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라는 직업의 의미는.....

일본체험수기 · #29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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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つ · 2007-05-08 00:02:43 · 조회 667
2007년 5월 3일 목요일
이날은 누구나 고대기대하는 고르덴위크...이기도 하면서
나의 생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생의 최악의 생일을 보냈었다...

일본에서 취직하면서
어차피 힘들게 일할꺼면 영업이라는 최대의 로동강도를 뽑내는
부동산영업에 덤벼들기로 했다...
물론 말뿐이 최대의 강도를 자랑하는 영업이 아니였다...
토요일. 일요일을 비롯한 대부분 사람들이 휴식하는 날이
부동산업체에서는 절호의 기회라 언제한번 제대로 휴일에
휴식해본적이 없다...
물론 이번 고르덴위크도 우리한테는
한사람당 얼마만의 수치의 목표와 함께
지독한 스케쥴이 주어졌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별다른 느낌없이 받아들인 나였지만...
아침7시부터 저녁12시까지의 연속적인 전투는
나의 투지를 절반나마 깍아버렸다...
하루이틀은 휴식이 있을줄 알았는데...

5월3일 아침 7시 ...
회사에 도착해서 청소하고 영업시작준비를 마친 나는
지금까지 느끼지못했던 몸의 이상함을 느꼈다...
...7일동안 5시간씩 자면서 17시간씩 일하느라니
몸이 피곤하나보다 싶었다...

오전 10시...
3일동안에 5월 한달의 목표의 절반수치를 차지하는
계약을 맺고 보고서 작성에 들어섰다...
갑자기 머리가 핑~하면서 눈앞이 깜깜하다...

오후 2시...
눈 떠보니 하얀 커튼으로 둘러싸인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을 느낄수있었다...
갑작스레 컴터앞에 쓰려졌단다...
지금까지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만은
자신이 있었다...근데...이게 뭐람...

오후 5시...
회사에 도착했다...
오늘내로 서류작성이 끝나지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고싶을만큼 욕얻어먹는다...
쓰러져도 누구하나 그만가서 쉬라는 말 안 한다....
영업이라는 직업의 지독함...
누구나 자기 수치...자기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하루의 17시간근무중에서 단 한시간도
다른 사람의 서류작성을 도우는데 쓸수없을만큼
빡센 직업이다...
직장동료들이 미안하다는 눈삧이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나한테는 더 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게 인간인가...이게 같은 지붕아래서 일하는 동료란 말인가...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동료가 피로땜에 쓰려졌어도
그 사람의 서류작성을 도와줄수있을만큼
나의 시간을 짜낼수없을것이다...

새벽 3시...
끝내 그 날의 모든 서류작성을 마치고
본사에 모든 파일을 보냈다...
아침 6시부터 통계에 들어가고
그 결과가 아침 7시면 다시 각각의 부서로 보내진다...

모든 전등을 끄면서 회사를 뒤로 하는 나는
그제서야 어제가 나의 생일이 였다는 걸 깨달았다...
일을 빨리 끝내고 집에 전화할려고 햇는데...

택시에 몸을 실었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입사할때 어느 한 선배가 한 말이 생각난다...
우리 회사는 돈을 질 사람만 살아남는 회사라고....
자기 시간이 필요한 사람은 한달도 못 버티고 나딩군다고...
그게 부동산영업의 진실이라고....
돈을 쥐냐 시간을 쥐냐는 자기가 결정한다고...

이젠 정말로 이 일 그만둘까보다...
너무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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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whitemocha · 2007-05-08 00:07:29
난...  시간을 택함...ㅎㅎㅎ

안그러면... 회사의 노예가 된 느낌에...

속박감을 느끼짐....  ㅠ_ㅠ

감바레!!  구레구레모 므리와시나이요으니!!!   건강이 젤 중요함더..  ㅎㅎ
Yisao · 2007-05-08 00:28:31
돈을 쥐냐 시간을 쥐냐가 아니고

건강을 쥐냐 그렇지 않으면 병을 쥐냐입니다.

