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 감재장물

일본체험수기 · #2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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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 2007-06-04 16:05:06 · 조회 671
처음 일본왔을때짐.

돈 아끼느라고 감자눅어서 사놓고 물만 가득넣고 감자는 쪼끔 넣고 감재 장물만 해서 먹었짐.(밥 말아서)

알바 시작하면서도 계속 같은 감재장물가지고 헤맸짐.

어느날 조금 지쳐서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밥먹겠노라고 감자장물 덮여놓고 화장실에 갔다와 곤하여 쪼꼼

만 더눈부치자구 누웠짐.

꿈에서 누긴지 내목을 꽉 눌루고 있는바람에 눈을뜬것이 와쌔...

감자장물안에 감재가 타고 있짐.

집안에 천정은 언녕 쌔까만 내굴에 싸여 있짐.

나 너무도 놀라 바빠라고 창문,대문 다열어 났짐.

맞은켠 집에 아줌마가 밥먹다가 상황을 누치채고 화닥닥 나와 나보고.

제 뭐하오? 우리 숙사를 불놓자고 그러재오?하는게짐...

아이참 누기는 죽다살았는데...

그날 먼내먹어 메쓱메쓱하지 골이 흐리멍텅하지 혼났짐.

ㅎㅎㅎ.여러분도 이런 일에 봉착해본적이 있다고 봄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일본에서 헤매는 우리 류학생들 진짜 헐지 않지므.ㅎㅎㅎ
모든일에 大难不死하는 정신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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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f · 2007-06-04 16:30:13
..

고생.                                 
이런 · 2007-06-04 16:36:08
난 바나나르 넘 먹어서--- 친빤치---질 햇짐...ㅎㅎㅎ
zagar · 2007-06-04 16:36:40
봉착 못해밧는데~~~

도로남 · 2007-06-04 17:54:16
감재장물이 맛잇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 나무 · 2007-06-04 17:59:37
공동 목욕탕 올라가서

깜깜한밤에 불켠다는게

경보기 눌러 가지구

밤중에 오샤상 포함해서

숙소에 있는 민나르

깨워논 적은 있음다.

사고 뭉치는 어디가나 사고 뭉치짐.
마이카 · 2007-06-04 18:40:29
화이팅-----------
삼총사 · 2007-06-04 19:51:51
나두 한번 소고기를 고압가마에 넣고 끓인다는게 잠이들어 혼낙씀
고압가마와 버리고
마른디비 · 2007-06-04 19:52:32
생긴게 사고뭉치처럼 생겟구마..
다람이 · 2007-06-04 21:05:31
나두 오뎅 삶는다는게  싹 잊어먹구 심터에서 헤매다가 이상한 냄새 나서 후닥닥 가 본데 오뎅은 다 타구 고맙게두 가스는 제절루 꺼져잇습데다 ,
그래 관찰해본게  가스렌지에 불붙히는데 한쪽에께 무슨 납같은게  올라왓잼멈다?
그게 무슨 작용하는가 햇더이  아게모노랑 할때 기름의  일정한 온도르 유지시키구
남비에 물이람 없어지무 가스 제절루 꺼지게 하는 작용합데다 , 호호호 나느 이재 알앗슴다 . 영 편리하지무 사고두 방지하구.
밤향기 · 2007-06-05 01:42:48
불세르 감재장물 먹기싶짐. ㅠㅠ
Jimmy · 2007-06-05 02:05:39
나두 일갔다 오구 멕장물으 데낀다는게 잠깐 잠든게 가마까지 까맣게 태웠짐.
갠데 새벽에 일나가길래서 뱅벱이 없어 그날밤은 굶었짐.
앵두나무 · 2007-06-05 09:52:08
화이팅 고생  마이  했슴다 .  정말   우리  이렇게  보내는거   집에서는   모르지므    ...
대자연 · 2007-06-05 10:01:06
말 남겨준 여러분 고맙슴다.  하하하

하지만 고생이라는것이 한도가 없는것이라서 얼마쯤이면 고생이라 하는지 통 분간이

가지 않지므.......

하지만 한가지는 긍정할수 있지므.

우리가 지금 격는 고생은 우리 모두부모님들이 우리를 키우느라고 드린 고생과 비기면

아무것도 아이지므!!!
바쌰 · 2007-06-05 12:01:52
대자연
우리가 지금 격는 고생은 우리 모두부모님들이 우리를 키우느라고 드린 고생과 비기면

아무것도 아이지므!!!

だからこそみんな苦しいけど、両親のために幾ら苦労しても動力があるでしょう!!
개그야 · 2007-06-05 15:11:33
난 금방와서 자기절로 초채하겠다고

그 기름고치 만드는거 있째  그거 만드겠노라

기름을 먼저 부엇놓코 기름이 다라오르니깐  고치가르 한숟갈 팍 붓어넣은게








어떻케 됐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꿀이 · 2007-06-05 18:36:03
울실랑이 아침알바나가기 전에..우유를 끓이면서..끓을사이에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깜빡 잠이들엇지무...그러다가..주방에 가두어놓은 고양이가..야옹거리메..
미닫이문을 넘 허비니까..놀라서리 와다닥 깨난게..
주방은..연기가 뽀얗게 전쟁터구..가마는 까마까맣게 타버리구..
주위는..지내 범벅이 돼버렷지무...ㅎㅎ
한마디루 맨날 내한테 맞아대든 고양이 덕분에 살아낫슴다..둘이..ㅋㅋㅋ
젠트맨 · 2007-06-05 20:55:05
간밧떼 ~~~~~~~~~~                 
팔도강산 · 2007-06-06 10:39:23
동감!!!
나두 당했슴다!
학비 모자래서 하루 4시간 자면서리 일했슴다..
그날에 라면 먹자구 끄리구 조금만 안자 이슨게 완라...라면이 완전 쌔까만 까마치 되슴다.그것두 하나바깨 업는 라면 으하하하
팔도강산 · 2007-06-06 10:40:40
조금 안자 이슨게 잠이 드러씀다..그래서
가을락엽 · 2007-06-07 02:42:43
따난 뿌쓰.....삐여우 허우 푸......!!!!!!!!!!!!!

현상태...이익득실 에 모순되고...눈앞에 보이진 않지만

꼭....흘린 땀만큼......돌아오는법입니다..  간밧떼 꾸따싸잉 ~ 이~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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