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통 글마 쓰무 뉘기르 욕하재무 아이좋일마 쓰는데 오늘은
좀 울 삼춘이 경험한 재밌는 말 쓸라구 함다.
울삼춘이 몇년전에 길림으 놀라 갔다가 , 같이간 친구네 어떻게 아는 사람이네
집에 묵게 댔는매
손님이 왔다구 그집에서 개탕끓인게 글쎄 , 아이 ~ 개탕에다 시라지 르 넣구 이상하게
끓였던매
우린데서사 개탕으 뽀얗게 끓여가지구 즙에다 내기 랑 넣구 맛있게 하잼다.암튼 그런 그렇구
거기 말이 영 재밌더란게야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을라 나갔는데 밥상은 다가추었는데 그집 나그내 머하는지
밥먹을라 아이 나오던매
그래서 그집아들이 한 12살 덴아 있는게. 웃방에있는 저네 아버지가 말하는게
[ 애비야!~ 나와서 개물 채와라 !] 이래던매
그래서 울 삼춘이랑 써거 웃었담다
그래까나 어째 웃는가 물어 보던매
그래서 울 삼춘이 [아버지르 왜 애비라구 하구 , 개탕 으 어째 개물이라하는가 , 우린데서는 개물이라무
개르 멕이는물으 개물이라구 하구, 채와라는거는 욕하는 말]이라구 했더니
거기 사투리 원래 그렇다던매
사투리 재밌지?
ㅎㅎㅎ
좀 울 삼춘이 경험한 재밌는 말 쓸라구 함다.
울삼춘이 몇년전에 길림으 놀라 갔다가 , 같이간 친구네 어떻게 아는 사람이네
집에 묵게 댔는매
손님이 왔다구 그집에서 개탕끓인게 글쎄 , 아이 ~ 개탕에다 시라지 르 넣구 이상하게
끓였던매
우린데서사 개탕으 뽀얗게 끓여가지구 즙에다 내기 랑 넣구 맛있게 하잼다.암튼 그런 그렇구
거기 말이 영 재밌더란게야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을라 나갔는데 밥상은 다가추었는데 그집 나그내 머하는지
밥먹을라 아이 나오던매
그래서 그집아들이 한 12살 덴아 있는게. 웃방에있는 저네 아버지가 말하는게
[ 애비야!~ 나와서 개물 채와라 !] 이래던매
그래서 울 삼춘이랑 써거 웃었담다
그래까나 어째 웃는가 물어 보던매
그래서 울 삼춘이 [아버지르 왜 애비라구 하구 , 개탕 으 어째 개물이라하는가 , 우린데서는 개물이라무
개르 멕이는물으 개물이라구 하구, 채와라는거는 욕하는 말]이라구 했더니
거기 사투리 원래 그렇다던매
사투리 재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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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ㅋㅋ
나두 깜짝 놀랐단데
재밌기두 하구~~~~~~~~
나두 깜짝 놀랐단데
재밌기두 하구~~~~~~~~
미치겠다...............
ㅎㅎㅎ그건 친하다는 표현이람까?ㅎㅎㅎ
길림분들이 욕하지 마세요. 우리 좀 적응이 아이 돼서 그럼다.ㅎㅎㅎ
어떤 방언은 우리 연변에서 나쁜말로 인정되는 단어들이 좀 있다고 봄다.ㅋ
길림분들이 욕하지 마세요. 우리 좀 적응이 아이 돼서 그럼다.ㅎㅎㅎ
어떤 방언은 우리 연변에서 나쁜말로 인정되는 단어들이 좀 있다고 봄다.ㅋ
우리 아버진데 저랬다가는 호구에서 내 이름 파 낼께
ㅎㅎㅎ 웃겟씀다....연변말투하구 정말 완저이 딴판임다...
이전데 대학때 흑룡강에 녀자애 한내 잇는게
집에 부모하구 전화하는게 게속 야자치기르 합데다... ㅎㅎㅎ
이전데 대학때 흑룡강에 녀자애 한내 잇는게
집에 부모하구 전화하는게 게속 야자치기르 합데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웃고 가요 ^^
하여간 말투란건 생활습관에서 형성되다보니... ㅎㅎㅎ
잘웃고 가요 ^^
하여간 말투란건 생활습관에서 형성되다보니... ㅎㅎㅎ
어...난 길림에서 살았는데 ..
