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6년전의 5월 1일 - 나의 하루

일본체험수기 · #29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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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천사) · 2007-05-02 18:19:34 · 조회 662

   5월 1일이 국제 로동절인것두 있구 나한텐 이날이 일본에 온지 딱 6년이 되는 날이다.

  그렇다는 이미에서 내가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하루를 쓰구 싶어졌다. 아무리 영양가 없는 글이대서 미안 !



   저녁에 2시쯤에 잤다. 일본에 와선 이렇게 자는게 습관이 된거 같다. 얼마쯤일까 카텐사이로 빗줄기

   보였구, 와. 비구나! 이늠비 예상은 했지만 ㅠ, 내 게이따이 알람두 자지러지게 울었다.

   우, 귀찮다야. 알람을 끄구, 좀만 더 자자 ! 눈까플이 자지절로 닫아져서 또 다른 세상에서 헤맸다.

   그러다 저도모르게 눈이 확 띄여졌다. 내 알바 지각이 아닌가 해서 시계를 보니 7시였다.

    ㅠ , 원래 7시에 떠나야 되는데 7시에 깨났다. 방법이 없지무. 하여튼 대수간히 고얘 세수하구

   브랴브랴떠났다.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얼마나 내 핸폰이 울리길 바라는지 ?

   내가 기다리는건 오늘  손님이 캰세르 많아서 휴식해라 이 메일이짐 ! 그럴 정도까지무 비가 더 와야 돼

   비야. 비야. 더 억수로 퍼부어라. 내 좀 휴식하게스리 . 근데 핸폰을 울리지 않았다.

   우산을 쥐구 집을 떠났다. 이늠 얄미운 비라니깐 !

   내가 향하는 곳은 골프장- 난 여기서 캬디를 하구 있다. 골프라는건 비가 와두  바람이 불어두

   한다. 근데 넘 세기 옴 중지하지만 , 내 이 알바를 이젠 2년반했다.

  
   오늘은 내 알바할때 모습을 좀 적어 보려구

   골프장에 도착해선 전신무장한다. 세이흐끄 입구 그우에  비옷으 크다만거 입구 모재쓰구 ,장화를 신구

  글구 타올을 가지구 ,모래 주머니 가지구 ,글구 배게찌 가지구 자기 이름이 불리우무 차를 몰구 기지로간다
  
  그다음 이름 보구 차에 손님들의 가방을 실는다. 글구 손님들하구 인사하구 그라브 체크하구 스타드한다.

  오늘 내 손님은 다 좀 젊은 사람들이다. 나이는 20대쯤. 한사람은 한 30대 같았다. 그래두 다 야사시했다

  글구 젊으니 다들 잘 달아 당겼다. 넘 잘 치는건 아니래두 그래서 나두 좀 헐시 밨지무 ㅎㅎㅎ

  젊은이들은 그라브에 딱 맞히기만하무 영 먼데 나기짐 .글챔 딱 앞에 떨어지짐 , 전진이 아이 되짐 .

  그기라 날씨두 어찌 스산한지 ㅠ, 비가 오지 바람이 어찌나 센지. 내 와늘 새우처럼 막 허리 꼬부라질

  지경   이짐 . 바람에 모재가 날려가지 . 그래서 비옷에 있는 모재를 씀 어째 그런지 비물이 자꾸 안으로

  떨어져서 안으로 물이 들어오짐 . 그물이 목을 타구 자꾸 골짜기 쪽으로 흘러 들어오는게 기분이 영 아이

  좋침 .그래서 젖갰음 젖구 모재를 아이 썼짐. 근데 모재 또 날아가서 활 다 뻣어 버렸지무.

  근게 어제 그렇게 날씨가 그렇게 개판이 됐는데 하나만 좋은 것이 있짐, 그게 뭐냐무 사꾸라 꽃잎이 바람에

  떨어지는게 와늘 분홍 눈이 오는게 같단말이. 영 환상적이지무. 글구 나무 아래에 분홍 주단이 깔린것처럼

  이쁘단데. 금방 떨어진거 대서 싱싱한거 이뻤어. 그 다음날에 다 씨들어서 그저 글침 .

  어쨌든 비오는 속에서 골프는 끝나구 4시차를 타구 내려와서 저녁 알바  들어가짐.



