이란 쌰강공자러 우리 둘이 못사니깐 밖에 나가서 한달에 300원씩 받으메
식당에서 사발씼구 ....  

그러던 어느해 여름의 일이란 말이 ....

여름이라 밥이 쉽게 쉬짐...   게다가 90년대초의 밥가마란거는 전원넣어두 막 밥이 쉬짐...  

어느 하루 아침에 내 일에 났짐...   그날두 다른날과 다름없이 엄마가 밥차려났짐...

장국에 김치.. 그리구 내 젤좋아하는 감자채....  따뜻한 밥...

내 밥숱갈들구 밥먹자하는데 ...   엄마는 머 열심히 밥을 물에 말아서 씻구 또 씻짐...

내 좀 의상해서 물어봤짐...  엄내 ...  머 그리씼슴다 ?

엄마 .....     밥이 쇠서 말이다 ... 이렇게 깨끗이 씻어서 먹으무 괜찬커든 ....

휴~~~  나는 따뜨탄 햇밥먹구 엄마는 어제저녘에 먹다남은 밥... 그것두 또 쉬기까지 했지...

그후부터 ... 나는 울엄마가 해논밥이 남게되무 못남게서레 저녁에 엄마한테 욕먹으면서두

중세먹으메서레 묵은밥을 안냄기짐....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엄마는 묵은밥에 쉰밥이구

내만 맨날 햇밥먹으메 살갰는가 ??????

사실 이게 내 자계에수 썻는데 ... 그기는 갱신이 좀 심해서 ...

그냥 글쓴이유는  부모란 참 위대한 존재라는것을 말하기 위해서입다 ...  (다 아는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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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1)

빨간 딸기 · 2007-07-01 21:40:53
어머님이 행복하시겠어요.
일찍부터 헴이들어 어머니의 마음을 읽어주는 아드님덕에
마음이 든든했었다고 봅니다.어머님을 묵은밥 드시지않게 하기위해
묵은밥안남기실려고 중세까지 드시느라 위가 엄청 부담스러웠겟어요.
ㅎㅎ
인생 · 2007-07-01 21:42:12
벼락맞을 남자 벼락 맞을 일 하지 말고 ㅎㅎ 농담이구
고생을 하면서  애들은  철 빨리 든다고  하잖아요.
엄마한테 잘 해드리세요.
金永 梅 · 2007-07-01 21:50:27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지무...
중요한건 지금 하구 미래에 어케 잘살갰는가?
어머니한테두 어케 더 잘 효성하겠는가람 중요하짐.

근데 벼락이 중세먹는 습관있어서 뚱뽀지???ㅋㅋ
제비처럼 · 2007-07-01 21:52:25
고생이 많앗구만........음

엄마는  위대하시지.......잘 모시도록....음

엄마의 사랑은 아무하구도 못바꾸짐 ....음

잇을때  잘해드리는게 효성이랍니다.
보름달* · 2007-07-01 21:53:20
엄마께서 많이 고생했겠네요....
한마디입니다... 엄마한테 앞으로도 잘 해드리세요!!
벼락맞을 남자¿ · 2007-07-01 21:56:10
딸기 .,..  ㅋㅋㅋ  감사 ...
벼락맞을 남자¿ · 2007-07-01 21:57:55
인생....   그래서 노력하짐...
영매 ...  내 일본오기까지는 디게 뚱뽀였는데 .. 일본에서 꽤 고생하메 살아서
            지금 키 170센치에 61킬로요 ...  ㅋㅋ   보통이짐... 
제비.....  나두 지금 노력하는데 아직 학생이여서 ....

달이 ....    감사함다 ...
다람이 · 2007-07-01 22:04:32
참으로 위대한 어머님과 효자아들이심니다
아버님일두 가슴아프겟슴다
글구 엄마 앞으로도 게속 잘해드리쇼
부모 상세나므 자꾸 못해드린거마 생각나구 후회덴담다 모두들
나두 잇을때 잘 해드려야지
Shanay · 2007-07-01 22:04:57
좋은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들이  마음이사 다  그렇지요
향 · 2007-07-01 22:39:27
쉽지 않게 살아왔네요...
난 그정도로 겪어는 못봤지만...
어쩜 님보다 속 앓이를 많이 했네요..
엄마란 참 위대하심다..
다들 있을때 잘해주기쇼...
아무리 아무리 잘해줘두...후회는 한순간에 저지르고 마는것임다...
또한 한순간에 무너지고 마니깐요...
유미 · 2007-07-01 22:47:05
그러네요....^^

가슴이 찡해오는 좋은 글이였어요...

부모님.... 세상에 이보다 더 위대한사람은 없을거예요...

항상 효도 해야지 효도해야지 하면서

결국은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한 못난자신이 부끄럽네요...

갑자기...엄마가 품에안겨보고싶네~ ^^
그냥 · 2007-07-01 22:54:15
고생끝에 락이 온담니다.

그만큼 고생한 어머님이시구, 그 고생을 마음에 묻구 지금 일본에서 노력하는  楼主가 

아닙니까?

어머님과 님의 행복을 빕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사랑mail.com · 2007-07-01 22:58:30
님이 부지런히 열심히 사시면 어머니도 행복감을 느낄겁니다,
difan · 2007-07-02 00:15:58
대단하구만 . 이제 서시장가무 엄마 업구서리 한바퀴만 돌아보오. 일본에서 돈도 많이 벌기바라오.
몽키 D 루비 · 2007-07-02 01:13:19
돈 벼락이나 콱 맞길 바라우...
가을락엽 · 2007-07-02 05:33:13
음.
여기에도 또 들렷어요~

목이 메서리~ 휴~
sandy · 2007-07-02 07:38:36
이구. 눈물이 나는구만. 그래두 그 상황에서 일본까지 다 와서 ......

대단하오.......나두 어머니지만 벼락 어머니 하구 비하면.........ㅉㅉㅉ

나는 사쿠란보랑 아들꺼 아이남기구 혼자 다 먹어버리구..........

어즌 나뚜 아들 더 사랑해 줘야겠쏘.

아마 내 정성이 모잘라서 울 아들이 내 말 아이듣는같구만.


앞으로 일본서 자리 잘 잡구, 엄마한테두 효도하구........

하여간 벼락이 나이 어린데두 이런글 다 쓰는거보믄 똑똑하단데...
qjfrjwl · 2007-07-02 08:26:48
너무 좋은 글이긴 한데

게시판테마에 어울리지 않는듯...
★大志燃★ · 2007-07-02 12:20:31
아를 낳아 보쇼.

같은 행동을 하게 될겁니다.
*와가마마 마녀* · 2007-07-02 13:44:12
지금이래두 고생많이 하신 어머님  편하게 해드리쇼.
투명한마음 · 2007-08-08 03:26:21
이구. 눈물이 나는구만. 그래두 그 상황에서 일본까지 다 와서 ......

대단하오.......나두 어머니지만 벼락 어머니 하구 비하면.........ㅉㅉㅉ

나는 사쿠란보랑 아들꺼 아이남기구 혼자 다 먹어버리구..........

어즌 나뚜 아들 더 사랑해 줘야겠쏘.

아마 내 정성이 모잘라서 울 아들이 내 말 아이듣는같구만.


앞으로 일본서 자리 잘 잡구, 엄마한테두 효도하구........

하여간 벼락이 나이 어린데두 이런글 다 쓰는거보믄 똑똑하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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