모든일은 건강이란는 전제밑에서 해야 할게 아닙니까?
앵두나무 · 2007-05-08 00:43:41
너무  많이   힘드셨어요,    그래도   오늘까지   참고  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   부모님이  아시면   가슴  아파하실겁니다 .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  두세요  다른길도     찾으면     보일겁니다     화이팅      나츠님
쟈스민 · 2007-05-08 06:37:50
적당한시간을 찾아 그만두는 편이.....

님이 그냥 이대로 나가다 쓰러지면 회사에서
그냥 다책임진대요?그런것 없잖아요?
외국에서 자기몸 자기가 않챙기면
지옥에 떨어지는건 자기.
바보토마토 · 2007-05-08 07:26:40
너무 힘드네요...
자기가 몹시 하고 싶었던 일이라면...이를 악물고 할수도 있겟지만....
너무 건강엔 해롭다고 생각해요...

딴곳에서도 자기가 할수 잇는 일을 할수 있다면
.....
건강은 돈을 주고도 살수 없잖아요
칭와꿍주 · 2007-05-08 09:11:16
아마 지금은 힘들어도 이후의 인생에 큰 도움이라도 될지...
HANA^^* · 2007-05-08 09:53:06
많이 힘드시네요^^*

좀 한동안 쉬였다가 하시는게 좋을상 싶습니다. 건강이 제일이니깐요....


그런데 한가지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래도 자기가 한 성적만큼

돈도 더 받고 성적도 승인해주지만 중국에서는 아무리해도 아무것도 오지 않습니다.

그저 경험만 남는다고 할까요~ 저도 중국에서 영업입니다만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더 좋았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타향의요람 · 2007-05-08 12:12:17
건강을 챙기세요 .....열심이 하는 일하는 나쯔님 간바레 ....그렇게 일할수잇는 기회도 누구한테나 다 잇는건 아닙니다 . 그렇게 할수 잇는것으로 감사할것 같아요 ....영업만 힘들다 하지말구 뭔일이든지 힘들다구 생각하면 힘들구 신나다구 생각하구 일하면 그 생각차이에 따라 일 효력도 다르다구 봅니다 ....쟈유아  ..ㅋㅋㅋ
바쌰 · 2007-05-08 12:24:24
健康が第一だから、病気になっても会社が世話をしてくれないから、
気を付けてください。
아코가레 · 2007-05-08 19:16:22
그 생일날이 참 안됐네요.

동료들이 단설기한쪼각이라구 사다준다면 힘이 생겼을지두 모르겠는데...

고생끝에 락이라고 잘 될날이 오겠죠.

암튼,건강에 주의하면서 할 일을 보세요.남이 뭐라고 해도 자기가 갈 길은

자기가 선택해야하니깐요.

돈을 쥐냐,시간을 쥐냐하는것은 자신이 선택하는것이라구 봅니다.
꿔뽀뤄우 · 2007-05-08 21:37:48
    일이  지독하게  바쁘군요,  하기는  일본이깐  그렇죠 ,   가로시해서  죽는  사람도  일본사람박에  없잖아요.
   하지만  일본은  바쁜건바쁘지만   노력한것많큼  돌아오니깐  절멋을때  많이  노력하세요.  절믈때고생은  금을  주고도  싸지 못한다고  하지 않나요,   그리구  일본사람도  할수 잇는데  중국사람이  왜  안되겟어요,  적당히  휴식을  가지고  다시  출발하여  노력하세요
Yisao · 2007-05-08 22:15:27
이건 하겠다 않하겠다 하는 의지문제라고 보지 않는데요~

이미 신체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잖아요~

정신상에서 힘든건 의지력으로 이겨내겠는데 신체가 따라못가는건 어뗗게 이겨낸다고?!

쓰러진것도 강한 의지력이 있으면 않쓰러질가요?

오늘은 병원에가 몇시간 있었지만 후날에는 얼마동안 있을지 누가 장담합니까?
藍 · 2007-05-08 23:08:43
안녕하세요 ...근 반년넘어 련락이 없었네요 ... 큰 회사니까 힘들걸 생각했지만 이정도로 바쁠줄 몰랐어요. 야마나시님이 선택한 영업이니까... 님은 영업을 하고싶다고 얘기한적이 있잖아요... 정말정말 힘든걸 알지만 , 선택한이상 밀고나가세요 ... 일이 힘든만큼 식사도 꽁꽁 챙겨드시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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