주위의 사람들 그렇게 말하는거 들어보지 못햇는데유,......ㅋ.ㅋㅋ
길림말도 잼있지만 연변말도 죽이게 잼있어요...
전 여기 연변사투리로 올린 글 볼때 무슨 말인지 겨우 알아봅니다.
어떤 말은 아예 뭐라 하는지 알아보지도 못하구요...ㅋ.ㅋ.
주위의 사람들 그렇게 말하는거 들어보지 못햇는데유,......ㅋ.ㅋㅋ
길림말도 잼있지만 연변말도 죽이게 잼있어요...
전 여기 연변사투리로 올린 글 볼때 무슨 말인지 겨우 알아봅니다.
어떤 말은 아예 뭐라 하는지 알아보지도 못하구요...ㅋ.ㅋ.
혹시 길림어디신지 알고계시나요? 그곳 진짜 교양없는 곳이네,,,,
연변말이 사투리지.표준말인가?
길림쪽에서 그런말 한다는말은 생전 처음이네.
길림쪽에서 그런말 한다는말은 생전 처음이네.
여기 연변아들 얼굴깎아 먹는 사램들이 줄 나른히 졌구나 뭐....
하기사 연변에두 곳 마다 사투리 다 있으니까
길림두 이런 사투리 쓰는데 있구 아이 쓰는데 있겠지무~
심양에서 온 친구 들이 말하는게 같은 심양이라해두 말씨 좀 딴데 있다던데.
머 그냥 웃자구 재밌다구 한소릴 가지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영 있네~
사투리가 교양있나 없나 하는문제 아니구 그냥 옛날부터 쓰던 말이라서
그대로 전해 내려 온거겠지뭐~
그냥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구 이런곳도 있구나 하구 생각하쇼.
길림두 이런 사투리 쓰는데 있구 아이 쓰는데 있겠지무~
심양에서 온 친구 들이 말하는게 같은 심양이라해두 말씨 좀 딴데 있다던데.
머 그냥 웃자구 재밌다구 한소릴 가지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영 있네~
사투리가 교양있나 없나 하는문제 아니구 그냥 옛날부터 쓰던 말이라서
그대로 전해 내려 온거겠지뭐~
그냥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구 이런곳도 있구나 하구 생각하쇼.
길림 어디 사람인가요???
우리 그기는 그런말 안쓰는데요..ㅠㅠ.
하긴 중국땅이 어지간 넓은게 아니니깐..ㅎㅎㅎ
그런데..아빠엄마랑 조선말할때.. 반말쓰는거는 종종 잇쬬..
그게 안좋은줄 알기에.. 존대말로 해야할 조선말은...
무조건 다 한족말로 해버리거든요.!
정확한 존대말 잘~ 모르는 애들이 많거든요.!ㅠㅠ.
우리 그기는 그런말 안쓰는데요..ㅠㅠ.
하긴 중국땅이 어지간 넓은게 아니니깐..ㅎㅎㅎ
그런데..아빠엄마랑 조선말할때.. 반말쓰는거는 종종 잇쬬..
그게 안좋은줄 알기에.. 존대말로 해야할 조선말은...
무조건 다 한족말로 해버리거든요.!
정확한 존대말 잘~ 모르는 애들이 많거든요.!ㅠㅠ.
길림에서 서란 평안 태양 칠리 수곡 오상 흑룡강성 넘어도
이렇게 말하는데 없어유...웃길려구 거짓말 꾸며두 참.
연변말루 하면 와늘 영 썰렁.
이렇게 말하는데 없어유...웃길려구 거짓말 꾸며두 참.
연변말루 하면 와늘 영 썰렁.
불사신인가?
거짓말 아이 란데 이살이~`````````
난 원래 웃기는거짓말 꾸며 내는 재간 없슴다
머 비극이사 꾸메내자무 좀 있지만
우에 누기던가 명명 님두 애비라는 말 들었다재쿠 머임다
있글래 울삼춘두 있다겠지
평안 태야은 연변 아닌감?