  저녁 알바는 스시야- 스시야는 아이 바빴지무. 근게 마지막에 혼자서 레지를 해야 되구 ,시간이 영 걸리짐.

  원래는 두 사람이 같이 하는건데 .혼자 하자니깐 ㅠㅠㅠ ,근게 마지막에 점장이 이래짐 . 다 니처럼 일잘함

  좋겠는데.  내 또 춰주니 좋아서 정말 ? 하구 헤헤하니 .점장이 글챈쿠하면서리 .다 알구 잇다면서리.

  너 골프장 일이 언제 휴식이 되니 그램 밥 사줄께 이래더란 말이 . 영 기뻤찌무. ㅎㅎㅎ

근데 오늘 우리 가게 제일 마지막이 대서 전 빌딩의 문을  닫아야 하지무. 그래서  영 늦게 끝났지무.

집에 오니 12시반 ㅠ, 또 래일 위해선 자기 싶지 않아서두 자야되지무 !

아침에 7시반에 나가서 중간에 집에 좀 들렸다가 다시 저녁 알바가서 12시반이짐 .이게 내 하루란데 !



   6년전의 이날은 중국의 심양에 오빠하구 내가 철도 여관에 있었짐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비행기

  시간에 늦을까바 .일찍히 택시를 타구 여관을 나섰다. 막 서두를땐 이별을 잊구 있었따.

  그날은 원래 8시반 비행기 였다. 근데 그날 안개가 넘 껴서 비행기가 연착된단다.

  오빠와 둘이서 이런 저런 헤드레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들어가야겠다구 안에 들어 갈려는데

  눈물이 헹하구 앞을 가리우구 있었따. 난 애써 눈물을 감추려구 애썼다. 눈물 썩 씃구 오빠보구 웃었다

  내 애써 눈물 참구 있는데. 글쎄 여관에서 안 앤데 가 고베오는매.그래서 같이 있었는데 .가 글쎄 어찌

  우는지 ? 내 그저 누기 울무 좀 따라 우는 습관이 있어서 내두 그만 활 소리내여 울어 버렸지무.

  내 영 강하게 웃으면서리 손을 젓으면서리 먼저 뒤 등을 보이려 했는데 글쎄 그만 그여자땜에 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지무. 방벱이 없지무. 오빤 내 하구 같은 성격이 대서 야, 울지말라. 뭐라구 울어 .이래면서리

  욕하겠구나. 그래서 내 뚝 끊었지무. 글구 남은 중국돈 800원 오빠를 주구 빨 들어가 버렸지무.  

  걍 같이 있으무 내 또 울음이 터질까바. 이젠 내 혼자다 .아자하구 들어가버렸지무.

  가서 쳇크인 하느라구 줄 서있는데 앞에 사람이 뒤를 돌아 보면서리 니네 일본 어디 가니 이래재?

  그래서 난 오사카 간다면서리 손에 들었던 입학통지서 보였지무. 그랜게 그사람이 뭐이라는지 암두 ?

  자기 이학교 교장임매 ? 내 그저 그사람이 롱담하는가했찌무.전혀 믿게  아이대서리 ,그저 그렇슴두

  하구 말았지무 .그사람이 글쎄 내 책에서 보던 사람보다 영 늙어서 내 거짓말이라구 생각했단말이꾸마.

   근게 자기 요번에 학생을 10명 데리구 가는매. 정말 같으루해서 수속이 다끝난다음 가본게 정말 아들이

   짐이랑 가뜩 가지구 그사람같이 있겠구나. 그래서 그중의 아들하구 물어본게 교장이 정말 오른매.

  그 땜에사 제정신이 나서 나두 같이 데려가줍소. 이랬짐 .정말 이런 우연두 있단 말이꾸마.

   내 원래 국제 로동절 피해서 2일날꺼 비행기 표 사잔게 없어서 방법이 없어서 5월 1일날꺼 산게

  어찜 이렇게 우연이 생길줄이야. 몰랐지무. 그래서 하여튼 영 헐케 왔지무. 아무튼 이렇게 일본땅을 디뎠짐

  일본에 도착한게 일본 시간으로 한 9시반쯤이 됐을께  숙소까지 안배받구, 일본에서의 하루가 시작됐짐.




