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중)

일본체험수기 · #2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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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꿀꿀이 · 2007-04-25 15:53:07 · 조회 669
그 집은 1층과2층으로 되여잇었다....싼 방은 이미 사람이 다 차서 나는 혼자서 주방까지 달린 좋은 방에 들게 되였다..첫날에 자는데 왜 그렇게 추운지...아무리 난방 크게 틀어놔도 소용없었다..갈데두 없고 말할 사람도 없고 해서 텔레비를 켰다 ....14인치짜리..대충 대화느 할수있었지만 뭐라구 중얼 대는지 난 한 마디두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짜증나서 텔레비끄고 자려구하니 잠이 안 왔다..........그 방은 단칸방인데 창문이 어찌나 큰지..후에 알구 보니 일본집은  창문이  다 그렇게 크네.....언제 잠들었는지 눈을 뜨니 아침이였다..너무 추워서 뚜거운 물에 누룽지 말아먹구..( 안 가지구 오겠다는거 우리 외할머니 나르 욕하메 넣어 줬음다...할머니 생각나서 울었음다 ㅎㅎ)

아침에 선생차에 앉아서 학교에 갔다...대충 말 몇마디 시키더니 제일 센 반에 가라한다..헉~~~~~~~
안 가겠다구 말할가 하다가 일두 별루 안 하겠는데 공부나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가겠다구 대답을 했다...이젠 일본 생활에 필료한 각종 수속울 밟으라한다.... 종이장 둬장하구  지도 한장 주면서 시야쿠쇼 가서 뭐 해오라구 하는데 그게 뭔지두 몰랐다...난 몰라서 못가겠다구 했더니 ...다른 사람두 다 이렇게 한다구 하면서...젊은 선생이 나를 큰 길가지 데리구 가서 뭐라구 중얼중얼 하며 알려준다..(영 깨사하게 생긴 남자 선생임다..내하구 나이 비슷했으게...그래두 제 좀 잘 생긴건 알아가지구 한 학교에 돈 영 많은 집
딸하구 약혼 했다더구만 ..ㅎㅎ)

아무리 떼를 써 봤자 안 되겠다하구 생각하구 길을 떠났다.....알려준대로 가다가 신호등이 탁 나타나니 그만 난 어리둥절 해졌다....어디로 가면 될가????????(한 5분 그 자리에서 궁리 했음)신호등은 한번 ,두번 ...자구 바귀였다...할수 없이 좀 점탆게 생긴 아저씨하구 안 되는 일본 말로 ,지도를 보이면서 길을 물었다........
ㅎㅎㅎㅎ생각밖으로...그 대머리가 하는말이 자기 지금 바뻐서 그러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라 한다...하~!?멍하니 신호등 건너가는 그 사람의 뒤 모습만 바라 보았다...그때 느꼈는데 일본 사람들이 다리는 짧아두 걸음은 확실히 빨랐다....그렇게 한번 거절 당하구 나니 두번 다시 물을 용기가 나지않았다....그래서 내 추측으로 여기저기 보면서 갔는데...커다란 돌위에 시야쿠쇼란 글이 씌여져있었다....얼마나 반갑던지....(하마트면 돌 끌어 안을 뻔했지무..ㅎㅎ)들어가서 수속끝내구 나오니 어디든지 또 일수가 없었다...ㅎㅎ에라~!모르겠다 하구 갔는데 학교를 지나갔다...가던길 돌아 학교에 들어가니 왜 시간이 이렇게 많이 걸렸는가 한느말...
얼마나 열이 번저지든지.....그때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차겁구 쌀쌀하구나 하구 생각했다...(ㅆ ㅣ!양심없는것들이...저네는 외국가무 절절 매메서리...)

