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때문에 ............

일본체험수기 · #297702

← 일본체험수기

코스모스 · 2007-05-26 10:05:48 · 조회 670
우선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넘 짜증나서요. 여러분 많이 읽어 주시길 바람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 어떤 중국여자애가 있다. 처음 봤을때 애가 대게 좋아 보였다.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겼

고, 같은 중국사람이라서 반가웠다.

근데 그냥 같이 일를 해보니까 여자애가 좀 너무 한심한것 같다.

처음 만났을때. 물어도 않봤는데. 자기비자는 定住者비자리며. 너는 무슨 비자인가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응,그냥 지금은 가족비자로 일하고 있다고 그랬다.  그랬더니.그럼 가족비자로 일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 .라고 그런다.   내가 무슨 비자든지 자기하고 무슨 관계있다고 그러는지/ ㅠㅠ
정말 그때는 기분이 좀 않  좋았다.

그래 내가 회사에서 취직비자로 바꾸어 주니까. 별문제가 없다고 그랬다.  

자기는 아버지가 일본사람이라서 定住者비자라고 그런다.  그때 내  생각에는 옛날에 동북에 殘留孤兒에 후대인줄로 알았다.

그 여자애는  일본온지 이제 1년 밖에 안되는데 일본어도 제법 잘했다,  같이 일하는 일본사람들도 놀란다.  그다음 영어도 잘했다.  한국어도 조금 하고 .

그래서 여기에 있는 일본사람들은 애가 정말 공부도 열심히 했나보다, 하면서 칭찬을 잘해주었다.  머리도 좋다고.  나도 그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처음엔 여기에 있는 일본사람들은 다들 걔가 엄마가 중국인이고 아버지가 일본사람인줄로 알고있었다.

다들 앞에서 집 자랑을 무척 잘한다. 엄마가 자기 앞으로 일본에서 집을 사주고 . 아버지는 骨董가게를 꾸렸는데 장사가 잘된다고  그런다.  아무튼 잘난척 하고 , 무슨일이나 끼여들려고 아는것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직원들이랑 같이 점식밥을 먹으면서 , 서로 이럭저럭 얘기 나누다가 , 우연히 그여자애가  자기 아버지는  나이 67세라고 그런다 , 여동생이 이제 10살이고 , 그당시 여기 같이 밥먹던 사람들이 다 놀란 얼굴로 되여 있다.  

그다음 뻔뻔하게 자기 어머니는 걔가 소학교 3학년때 이혼하고 일본에 시집 왔고,   어릴적에
방학만 되면 일본에 놀러도 잘왔다고 그런다,  그러게 일본말도 잘하지 ,,,,,
이게 완전 처음 하는 말이랑 틀리잖아........  

그후 일본사람들이 뒤에서 그  애를 웃는다.
뭐야 , 맨날 아버지가 이렇고 저렇고 하더만 친아버지도 아니면서 뭐 ,,,,,  뒤에서 걔숭을 한다.
미치겠네 .....ㅠㅠㅠㅠㅠ
그후 차차 다 알아낸 사실인데. 옛날에 중국에서 대학다니면서 한국사람하고 사귀어서 한국말도 좀 배웠다고  그런다, 영어도 물론  그 전에 남친하고 미국인지 캐나다인지 사람하고 배웠단다, 학교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 지금 남친은 일본사람이고 , 완전 국제적으로 교제 하는데, 이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 ㅎㅎ 여러나라 말도 배우니까.
이제 부터 이런사람하고 맨날  같이  일하는거 스테레스 받는다 .ㅠㅠㅠㅠ
***************************************************
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 여러분 옆에도 혹시 이런사람 있나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3)

얼음 사나이 · 2007-05-26 10:15:50
ㅎㅎㅎ
재미잇는일이구먼
거기에 무슨 스트레스를 받긴 자기 앞에 일이나 열심히 하면 되는건데
정~~ 짜쯩나면 랭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서 까닥까닥 씹어보지 좀  풀릴지도 모르니깐
간밧데!!!
신지 · 2007-05-26 10:26:49
한족들은 그런 사람 많지요 ...
제가 전에 일하든 가게에도 스물살 되는 애가 글쎼
50살이 넘은 일본영감하구 같이 맨날 손잡구 밥 먹으러
오드라구요 ..챙피하지두 않는지 ..아버지같은 사람하구..
한족들은 돈이라면 오금못쓰잖아요  돈위해서라면 아무일두 하죠.
코스모스 · 2007-05-26 10:30:36
얼음님 ...감사합니다. 아무튼 일은 열심히 해야겠죠 .
신지님.... 돈앞에 장사가 없다고 그러잖아요 . 
야자 나무 · 2007-05-26 11:35:10
머 꼭 같은 류형은 아니지만

남일에 참견하기 좋아하고

흰소리 잘하고 남 잘되는꼴 못보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첨엔 정말 질색했는데, 한 2년정도 같이 일하다 보니

미운정도 정이 라고  정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알고 지내는 사이에

허풍이 좀 심하고 질투심이 강한 친구지만

나름대로 좋은 점도 꽤 있더라구요

지금은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우리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

남을 밉다고 보면 발뒤축 새타얀것까지 밉게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웃점을 찾아 보도록 해보세요.

저처럼 언젠가는 친구로 변해 버릴지도 모르는 일이 잖아요.

미워하다가 정드는경우가 꽤 많거든요~
피피 · 2007-05-26 11:49:57
웃집분 말처럼 밉다고 생각하면 모든게 다 미워보입니다.