내 분명히 길림이라구 썼을텐데
그래구 연변에서 썰렁하단 말 요즘 10대들이나 한국영향 받아서 가끔 사용하지
원래 연변말은 아닌거 같은데
님 흑룡강성 넘어두 가밨는감 ? 여기 저기 많이 가밨는지 몰라두
님이 다 안다구는 말못하재 .
언젠간 사람 많이 만나다보면 그중에 이런 사투리 쓰는곳이 꼭있을 겁니다
한국 강원도에서두 어떤 곳에서는 이런거 비슷한말 쓰는데
눈 으 눈깔이라구 손목 으 손목재기 라구 발목으 발목재기 라구
이건 내 직접 들어밨짐
강원도 갔다가
거짓말 아이 란데 이살이~`````````
난 원래 웃기는거짓말 꾸며 내는 재간 없슴다
머 비극이사 꾸메내자무 좀 있지만
우에 누기던가 명명 님두 애비라는 말 들었다재쿠 머임다
있글래 울삼춘두 있다겠지
평안 태야은 연변 아닌감?
내 분명히 길림이라구 썼을텐데
그래구 연변에서 썰렁하단 말 요즘 10대들이나 한국영향 받아서 가끔 사용하지
원래 연변말은 아닌거 같은데
님 흑룡강성 넘어두 가밨는감 ? 여기 저기 많이 가밨는지 몰라두
님이 다 안다구는 말못하재 .
언젠간 사람 많이 만나다보면 그중에 이런 사투리 쓰는곳이 꼭있을 겁니다
한국 강원도에서두 어떤 곳에서는 이런거 비슷한말 쓰는데
눈 으 눈깔이라구 손목 으 손목재기 라구 발목으 발목재기 라구
이건 내 직접 들어밨짐
강원도 갔다가
오상은 흑룡강성에 속하구 평안이나 태양이나 칠리 이런데는 길림성에 속하지만
다 가까운 곳이고 거의 경상도쪽에서 의주해와서 말투가 그대로 남아있지만
12살짜리 애가 그랬다는건 할비나 할미말을 본따서 말했을거요.
위에 사람이 아래 사람한테는 저렇게 말을 놓을수도 있지.
그걸 삼촌이 애가 말한 줄로 알았겟지.
우리 동년시절은 평안 오상에서 지냈우.
다 가까운 곳이고 거의 경상도쪽에서 의주해와서 말투가 그대로 남아있지만
12살짜리 애가 그랬다는건 할비나 할미말을 본따서 말했을거요.
위에 사람이 아래 사람한테는 저렇게 말을 놓을수도 있지.
그걸 삼촌이 애가 말한 줄로 알았겟지.
우리 동년시절은 평안 오상에서 지냈우.
나두 첨 들어보는 소리~
할머니할아버지들한테서는 가끔 들어본적 있는듯~
불사신님 말씀대로 그냥 본따서 한 말인듯싶습니다~^^
걸구...흑룡강사람들 부모한테 야자치기하는건 좀 많은듯~*^^*
나도 야자치기~
그렇게 말하면 왠지 더 친근해보인다는~ㅋㅋ
그치만...아버지~밥잡숴~
엄마~아버진 벌써 주무셔?
이런식으로 존대말들어간 야자치기...
할머니할아버지들한테서는 가끔 들어본적 있는듯~
불사신님 말씀대로 그냥 본따서 한 말인듯싶습니다~^^
걸구...흑룡강사람들 부모한테 야자치기하는건 좀 많은듯~*^^*
나도 야자치기~
그렇게 말하면 왠지 더 친근해보인다는~ㅋㅋ
그치만...아버지~밥잡숴~
엄마~아버진 벌써 주무셔?
이런식으로 존대말들어간 야자치기...
추천 하나!
길림부근에 살고있는 친한 친구들이 있었고 그쪽에서도 몇년간 생활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길에서도 한 3년 생활했었지요.
