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국체험수기4

일본체험수기 · #3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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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드림 · 2007-06-28 03:52:50 · 조회 863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체험수기 읽어주시구 따뜻한 풀들을 심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저의 친구이며 그리구 또  미국 어머니신 에루사(Elsa)의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의 체험수기 1,2에서도 에루사가 등장을 했기에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게시리라

생각합니다.



에루사는 올해 73살 좌우(예측입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알려주려 하지 않아서요.노인 취급하는거

질색해서요) 사진에서두 봐서 알겠지만 키두 아주 크구 몸무게두 아주 장난이 아닙다.

옛날 사진을 봤는데 너무 스림하구 섹시하구 정말 이뻤슴다.

근데 5,6년전부터 먹구싶은걸 먹을만큼 먹구 인생을 자기가 하구 싶은대로  살려구

생각을 고치구나서 음식이랑 량을 주의하지 않아서 게속 체중이 늘어가기만

한다구 함니다.


에루사의 부모님은 덴마크에서 카나다로 이사를 가셨구 에루사는 카나다에서 태여났답니다.

그리구 그녀가 11살때 혼자서 미국에 있는 친척집으로 왔다가 2년후에 그녀의 부모님들두

미국에 이주를 왔답니다. 그녀의 부모님들은 농장에서 일을 하셨는데

그녀는 어릴쩍 부터 소두 키우구, 소 젖두 짜구, 여자 형제뿐이다보니까

그녀가 아들 노릇을 했답니다. 그래서 뭐나 다 할줄 압니다. 집두 수리하구

풀두 베구 .... 나이두 있구 체중두  많지만  혼자서 무슨일이나 거의 다 합니다.

그리구 어디든지 차로 운전해서 다니구... 나 보담 더 씩씩하구 활기있습다.

내가 저 나이 되면 그녀처럼 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전혀 자신이 없읍다.ㅋㅋㅋ

나두 나이가 들었을때 정신력만은 그녀처럼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것은 시카고에 도착해서 일주일 후였습다.

그 갈비부페에 절 초대해줬습다. 처음에 만났을때 그녀와 그녀의 아들 크리스의

몸체에 깜짝 놀랬습다. 그다음은 그들의 식욕에 또 한번 놀랬구요 ㅎㅎㅎ

그때 그녀는 지팽이를 집구 그 음식점에 나타났습다. 몸무게가 많다보니

몸 바란스를 잃기 쉬워서  넘어져서 발뼈를 상했답니다.

시카고의 겨울은 너무 춥습다. 바람두 많이 불구....

나같으면 발두 상했겠다 추운데 그냥 집에 있을련만

그녀는 그날 절 초대해주었습다.

몸은 뚱뚱해두 그녀는 참 이쁩니다. 참 아름다운 눈과 그리구 피부도 정말

좋았습다. 화장두 아주 이쁘게 했었습다. 아주 이쁜 분홍색 마니큐아두 하구 있었구요.

옷두 아주 이쁜 파란색옷을 입구 있었습니다.

이 할머니 나이가 얼마나 되셨을까 궁굼했지만

묻지 않았습다 .그날 처음 미국사람들이랑

식사를 하다나니까  제가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그래두 저한테 영어 잘한다구 칭찬해주시면서 저의 말두 열심히 들어주셨슴니다.

저두 참 통통한 편이라구 생각하는데 그들에 비하면 너무 작았나 봅니다.

자꾸 저보구 많이 먹으라구 하시구 미국에서 죄꼬만 여자애가  여러가지로 힘들겠지만

힘내라구 하시구 그리구 어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구 했습다.

그때 처음 만났는데 그냥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런 분이였습니다.


에루사는 21살때 결혼을 했답니다. 남편은 두번째 결혼이였구 그녀는 처음이였담다.

결혼해서 5년째 되던 해에  3살 크리스 , 2살 죠운, 1살 놀먼 이렇게 세

자식과 에루사를 남겨두고 남편이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대요.

결혼해서두 남편은 게속 술만 마시구 집일은  남자 일이구 여자일이구 다

에루사 혼자서 했답다. 그렇게 과부가 된 에루사는 밤과 낮이 따로 없이

레스또랑에서 일하면서 자식셋을 키우면서 악착스레 돈을 모아서 지금은 집

4채를 갖구 있습다. 방을 세를 주면서 , 그리구 미국 년금을 받으면서

아주 여유로운 생활을 하구 있답니다. 젊었을때 고생을 많이

하셔서 한순간 이제 그냥  아무것두 개의치말구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기로 결정했답니다.


지금 에루사가 살구 있는집에는 에루사가 일층에 살구 지하에 남자  2명 ,

그리구 2층에 남자 2명 살구 있습니다.

다른 집들에두 모두 남자들이 세를 맞구 있는데  4명, 5명,이렇게 살구 있답니다.

그리구 시골에두 집한채있구요. 그집은 그냥 여름 휴가때만 가는 집이죠.

세를 맞는 사람들은 거의 자주 바뀌지만 15년 , 20년정도 살구있는 사람두

있답니다.


에루사는 그렇게 그녀의 집들에 세를 맞구 살구 있는 사람들과두 기이한

인연을 맺구 있는데 또 다시한번 놀랬습다.


그이야기는 다음에 쓸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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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라텐음악 · 2007-06-28 06:53:53
XX님 오랜만이네요.ㅎㅎ (원래 이름은 뭐이 됐는지...)
다음집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sandy · 2007-06-28 07:51:06
오랜만입니다.ㅎㅎ
너무 재밋는 글입니다.
기이한 인연이 머일까요?궁금하네요.
빨리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하구 갑니다.
Cj 드림 · 2007-06-28 09:34:45
라텐음악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여기 쉼터방송에서 CJ 드림으로 데뷔를 했읍다.

그래서 고향에서 CJ Dream으로 바뀐겁다.

저는 이제 가서 자구 내일 아침 일찍 출근입다.

님은 좋은 하루 , 행복한 하루 되세요^^
Cj 드림 · 2007-06-28 09:38:19
싼디님, 일찍하심다.

두 남자분 시중드시는 혁명은 끝났슴까?

제가 시간나는대로 또 올리겠습다.

저의 이번주 휴일은 이제 끝입다.

다음주 화요일, 수요일 쯤 다시 올릴게요

고운 하루 되세요^^
turayi · 2007-06-28 14:45:27
님의 꿈이 뭐죠?

이름에 꿈이라구 적혀 일길래
그냥 뭘엇어요......

문장 잘 읽구 갑니다,,,
추천.
jane · 2007-06-28 17:39:34
잘 보고 갑니다,다음에도 계속 올려주세요.
Cj 드림 · 2007-06-29 10:56:44
투라이님, 답글, 추천 감사합다.

꿈, 나두 잘 모르겠습다.맨날 여라가지 꿈을 꾸구,

또 그 꿈이 또 언젠가는 이루어질거라 믿구 투라이하구 있습다^^

행복하세요.


쟈네님, 감사합니다^^

ではじゃね! 失礼しましたㅋㅋㅋ
칼판&채도재 · 2007-06-29 12:44:48
재미슴다... 나두 아메리칸 가보구 싶더...
Cj 드림 · 2007-07-03 09:10:54
칼판님, 안녕하세요.

그럼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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