  쓰다 쓰다 보니 이렇게 길어 졌구나. 그저 내 일기꾸마.  내 일기 밨다 생각합소.

  다들 외지에서 생활이 길어짐 어느날엔가 다시 뒤돌아 보는 날이 올께꾸마. 내그저 혼자 중얼댔다하깁소.

  그저 외지.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하루가 따분할때두 힘들때두. 지칠때두 있지만 오늘보다 좋은 래일을

  위해 힘냅소. 나두 힘들면 여기에서 요와끼랑 다스 하는데 . 그래서 여기서 쉬구두 가구 함다.

  여러분 맬맬 좋은 하루 됩소. 마지막까지 읽어 본분 있겠는지는 몰라두 미안하게됐으꾸마, 넘 길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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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아코가레 · 2007-05-02 20:09:46
日本にきてから、

寝る時間が少なくて・・

寝るってことがどんなに幸せなことかを改めて実感できますよね。。。

朝、7時半はほんとうに早い時間帯ですよ。大変だったでしょう。

色々なバイトしながら経験を重ね、今の何もできる君が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頑張ってください。
Angela(천사) · 2007-05-02 20:17:19
글쎄요. 잠이 모자란단데 ㅠ . 그날두 어찌나 자부러운지 뽈이 어딜 날아갔는지 잘 모른단말이 .손님이 뽈이 없다구해서 정신이 바다닥 나드란말이 . 내 이렇게 정신이 없다이.
자부러워 미치짐 . 이런 하루 였음다 .
비방울 · 2007-05-03 00:04:44
천사님 골프장에서 알바합다?
골프장알바두 잇구나
그런알바 나두 해봣음좋갯다
재밋을것같네,골프에관한 지식두 늘구
거기 사람 안씀다?
나하구 일본 온시간같네
나두 6년인데,그럼우리 같이 간바리마쇼우
라텐음악 · 2007-05-03 05:27:37
매일 매일 충실하게 사는 천사는 보기 좋습니다.
그냥 화이팅 하세요.
金永 梅 · 2007-05-03 19:45:27
나두  천사님과  같은  요시기에 일본에  왔었는데 
요새는  그만  잊어먹구  살다가  이글  잃구나니까
처음와서   이른새벽부터  알바하구  학교두가던  
일이랑  두루두루  생각나서   기분이  좀  찜찜해남다...ㅠㅠ
아침잠이  많더라두  힘내숑 ^^ 
Angela(천사) · 2007-05-04 16:16:13
비방울은 어디메길래 ? 낸 오사칸데
글구 캬디하는게 영 아이 헐심다. 혹시 그래두 하구 싶다무
내 소개해 줄께. 그럼 님두 화이팅 !

라텐 음악 ,언제나 내 글쓰무 들러줘서 감사하꾸마. 님두 화이팅 하세요.

김영매,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내 요새 일이 좀 많해서 ,
님두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雨上がりの花 · 2007-05-06 11:48:42
지금은 힘들게 살지만 그게 다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힘내세요!
Angela(천사) · 2007-05-06 17:18:38
아메아가리노 하나 , 글쎄요. 자기를 위해서겠죠 , 님두 힘내세요. 화이팅임다 ㅎㅎㅎ
藍 · 2007-05-10 23:14:46
으으 !! 놀랐잖아 ㅎㅎ 내 일기를 보는줄 알고 ㅎㅎ

어쩜 2년전의 나랑 똑 같은 스케쥴이죠 ? 아침 6시56분차에 앉아 골프장에 도착하면 8시20분, 코스를 돌고 돌아오는 도중에 쓰시야에 가서 5시간 저녁알바 !! 그땐 젊어서 그런지 그런 날이 지속되도 힘든줄 몰랐어요 ㅎㅎ 언니랑 다른점은 , 비가 오면 제가 사장한테 전화해요 . 오늘 캔셜이 없어요 ? 하고 ㅎㅎ 손님이 적어지지않았다해도 혼자서 갈가 안갈가 판단하고 도중에서 돌아올때가 있어요. 그만큼 우리 사장님이 수월했죠 . 나도 2년반 일했어요 ㅎㅎ  

저위에 골프장알바 해보겠다는 분이 있던데 ㅎㅎ 골프를 치고 싶으면 들어가보는것도 괜찮아요 . 근데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들어가면 무지 힘든 일이거든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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