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웃고 넘어가세요.
대자&#50 · 2007-05-26 12:12:15
다들 어떤사람인걸 아는 이상 주위에 상대해주는 사람도 없겠건만 왜 스토레스 받슴두?
자기 앞에 일만하면 되지?혹시 질투라도 가는게 있슴두?
다 쓸데 없으꾸마,누가 어떤사람인지 머저리 아닌이상 다알게 될거니까.
사람마다 자기 사는 방식이 있으니 건드리지 않는 이상 생각하지 않으면 되니깐.
코스모스님 아직도 많이 배워야 될것 같은데 ㅎㅎㅎ
나도 더한거 당한적 있어유........
사는게 다그래유,남을 해치지 말며 참답게 힘내 살아가면 꼭 복이 차려질겁니다.
복이 아이 온다무 내가 만들어 줄게요. 하하하
화이팅 힘내세요!!!
코스모스 · 2007-05-26 13:16:13
대자2님
우선 감사합니다. 힘내서 일하구, 말씀대로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제가 질투가 나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같은 중국사람으로 생겨서 , 일본사람들이 내가 듣는데서 걔숭을 하니까 , 그러는거죠. 나쁘다는 말도 못하고 , 좋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  못들은체 합니다.  사실 심보 나쁜애는 아닙니다. 당연히 우점도 있죠 .  어릴때 부모들이 이혼한게 얼마나 불쌍하겠습니까?  다 알아요.
하기사 사람 나름이죠.  태여난 성질이 라면 할수없겠죠뭐. 근데 좋은말도 열번하면 듣기싫다는데. 맨날 제 자랑만 하는데 , 그 비위를 맞쳐주기  정말 힘들어서 그러는거죠. 
대자연 · 2007-05-26 16:00:26
비위 맞춰줘 뭘함두?
하참,일본놈들이 뭐라고 당신을 말하거나 중국이 어떻다고하면 박아줍소.
나 도 여기 에 가능하게 다음페지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격어본일으 적어논게 있으꾸마.
일본놈들은 큰소리쳐노면 꼼짝못하꾸마
비위를 맞춰주느라고 헤매지말고 일잘하고 노력하며 사는 모습을 주변의 일본사람들한테 보여주면 일본사람들이라구 뭐 모르겠슴두?
다 당신이 훌륭하다고 보지...
다시 한번 중복하지만 다 쓸모없으꾸마.머이나다 좋게 생각하면 되는 일이니깐...
바다 · 2007-05-26 19:20:06
ㅎㅎㅎㅎㅠㅠㅠㅠㅠ
새벽 · 2007-05-26 23:03:13
코스모스님,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런 사람 상대 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밥 많이 잡수세요!
아짜아짜 · 2007-05-27 01:09:02
스트레스 받지말아요.어디가나 그런인간은 다있기 마련이니간요.
가깝게도 멀리도 하지말고 사업상 파트너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저역시 그런 사람하고 함께 일하는데 차겁지도 뜨겁지도 그런 관계로
제가 해야할일만해요.
초록굴 · 2007-05-27 19:09:25
스트레스 받을거 있나요.
어쩌면 회사에 그런 사람 꼭 한명은 있잖아요.
괜히 자기 신경을 건드리지 말고 그의 우점만 보고 배우면 되죠.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마시고 자기 일만 하면 되잖아요.
어쩌면 아짜아짜님이랑 같은 말 하는것 같네요.
우리 스타일로 화이팅 합시다.
바쌰 · 2007-05-28 19:56:59
無視して暮らしたら。。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여자는 애물?????????!!!!!!!!!!!야자 나무2007-05-31 10:0688016
과학과 문명이 극도로 발전하면 좋은가?꿔보러한접시2007-05-31 09:2966714
다시 가고싶어 ..약속2007-05-31 07:4066810
나의 미국체험수기2고향2007-05-31 05:3592019
그저그냥 ,,,,,도깨비2007-05-30 23:2666919
우리회사 일본아똥돌이2007-05-30 21:1866818
밉깡진 일본놈여나2007-05-30 18:556649
周易란 天書로 해석한 우리 민족의 운명고향친구2007-05-30 13:0688231
재미잇는 일본할아버지헤게루2007-05-29 22:3666312
북조선 체험수기 8sandy2007-05-29 21:36174585
일본엔 난파와 스카웃이 있다...☞역시만티♬2007-05-29 19:00142017
내가 생각해도 한심했던 일.야자 나무2007-05-29 15:5187924
혼합탕 체험기멩아2007-05-29 15:1476715
북조선 체험수기 7sandy2007-05-28 19:16182765
나의 남편자랑꿔뽀뤄우2007-05-28 15:28112022
눈부신 사꾸라나고야도마도2007-05-28 00:258463
북조선 체험수기 6sandy2007-05-27 22:40141326
예전에는.....지금은 ..... 후에는....zhengri2007-05-27 21:076662
5년전이 생각나서바다2007-05-27 19:3667010
ㅎㅎ 나두 알바체험~ACTION2007-05-27 11:476955
일본체험(전문학교때....)GOGO2007-05-27 05:576707
행복하기두 하고 고민되기두 합니다 ...슈비두2007-05-26 19:2181620
련속으로 알바몇시간 해봤슴까?대자연2007-05-26 14:5574424
내 맘에 쏙 드는 규슈야자 나무2007-05-26 11:1371712
▶ 이런 사람 때문에 ............코스모스2007-05-26 10:0567012
중국사람 은 더럽다 ???신지2007-05-26 09:57101310
북조선 체험수기 5sandy2007-05-25 22:28154952
일본에 유학에 대해서 물어 보기쇼은철2007-05-25 18:1066817
한발 물러서면...밤향기2007-05-25 17:5566913
나는 이렇게 일본에 왓다moza2007-05-25 15:5470520
← 이전181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