저녁이 되여 집에 오니 2층에 사는 연길 여자가 내가 왔단 말 듣구 찾아왔다...이 집이 어떤가구 물어보니 별로 시원한 대답을 안했다...내가 봐두 그 선생부인 좀 성깔이 있어 보였다...그때 자전거 없어서 빌려탔는데 고장 내면 안돤다고...헉~뭐 대단한 자전거두 아니면서....그리구 전기세, 물세가 장난 아니란다..자기네들이 쓴것두 다 분담시키는것 같다구 했다...그리구 돌아가면서 화장실 청소가지 다 시킨단다....그래서 애들이 이
제  많이 나갈거란다....음~~~~~~원래는 이런 일이 였구나~~~하루밤 생각한 끝에 선생 찾아 말했다..돈 얼마 안 가지구 왔는데 방세가 너무 비싸서 못있겠다고....아는 언니네 집에 가겠으니 그렇게 하게 해달라구
했더니..(거짓말이였음 ..아느 사람 한 사람두 없었는데 먼저 간 연길 여지가 자기랑 같이 살겠는가 해서..)절대 안 된단다....학교에서 다른 집 찾아주겠으니 거기 가라구 한다 .......
~~~~~~~~~~~~~~~~~~~~~~~~~~~~~~~~~~~~~~~~~~~~~~~~~~~~~~~~~~

도둑 글 쓴단게 쉽지 앟음다~~~~~~~~오늘은 이만 하구 ..다음에 또 봅시다..ㅎㅎ
그냥 보구 가기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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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지구별 · 2007-04-25 16:08:10
ㅎㅎㅎ 이거 쓰느라구 바빴음다?
재밌게 잘 읽었음다...
그래무 도둑글 쓰지 말구 집에가서 천천이 생각하멘서리 쓸게지...
분홍 꿀꿀이 · 2007-04-25 16:08:59
내 뭐 집에 가서까지.......
이렇게 쓰는게 더 잼있음다..............ㅎㅎ
지구별 · 2007-04-25 16:32:20
처음 일본와서 혼자 시약쇼람 찾아가구 죽임다예..ㅋㅋ
나느 곰방 왔을때 말으 몰라서 무서바 밖에두 못나갔는데..ㅠㅠ

글무 또 내일에 쌍발해서 도적글 쓰갰단말임다?
집가서 머함다? 따링하구 라브라브 하느라구 쉼터 못 옴까?ㅋㅋ
분홍 꿀꿀이 · 2007-04-25 16:39:17
그런게 아니구 내 집가무 텔레비 봄다...
그리구 온 하루 컴 들여다 보구 저녁에까지 보기 싫음다....
대마쯔 · 2007-04-25 16:42:43
될수록이면 한줄을 짧게 쓰면 보기 더 좋겠눈데.....

미안.......
분홍 꿀꿀이 · 2007-04-25 16:48:48
눈 옆으로 움직이지 않구 아래위로만 움직이면서  보자구??????????ㅎㅎㅎ
대마쯔 · 2007-04-25 17:03:50
머리까지 움직여야하니깐 ㅠㅠ
분홍 꿀꿀이 · 2007-04-25 17:24:15
ㅎㅎㅎㅎ
노랑지구나....................
그래무 내 이제 딱 맞춤하게 쓰겠음다...
그때무 칭찬 많이 하쇼,,,
다람이 · 2007-04-25 17:52:51
ㅎㅎㅎ 재밋게 잘 밧슴다. Too Funny 
나나 · 2007-04-25 19:16:32
잼있어요 ㅎㅎㅎ 담집도 기대합니다 ㅋㅋㅋ
가을락엽 · 2007-04-25 20:26:52
담집두 부탁하우 ㅋㅋㅋㅋㅋ
분홍 꿀꿀이 · 2007-04-26 10:11:20
ㅎㅎㅎ이번엔 모두 뜯어 볼만 햇는매구나...
읽어줘서 갑사합니다...........^^
바쌰 · 2007-04-26 12:29:19
               
楽しみにしています。
지구별 · 2007-04-26 16:04:35
분홍 꿀꿀이, 빨리 마지막집 올립소...

지구별 · 2007-04-26 16:05:11
좋기는 연애사랑 있으무 좀 볼멋이 있지무...
분홍 꿀꿀이 · 2007-04-26 16:20:02
ㅋㅋㅋㅋ 연애사는 없으꾸마...내 오늘 감기 걸려서 영 안녕치 못하꾸마..
지금 앉아 있는게 신경질이 나는데...............
지구별 · 2007-04-26 16:30:36
거짓말 쓰멘서리...솔직하게 한번 연애사 써봅소...

이구, 감기 걸렸음두? 
글무 오늘은 도둑글 못쓰게 생겼구나...
칼퇴근하구 집가 밥 먹구, 약두 먹구 푹 쉽소...
분홍 꿀꿀이 · 2007-04-26 16:58:54
ㅎㅎ위에서 연애사를 간단하게 말했잼두?ㅎㅎㅎㅎ
지금 목이 막 뜨거워 나지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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