저가 알기로는 길림쪽에 있는 사람들이 "애비, 에미"등 말을 쓰기는 하지만 우에서 말한것처럼 그런것이아니고 할아버지들(할머니도)이 자기 손주들한데 자기네 아들을 일컬을때 "너네 애비 집에 있나? " , 혹은 며느리를 일컬을때 " 너네 애미 일하러 갔다 왔나?" 등으로 쓰일 때가 있고 ; 혹은 다른 집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도 자기네 자식과비슷한 사람들을 가리킬때 역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아빠들이 자식들 앞에서 자기 부인을 일컬을때 "너네 애미 병원 갔다 왔나?" 반대로 엄마들도 " 너네 애비 아직도 술 마시고 있더냐?" 식으로도 말합니다:
절대 애들이 아빠보고 "애비야" ; 자기 엄마 보고 "애미야" 등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보면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으니 ; 어느것이 옳다; 어느것이 틀리다 가 아니고 다 그 지역 특색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례절이 있다 없다라고 언급할 필요도 없지 않는가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라도 출신의 형님되는 분도 접촉했었지만 그분들은 서로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면 형님동생 하면서도 말은 서로 낮추더라구요: 오히려 존대말을 쓰면 아직 둘사이가 서먹서먹다다는 뜻인가 봅니다: 그리고 어머니하고도 존대말을 안 쓰고 아주 편안하게 낮추어서 예기를 하더라구요 : 그렇다 해서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를 업신여기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
저도(전라도 출신은 아니지만) 집에서 아버지 하고는 존대말을 쓰는데 어머니하고는 말을 낮추어서 예기를 하거던요: 필요없는 변명은 안하겠습니다만 ; 솔직히 말해서 머나먼 이국땅에서 중국집으로 전화를하더라도 아버지 하고는 간단한 몇마디 인사말 뿐; 그러나 어머니하고는 반말을 쓰더라도 한 30분 , 40분정도는 자주 편안하게 통화를 하거던요 . 뭔가 이해 가시겠습니까... ...
표면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실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길림부근에 살고있는 친한 친구들이 있었고 그쪽에서도 몇년간 생활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길에서도 한 3년 생활했었지요.
저가 알기로는 길림쪽에 있는 사람들이 "애비, 에미"등 말을 쓰기는 하지만 우에서 말한것처럼 그런것이아니고 할아버지들(할머니도)이 자기 손주들한데 자기네 아들을 일컬을때 "너네 애비 집에 있나? " , 혹은 며느리를 일컬을때 " 너네 애미 일하러 갔다 왔나?" 등으로 쓰일 때가 있고 ; 혹은 다른 집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도 자기네 자식과비슷한 사람들을 가리킬때 역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아빠들이 자식들 앞에서 자기 부인을 일컬을때 "너네 애미 병원 갔다 왔나?" 반대로 엄마들도 " 너네 애비 아직도 술 마시고 있더냐?" 식으로도 말합니다:
절대 애들이 아빠보고 "애비야" ; 자기 엄마 보고 "애미야" 등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보면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으니 ; 어느것이 옳다; 어느것이 틀리다 가 아니고 다 그 지역 특색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례절이 있다 없다라고 언급할 필요도 없지 않는가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라도 출신의 형님되는 분도 접촉했었지만 그분들은 서로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면 형님동생 하면서도 말은 서로 낮추더라구요: 오히려 존대말을 쓰면 아직 둘사이가 서먹서먹다다는 뜻인가 봅니다: 그리고 어머니하고도 존대말을 안 쓰고 아주 편안하게 낮추어서 예기를 하더라구요 : 그렇다 해서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를 업신여기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
저도(전라도 출신은 아니지만) 집에서 아버지 하고는 존대말을 쓰는데 어머니하고는 말을 낮추어서 예기를 하거던요: 필요없는 변명은 안하겠습니다만 ; 솔직히 말해서 머나먼 이국땅에서 중국집으로 전화를하더라도 아버지 하고는 간단한 몇마디 인사말 뿐; 그러나 어머니하고는 반말을 쓰더라도 한 30분 , 40분정도는 자주 편안하게 통화를 하거던요 . 뭔가 이해 가시겠습니까... ...
표면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실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말투라는건 사는 지방의 특색이라던가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걸 굳이 버릇없다니 이상하다니 그런식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연변사람들이 이상하게 말투가지고 잘 따지더군요
연변말이 조선어표준말이라 착각하게끔
그걸 굳이 버릇없다니 이상하다니 그런식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연변사람들이 이상하게 말투가지고 잘 따지더군요
연변말이 조선어표준말이라 착각하게끔

이말 들이니 그친구 생각남다